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있어요! 걸러들을 건 다 걸러듣고 조언들은 수긍하는 중입니다 (상처받을까 걱정해주시는 분들 있길래!) 본 영상은 연속폭식+자기합리화의 끝판왕이었던 한 주와, 입맛이 없진 것을 계기로 장기단식까지 하게 된 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엄마의 조언을 무시하고 마지막에 식욕을 억누르며 굶는 과정을 뿌듯한 듯 포장한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 내원도 할 것이며 모든 일에 과정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영상에 그 과정을 가감없이 담을 예정입니다! 건강한 감량 과정이 아님에도, 지루함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엉뚱하거나 밝은 브금을 사용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도 다 시행착오가 있어요 헬창들도 폭식해서 방심하면 살이 엄청 찌거든요 그런데 걱정하지않는건 자신에 몸을 알고 어떻게 하면 원래 몸으로 돌아온다는거 그방법을 알기 때문이래요 조바심은 버리시고 편안맘으로 시작해 보세요 다른 사람 말 조언? 정말 하나도 중요하지않아요 본인에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죠 내가 맘먹고 준비 됐다 하면 그때가 시작입니다
@@simpl6775 변화되는 모습을 담으려고 유튜브 시작한다고 하셨고 그거에 기대했기때문에 그 당시에는 그렇게 댓글을 달았지^^ 근데 점점 몸 망치고 힘든 방향으로 가시니까 지켜보다 댓글을 7개월만에 단거고, 얘야..칙폭님이 처음에 유튭 올리려고 하는 목적 자체가 변화되고 싶었기때문이라고 첨에 말씀하셨어^^..제대로 좀 알고 짖어라..
5:57 이게 진짜 무서운 사고임..ㅋㅋ 공부할때도 아~ 오늘은 글렀으니 내일부터->이 사고는 회피적 사고임 못난 나를 마주하고 현재 잘못하고 완벽하지 않은 상태를 받아들이고 타개하는 노력이 필요함.. 나도 공부할때 이것때문에 힘들었는데 멘트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아서;ㅋㅋ
칙폭님이 고쳐야 할 습관 1. 간식 쟁여놓지 않기 2. 상황탓 하지 않기 3. 굳이 나가서 간식 사먹지 않기 4. 먹을때 오늘은 반정도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기(이러면 그냥 오늘 못 먹는다는 생각이 강제로 들어서 내일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아무리해도 폭식하게 됨)
이분은 그냥 정상적으로 살 빼는게 겁나는 거임. 살은 빼고싶은데 탄수화물 단것도 먹고싶고 그러니 일단 먹고 또 단식하고.. 간식은 먹어야겠으니까 세끼 정상적으로 먹고 간식끊는게 안되는거지 폭식하고 다시 40키로로 돌아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참 안타깝지만 본인이 뼈저리게 느끼지 않는 이상 우리가 무슨말을 해도 변하지 않을거임 시간이 걸리겠지 그냥 우리는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보면 됨
이 말이 맞는듯. 정석으로 살 빼는게 무섭고 두려운거임. 자꾸 단것도 먹고 싶고 밀가루도 먹고 싶은데 그런거 말고 현미밥에 닭찌같은 클린식 먹으라니까 화도 나고 어차피 나는 그런거 오래 못 먹어 어차피 입터질거 막으려면 시중에 파는 곤약볶음밥이나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해결해야해! 하고 돈 잔뜩 들여서 다이어트 음식 삼. 근데 그걸 꾸준히 먹으면 몰라, 보상심리 생겨서 자꾸 자기랑 타협하고 합리화시킨 담에 먹고싶은거 먹고 당연히 먹었으니 올라가는 몸무게 보고 단식하고... 더 답답한건 단식할 의지는 있는데 정석으로 운동하고 식습관 고칠 의지는 없는것임...
