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가 개작살 났나요? X 선반에서 정밀가공 들어가나요? X 작은걸 넣어주나요? X 방심한 틈을 타서 큰걸 넣어주나요? X 나사산 만드나요? X 자로 재나요? O 해머 나왔나요? O 용접 하나요? O 그라인더 나왔나요? O 유압잭 나왔나요? O bio작업 나왔나요? O 지옥불 들어가나요? X 성수가 흐르나요? X 덧대서 보강해주나요? X 온가족이 동원되나요? O 둘째가 알아서 해결하나요? O 큰형님 등판하나요? O 결과적으로 수리되었나요? 완성했죠 낭만이 넘치나요? O 오늘의 한줄평 파키스탄 프린스제(?) 트럭의 제작과정은 유럽 스포츠카의 주문제작과정과 같다
오평파. 문득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궁금해서 그럽니다만, 예전에 용접을 어깨 너머로 보고 배웠을 땐 접합면을 먼저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에 용접을 하라고 들어 배웠었습니다만 우리 파키스탄 형님들은 상남자라서 그냥 용접을 하시는 걸까요? 아니면 혹시 정리하는 작업은 편집이 되거나 아님 원본에서부터 빼고 촬영된 것인가요? 문득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