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찐이었던 적 있는 사람인데 제발 좀 자기관리 다녔으면 좋겠다 첨부터 화장 시작하진 마라 그런거 잘못하면 오히려 더 찐따같으니까 눈썹정리, 운동 정도는 하고 다녀라 나도 개찐따 외모로 살다가 눈썹 정리하고 살빠지니까 일단 외모가 평타 이하에서 평타까지 올라왔다 거기서 방학 같은 긴 시간 활용해서 화장 배워라 첨부터 개진하고 화려한 화장 하려고 욕심부리지 말고 아이브로우, 셰도우, 틴트(립스틱) 딱 이 세 개만 사라 이것도 개화려한 색 말고 데일리로 할만한 연한 걸로 골라서 눈썹 그리는법, 셰도우 칠하는 법, 틴트 예쁘게 잘 바르는 법 이렇게 유튜브에 쳐서 연습해라 화장은 욕심부리는 순간 망한다(특히 데일리 화장은 더더욱) 그니까 최대한 연한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화장해라 그리고 화장 시작했으니까 위생 관리도 잘해라 샤워 꼬박꼬박하고 손톱 때 같은거 안끼게 관리 잘하고 스킨 로션 꼭 발라라 립밤도 꼭 발라라(특히 입술 화장할거면 꼭) 옷도 다른 학생들 입고 다니는거 보고 대충 단색인 걸로 맞춰서 사라 이상한 보세 사서 핏 이상한거 사지말고 적어도 중저가 브랜드꺼 사라 안경도 되도록이면 뿔테 안경 쓰지 말고 인상을 환하게 바꿔라 단순히 웃고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니들 생각마리를 밝게 뜯어고쳐라 불평불만 다 집어넣고 망상 같은거 때려치우고 좋은 생각 좋은 것만 보고 다녀라 그러면 저절로 인상은 밝게 변한다 그리고 나서 용기내서 사람들한테 다가가면 절대 너 피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개찐따였다가 이렇게 변하니까 지금은 예쁘다는 소리도 진짜 많이 듣고 주변에 친한 친구들도 많다 너네도 현실에 투자를 좀 해 인생이 달라지니까
초중딩때 까지만해도 개찐따였는데요 2년마다 이사가고 환경이 바뀌니까 소극적인 성격이 더 소극적이게 되더라구요. 초5때는 같은옷 3일 입었다고 꼽주고 은따 당하고 중1때는 이틀에 한번 머리감았는데, 같은반 친구가 매일 아침마다 머리감고 고데기 하는 거 듣고 까무러치게 놀랐어요. 그때는 3일에 한번 옷갈아입고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는게.. 이게 당연한 건줄알았거든요.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까. 찐따라서 이렇게 하는거다 알려주는 친구도 없었고ㅎ 충격먹고 이후에 잘씻고, 걷기 운동으로 살빼고 하니 평범무리에는 껴주더라고요. 고등학교부터는 친구도 여럿사귀고 성격도 밝아지고 ^^. 지금 찐따라고 평생 찐따는 없어용 다들 자기관리 화이팅!!