저도..이 생각에 동의해요. 저도90키로에서 30키로 식단+운동으로 10개월동안 감량한 사람으로써.. 식습관..진짜 개판이었거든요. 밤에 야식..낮에는 중간중간 과자 빵 음료수(사이다 콜라등)먹고 그렇게 먹고나면 움직이기 싫어서 또 앉아있고.. 그러다가 누워버리고..그렇게 70에서 90키로까지 갔었거든요. 그거 다 한번에 못버려요..저같은 경우는 고도비만 ..즉 100키로 되기전에 다행히 정신차리고 조절한거지만.. 이쯤 살이 찌고나면 솔직히 입터짐이 진짜 장난아니거든요....근데 저는 이분같진 않았어요.. 애초에 절대..죽어도 건강하지 않은..내몸을 더 해칠 것 같은.. 방법으로는 빼지 말자고 정했고.. 그것만 지키려고했어요. 요리는 언제나 손수 2끼 제가 해먹었어요. 내입에 들어갈꺼 직접 장보러가서 고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건강한 일반식을 차려먹고 생리터질려고하는 기간에는 합리화 하지않고 그냥 먹고싶었던거 3일정도 먹었어요. 그렇다고 그전처럼 한번에 다 먹지 않고 줄여서 나눠서 먹었죠. 그리고 빵 초콜렛 과자 탄산음료 주스등은 다 끊었어요. 대신 탄산수는 먹었고. 믹스커피는 최대한 먹지 않고 생리기간에 땡길때만 믹스커피종류 먹어줬어요. 그리고 식단이 익숙해지고 운동을 시작하고서는 입터져서 초코간식하나 먹고.. 그거 그냥 운동으로 뺐어요. 먹은만큼 움직이려고 노력했죠. 가까운거리는 걸어가고 한두정거장은 버스도 타지 않았어요. 그렇게 움직여야 바뀌는건데...살은 빼고싶은데.. 가만히만 있고 단식만하면. 답이 없죠.. 고도비만..즉 살이 많이 찐 상태도 아니신데..이런상태이신건 정신적인 문제가 더 크다는 거에요. 혹은 살빼는게 생각보다는 간절하지는 않았다던가요..진짜 비만이신 분들은 인슐린장애로인해서..혼자 식욕조절 하는게 더 힘들어요. 뇌가 절여지게되니까요. 당분에요.. 저도 이분 응원했었는데..더 보긴 힘들 것 같네요ㅜ.. 스스로 언젠가..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왜 다이어트를 해서 내 몸무게가 4자여야하는지..다시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오로지..제 건강을 위해서였어요. 남들 시선이 아니라..제가 죽을것 같았거든요. 참고로저는 172에 90키로였다가 지금은60-63왔다갔다 합니다. 미용몸무게는55키로라고하죠. 제키에. 저는 그딴 개소리는 신경쓰지 않아요. 정상체중보다 더 낮아지면 여자는 생리불순이 옵니다..비만일때도 마찬가지에요. 보이는거 말고. 내 건강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면...성공하실꺼에요. 내가 불행하지 않고 즐거운 다이어트가 정답입니다. 자책이 없는 다이어트가 정답이에요. 쉬운길은 없어요. 날 속여도 내몸은 안속아줍니다...
7:23 어머님말씀 틀린거 하나 없는데 먹을거 앞에 있으니 뭐래 나 먹는데 방해하지마 하고 그냥 흘려넘기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전날 많이 먹고 자는거랑 몇번 나눠서 먹는건 정말 큰 차입니다. 과식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사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된 다른 영상에서도 다른 다이어트 간식들을 정말 한끼 식사만큼 드시고 어머님께서 찐빵 쪄놔서 내가 다이어트를 망했다고 함부로 말하시고.. 보다보니 정말 안쓰러우면서도 조금은 화는 나네요. 뭘 해도 가장 내편이 될 사람은 어머니에요. 제발 가족이라고 함부로 말하고 화풀이 좀 하지 마시고, 지금은 식단코칭 받고 계시다고 하니 코칭 잘 받으시고 건강한 생활로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다이어트는 일단 멈추시고 식습관 개선부터 해야할 것 같아요… 저의 2,3년 전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극복하려구 저는 일단 다이어트를 멈추고 살이 찔 것을 마음먹고 식습관부터 바꿨어요. 폭식 단식 다 멈추고 일반 사람들이 먹는데로만 먹자라는 생각으로 3끼 먹구 먹고싶은것도 먹구.. 내가 언제든지 먹고싶을 때 이음식을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니까 저절로 식욕도 줄더라구요. 처음에 식습관을 바꿀때는 살이 좀 많이 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다시 빠져요. 지금은 다 극복한 상태구 3끼+간식 다 먹는데 몸무게 변동도 많이 없고 성인되서 거의 최저 몸무게에요. 운동도 더더 재밌어지구 소화기능도 다시 건강해진 상태에요. 칙폭님 정말 개선이 필요해 보이세요.
진짜 안타깝다... ㅠㅠ 아무리말해도 자기가 깨닫는게 있어야 고친다는게..나는 다이어트 할때 무조건 굶은건 안좋은거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식단조절 안하고 운동부터 서서히 하면서 식단도 조금씩 조절했었는데 사실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뱃살만 빼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6키로 감량했어요..ㅋㅋ진짜 "다이어트" 라는 생각을 버려야할듯 건강한 식습관 개선 을 목표로 해야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ㅠ
6:00 이런 생각을 멈춰야 할 것 같아요ㅜㅜㅜ 먹는날, 안먹는날 따로 있지않아요 내일부터는 또 못먹으니가 오늘 다 먹어야지! 하는 순간 폭식 하게되는거에요ㅜㅜ 7:10 어머님이 딱 말씀해주시네요ㅜㅜ 3일 내내 조금씩 먹는다고 입터진게 아니에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채널 처음 시작할때 영상이랑 지금이랑 도대체 뭐가 달라진건지 개똑같음ㅋㅋㅋㅋㅋ 맨날 이제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이러고 갑자기 이래서 어쩔수없어었어요 하면서 별거아닌이유 핑계대기 ㅋㅋ 맨날 굶어서 단식하고 몸 ㅈㄴ상하게 만들고 폭심해서 몸더상하게 만듬 그러고 또 이제 제대로 한다고 혼자 다짐ㅋㅋㅋ 또 혼자 빵 먹고 라면먹고 개폭식 그러고 맘에 안든다고 혼자 움 그러고 노래바뀌고 화면 전환되면서 갑분 똥빼기 똥빼고 다시시작한데 ㅋㅋㅋㅋ 그러고 엄마 핑계대면서 또 기름진음식 먹기 참는척하다가 또 ㅈㄴ먹고 오늘은 망했다하고 하루종일 먹음 ㅈㄴ폭식 그리고 또 굶고 맨날 반복오지고요ㅋㅋㅋ
어차피 뭐..여기 저기서 고나리질 한들..듣겠냐고..영상도 다 어차피 돈 버는 용 아님? 카메라 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우리는 모르는 거고..원래 폭식 영상들이 다 답답하리 만큼 진짜 어그로임..본인들이 뭔 짓을 하는지 직시를 못함. 애초에 직시가 안되니까 폭식증도 생겼겠지 싶음.
