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도 이제는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곳에 태어나 고생하신 북한 분들 그리고 북한을 탈출해 자유를 찾은 분들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새터민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언어장벽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면 즐거운 일이 생기리라 봅니다.
북한 주민분들의 억눌린 삶에 눈물이 나요 ㅠㅠ 탈북민분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기 때문에 기본적인 삶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고 남한에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는 동기가 부여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탈북민들이 남한에서 더 성공하고 잘 자리잡는 분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느낍니다. 남한에서도 기본적인 삶이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북한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요.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007 영화보다, 원빈 드라마보다, 이만갑 방송보다 더 재미있고 피부에 와닿는 구수한 언변의 은정씨 부모님 동영상입니다. 남북 실상을 거짓말 1도 없이 보고 느낀 그대로 정직하고 담담하게 알려주시네요. 이 동영상들을 북녘 보위원, 안전원, 간부, 노동자, 농민, 학생 그 누구에게 보여 주어도 감동을 받고 옳은 판단과 행동 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어머니! 넘 조근조근 말씀 잘 하시네요. 인상도 넘 좋으셔서 인기 많으실것 같아요. 우리 민족이 서로 만나면 쌈박질도 잘 하지만 반대로 잘 뭉치기도 하잖아요. 사투리는 탈북민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도 아니고 한국에선 마찰이 생길수 있는 것들이지요. 영어 배우듯이 지역 사투리도 학교에서 가르쳤음 좋겠어요. ㅎㅎ 한민족의 고유어를 잘 간직하고 계셔서 넘 다행입니다. 70년 간극으로 우리의 소중한 고유어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요즘 국어학자들이 그 말들을 기록에 남기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네요. 없애기 보단 우리 민족의 다양한 언어들이 많이 있음을 자랑스러워 할일들이네요. 소통의 문제로 표준어를 사용하는거지 아름다운 지역 사투리를 버리라는건 아니니 소중히 그리고 자랑스럽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시위 하는것은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자세이니 어머님께서도 이사회에 불만이 있으시면 목소리 크게 내셔요. 정부에다 쓴소리도 좀 하시구요. 이래야 대한민국이 더 좋은 나라로 변하는겁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서 응원할게요.
내나이 65세인데 우리 어렸을 적에는 남한도 지금 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도 저절로 잘살게 된것이 아니지요 우리가 지금과 같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고생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런 나라를 만들어서 여러분들에게 제공해 줄수 있어서 기쁨니다. 어쨌던 여기까지 오시느라고 힘드셨는데 남은생을 좋은 환경에서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PS 제글에 답글을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거주의 자유와 통행의 자유를 모르겠습니까? 그정도는 굳이 말을 않해도 이해 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swjung7975 80년도 바로 이전까지 전국에 통행금지가 버젖이 있었네요. 학교에 밥 못먹고 오는 아이들 꽤 많았답니다. 서울인데도 말입니다. 그 이전에는 훨씬 더 굶주렸답니다. 뭐 대단히 자유가 많았던것도 아니였고 배불리 잘 먹지도 못한 시대가 있었던건 사실이네요.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먹고 입는것이 쉬어졌고 90년대부턴 분기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걸 체감할 정도가 됐답니다. 그이후는 뭐 양 보다 삶의 질에 치중하는 사회로 급변해서 지금의 한국이 되어 온겁니다. 원댓글님이 현재 65세시라니 좀 더 사실감 있고 깊이 있게 말씀하셨네요. 북한과 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도 고난이 있었음을 말씀하시는거예요.
