진욱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고 연기도 페이스도 나름 괜찮은데... 심괴가 어디 케이블방송이었다면 그 채널명따서 XXX명배우 이렇게 부르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애매하네... 그나저나 이 내용의 친구들 중 여행이 유일하게 즐거웠던건 민수라는 친구 하나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이번편은 조금 괜찮았습니다. 역시 물귀신내용은 항상 쎄네요.
이 이야기 설마 밀양 얼음골 이야기인가. 밀양 얼음골 가기 전에 계곡에서 이런 일 자주 겪는 곳 있는데 저도 겪은 적있는데 저렇게 보고 있어서 위험하겠다 싶어서 친구들한테 여기서 놀지말자고 친구들 짜증내도 왜냐하고 하니깐 여자 한명이 머리가 둥둥 떠다닌다고 하니깐. 하도 어릴 때부터 귀신 보니깐 친구들도 알겠다고 하고 다른데가니깐 그 귀신이 저보고 욕하는 입 모양으로 화내는 느낌 난적있는데
@@sm5923 다 시 정리해서 올릴겠습니다. 제가 20살 때였기에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멘트로 만든 다리 사이 지나는 계곡이였습니다. 거기에 표지판에 들어가지마시오 적혀있는데 그 검은게 물 위에 뭐가 둥둥떠다니길래 처음에 비닐인가 했는데 비닐이 아니라 저렇게 적나랄한 귀신이 아니라 파란 얼굴에 검은 머리의 여자가 보여서 수심도 안 높아 보여서 친구들이 들어가자 했다가 그거 보고 저희는 그냥 얼음골로 갔구요. 민박집 돌아와서 친구가 민박집 할머니한테 왜 저렇게 좋은 계곡인데 사람이 없냐고 물어보니깐 저기서 사람 여럿 죽었다고 수심이 왠만해서는 낮은데가 많은데 그 중에 간혹 깊은 곳에서 사고 발생했다고 저기 여자 귀신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고 제가 본게 그 여자구나 싶었습니다. 죽일듯이 저를 보면서 화를 내는 그 여자 얼굴은 생생해요!!
귀신을 보지못해 있다없다 말하긴 좀 그런데 초 중 고 농구선수였던 친구(키188cm)와 20살때 홍천계곡에 놀러갔는데 당시 남자 4명 여자 2명 총 6명이갔으며, 주변에 사람도 많았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놀수있을정도의 수심이였고 키 180cm 기준 무릎높이 정도 수심이였는데 불구하고 농구선수를 꿈꾸던 친구는 익사하였습니다. 무릎밖에 오지 않은 수심에서 허우적대다가 그 많은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장난치는줄 알았으며, 언제부터 허우적댔는지는 알수 없지만 이상하다 여겨 끄집어 내니 이미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도 이 영상과 같은 2004년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