단식에 익숙해지는 게 성장은 아닌듯 해요... 맘 굳게먹고 자기합리화적 사고를 딱 끊어내시는게 가장 필요한것 같아요 미리 먹어두자 내일부터 하자 생리니까 이런것들... 세끼먹고 빵 과자 안먹는 것부터 시작하셔야돼요 하루아침에 바꾸는건 불가능하다? 불가능은 없어요 그냥 안하실 뿐...
여기서 제일 무서운거는 훈수두지 말라는 댓글들.... 제정신인가? 몸에 안좋은거 폭식하고 당연하다는듯이 며칠 단식하고 그거를 계속 그래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데..? 보니까 아직 한창 어린나이인거 같은데 그 나이때 식습관 한번 잘못되면 어른 때 고치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알고 말하는건가? 저거는 누가 봐도 식이장애임... 다른 먹방 보는거 마냥 대리만족 할만한 영상이 아니라고... 이전 영상 보면은 단식과 폭식이 반복되는거 위험하다는 댓글보다는 다이어트 성공하니까 보기 좋다 응원해요 대단해요 이런 댓글들이 대부분이어서 더 놀람...
이분의 생활 및 식습관이 건강하다고 말할 순 없는건 사실이지만 몇몇 선 넘는 조언댓글은 불편할수밖에 없음.이분이 몰라서 못하는게 아닐텐데 말이야. 체중감량과 음식에 이토록 강박을 느끼는 사람이 다이어트에대한 기본 상식이 남들보다 부족할리 없을진데.. 마음처럼 되지않을 뿐이지..충고를 가장한 잔소리보다는 응원과 격려로 본인스스로 바른 길을 찾아갈수 있게 시간이 걸려도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살면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바꾸고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건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이고 스스로 얻는 깨달음이 아닐까....ㅠㅜ 조언 댓글 다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뭐 대단한거라도 가르쳐주는것 처럼 댓글 쓰기전에 본인은 남들의 충고를 얼마나 귀담아 듣고 사는지부터 좀 돌아봣으면
맞아요... 강박증 심해질때는 체중계 올라가면서 자살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자나요 13년째 식이장애를 못벗어 나면서 느끼는 점은 나의 상태가 좋은 시기에는 식이장애도 잊고살때도 있지만 학업이나 인간관계등 상황이 나빠질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라서 굉장히 힘들어요... 완치라는게 가능할까 싶어요
폭식->몸무게 늘어남->단식->몸무게 빠짐->다시 돌아왔는데 먹어도 괜찮겠지->폭식->단식 무한 루트인 듯 건강 망치고 체질 바뀌기 좋은 행동임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만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안타까운 행동만 반복하시는 듯 단식으로 몸무게 줄었다->다이어트 성공 이게 절대 아닌데 그냥 숫자놀이하는 수준인데 본인도 잘 알 거고 그런데도 고치지 못하는 거면 진짜 진지하게 병원 가세요 어머님이 말씀하셨을 때 > 나도 알아라고 대답은 하셨는데 그걸 컨트롤 못 하시는 거면 병원 추천드림.. 말투가 이래서 기분 나쁠 수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걱정이 돼서 적었습니다.
