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 외모 안 본다는 말의 진짜 의미?? - 가끔 누가 그러잖아요, "난 외모 안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요! / _2020_official Subscribe: bit.ly/2DuVovY facebook : / 2020oao Copyrights 2019 ⓒ 스튜디오 스물스물 All Rights Reserved
저 전문대를 휴학하던 시절에 고3때 병원에서 입원했을 때 알아가지고 퇴원후에 연락해서 다시 만나서 같이 군대도 면제받고 또 전문대 휴학도 같이 한 친구한명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녀석 진짜 돈때문에 저하고 만나는 것 같더라고요. 지돈은 하나도 안쓰고 맨날 제가 집에서 받은 용돈으로 같이 놀러 다니는 것으로 토큰값이랑 밥값이랑 다 하는데 거리를 다니다가 "야! 커피숍 가자!" &"야! 노래방 가자!" &"야! 담배 하나만 사자!" &"야! 저기 편의점에서 레몬소주 한잔 하자!" 이러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녀석이 지돈은 하나도 안써도 지 엄마가 항상 해주시는 밥이나 먹고 그애의 집에서 1박하고 가는것으로 그것을 대신하면 그만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애하고 저하고 시외버스로 1시간이 걸리는 그런 거리의 떨어진 시에 살았거든요. 저를 끝나고 제가 거주하는 시로 가는 터미널에 배웅해주면서 "야! 담배 몇가지만 주고 가라!"하고있더니만 어느날에는 심지어 "야! 만화책 하나만 빌려볼려는데 800원만 줘봐라!"하더라고요. 제가 "나 이제 막 올라왔어. 근데, 초반부터 그런돈을 쓰냐?"라고 하니까 그녀석이 하는말이 "야! 너 친구가 만화책 좀 빌려본다는데 800원도 못주냐?"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그랬어요. "너 나 돈때문에 사귀니?"하고요. 그러니까 그애가 지가 또 기분은 나쁜지 "너 나를 그렇게밖에 안보니?"하더라고요.
"외모"가 잘생겼다 소리 들을라면 상위 10퍼센트 안에는 들어야한다. 사진 보고 실물 봤을때 와 잘생겼다 소리 나오게. "매력"이 넘친다 라는건 센스있다는것. 정말 어필될 정도의 유머와 센스를 가진 사람 어떤 술자리 그룹 안에서 매번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 있잖아 근데?우린 그게 아니잖아. 그런 사람이면 이 시간에 이거 보고 있는게 아니라 술 먹구 있겠지,,ㅎㅎ 그렇다면 답은 뭐다? 쇠질이다. 눈 꼭 감고 여자를 부스터 반스쿱이라고 생각하며 딱 1년만 운동하자 애두라^~^
3:5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정-답. 난 못생겨서, 별루라서 안돼... 하면서 평소에 관리도 안하면 진짜 완전히 남은 가능성도 모두 다 차단해 버리는거지ㅋㅋㅋㅋㅋㅋ 청결은 기본이고, 어짜피 성형하는 거 아니면 얼굴 생겨먹은건 못바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목구비는 못바꿔도 피부는 좋게 만들 수 있고.... 옷걸이는 빈약해도 옷은 잘 입을 수 있으니까. 본인이 바꿀 수 있는걸 바꾸고, 본인의 매력을 키우고 가꾸는게 최선...
정말 가끔 진짜 0.1 퍼센트로 존못,흔남흔녀가 존예존잘 만나는 경우가 있음 재력도 없는데 실제 내친구가 그러는데 친구는 얼굴 진짜 흔하게생겼고 학창시절때도 흔하게생겼다 정도 들으면 칭찬이였음 근데 대학교에서 얼굴 예쁘고 성격,몸매까지 완벽 심지어 엄청 잘사는집 막내딸 여자애를 만나더니 6년 사귀고 내년에 결혼예정 부러운 자식,,
솔직히 외모가 잘생기면 좋음. 근데 나이들며 살다보니 어떤사람이든 남한테 피해주지않고 배려하며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하고있는일을 정말 자기자신을 믿고 밀고나가는 그런 진지한모습을 보여주면 진짜 사람이 달라보임. 나한테 없는 모습,내가 포기하고 못했던 것들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모습 볼때마다 진짜 멋있고 호감감
진짜 딱 내가 저 얼굴안본다 거리고 다니는 인간인데 솔직히 난 진짜진짜 얼굴안봄 (진짜 꼴뵈기도 싫게 못생겼다 싶을정도만 아니라면^^,, 아직 그렇게까지 못생긴애 실제로 본적 없어서) 내 전남친이나 내가 좋아했던 애들보면 키랑 덩치가 내 마음에 들거나 거기다 플러스로 목소리좋거나 성격좋은 애들이었음... 개인적으로 몸>>>>>>>얼굴이라 생각함. 아무리 존나 잘생겨도 몸 완전 호리호리하고 어깨좁고 키작으면 전혀 호감 안느껴짐...
경청했는데.. 사실 듣고 보면 다 맞는말이고 '이 정도는 기본이지' 라고 깔고 들어가는 것들만 이야기하는데.. 그걸 지키지 못하거나 남의 기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어렵다던데.. 기본만 지키는것도 참 어려운것같아요 ㅎㅎ 자기 자신의 외적인 부분도 꾸밀 필요가 있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건강한 정신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잘보고가요
솔직히 난 얼굴 안본다는 말엔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고등학교 동창중에 진짜 얼굴 못생긴 전형적인 안여돼인 놈 있는데 성격도 되게 유쾌하고 어디가나 주눅들지 않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다고해야하나 존경스럽다고해야하나 그런 눈초리로 보게되는 친구가 있음 나같은 경우엔 주변에 잘생긴 얘들이랑 같이 다니면 쭈구리 되는거같아서 움츠려들고 얘네랑 내가 진짜 친구일까? 얘네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아무쓸모없는 고민하고 그랬는데 그 친구보면서 진짜 멋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음
외모는 서류전형임. 일단 서류가 통과해야 면접을 볼 수 있음. 기준치 이상은 돼야 당연히 연애를 할 수 있음. 역으로 우리는 엄청 못생긴 이성을 만날 수 있을까? 번화가에서 손잡고 데이트하면서? 내가 바라는 걸 이성 또한 바라고 있음. 외모보는 건 매우 당연함. 이성에게 매력을 느낄 때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거나 작거나의 차이일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