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 산다는 여성분 절대 시골에 가서 살 생각 마세요. 도시 생활이 생활비도 많이 들고 하지만 시골생활이 '나는 자연인이다' 같이 그렇지 않습니다. 난 시골 출신인데 그 고향에 동생도 살고 있고, 살고 있는 사람들도 어릴때부터 봐오던 사람이지만 가끔씩 시골가보면 내가 외지인이라 느낄때가 많습니다. 시골고향에 외지인이 들어와 사는 분들이 있지만 동네 기존 주민과 완전 동화되지는 못하더만요. 특히 여성 혼자 들어간다면 소문이 온 동네에, 옆동네까지 쫙 퍼지게 되죠. 어려움이 많을겁니다. 최소한 자녀와 함께 귀촌해야 합니다. 도시생활이 오히려 보호받으며 살수 있습니다. 홍동심 TV가 좋은 내용 보내주셨네요.
저도 전적으로 반대입니다. 저는 일단 무서워서 혼자 못삽니다.~거기다가 깊은 숲속에서 달랑~집한채~밤만되면 깜깜할텐데~진짜 무섭네요.~거기다가 그집만 있으니 그집에 불이 켜지면 진짜 표적이 됩니다.~ 짐승이 나올수도 있고~ 나쁜 남자들이 들이 닥칠수도 있고 ~생각만해도 아찔 합니다.
인터뷰하셨던 귀농희망자님 무섭지도 않으신지 같은 여자로써 정말 대단하신분 같으며 마을과 멀리 떨어진곳에서 자연인처럼 혼자 조용히 살고 싶으시다니 그 용기에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외딴집 저처럼 겁많은 사람은 낮에도 무서운데 밤에는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네요 정말 공감가는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아줌마 혼자 집짓는 계약했는데 업자가 만만히 보고 짓다말고 추가금을 달라고 진상부려서 토지 시세의 반값에 짓다가만 집과 함께 매물로 나왔습니다. 여기는 경기도 지역이고요. 하도 시달려서 빨리 처분하고 맘 편하게 살겠다고 하십니다. 자식들은 회사일이 바빠서 나몰라라 하니까 어쩔수없이 급매한다고 소문나서 지역 부동산 업자들이 더 싸게 사려고 합니다. 강단 있고 매몰차게 보이지 않으면 똥파리들이 달려들어요. 혼자서 계약하러 다니지 마세요.
몸도 아프고 치료할 돈도 없어서 죽으려고 들어간다면 그닥 나쁘지는 않겠지만 살려고 들어간다면 그건 착각하신 거예요. 몸이 아픈 고령의 여자 혼자라면 그건 망하고 죽으로 들어가는 거나 똑같죠. 차라리 병원가까운 읍내 조그만 원룸이라도 얻어 사세요. 간혹 공공근로도 하시구요. 아프면 병원도 다니세요. 나는 고향이 시골이라도 내 고향에 혼자 들어가 살기가 무서워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시골 아저씨나 할배들이 술에 취해 밤에 문 부수고 들어오면 멘탈이 탈탈 털려서 지대로 멘붕올듯 합니다. 시골 사람들, 순진하게만 보면 큰 코 다쳐요. 힘있는 자들의 무법천지가 더러 있어요. 진짜 재수없으면 비명횡사각입니다.
어떤 모양의 삶이든지 본인의 선택대로 살수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번 사는 삶인데 인생의 노을녁에 자연근처로 가고 싶은데도 시골의 늙은 늑대들땜시 포기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 서글프고 화가 나네요 시골 주민들이 어쩜 더 교활하고 이악스럽군요~ 그러니 빈집무덤속에 망하는수밖에~
사회에서도 여성을 상대로 사기 폭력 살인이 비일비재한데 아무도없는 산속이나 인적드문 곳은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범죄의 표적이 안되더라도 연세가 있으시면 병마라는 더 무서운 게 있으니 병원가까운 도시에서 사는게 더 안전합니다 여성혼자 귀농은 정말 어려운거네요 홍동tv에서 유익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께 꼭 보시라고 추천하겠습니다
환영이 아니고 가장먼저 주변의 늑대들이 침흘리며 달려든다. 그것 다 감네하고 살려면 문제가 아니된다. 시골은 향수에 젖은 소설속의 시골이다. 하지만 현실은 기가 막힌다. 시골의 인심 이러는것이 호락호락 하지않다. 사람을 못살게군다. 수시로 찾아와서 기부금 타령이고 물 공급을 빌미로 온갖 갑질과 요구를 다하고 대화를 해도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 마치 돌과 대화 하는것 같다. 한마디로 몰상식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이 살아 가는곳이 시골 인심이다. 아에 꿈도 꾸지말라 ㅡ
