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시대에 살아 생각지 못한 혜택이 이런방송인듯 해요. 두분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와 요리 팁을 알려주시고 과거와 현재의 차이를 설명해주시고 또한 두분의 캐미까지.. 보는내내 흐뭇해서 너무 좋습니다. 가끔은 친숙한 느낌이 들어 저의 지인인듯 착각할 정도예요. 오늘 방송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깐쇼새우라 더 행복했습니다
두분보면 처음부터 잘 배우기도 하셨겠지만 어려운 길에서 갈고 닦으며 대가가 되신 두 분과 기술로서 대를 이을 자손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상황보니 필요하시면 서로 업장에 인력 보내기도 하고 잘 되시겠군요. 한국의 중식의 자부심을 만들어주시고 계신 두분들 언제 먹어보러 가고 싶네요.
요리의 제왕 두형제분 오늘도 많은 요리 과정을 접하면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에서 내내 웃음도 나고 어릴때 형제가 싸우면 동생이 이겼을것같아 ㅋㅋ 그랬을것 같아, 요리하는 과정 내내 웃으며 배우네요 실습은 한번도 못해 봤지만 눈으로 보는 과정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고 티격 태격... ㅋㅋㅋ
요리 유튜브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만들고 나서 곧바로 시식하면 최상의 맛을 느낄거 같더군요. 아무리 잘 만든 음식도 데우고 나면 대부분 그 맛이 안나서요. 이번 영상에서 만든 깐쇼새우도 만든 즉시 먹어서 더 맛있을거 같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침 고이네요. 제가 워낙 새우를 좋아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