이분 영상 보면서 답답한건 본인은 지금 다이어트가문제가아니라 폭식증을 고쳐야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도 안하니깐 자꾸 반복되는거임 본인은 안지칠까? 본인 영상을 본인 스스로가 하루 날잡고 한번 쭉 봤음 좋겠네 몇달을 같은 행동만 반복하는데 본인 이거 식이장애인거 인지하고 병원치료부터해야해요 지금 본인은 살빼는게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에요 폭식증, 거식증 다 가지고 있어요 본인 이거 식이장애는 정신질환이에요 본인이 컨트롤 할수있는게 아니니깐 제발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본인 스스로가 느껴야해요 평생 저렇게 절식 폭식 단식 반복하고싶지 않으면 치료하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먹을때 먹고 그런 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한심해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움 고칠 의지가 없어보이고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못해 하고 합리화만 하는 게 보임. 운동은 싫으니까 안하고 살은 빠지면 좋겠는데 먹고는 싶고 단식으로 때우면서 합리화만 주구장창하다가 나중엔 몸에 문제 생기고 큰 병이라도 걸릴 것같음. 저렇게 살면 어느날 앞자리 6으로 바뀌어도 안 이상할 정도… 합리화 그만하고 병ㅇ원을 한 번 가보세요. 이것도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ㄹㅇ 고칠 의지도 목적의식도 전혀 없음. 본인 상태를 알고있으면서도 변화하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음. 지금 젊으니까 멀쩡한거지 정신머리 빨리 안뜯어고치면 각종 식이장애, 당뇨 초기증상 몰려오면서 몸 무너지는거 순식간인데도 옆에서 부모님이 그 어떤말을 하던간에 핑계부터 대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굶어서 뺀 살은 먹는 그대로 다시 쪄요 운동을 안 하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감량해야 살이 찌더라도 천천히 찌죠.. 극적인 숫자 변화에 익숙하고 그게 더 살이 잘 빠지는 느낌이라 단식을 많이 하시는 걸까요.. 단식은 하면 할 수록 기초대사랑이 훅훅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살이 훨씬 잘 찌는 체질로 바껴요.. 더군다나 그냥 단식도 몸에 안 좋은데 생리 중에 단식이라니,,ㅜ 사람이 왜 3끼를 챙겨먹겠어요 다 이유가 있는 거죠..ㅜ 댓글들 전부 읽고 자신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신다면서요.. 잘 못 된 방법인 걸 아신다면서요. 근데 왜 자꾸 이걸 계속 해왔던거라고 포기하기 힘든다고 해서 안 하세요.. 댓글만으로도 조언 많고 방법 많이 알려드리는데 그중 하나만 따라하셔도 충분히 유지되세요. 더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많은 분들 알려드리는데 왜 자꾸 빙빙 돌고 힘든 길을 선택하세요..
병원 가보세요 에이 무슨병원이야 사람들이 오바하는거겠지 이러면서 합리화하지 마시구요 정말 병원가셔야 조금씩 해결될 병입니다. 칙폭님 전반적으로 우울하신 이유가 내가 50키로 라서라고 생각하셨죠? 그럼 49키로에 도달하셨을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물론 좋기는 했지만 아직 많이 남았어 난 43까지 빼야해 이런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칙폭님은 43에 도달해서도 행복하지 않으실거에요 이런식이라면 43키로에 도달해서야만 마음놓고 음식섭취? 절대못해요 그때도 거식증과 폭식증을 반복하겠지요. 몸무게 강박이 사라지고 균형있는 식단과 운동만이 칙폭님을 삶과 더불어 원하시는 몸매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지금 제가 하는 얘기에 코웃음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언젠간 아 이게 아니구나 하는 날이 오겠지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user-ec2jr3ii3u 제가 43키로인 분들이 기분 나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도 161이고 그 정도 빠진 적이 있는데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생리도 안했어서 43은 건강한 몸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
언니...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데... 진짜 어머님 말이 백번 맞아요ㅜㅜㅜ 일단 식습관 부터 고치세요ㅠㅠㅠ 그렇게 군것질 하는것보다 맛있는 한정식 하루에 조금씩 두끼 먹는게 훨 나아요ㅠㅜ 건강에도 좋고ㅜㅜ 단식하면 언니.... 진짜 몸 엄청 헤쳐요ㅜㅜㅜ 자랑스러운게 아니랍니다ㅜㅜㅜ
칙칙폭식님이 고치시면 좋겠는 내용 1. 이거 먹음으로 망했다 포기하고 합리화말고 딱 그거까지만 먹기.( 만두 먹어서 다이어트 망했으니 막 먹어야지 ㅇ런 마인드) 2. 다이어트 음식 절제 못할거면 그냥 애초에 먹지않기( 다욧음식으로 입 터질거면 차라리 그냥 일반식을 드세요ㅠ 무슨 의미가 있나요) 3. 당 끊기( 당은 한번에 끊어야지 서서히 끊는게 더 힘들다고 하네요. 간식 제발 쟁여두시 마시고 차라리 그거로 일반 맛있는 치킨이나 음식을 드새요…!!!! 제발) 4. 체중 매일 재지말기. 저도 매일 체중재면서 살이 안빠지면 하루종일 짜증나고 그랬던 적 있는데 이럴때일수록 체중 재지 마세요… 51이나 49나 신체 사이즈, 눈바디 차이 거의 없습니다 5. 변비약 그만 먹기. 이건 본인도 아실듯 6. 규칙적인 식사습관 갖기. 하루 폭식 하루 절식 이렇게 하지 마시고 차라리 3끼나 2끼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 뭐 점심에 치킨을 먹어야한다면 저녁은 샐러드같이 클린식으로요ㅠ 7. 운동 하세요 운동… 유산소도 좋지만 님에게 필요한건 무산소같습니다 지금처럼 다이어트 하시면 골다공증 당뇨 대장무력증 등 안좋은 병은 다 올지도 몰라요 진심으로 걱정돼서 써봅니다… 특히 단거 그만 드셔요.. 샐러드 소스 팍팍 드시고 제육볶음 치킨 드세요 차라리