자기 관리 잘해도 이상한 애들한테 꼬이면 저절로 개찐따가 되더라구요ㅠ 중딩때 가오 부리는 남자애한테 잘못 걸려서 찐따가 되어버린...자꾸 괴롭히니까 왜 자꾸 괴롭히냐고 존나 노려봤더니 꼴에 화낸다면서 더 괴롭히더라고요ㅋㅋ그날은 그거땜에 하루종일 놀림받음 속으로 맨날 쳐울었음 고딩때 트라우마 잘 극복하구 성인되니까 이상한 사람들도 안만나구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기구 그랬어요 관리도 관리인데 확실히 운빨도 중요한듯합니다ㅠ 제 개인적인 생각ㅎㅎ 자기관리도 중요하지만 운빨도 중요한가봐요ㅠ 다시 생각해봐도 절 왜 괴롭힌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매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머리감고 고데기도 하고 더럽게 하고 다니지도 않았는데...성격이 조용하고 말도 별로 없으니까 만만해보여서 괴롭힐려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알고리즘땜에 이런 영상도 알게 됬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별 생각이 안드네요 트라우마를 극복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ㅎㅎ 이젠 취업이 중요하지ㅠㅠ
저 진짜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친구도 적어서 여기 나온 거 거의 경험잇어요 ㅎ ㅎ 근데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때 전교1등하니까 무시는 안하더라고용 ^_^ 공부가 수단이 되는 건 슬픈 일이지만 공부 열심히 하세여 여러분. 좋은 성적 받고 좋은 학교 오니까 성향이 순하고 저랑 성격 잘 맞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찐따로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부터 아무한테도 말을 안걸었다 수업시간에는 딴짓하다 걸려서 혼나고 그런 선생님들 보란듯이 일부러 대놓고 휴대폰하고 일주일 무단결석까지 했다 수업 분위기 흐리고 민폐만 끼치는 나를 당연히 모두 싫어할거라 생각했다 조별로 파티하는날 당연히 나는 갈 이유가 없으니까 무단결석했는데 그날 엄마한테 잡혀서 강제로 학교에 끌려갔다 내가 같이 앉아야 할 조에는 평소에 눈도 못 마주쳐본 일진들만 있었다 어쩔수없이 쭈뼛쭈뼛 의자 끌고 가서 앉았는데 그 친구들이 웃으면서 자기들이 만든 케이크랑 과자를 나눠주었다 그게 그렇게 고맙고 슬퍼서 화장실에서 울다가 도망쳐나왔다 아무도 나에게 상처 주지 않았는데 나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망가졌을까
초딩때 애들에게 집단 따돌림 당한 기억이랑 작년이랑 올해 같은 반애들이 대부분이 그 따돌림 시킨 애들중의 친구 인지라 학교에 있을때 주변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완전히 깊게 닫아버려서 거의 찐따 같이 살고 있음.. 물론 학교애들 말고 다른 학교 애들이랑은 낯가림은 없긴 하지만.. 학교에 있을때의 내 모습(눈치보고 불안해하고 우울하고 힘 없고 주변 사람들을 기피하는 모습)이 너무 거슬려..
저 [초등학교 3년 전따,담임마저 무능력해서 모른척,그 메인 주동자가 공부잘해서 국제중가는 바람에 더 무시당함..+ 학원에 같은 학교애들 많아서 소문남+중학교 올라갔더니 같은 학원, 학교 애들 많아서 또 소문남+고등학교 그 중학교애들 많아서 소문남 ] +고2까지 키 155cm,몸무게64kg 중도비만 이랬는데 머...물론 같은 초중고 친구 개념은 아에 없고 30살인 지금은 절친 친구 딱 2명남았습니다 ㅎㅎㅎ그리고 고2때 공부 놓고 걍 다이어트하고 16키로 빼고 이 경험으로 자기추천전형으로 식영과 들어가서 지금은 영양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살좀쪄라 그만 다이어트해라 너무 말랐다 운동그만해라 그소리 들을정도로 지금은 건강마름타입이구요! 할수있습니다. 본인이 크게 노력하고 바꾸면 바뀝니다! 유산소 운동하고 건강한 마음부터 키우시면됩니다! 전 집에서 야자끝나고 줄넘기했어요 ㅋㅋㅋㅋ하루에 몇천개씩 ㅋㅋㅋ생각보다 시간 얼마안걸려요!! 인생은 생각보다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화이팅!!!
