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고1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간섭받는걸 엄청 싫어해요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같은 거 근데 이연님 방송을 들으면 이것을 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해봤는데 좋았어요 여러분도 이 좋은걸 해보세요 라는 느낌이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물도 한 컵씩 먹고 인공눈물도 넣고 있어요 살아가면서 아 맞다 이연님이 이렇게 하면 좋다고 했는데 라는 생각도 많이 나서 계속하고 있고 항상 이연님의 방송을 돌려보고 돌려보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방청소를 해요 제가 방이 생기고 나서 제방이 진짜로 한 번도 깨끗한 적이 없었어요 근데 이연님 방송을 들은 이후 제 방이 진짜 깨끗해지고 책상도 깔끔해졌어요 이연님 덕분에 변한 제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감탄이 나와요 그리고 저는 이연님의 영상을 제 친구들한테도 알려주고 있어요 이연님이라는 분이 있는데 예쁜 말과 살아가면서 필요 한말을 너무 많이 해준다고 꼭 들어보라고 네가 예쁜 말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이연님의 방송을 추천합니다 정말 신기해요 이연님이 아이 예쁘다, 아고 귀엽다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말이 예쁘고 따뜻하고 편해요 이연님 제가 항상 존경하고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라디오가 되어주세요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리듬을 찾아야 한다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전략 찾기 ☑️나를 애 키우듯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우리 애’ 말고 ‘애’👶🏻) ☑️나의 한계를 알고 솔루션 찾기 ☑️어쩔 수 없는 장치 만들기 👉 나의 의지를 믿지 말고 👉 나만의 꾸준함을 계획하기! 어우 속시원하네요. 우리 애(=저)가 딱 이런 영상이 필요했는데…감사합니다🙏🏻
-완벽한 꾸준함에 대한 허상을 버려라. -자신만의 리듬을 갖고 '어느 정도' 꾸준하게 하면 된거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결이 저와 비슷한 것 같아 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새벽기상, 요가, 러닝, 독서, 일기.. 저도 다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것들이에요. 제가 계획한 걸 한두번 안하거나 못할때 스스로 자책한 적도 있었는데 위로가 되면서 생각정리도 하게 됐어요.
비슷한 맥락에서 삶에서 '동기부여'라는걸 매번 찾곤 했고 이상이 높은 인간인 저에게 또 다른 시각을 주는 영상이에요! 저 자신 때문에 괴로운 시간들이 참 많은데 이연님 이야기가 항상 큰 도움이 돼요. 아직 적당한 해답을 찾은 것 같진 않지만 제 자신을 꾸준히 알아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솔루션을 찾는다는게 정말 와닿는얘기 같아요!! 그리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전략을 찾는게 원동력을 믿는거보다 어렵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복잡함이나 고민거리도 있어야 인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듭니당! 오늘도 포근하고 좋은영상 감샤합니다 :)
설연휴에 공부를 쉬었더니 바로 슬럼프가 확 와버려서 계속 스트레스만 받다가 새로운 한주를 맞아 극복하려고 노력한 하루였는데요, 이연님이 열정, 원동력도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적절한 시기에 올려주셨네욧!! 감사하며 시청하는 중이에요💖 이연님 클래스 프로젝트 무사히 마치시길 바라요:) 오늘도 이렇게 티엠아이 남발하고 갑니당 ㅎㅎㅎㅎ
제목 보고 무슨 말인가 했는데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인 거 같네요 제가 꾸준함으로 항상 새벽 헬스장을 가는데요 1년 전부터 시작한 건데 매일 같이 하다 한번 놓아버리니 한달정도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책도하고 주2회가면서 "난 꾸준히지 못해..." 이런생각도 하고 있는데 이연님 영상보고 내가 꾸준함의 기준이 높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 가운데 '재미'도 중요한 거 같구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최근에 들던 생각인데요 내가 왜 예전보다 꾸준히 하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저를 알았기 때문이고 제가 두명이란 생각을 종종 했어요 나를 키워주는 엄마와 즐기는 아이가 둘이 사는 거같았어요.저도 이연님 컨텐츠를 종종보는데 왜이렇게 끌렸을까 했더니 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저도 뭔가 보이는 성과,도파민에 찌들었습니다.. 반응이 있어야 꾸준함이 생기더라구요 핫 그래서 공부보다 공부 일지를 블로그에 올리는 게 더 재미있어요