근데 진짜로..이렇게 사시는 거 안힘드세요? 지금 칙폭님 영상 보면 칙폭님의 삶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 보여요 이 말은 모든 신경이 다 음식에 가 있어 보인다는 말입니다 6•25시대도 아니고 얼마든지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는 시대인데 먹는날에는 끝없이 고칼로리 음식(단 것들)을 우겨넣고 안먹는 날에는 울면서 음식 참고,,안타깝네요 도대체 왜 이런식의 다이어트를 굳이 몇년째 반복하시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하루아침에 바뀌는 거 어렵죠 근데 본인도 본인의 미래를 아는 이상 조금씩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단식/절식-> 살빠짐-> 폭식 -> 후회하며 똥빼기 53->단식해서 50->폭식해서 52->단식해서 50 그냥 이거 반복인데 이 다이어트를 해서 칙폭님이 얻는 게 도대체 뭐예요..? 지금은 제발 좀 자제력을 기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는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오늘 많이 먹고 내일 굶는거나 오늘 적당히 먹고 내일 적당히 먹는 거나 똑같고 오히려 건강 면에서는 후자가 낫다 이런식의 마음을 먹으셔야 해요 자제 못하시는 건 칙폭님 탓이 아닙니다 이런 식습관이면 누구든 못참아요 +대댓글에서 ㅠㅠ 쓴다고 욕이 걱정이 되진 않는다고 해서 ㅠㅠ 뺄게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이게 욕이면 도대체 칙폭님 영상은 그냥 닥치고 보고 화이팅!!ㅎㅎ만 해야하나요
근데 살찌면 기분이 끝도 없이 불쾌해져서 다른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든 살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예요 살빠진 날엔 그래도 기분 좋으니까... 이건 칙폭님만의 잘못도 아니고 마른 몸을 선망하게 만드는 사회 풍조에서 시작된 거예요. 안 힘드냐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네가 얻는 게 뭐냐 이런 말은 너무 질책하는 것 같아서 보기 그러네요. 말했듯 100% 개인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제니피그 물론 개인의 100프로 잘못이 아니죠 여성에게 더 마른 몸을 원하는 사회가 문제죠 근데 어찌됐든 우리나라에 태어났고 또 본인 인생인데 이런 식습관이 본인에게 안좋은 걸 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른 몸을 선망한다면(이게 좋은 건 당연히 아니죠 그치만 본인이 이토록 간절히 원한다면) 운동이나 아니면 탄단지를 적어도 한끼는 갖춰먹는 모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폭식 굶기 반복이 본인탓이 아니고 누구 탓인가요ㅜㅜ
@이영지 저도 한땐 저정도는 아니지만 강박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고치기 힘든 거 압니다 저도 167 50키로까지 뺐는데 이 몸무게를 유지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딱 칙폭님 루틴대로 살았었어요 거의 2~3개월을요. 근데 진짜 고치겠다는 마음 먹으면 영지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고칠 순 있어요 폭식 단식 안하고 적당한 관리해도 저 몸무게 충분히 유지가능하구요 근데 칙폭님은 폭식 단식을 바꿀 생각이 1도 없어 보이셔서 생각을 좀 바꿔드리고 싶었어요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결과가 뻔히 보이니깐요(요요 뿐만 아니라 건강도 포함해서)
진짜 지겹네요… 생리중 6일단식하고 성장한 기분이라니…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를 알고 고치는 법도 안다고 7:37 부터 말하시고는 그담날 계속폭식 ㅋㅋ 똥빼고 물단식 휴…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다가도 이제 지쳐서 못보겠어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만족스러우시면 자책이라도 하지 마시고 사세요.. ㅠㅠ
그동안 제가 뭐라 하는게 오지랖 같고 괜히 멘탈 약하신 분 상처 주는게 아닌가 싶어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조금 심각하네요 칙폭님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비꼬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그만 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평소 본인 식습관 잘못된거 다 아시고 어떻게 고칠지도 다 아는데 잘 안된다구요? 그건 그냥 고치고 싶은 마음이 없는겁니다 하루만에 바뀌는거? 당연히 아니겠죠 근데 칙폭님 보면 조금의 발전도 없어요 이건 서서히 바뀌어 가는게 아니라 그냥 합리화에 합리화일 뿐이에요 적어도 변할 의지가 있으셨으면 단거는 확 끊어야 해요 단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서 확 끊는게 아니면 더 먹고 싶어지거든요 이건 조금만 서치해봐도 나오는 내용이구요 폭식을 하다 몸무게 보고 좌절하고 그걸 또 굶어서 앞자리 4를 만들고.. 다른 분들은 앞자리 6되면 고쳐질거다 하시는데 왜 저는 6이 되어도 안고쳐질거 같죠.. 다이어트 그만 하시구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대로 다이어트 하시면 빼고 싶은 부위 절대 못빼요ㅠㅠ 건강만 상해요 병원 가신다니 그래도 다행이지만 다녀와서 또 격일단식 하실까봐 걱정이네요.. 폭식증을 다이어트로 치료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우선 다이어트 중단 하시고 그냥 먹고 싶은거 드시면서 규칙적인 식습관부터 만드셨음 해요 단백질은 꼭 챙기시구요 제 말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이렇게 훈수 둔 적도 처음이네요 모든건 칙폭님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할 건 아니지만.. 만약에 그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싶으면 격일단식은 당장 그만둬주세요ㅜㅜ
