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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무관심교육 진짜 효과있습니다!!! 저 생초보무지랭이집사였는데 윤쌤이 하라는대로 해서 3개월차에 집에 온 우래기 한달반만에 세상 매너있는 냥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애기가 무는 즉시 제가 다른 방에 가 있었어요. 잘때도 물면 다른 방으로 갔어요. 과연 이게 맞는건가 의구심이 계속 생기고 팔다리에 여전히 상처는 가득하고. 잠은 못자서 갈수록 퀭해지고. 무는 횟수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거 같아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봐 집사 그건 맘에 안 들어’란 표정으로 제 팔에 손을 척 올려놓으며 싫다는 표현을 점잖게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정말로 물고 할퀴는게 없어졌어요!!! 지금은 얼마나 매너있는 냥인지 몰라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세요!!!!!!
@@gaveyup_정확한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냥이가 울음을 멈추는 걸 기준으로 5분을 더 있다가 다시 냥이랑 만났어요. 그러니까 냥이가 물었다 - 즉시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간다 - 냥이가 밖에서 운다(집사야 날 두고 왜 가니) - 울음을 멈춘다(이때부터 5분) 요렇게요 진짜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거든요 새벽에 깨서 놀자고 물면 자다가도 나가야 하니까 ㅠ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효과있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집 냥이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살도 아니고 빵살이야요😸😸 처음엔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힘들었는데 교감과 신뢰가 쌓이다보니 천방지축 냥이가 집사 말을 잘 들어주려고 꽤 노력하더라구요~ 심심함에 몸부림치지않도록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아주고 윤샘 말씀처럼 손,발 무는건 절대 허용하지말아야 습관이 안되는것같아요~
3:05 4:50 수의사님 말씀처럼 다른 분들은 꼭 끈기 가지고 끝까지 하세요.. 저는 초반에 나름 꾸준히 하다가 한때 우리고양이 조금 아프고 밥도 깨작거렸던 시절에 그때 마음 쓰여서 오냐오냐 다 받아주다 보니 지금은 버릇없는 왕자 고양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물기 직전 상태를 파악해서 재빨리 손을 빼는 집사의 눈치스킬과 최대한 덜 아프게 물리는 요령을 터득했습니다 😂 그래도 피를 본 적이나 멍이 든 적은 없으니.. 쟤도 그나마 힘 조절을 하고 있다고 믿을래요 믿고싶어요 ㅋㅋㅋ ㅠㅠ
길에서 한달정도 된 고양이 데려와서 지금까지 키우는 중인데, 어렸을 땐 엄청 물더니 7살된 지금은 형제묘 없어도 어느 정도 물어야 아픈지 안 아픈지 다 구분해요 ㅋㅋㅋ 주치의 선생님이 살살 깨무는게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셔서 아예 못물게는 안했고 세게 물었을 때 아프다고 아!!하고 크게 소리내거나 자리를 피했는데, 그래도 흥분한게 해결이 안되면 방 밖에 내 보내고 문을 닫았어요. 꾸준히 하니까 한 1년 쯤 지나면서 나름 생각하면서 반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에너지 많을 시기는 어쩔수 없긴 해서 오래걸리긴 해요ㅜㅋㅋㅋ
한달쯤에 엄마랑 떨어진 아깽이 키우고 있어요. (현재 5개월) 저도 고민 많았던 부분인데 물었을 때 자리를 비우는 거 해보니 일상 생활이 제대로 안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윤쌤이 추천해주신 "고양이처럼 생각하기" 책에서 나온 대로 그 순간 움직이거나 밀지 말고 아! 아야! 정도 소리만 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실행해보니까 효과 있었어요!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아~주 많이 없어졌어요!
윤쌤! 저희 냥이들은 그전에 살던곳에서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오면서 밖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출입문에서 계속 손으로 긁으면서 울길래 문을 열어줘봤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희사는 빌라 1층부터 6층까지 다 본인 구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놔둬도 되는걸까요?
윤선생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딱 궁금하던 부분만 짚어서 말해주셔서 속이 너무 시원하네요👍 유기묘인 우리 은행이를 1달 전에 입양하게 되었는데 사람 손, 발을 엄청 많이 깨물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깨물 때 마다 안돼! 하고 분리시켜 놓는데 교육한지 2주 반 정도 된 지금도 손, 발에 흥미가 가득해요ㅠㅠㅋㅋ 은행이는 코숏, 치즈 태비, 남아, 5개월령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마 아주 어렸을 때 어미한테서 떨어져서 놀이교육을 아예 못 받았던 것 같아요😭 딱 영상에서 말씀하신 고양이의 모습이랑 똑같아요... 너무 놀랍네요... 윤쌤 말대로 시간을 오래 가지고 계속 교육시키려구요! 좋은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Ps.그리고 지금 아깽이를 키우고 계시는 집사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귀엽다고 제발 손으로 놀아주지 마세요ㅠㅠ 나중에 너무 곤란하고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감당 불가 입니다ㅠ 아깽이 시절은 몇개월이면 지나가지만 남은 묘생은 10년이 훌쩍 넘을텐데 계속 물릴 순 없잖아요?ㅠ 세상의 모든 집사님들 파이팅💪❤
저희 아이는..내년이면 2살 되는데 놀아달라 조를 때 잘 물어요ㅎㅎㅎㅎㅎ 아기 때 유기돼서 데려왔는데(아마 태어난 지 길어봐야 이틀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봐요 양치하거나 싫어하는 거 할 땐 더 세게 무는데 그냥.....귀여우니까 봐줘요 입질할 때 장난감으로 열심히 놀아주면 지쳐서 안물더라고요 대신 제가 피곤하지만 물리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 건 저희 애가 외동이고 낮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긴 편인데.... 수염을 항상 씹어서 짧은 편이에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불편해서 그런걸까요?그루밍하다가 자연스럽게 씹더라고요
4살짜리 울 큰녀석이 사람말 다 알아듣고 순딩인데 딱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어요.욘석이 지 화장실만 치우면 눈빛이 표범이 사냥할때처럼 변해서 날 물었어요.완전 이빨을 제 발목에다 심었어요 .몇번 당하고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아마도 화장실은 오롯이 저만의 공간(영역)인데 왜 엄마가 거길 침범하냐 ...인것 같았어요.따식 엄마가 거기 볼일 보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 쨋든 둘째를 들이고 부터 큰녀석한테 물리지 않아서 룰루랄라 안심하고 화장실 바로 바로 치워줍니다.^^ 둘째로 인해 지 화장실도 공유하는거라 인지 했는지.ㅎㅎㅎ 8개월 둘째는 하기싫은것 할때 입질로 나한테 경고는 하는데 하나도 안아프네요.걍 입질만...마치 무는 시늉만 하는듯해요.
