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서 출발해 어떻게 이런 통찰을 하십니까 .. 1. 무언가에 도전할 때, 두려운 마음에 회피하지 말고 봐야할 곳(가야할 곳)을 똑바로 볼 것 2.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지 않기 위해 명상하고 운동할 것 3. 너무 힘들 때는 눈을 감았다가 뜸으로써 시선을 환기할 것 같은 이야기를 풀어내도 항상 울림을 주시는 이연님 ..! 감사합니다 ☺️
이연님이 참 부러운 거 같아요. 하고싶은일도 하면서 사시고, 무엇을 하든 그 과정속에서 성장하며 본인 스스로도 그걸 느끼는 삶이란 가장 성공적인 삶 아닐까 싶어요. 가끔 저도 잘 풀리다가도 무엇하나 엉키면 그냥 모든게 잘못됐다고 여기고 더 이상 못하겠더라구요. 애초에 하고싶은일이 전 없다보니(28년간 못찾아서 포기하려구요) 애초에 그렇게 엉키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어요. 전 근데 그렇게 생각해요. 하고싶은게 없을 수 있다고. 그게 꼭 돈버는일이 아니라도 말이죠. 전 정말 없어요. 그럼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고들 하지만, 그냥 저도 다 알면서 일부로 유튜브로 시간낭비하고, 일부러 걷고, 시간을 보내버리려고 해요. 오히려 내가 하고싶은게 없다라는 느낌이 더 우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런 삶도 있다고 말해보고 싶었어요. 물론 저도 언젠가 어떤 불씨를 발견하고 거기에 바람을 넣어 활활 타오를 수 있지만, 그게 언제일지 모르겠고 또 그런 순간이 없다해도 그게 삶이 아닌건 아니니까,, 그냥 미지근하고 아무 맛도 멋도 향기도 없는 삶도 삶 아닐까 싶어요
이연님의 영상들을 보고듣다보면 마치 제가장님이였다 눈을 갑자기 뜨이게됀 거같아요 이런많은 진리를 일찍이 다 깨우친 사회적으로 성공한 젊은여성인이연님이 어떤방향에서봐도너무나 부럽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공유해주는것도 너무멋져요 저는 좋은노래만도 가깝지않은사람이알게되는게 싫던데😅 멋진사람의 멋진생각을 공유받을수있어서 너무기쁘고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평안하고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최근에 운전 관련 유튜브를 보는데 길에 장애물이 있으면 그 장애물을 계속 보지 말고, 어디 있는지를 확인한 뒤에 내(차)가 가야할 길을 보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장애물을 보고 있으면 그쪽으로 가서 박게 된다고요. 그땐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연님이 비슷한 말씀을 해주시니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요즘 뭐든 사랑으로 접근하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싫은 게 있으면 그것도 사랑으로 풀어보자, 하는 거였어요. 구교환 배우와 이옥섭 감독이 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사랑해버린다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래, 싫은 것도 사랑이 부족할 때 싫고, 실망스러운 것도 사랑을 모르는 사람을 볼 때 실망하자, 생각은 하는데 막상 잘 안되어서 고민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사랑이 부족한 사람들이 제 길에 서있는 장애물이라면, 제가 가야할 길은 사랑하는 삶이니 그 사랑을 더 똑바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통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더운데 건강하세요!!
오늘 메타인지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이연닌이 해주신 말씀이랑 똑같네요.. 이연님은 정말 메타인지가 높으신 것 같아요. 실패를 통해 성장할수있는 것도 메타인지를 통해 방향을 잘 설정해야 가능한것인데.. 그걸 일상생활 속 통찰로 깨달으시다니.. ㅜㅜ 전 20대 초중반이라 삶이 참 혼란스럽고ㅠ 정체성도 뚜렷하지않아 매번 내 개성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대학생인데 저도 빨리 이연님처럼 통찰력높은 어른이 되고싶어지네용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댯!
책을 읽을때 몇페이지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면 조바심에 집중이 되지 않을때가 많았는데, 이게 수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수영을할때도 결승점이 얼마 안남았을때가 더 힘들잖아요. 최근에는 수영을 꾸준히 하면서 결승점에서 덜힘들고, 체력이 달릴때도 힘든걸 견디는 능력? 요령? 이 생겼는데, 그것때문인지 책읽을때도 마지막 몇페이지에서 숨이 찬듯한 증상이 거의 사라져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그건 살아가는 것과 비슷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이라는게 지금 바로 여기 있는데, 엉뚱한 것들에 시선이 팔려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살아가고 있잖아요. 앞을 보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고 옆을 보며 소외된 사람들을 항상 생각하고 보지 않아야 할 것들을 보지 않는 것, 그리고 때로는 지치지 않도록 눈을 감고 휴식하는 것. 그렇게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연님✨ 저는 요즘 저의 마음을 보고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주지 방법을 찾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또다시 온전한 저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시기적절하게 이연님의 영상을 하나하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연님~자전거를 바르게 타는 자세를 혹시 아신다면 이연님만의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아버지께 이연채널을 소개해드렸어요. 요새 에세이를 혼자서 쓰고계신데, 괜찮은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문득 이연님 생각이 났습니다. 평소에 좋은 에세이를 귀로 들려주신다고 생각했거든요. 저 같은 사람이 봤을때는 너무 멋진 글을 쓰고 계신것 같아요. 지금까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스스로 다독이기. 너는 지금 **에 집중하는게 딴 생각을 하는 것보다 더 얻는게 많을 거야. **내가 지금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떠올리고 있구나, 를 인지하기. 그게 되게 중요함. 너무 힘들거나 예민해졌거나 지쳤을 때 감각을 꺼서 집중한다. >>시각 환기. 그림에 연필로 구멍날 때처럼, 그거에만 과하게 몰입하면, > 관계든 행동이든, 멀리서 볼 때가 필요. 글이든 그림이든 잘된것인가 안된건가 긴가민가 (긴 시간 몰입하면 판단할 눈을 잃어버림) >> 한 번 눈을 좀 쉬고 와야 한다. 15분 정도 알람 맞추고 잠 자거나 그 다음날 보거나. 시선을 끊었다가 조금 더 충전이 된 혹은 조금 더 달라진 에너지로 보기. 매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