나중에 아플 수 있어요.. 지금은 어리신 것 같은데 이 상태로 계속 반복하시면 이십대 중후반부터 당연하게 굴러가던 신체활동에 문제가 생기고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엄청 힘듭니다.. 그때부턴 여태 드시던 맛있지만 안 좋은 음식을 아예 못 먹고 강제로 건강식만 먹게 돼요. 제 경우가 그랬어요. 칙칙폭식님 지금은 단지 체중 변화만 보이시겠지만요.. 미래의 건강을 지금 끌어 쓴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차피 칙폭님은 다이어트 보다(정상체중이시기 때문에) 그냥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만 가지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지금 댓글에 있는 것처럼 다들 누구보다 힘들고 지칠 칙폭님을 걱정하셔서 다신 댓글들 같아서 생각해보니까.. 저는 진짜 공감되고, 귀엽게 칙폭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진짜 칙폭님께서 계속되는 이 일상이 저라고 대입해보면.. 지치고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ㅠㅠㅠ 칙폭님은 체중감량 보다는 생활습관 개선만 되시면 된다고 생각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일상이 계속 반복 된다는 건 진짜 지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계신다는게 확 느껴져서 놀랐네요 지금ㅠ.. 칙폭님 진짜 칙폭님께서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으신 적이 있으신건지 제가 그에 대해서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칙폭님은 진짜 정상체중이세요 정말로..! 칙폭님께서 하셔야 될 일은 그냥 다이어트
굶다가 당류 들이부으면 혈당 스파이크 때문에 인슐린 체계에 무리를 줘요. 젊은 나이에 당뇨 올수도 있어요. 몸매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좋아하는거 평생 못 먹을수도 있음... 그리고 자꾸 빵 과자 폭식하는건 일반식을 동등하게 삼시세끼 안챙겨먹어서 그래요. 몸에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떼를 쓰는데 그거 의지로 절대 못 버티고 폭식으로 터져요. 차라리 다이어트를 안하는게 답인거 같네요. 본인은 자꾸 못 고친다고 합리화 하는데, 그 정도는 의지로 충분히 고칠수 있고 정말 병적으로 못 고치는거면 유튜브에 올릴게 아니라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해요. 절식 폭식 반복이고 몸무게는 1년전에 비해 달라진게 그닥 없는데 본인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틀린 방식을 고집하며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거 시간 낭비고 쓸데없는 아집이에요.. 지금 체중에 만족하며 이쁜 옷 이쁜 카페 여행 즐기기에도 시간은 매우 빠르답니다. 살을 정말 빼고 싶은거면 틀린 방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식으로 노력해야죠.
폭식하고 단식해서 빤 40키로대 유지할려면 평생 단식해야해요 어머님 말씀대로 하루에 떡볶이 빵 이런거 먹어도 되니깐 그 하루동안 먹는 칼로리를 조절하세요…그리고 사이클하세요… 물도 많이 드셔야 살 잘 빠져요… 이렇게 하다간 몸이 상하고 말고를 다 떠나서 다이어트 대실패에요 그냥 다이어트 실패.. 지금 하고 있는 식습관은 살을 뺄려는 행동들이 아니라 살을 더 잘 찌우기 위해 몸 균형을 무너트리고 있는거 같앙ㅅ
진짜 댓글들 충고라고 하지만 저 기분 안 느껴본 사람은 몰라요 정말 저랑 진짜 너무 똑같아서 느끼는 감정까지 공감된 기분? 진짜 머리속에 살빼는거&먹을거 생각으로 에너지 소비하고 첫 아침이 망했다, 먹어버렸다 생각하는 순간 그날은 걍 망하고 미친듯이 먹는 날이돼버려요 작년 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폭식증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불가능한거같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기분…
칙폭님 영상 다봤는데 문제점 보임 1. 변명이 너무 많음 엄마가 음식 만들어줘서 오늘은 어쩔수 없이 먹는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빵주셔서 어쩔수 없이 먹는다… 충분히 좋게 거절할수 있는 상황임 다이어트 하니 안받는다 엄마 나 다이어트 하니 안먹겠다 말할수 있음 2. 빵, 즉석식품으로 배를 채움 다이어트엔 한식이 최고임 영양가 없는 조미료 가득 든 음식은 똥배만 찜 3. 몸무게 너무 자주잼 하루 사이에 살 절대 찌지 않음 살은 2주 정도 지나야 지방으로 감 하루 이틀 사이 몸무게 증가 감소는 그냥 수분이 빠진거임 요약하자면 변명하지 마시고 핑계되지 마세요 먹는데 이유를 만들지 마시고요 그냥 본인 의지가 약해서 먹은거라고 솔직하게 인정해요. 그리고 한식 위주로 드시고 빵 퀘스트바 이런걸로 배채우지 마세요.몸무게 자주재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 빡세게 하시구요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거나 잘되길 바라는 마음보단 그저 참견하고 말 한마디 더 얹어보려는 전형적인 댓글. 그걸 몰라서 안하겠나요? 진심으로 본인이 자기합리화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겠나요.. 그저 습관적으로 내뱉을 뿐이에요. 의지가 약한 내모습이 스스로도 보기 싫으니까, 감당하기 힘드니까. 빵 즉석식품을 차마 참지 못하고 또 그런 나를 알고있기에 다른데서 굶어버리는거고요.
