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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다음 영상도 기대되어요~! 혹시 어떻게 읽어주는지 방법이나 시범? 같은 영상 제작 계획도 있으신가요? ㅎㅎ 저도 첨엔 민망? 한 느낌에 책에 이ㅆ는 내용만 읽어줬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도 더하고, 그림에 대해 설명도 해주게 되고 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엄마맘대로 읽어주기가 되어가고 있긴 한데.. 엄마들이나 특히나! 아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남편이 스페인어권이고 제가 한국어인데 남편과 저는 영어로 대화하고 사는곳이 일본이라 4개국어를 아기에게 주입하는게 오히려 언어발달에 방해가 될것 같아.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책은 4개국어 모두 있어서 읽고 싶어하는 책을 읽어주기는 하는데 혼돈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조금더 아이의 뇌의 발달과 언어의발달에 대해서 이해하면서 답을 얻어 가려고 합니다! 좋은 컨텐츠 제공 정말 감사 또 감사해요!
네 이렇게 언어환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오히려 걱정인 경우도 계세요^^ 이런 경우 완벽한 다중언어 환경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보는 상황과는 조금 다르게 다루어 져야 해요. 이 부분 여러편의 영상을 통해 정리해 드릴게요. 다만 다중언어에서도 중요한 것은 아이의 사고력이나 독해력 등 길~게 놓고 봤을 때, 언어 중 하나는 베이스가 탄탄해야 학습이나 사회생활에서 경쟁력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도 나중에 더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앗, 오늘도 넘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는 그런데 태교때부터 나름 열심히 책을 읽어준편이라 생각하는데 돌이 지난 저희 아기를 보면 시간이 갈수록 책을 보는게 아닌 책장을 넘기고 내용 그림같은걸 전혀 보지 않고 덮어버리고마는데 이렇게 책에 흥미가 떨어지는 아이한테는 어떤 식으로 책을 보도록 만들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나름 애쓴다고 한게 지금 13개월 저희 애를 보면 책 육아라곤 하지도 않은거마냥ㅠㅠ 좀 좌절감?이 드는데 현명하신 로운맘님 의견을 꼬옥 듣고 싶어요🙏❤️
이 내용이 영상 2-3편에 잘 나오는데요, 살짝 말씀 드리자면 일단 13개월 아기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여 지금 한창 흥이 올라와 있을 시기니 이 시기에는 책보다 움직여 주어야 사실 좋고요^^ 그래도 엄마아빠가 해온 노력이 있으니 책은 좀 인간적으로 봐주면 안되겠니 싶을 때는 이 시기 아기가 아는 단어에 한두단어를 확장하여 짧게 말해주는 방식으로 책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해당 단어와 실물 혹은 사물을 연결하여 보여주기 활동을 해주시면 책에 관심도가 높아져요. 아기는 지금 한창 움직여야 하고 바쁜데 엄마가 책을 앉혀놓고 줄줄 읽어주려 하면...아기는 일단 엄마를 위로하려 책장 빨리 넘긴 후 토끼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ㅎㅎ
ㅎㅎㅎ청각자극은 되겠지만 또 안타까운 것은 언어발달의 키는 또 결국 상호교감 상호소통이라는 것이요. 뭐든 밸런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로운맘이 핀덴카를 돌전에 많이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상호교감 때문이기도 하고, 가져다 대면 툭하고 소리가 나오는 그 과정 때문이기도 해요. 뇌가 전반적으로 사용되기도 전에 소리가 툭~ 하고 나오니까요. 2-3펀에서 더욱 자세한 책육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일요일까지는 올리도록 하려합니다^^
15개월 아기 책육아중이에요. 11개월부터 플래쉬카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책을 읽어줫는데 거의 관심을 안가지고 저 혼자 계속 책을 읽고 아이는 딴짓을 반복하다가 얼마전부터 본인이 책을 가져오고 읽으라고 다리에 앉아서 책을 보더라구요.. 한권을 다읽는것도 있고 중간에 안보는것도 있구하지만.. 근데 책을 좋아하는 모습에 신이나서 진짜 단기간에 많은책을 들여서 노출중인데 좋아하는 몇권만 계속 읽어달라고 가지고와용... 너무 많은 책(정보)를 읽어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요? ㅎㅎ 눈팅만 하다가 책육아주제에 넘반가운 나머지 댓글남겨용