이연님과 이연님의 영상들을 너무 좋아해서 몇 년째 잘 보고 있는데 매번 느낀건데 목소리 녹음 상태가 아쉬워요ㅠㅠ 마이크에 너무 가까이 대고 말하는 느낌이라 먹먹하게 들리고 프로젝트 같은 파열음이 나는 발음에서 ㅍ팝 하는 공기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이야기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돼요 이연님의 좋은 컨텐츠를 더 깨끗한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이연님 혹시 처음 능력을 키워서 잘해지고 싶을때도 이연님이 말씀하시는 방식대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지금 디자이너로 취업을 하려고 일러스트 툴을 잘다루기위해 연습하고 있는데 그냥 꾹 참고 견디면서 하고 있거든요 혹시 시간을 분배해서 연습을 한다면 조금 덜 힘들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나 임계점을 넘지 못해서 실력이 안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테스트 해볼만한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매번 이연님 영상을 볼때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자신에 대해서 더 이해하게되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아요
공시생일때 제가 한 공부 방법과 비슷해서 들으면서 놀랬어요! 공부가 하기싫을때는 항상 얘를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을 생각하면서 나를 위한 장치들을 하나 둘씩 만들기 시작했고 그덕에 별 무리없이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잘 파악 해야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해서 본인에게 맞는 걸 설정 해야합니다!
꾸준함으로 가는 습관을 갖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마음을 고쳐 먹으면 쉽게 좋아지는 일이지만 회피하다 보니, 오류가 많이 발생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래서 66일 법칙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오늘 들은 내용 중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리듬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평소 쓰던 글을 유튜브로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 이연님 영상보고 질리지 않게 할 수 있는 리듬을 찾는게 지금 제게 제일 필요했던거구나 생각이듭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1월24일 부터 요가를 하고있는데 주2회만 신청했어요. 솔직히 매일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주일에 한번도 안하는 제가 한번에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근데 신기하게 정말 주3일은 요가를 가기 귀찮아 하는 저를 보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에는 주2회 꾸준히 요가를 하고있어요. ㅎㅎㅎ
이연님 영상은 저한테 너무 와닿아요 ㅠㅠ 난 어느 종목을 적당히 잘하고 있는데 딴 사람이 좀더 잘하라고 제가 부족하다고 하면 더 힘주다가 제가 자쳐서 관둬요 그러고 나면 다 내가 부족해서 이런가 하고 그런 일들의 연속인데 ㅠㅠ 막상 저한테 그런 소리하는 사람은 좀더 잘하라는 마음에서 그런 소리를 하는데 그게 좀 폭력적으로 느껴지거든요 이젠 적당히 즐기는 선에서 모든걸 시도해볼거예요 저도... 어느 순간에는 또 무리를 하려할 때가 있겠지만요 제가 망가질것 같으면 끊는 법도 알아야겠어요
23.11.1 의지를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환경 설정부터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0:47 사람마다 다르다. 다른 면모로 지독한 점이 있다. (이연님 경험 바탕으로 한 내용) 1. 1:06 질리지 않게 하는 리듬(전략)을 찾음❤ -재미 없음, 질릴 경우, 하기 힘들 때 꾸준히가 어려움 -꾸준히 하면 잘 됨 -해결: 자기 자식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본인 기대보다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의 한계를 안다. -꾸준함을 계획 -질리기 직전까지 하고 치고 빠짐: 충분한 시간을 마련한 상태로, 집중할 때, 오랫동안 붙잡고 있으면 산으로 갈 수 있음 5:18 원동력: 일을 하는 어쩔 수 없게 하는 장치를 만든다. -일정표(삶의 시간표) 만들기 -장기, 단기프로젝트 만들기 예) 6:36 성과 보이는 일을 하자.➡️ 자극(칭찬) 활용한 콘텐츠 8:57 의지 믿지 말기. 안 할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전략을 짜서 꾸준히 할 수 있다. 10:20 이정도의 ‘너그러운’ 꾸준함 ❤ 11:02 결론) 꾸준함은 상대적이다.
의지는 정말 믿을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 건 내 의지, 열정의 한계를 알게 될 때 나 자신에게 맞는 더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나면 나 자신에 대해 더 긍정적이고 관대한 자세가 생기더라고요. 그걸 '나라는 애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신 이연님의 관점이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