솔직히 말해서 이때까지 영상들 보면 폭식증이 아니라 그냥 많이 먹는거 같아요 그 순간을 자기 의지로 촬영도 하고 맛도 음미할 수 있는건 폭식이 아닙니다… 계속 자기를 합리화 하는거 같은데 그냥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해보세요 너무 다이어트라는 강박때문에 이건 먹으면 안되고 이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여기 있는 사람들 칙폭님한테 날 세우는게 절대 아니에요 진짜 걱정되는 동년배 혹은 언니 동생들이 하는 뼈 깊은 조언이에요 저도 103 찍었다가 55까지 빼봤었거든요 (키는 176입니다) 칙폭님보다 더 엽떡 한 판에 온갖 사이드 다 시켜서 먹고 후식으로 스벅 가서 케이크랑 자바칩 푸라푸치노 그란데 사이즈 시켜서 먹고 밤에 돼지껍데기와 닭발에 주먹밥 시켜먹는 사람이었거든요 당연히 부모님 잔소리와 주변 사람들의 질타? 이런거 다 좆까라 였어요 그러다 갑자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거의 굶다시피한 식단이었어요 굶기도 많이 굶고 하루 5시간 정도 운동하고요 그랬더니 바로 빠졌는데 문제는 대상포진이 왔어요 대상포진 아세요? 피부로 오는 생리통 보다 더 큰 아픔이요... 그렇게 온 후로 다시 요요가 왔고 지쳐하다가 이제는 적절히 운동하면서 『 절대 굶지 않고 』 먹고 싶은거 먹되 2시간 점심시간 지켜서 그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통장과 카드를 엄마에게 맡겼어요 그러니까 서서히 몸이 돌아오더라고요 칙폭님 아직 어리고 그러니까 좀만 굶으면 돌아오겠지~ 하는게 괜찮을거에요 그런데 조금씩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제일 빨리 오는건 기립성 빈혈 생리불순 다크서클 피부 좆창나는거 피부가 영향 불균형 때문에 멍 같이 반점 드는거 이 외에도 엄청 많은것들이 칙폭님에게 다가올거에요 난 분명히 예뻐지고 행복해지려고 한 것들이 독이 되어서요. 칙폭님 요즘 프로아나 개말라 뼈말라 이런 단어들이 얼마나 미디어가 비춰주는 폐해인지 아셨으면 좋겠어요 있는 그대로 예쁘단 말은 하지 않을게요 그 말 마저 칙폭님께 힘듦이 될 수 있다면요. 그렇지만 폭식과 극단적인 굶음은 나쁘다는 것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영상은 넘 잘보고 있지만 그냥 다이어트를 멈추는게 좋겠어요..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타이트하게 줄이려고 하니까 몸도 마음도 아파요.. 칙폭님은 왜 다이어트를 하시나요? 단순 마른몸에 대한 갈망이라면 무너지기 너무 쉬워요 합리화 할게 너무 많거든요 왜냐면 삐쩍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으니까요 저 역시도 영상으로만 봐왔던 칙폭님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다이어트에 대한 목표가 단순 마른몸이라면 한번 더 생각을 깊게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마른몸이 아니여도 칙폭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마른몸이 된다해도 변하는 것은 없어요 굳이 따지자면 비쩍 마른 쇼핑몰 모델처럼 보이는 정도? 그 것 말고는 없어요 살빼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생길거다? 살빼면 내인생이 뭔가 달라지겟지? 살빼면 내자신을 사랑하게되겠지? 이런 것 전혀없어요 마른 몸 유지하는게 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자기 자신을 더 몰아넣게 돼요 주변에서 살빠졌다 몸 개말랐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좋을 것 같죠? 전혀요. 저 소리를 듣는 순간 집착이 시작돼요 난 말라야돼 난 살찌면안돼 하면서 몸무게 강박과 집착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지 덜 해지지 않아요 제가 그래요 부디 저와같은 길을 걷지 마시길 바래요 지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미 알고 계시는 거에 대해선 더 말 얹어봤자 소용 없는 거 같고 힘내십쇼. 다만 식단에 탄수화물이 너~~~~무 많아요ㅠ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헛배고픔 자주 느껴지고 당도 쉽게 오르고 살찌기 쉬운 몸이 돼요. 식사 첫 시작에 단백질 많이 드시면 포만감도 쉽게 느껴져서 입터짐 막기도 좋을 거예요!!(아예 탄수 절식은 안 돼요. 우울하지고 두드러기 탈모 생겨요ㅠㅠ)
저도요.. 식습관, 생활습관 엉망됐다가 위장이고 대장이고 다 망가져서 더 고생하고 있어요.. 먹고 싶은거 눈 앞에 있어도 먹지도 못하고 진짜 죽고싶고 소화안되고 우울하고.. 이걸 통해서 식생활습관이 강제로 고쳐져서 먹는거 통제하는게 가능해졌어요 다 망가질때까지 식생활습관 엉망에 몸 관리도 안하던 과거의 날 죽이고 싶을정도로 제 자신을 원망하게되네요