안녕하세요^^ 네 많은 책 노출에 대해서는 둘째맘님들의 경우 더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저도 책공구를 시작하며 집에 책이 매월 너무 늘어나서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찾은 방법은 한번에 여러권의 새로운 책을 보여주지 않고 그 시기 아기가 관심이 있는 책을 위주로 기존 책을 충분히 반복해서 읽었다면 새로운 책을 한권씩 내놓는 것이에요. 나머지는 창고방에 쌓아두고요. 아기의 주공간에서는 압도적으로 책이 많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아기의 기질에 따라 많은 책에 완전히 질려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하니 요새는 아기가 창고방으로 와서 본인이 새책을 끄집어 가기도 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내용에 대해 영상 2-3편에 잘 나오는데요, 살짝 말씀 드리자면 일단 돌 무렵 아기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여 지금 한창 흥이 올라와 있을 시기니 이 시기에는 아기 자체도 책을 집중해서 보기보다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좋고요^^ 그래도 엄마아빠가 해온 노력이 있으니 책은 좀 인간적으로 봐주면 안되겠니 싶을 때는 이 시기 아기가 아는 단어에 한두단어를 확장하여 짧게 말해주는 방식으로 책을 보여주세요. (주루룩 읽어주기는 아기가 원할때까지 패스) 그리고 해당 단어 (아기가 아는 단어)와 실물 혹은 사물을 연결하여 보여주는 책놀이 활동을 해주시면 아기가 책에 관심도가 높아져요. 아기는 지금 한창 움직여야 하고 바쁜데 엄마가 책을 앉혀놓고 줄줄 읽어주려 하면...아기는 일단 엄마를 위로하려 책장 빨리 넘긴 후 토끼거나 엄마가 좋아하는 반응을 보인 책가져오기 활동을 하더군요 ㅎㅎ
ㅎㅎ책도 장남감의 일부일 뿐이니까요. 걱정 마세요. 엄마가 책을 보며 근심하는 표정을 하면 아기도 책을 보며 근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로운맘은 책육아 한다고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지만 돌 전에는 그렇게 책 안 읽어줬어요 생각보다. 저희 아기들이 모두 에너지 많고 활동적이니 먼저 몸을 많이 움직이며 활동하도록 하니 걸음마를 둘 다 10개월에 시작한 대신, 책에 관심은 돌이 지나고 나니 늘어나더라고요. 아기마다 다르니 걱정마시고 그저 아기 주변에 책이 장난감처럼 있도록, 숙제처럼 있지 않도록만 해주시길~
비슷한 책은 잘 없지만...대채할 만한 책들을 이로운닷미에서 공구해 드리고 있어요. 미피도 그 일환 중 하나였고요. 그리고 좋은 소식은...아베크랑팡은 현재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로운맘이 토피카와 함께 해당 책 라인센스 파악하여 로운맘 구독자 분들에게만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2-3월 중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 9개월 둥이엄마에요. 아주 늦둥이인데다 외국에 있는지라 정말 좌충우돌 육아였는데 로운맘님 영상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말 그대로 다중언어 가족인데 집에서는 중국어, 영어, 한국어 그리고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가 모두 공용 언어이므로 나중에 학교에서는 프랑스어도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다음 영상에 기대가 됩니다. 덧붙이자면 아이에게 저는 한국어를 하고 남편과 시댁은 중국어, 저와 남편은 서로 영어를 합니다. 하지만 기본 언어, 엄마, 아빠, 맘마, 물, 기다려주세요, 안돼는 남편과 저 모두 한국어로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잘하고 있다고는 전혀 자신할 수는 없지만 늦둥이의 장점인만큼 저나 남편이나 조금은 느긋하게 아이들을 대하며 그저 우리 방식으로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질문을 하자면 혹시 둥이 특집 계획같은 게 있으신가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아이의 기질에 따라 양육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건 잘 이해하고 있지만 기질이 완전 다른 둥이를 키우다 보니 제안해주신 양육방법을 따라 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아서요 ㅠ ㅠ 그래도 둥이의 장점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점인 것 같습니다. 우유도, 기저귀도 늘 혼자 있는 아기들보다 배로 기다려야 하니까요.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