염색 탈색 안했는데 푸석푸석한 이유는 관리를 안해서 입니다..제가 그랬거든요. 잘 씻는건 둘째 치고 씻고나서 머리를 말리지도,빗지도 않고 걍 자요. 한마디로 머리가 상한거죠. 머리상한건 자르지 않는이상 안돌아오는데 이짓을 계속하면 꽤 많은 부위가 상하기때문에 걍 첨부터 관리 하는게 낫습니다..다들 자기 관리 화이팅👍
옛날엔 찐따면 그래도 순진하고 착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겪어보니 진짜 주제도 모르고 사람 우열 가리고 노안에 가까운 얼굴인데 20대 초반인데 워낙 못 꾸며서 립서비스로 매장 직원이 학생이라고 해 준 걸 자기가 동안인 줄 알고 자랑하고 누가 봐도 외모, 성격이 못나서 연애 못 하는 건데 그걸 자기만 모르는지 자기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와서 남자친구가 없다느니 진짜 자기 객관화조차 안 되는 정도의 수준인데 정작 본인은 잘난 줄 알고 자기한텐 관대하고 남한텐 편협함 자기가 모르는 건 그럴 수 있는 거고 자기가 아는 걸 남이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ㅇㅈㄹ눈치나 센스는 없으면서 자기가 기분 나쁜 건 악착같이 담아놨다 복수하는데 진짜 이렇게 단점만 있기도 힘들듯 우둔한 데다 졸렬하기까지 한 게 진짜 최악이었음 얘를 보면서 잘나고 못나고는 진짜 인성이랑 하등의 상관이 없구나 깨달음
성인 여자찐따인 내 해당사항 모음: 다들 단체로 응원하면 열심히 함, 혼자 괴상한 상상함, 폰 보는 척 많이 함, 회피 성향 있음(공포 회피 애착), 에어팟 항상 꽂음(알바는 X), 인스타 아이디만 있고 활동 안 함, 자신감 가지라는 말 많이 들음, 금발 서양 남자 좋아함(+상상), 머리숱 적음
나는 무리에 껴 있으면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날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음. 내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걔네들도 나쁜 애들도 아닌 거 아는데 내가 너무 존재 자체가 어색한 사람같음. 열심히 맘 먹고 밝은 척 하고 오면 너무 후회되고 괜히 나대는 것 같고..살면서 문자는 가족들하고만 해봄. 이제 대학가는 것도 넘 무서움.
나 ㄹㅇ 화장할 줄 모르고 반에 친구없는 여찐인데 화장하기 같은 외모(외적인 거) 포기했으면 내적으로라도 잘 해야함 혼자서 할일 딱 잘하거나, 공부 열심히 하거나, 책을 읽거나, 좋은 성격을 가지려고 노력을 해야함 그리고 향수 뿌리거나 목욕 샤워 하기, 손톱 깎기 이런건 기본이니까 해야되는것같음
저 예전에 입시미술학원다닐때 저런여자들있었음..재수생들이었는데 진짜 저 그림 그대로 생겼고 키 160에 80.90키로 나가는몸에 셋이 뭉쳐다녔음.모였다하면 여자연예인 욕하고 주변에 성형해서 이뻐진애 욕하고 누가 9살연하사귄다는거 욕하고 와 진짜ㅋㅋㅋㅋㅋㅋ진짜 안여돼패밀리인데 자기들끼리 살빠졌다 옷샀어?이쁘다 립글로스샀어?나도발라볼랭 이러고 뭉쳐다녔음ㅋㅋㅋㅋㅋ
와 진짜 저 초등학교 한 45학년때까지 찐(근데 남찐)이었음. 찐이어서 아는데 찐들은 지가 찐인 줄 1도 모름. 좀 부끄럽지만 저 호구였고 인터넷 댓글쓰기(여포짓은 안 함)도 몃번씩 했었음.그러다가 6학년 때 진짜 달라지자 해서 샤어도 1일 1샤워 하고 밈이나 챌린지도 다 보고 외우고...발로 연습 하고 대화도 선톡 걸고 전번도 따고 인싸들꺼. 지금 막 인싸는 아니지만 전 운 좋게도 애들이 저 호감인거 같아서 인기도 조금 생기고 그럼. 진짜 노력하면 다 되는걸 느껴야 앎 (아 근데 전 친구들이 진짜 착해서 된 거)
0:25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찐따 인싸 안 가리고 널렸는데 이걸 갖고 찐따다 아니다로 판단함? + 1:28 고릴라 인형 한때 유행했던 거라 남녀 인사 찐따 안 가리고 많이 달고 다니는데 뭔... 이런 말 하면 악플 처럼 보일 수 있는데 솔직히 님 영상 제작하실때 별것도 아닌거로 찐따 인싸 가리는거 좀 보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