지금은 많은 부분들이 변절된 부분이 많지만.. 투쟁하고 시위하고 하던게.. 수십년을 이어져오면서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았지요.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문제.. 노동만 하다가 인생 다 살순 없지 않겠어요. 적당히 일도 줄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시키고, 최저임금 도입하고, 근로자에 대한 권리를 정착시키는데 투쟁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지금이야.. 작은 권리하나, 불합리하다고 보여지는 티끌이라도, 찾아서 시위를 하고.. 지 밥그릇 지킨다고 투쟁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지만, 이 모든건, 국민 건들면 저항한다는걸 보여주는걸로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저도 열심히 일하고 있고, 정당한 권리대로 법대로 딱딱 노동하고 월급 타가면서, 이렇게 시스템 만들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맞아요.....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정확히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 보다 경제 사정이 더 좋았고, 남한 사람도 1970대 까지 배고파서 못먹는 사람이 많았죠. 그런 나라가 풍요로워지게끔 한 원동력이 뭔지 아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인거지만. 그걸 이끌어간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도 독재를 했지만 남한의 독재자라고 불린 사람은 남한 사람 배곯지 않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독재자라면 저는 독재자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j7DBSRM2SE.html
@@유니하니-i6n 북한은 일본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공장들...그래 쫌 괜찮았겠지요....1958년 국민학교 5학년때 점심시간에 미국서 원조 해준 옥수수가루 찐것을 한학급 70명중 5명이 타서 먹었는데 노란색에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오르고 구수한냄새...지금도 군침이 나는 데 그때 선생님이 그러셨죠.뺏어먹지 말고 자기 도시락과 바꿔 먹으라고요.남북한 GDP차이가 언제부터 차이가 났는지 유투브로 찾아보세요.1970년전후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60년대 부터 미국화장품 가전제품 치즈 커피등등 미제시장에서 많이 구매했고 ...양식걱정 안한 때가 언제인데 80년대까지 운운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근데 솔직이 아니래요 한국이 어째10 번째 부자나라요.. 그래 말하면 안돼요. 지금도 어렵게 사는 많은 탈북민들이 고통스럽게 살고 있어요 정부는 뭐했나요..... 돈이 없어서리.....그리고 차별도 있는 것 같소. 북한인민도 우리 법에 따라 대한민국사람인데 과연 그렀냐 이 말이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가족분들 훈훈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는 직장일로 해외 나온지 이제 11년차가 되어갑니다. 일년에 한번 이상은 꼭 한국에 가족들 얼굴보러 갔다오곤 했는데 그리고 그렇게 부모형제친구 얼굴 보고 오면 또 일년을 버틸 수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이젠 언제 한국을 들어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하물며 이런 상황이 끔찍한데 은정씨는 오죽하시겠어요.. 그럼에도 항상 표정이 밝으시니 너무 보기가 좋네요. 부모님과 함께 대한민국 전국방방곡곡 구경도 다니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얼른 한국가서 맛있는 고향음식 먹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하시는 말씀 들을때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행복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 마음이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 치여 힘들게 일하는건 한국사람도 마찬가지죠.. 한국사람도 자본주의를 적응해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북한에서 오시면 더 우리보다 힘들고 뭘하더라도 더 오래 고생하실텐데 행복하다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많이 반성이 됩니다.
강은정씨 수편에 탈북민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ᆢ 한가지 하고 싶은 애기는 오셔서 남한 생활 이 좋다 ᆢ이 좋다는 애기는 ᆢ 제가 6학년 5반 나이 먹 고 보니 나도 우리선배님 ᆢ흔히 조상님께서 열심히 일 해서 지금 이렇게 좋은 세상을 만드러 서 잘먹고 잘 살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ᆢ? 1950-53년 6/25전쟁에 남한이 완전 초토화 됬습니다 1953년부터 1965년 생 그 위분들 참 많이 고생했지요 ᆢ 지금 나이로 보면 75세 ㅡ130세 나이분들 때문에 이좋은 세상 만들었다 해도 ᆢ 맞습니다 ᆢ저도 우리 아들이 40살 되요 아들이 나도 잘먹고 잘 산것 처럼 애기 하길래 야이마 아빠가 육이오 전쟁 끝나고 1953년 끝나고3년 있다고 태여난건되 남한 전지역이 초토화 되여 재건한다고 얼마나 먹을게 있었는지 알아 ᆢ없어 피죽도 없었다 ᆢ본인이격지 못해 말해도 이해하는 폭이 적더라고요 ᆢ 동영상 보면서 강인정씨 말씀도 잘 하시는데 탈북민 님께서 남한생활이좋다 좋다 하는것은 53년이후 부터 잘살아보세 의 한가지 목표로 열심히 일만 하신 75세~130세 나이 드신 어른신 ᆢ조상님 덕분 이란것 알랐스면 합니다 해서 지금 나이 어린 탈북민 자녀님들 남한에 역사(력사)공부애기을 중간 중간 했으면 합니다 ᆢ북조선에서 오셨기 때분에 6/25전쟁 애기 ㅡ유엔참전국가 ㅡ미국 참 자기나라도 아닌되 참 많이 전사을 했습니다 ᆢ전사한 부모님 생각하면 얼마 나 마음이 아푼지 가꿈 울고 있네요 ᆢ 모두가 탈북민 님께서 좋다 하는것들 유엔군+미국=전사분에 목숨과박꾼 세상 이라는것 ᆢ 강인정씨 동영상이 더욱빛 날것 같습니다 강인정씨 화이팅 ♡♡♡♡ 역사와 같이 진행 하시면 더 유식하고 시청자들은 감동 할것같아요 북한은 왜 더 이상 못사는지 6/25 전쟁을 빗되여 못살 구조 밓 조직 구성 등 등 ᆢ
저도 제주도 가서 1년 관광 하면서 살아 봤는데요 진짜 제주도 말 못 알아 듣겠더라고요 북한 탈북민들 구지 북한 사투리 감출 필요 없읍네다 저도 서울 살때 경상도 말 못 알아듣는 서울 사람 무쟈게 많았는데요 나는 상관안했읍네다 알아 듣던지 말던지 상관 안했읍네다 말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네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직(임명직)들은 국민을 대리 또는 대표하여 국가를 운영해나가는 역할 입니다 그들을 감시하고 그들이 잘못할경우 피드백(시위)을 하는것도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정당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 더 나은 세상을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