단식좀 그만해요… 진짜 왜이래ㅜㅜ…… 이렇게 살면 안지치나요 안돼요 진짜 진짜 너무 폭식이야 완전 식이장애야 병원가요 진짜 이정도는 와… 폭식 수준이 장난 아닌데 7:24 3일동안 입터지는게 아니라 적은 양으로 자주 먹는거죠;;; 와 진짜로 자막보고 경악햇다 안돼요 진짜 먹는게 폭식이 아니에요…. 지금 굶고 막 먹는게 폭식인거에여 진짜… 라면에 과자에 빵에 치킨에… 하….. 진짜 이러면 평생 안빠져여 안먹겟다고 부모님한테 화는 잔뜩내고…. 진짜 이게뭔 ㅜㅜ
끝 부분 갈수록 안타깝고 무서웠습니다. 구독자들과 본인의 주변인들이 바라는건 오랜기간 단식을 참아내고 몸무게를 아득바득 줄인 본인이 아니에요. 대책없는 단식과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책을 줄인 행복하고 건강한 본인이지요.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유독 이번 영상에서 실망했다고 말하고, 유독 이번영상에서 조언이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한 대책없는 단식, 본인을 향한 끝없는 자책, 더불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단식을 "나 의지박약이었는데 이렇게 참아냈어요 장하죠?" 라고 표현하는것까지.. 실망을 시키기 위한 세트선물을 받은거같네요. 댓글 읽을때, 감정에 휩쓸려 또 울지말고, 저도 아는데 그게 잘 안되는데 어떡해요...(본인은 안다고 하지만 이 영상 끝에 발랄함 음악이며 소감 말하는거 보면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거같지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지 생각을 잘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아름다운 20대 초반이 더이상 눈물과 자책과 후회가 아니길, 몸무게의 숫자가 본인의 행복지수가 아니길 바랍니다.
와 근데 개궁금하다 이거보고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뭐 이러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임??????? 아니 절반이 공감해요 이런 댓글인데 진짜 그래요??????? 이해가 안됨 그냥 개충격적이에요 그리고 제발 변명하지 마세요 마인드부터 고치시면 훨씬 더 건강하게 원하는 목표에 달성할수있어요.
영상들 쭉 보니까 변화했다고 하시던데 저건 변화가 맞긴 해요, 안 좋은쪽으로 변화하고 있죠. 탄단지 제대로 갖춰서 먹는것도 아니고 간식은 항상 달고있고 입 터졌다고 눈에 보이는거 다 먹고있고. 변화를 보이려면 간식 먼저 없애는게 최소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지 않나? 누가 다이어트 하는데 식사하기 전에 간식을 먹어요? 그리고 매번 이 땐 이래서, 저 땐 저래서 어쩔 수 없이 먹는 날이 된다고 하시는데 그거 진짜 핑계고 자기합리화에요. 어떻게든 먹을 구실 찾아서 먹는거라고요. 누군가에게 받는거라 해도 가족들이랑 나눠 먹어서 차라리 양이라도 줄이면 모를까. 다른 영상들 댓글에도 피드백 항상 있는데 왜 그걸 안 받아들이는건지 모르겠네요. 입 안 터지게 하고 싶으시면 차라리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고난 후엔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고 그 때 단백질 제대로 된 거 섭취하면 근력도 붙는다고요. 단배질 보충 차원에서 프로틴 바랑 쿠키 먹는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어요. 차라리 닭가슴살 같은걸 단백질로 섭취하세요, 그게 쿠키나 프로틴바보다 단백질도 더 있고 탄수화물도 더 적으니까. 쿠키나 단백질바는 닭가슴살 먹다가 정말 질린다 싶을 때, 어쩌다 한 번 먹는건 괜찮겠죠. 식습관 자체를 개선 안 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변화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꾸 뭘 사서 먹는것도 종종 보이던데 차라리 부모님께 돈이나 카드 반납하고 쓸데없는걸 사 먹지 마세요. 다이어트에 필요한 식재료 차라리 부탁해서 그것만 드세요. 외출할 때 그냥 눈에 보이니까, 먹고 싶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그냥 먹자는 식으로 사오는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본인은 못 느끼나요? 헬스장 가서 인바디라도 재고 식단을 받아서 다이어트 하던가 하세요. 이런 식이면 몸 진짜 망가집니다. 다이어트할 때 식단이 중요한거 알죠,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다이어트 실패했다고 자책해도 별 수 있나요, 본인이 변하지 않는게 사실인데.
영상보다가 너무 답답해져서 고구마 먹먹한 기분이 드네요. 어머니 말씀이 틀린거 하나 없고 ㅇㅇ 나도 알아 근데 이게 하루아침에 어케 고쳐짐 이런 태도가 그냥 바꾸실 의지가 없어보여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가 선행되어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