17살 첫째 멍멍이랑 7살 둘째 고양이가 있는데 둘 다 나이가 적지 않고 원래 굉장히 순한 편이에요..고양이는 7살 될때까지 하악질 한 번 한 적 없는 구조냥이구요..근데 이제 3개월 된 아기냥이가 첫째랑 둘째를 밀고 물어서 첫째가 깨갱거리거나 심하게 넘어지고 둘째는 매일을 하악질로 보내요..ㅠ사람은 선생님께서 알려준 방법으로 고칠 수 있겠지만 다른 아이들을 세게 무는 건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ㅠㅠ
저희 냥이는 장난감을 화장실로 가지고 가는 행동을 하는데 혹시 뭐 때문에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낚시대로 놀아주면 깃털을 물고 화장실로 질질 끌어서 가져가려고하네요 몇번은 당겨가며 못가게 했지만 혹시 치아가 상할까봐 화장실까지 가져가게 해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보기만 하다 첨으로 댓글답니다 4개월된 길냥이를 5일전부터 같이있게 되었는데 첨에는 손.발만 물다가 점점 머리 얼굴까지 공격해서 상처가 큽니다 윤샘 방법대로 해봐도 전혀 안먹히고 점점 심해지는데 밤에 겁나서 잘수 조차 없구 이젠 밤 낮 없이 공격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어릴때 형제랑 사회화가 안 되서 무는거면 형제처럼 깨물어서 응징하면 되지않나? 나도 우리집고양이 아기때 날 피날 정도로 막 물어서 첨엔 참고, 나중엔 아픈시늉 우는척도 해보고, 물도 뿌려보고, 소리 질러보고, 신문지말아서 바닥치면서 겁도 줘봐도 안 돼서 똑같이 3번정도 깨물어주니까 바로 고쳐짐. 지금은 같이 장난치고 놀다가 흥분해서 모르고 날 물면 아차싶은지 바로 멈춤. 그래서 어릴때 무는버릇 고친 후 11년동안 상처나거나 아플정도로 세게 물린적 없음.
선생님 궁금한게 많은 집사인데 매번 도움 잘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3개월을 10일 앞둔 아기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제 머리카락을 장난감으로 여기고 얼굴에 달려드는데요. 문제는 앞머리에 달려들다가 제 눈을 솜방망이로 때린다는 것입니다ㅠㅠ 이미 얼굴에 발톱 자국은 물론ㅠㅠ 조금만 늦게 눈을 감아도 위험할 뻔하는데요. 이 또한 같은 방법으로 무관심만이 답일까요...? 또 제가 누워있으면 제 얼굴을 밟고 지나다니거나 제 얼굴 위에서 그루밍을 하는데 .. 자연스러운 행동인지요? 시간되실 때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악 대박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저도 처음에 냥이 모셔왔을때 안정 상태에서도 빤히 쳐다보다 얼굴을 솜방망이로 때렸거든요 저도 눈을 조금만 늦게 감았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 이후로도 몇번 있었는데 이러다 보니 같은 공간에 누어 있기가 겁나더라구요 누워만 있으면 저런짓을 하니깐요 얼굴까진 밟진 않지만 배를 밟고 다니고 얼굴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잡고 놀려다 얼굴을 할퀴기도하구요 놀이도 충분히 하고 습식캔도 따 주고 골골 거리며 기분 좋아 보이는 모습으로 옆에 자극도 안 주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손을 물렸네요 알려주신대로 20분 정도 격리를 하고 나서 나와도 매번 비슷한 패턴이 이어져 고민이 많습니다 에효
저희집 고양이도 제가 요리하거나 설거지하는 모습때문에 관심 보이더니 자꾸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캔도 계속 올려뒀었는데 (상판 가득ㅎㅎ) 그걸 피해서 착지하더라구요... 아하하하 그냥 엄청 잘 청소하며 위험요소는 다 치워뒀어요 ㅜㅠ 저희집은 정수기가 올려져있는데 아직까지는 버튼을 누른 적은 없었어요 얼음정수기 근처에 물건들을 두셔서(장애물) 쉽게 닿지 않게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