오늘의 주제 잘 다뤄 주시네요. 여자는 늙어도 여자일뿐이니 언제나 나쁜 표적의 대상이 될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에 휩싸일 수 밖에 없어요. 그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걸 매사에 명심하고 늘 신중 또 신중히 삽니다. 처음 에덴 동산을 회복할 수는 영영 없는 건지 한탄스러워 하며 이 험한 세상 깨끗이 닦고 또 닦아 봅니다~ 오늘의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나무도 직접해야되고 전기 없는곳도 있고 사람들이 더무서워요 남자들의 흑심 또는 유혹 또는 범죄의 요지가 되지요 차라리 동네가운데 집을 얻어 여럿이 함께하고 병원도 가까이있고 교통이 편리해야되고 내 친구도 동네가운데 집을 지으도 동네사람들이 굉장히 무시해서 싸움도 크게 하는것 봤습니다 생각 다시 해보세요
도를 딲는 사람인가요? 뭘 세상을 딲고 또 딲아요? 내 몸만 깨끗하게 하면 되요, 내가 사는 집만 깨끗하게 하면 되요, 악귀들의 지옥같은 세상을 딲고 딲는건 씰데없는 헛된 짓이지요,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가 삼십몇년만에 하늘나라로 돌아가셨을까요? 세상을 구할려고 인류를 구원할려고 마음먹고 왔는데 막상 와서보니 아무리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볼려고 몸부림쳐도 쓰레기인간들은 구제불능이라는걸 깨달으시고 포기하고 돌아가신거지요,ㅋㅋㅋ
여자 출연자 분에게 현실적인 충고 잘 해주셨내여 유트뷰나 tv에는 귀촌이나 자연인 삶에 좋은부분만 나오고 이런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골생활 2년차로 살아본 결과 저또한 비추천 입니다. 시골인심 예전같지 않아요 시골도 빈익빈 부익부 가 정확히 존재합니다. 자본없이 시골생활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혼자 귀촌 하면 도시 부적응자로 시골에서도 상대해 주지 않아여
인간의 삶은 정말 고통의 바다네요. 제 맘대로 못 사니까 더욱 그렇죠. 여자분의 간절한 소망이 느껴져 더욱 안타깝네요. 도시인들에게 물어보세요 전원생활 꿈꾸지 않는 사람이 있는지. 그러나 실행에 못 옮기는 이유는 인간을 못 믿기 때문입니다. 여자 혼자 살면 억쎄고 무식한 노친네들이 가만히 안 둘겁니다. 촌은 아주 무서운 곳이예요. 동네사람들끼리 단결력이 엄청 나거든요. 범죄가 일어나도 경찰이 거기 토종들 편드는 건 불보듯 뻔해요. 저두 시골출신이지만 촌은 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고향에도 안 갑니다. 인간의 최대 슬픔은 내 맘대로 못산다는 겁니다. 무리와 떨어져 살지 못하게 해요. 전국에 빈집이 널렸어도 들어가 살 곳이 못되기에 빈집으로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자유찾아 산으로 들어가면 제일 싫어하는 족속들이 정치인들입니다.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여자 혼자 귀농이 아니라도 위험 합니다 제가 20년 전 남편 직장 때문에 시골 어느 변두리로 가서 4년 살았는데 별의 별꼴을 다 겪었습니다 남편 직장 나가면 동네 앞집 남자 뒷집 남자 다 기어와서 찝쩍대요 남편에게 말했다간 큰 싸움 날까봐 얘기도 못 하고 끙끙 앓다 나중에 참다참다 폭발해서 남편에게 얘기하고 다시 도시로 올라왔네요 여자에게 걸신들린 미친 놈들 참 많아요 아주 구역질 납니다
정말 여성분 들은 혼자 귀농ㆍ귀촌 하는것을 쉽게 생각하면 않됩니다 시골에서는 혼자 길을걷는것도 위험할수도 있고 그때마다 낫을들고 다닐수도 없구요 농사짓는분들 들에서 일하실때 산책한다고 걸어시면 바로 입방아 찧어집니다 도시 생활처럼 하시면 않됩니다 하나 하나 신경썼어 행동해야 합니다 도시에서도 내집문 열어줘야할때 긴장하는데 외딴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떻게 압니까 또 하루종일 달려 드는 산모기떼 뱀 이 방에 까지 주거 공간속에 들어와 있을수도 있고 그런것을 혼자 감당하실수 있는지 티비에 나오는것은 생활속 일부분 입니다 정말 여성이 귀촌하시려면 선생님 말씀처럼 망치질 ㆍ낫질ㆍ하고 살아야하며 부지런해야 하며 시골에서 살아보지 않으신분들 특히더 신중히 고려해서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저는 적당히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 농막을 짓고 4년차 오고가는데 남편이 시골을 싫어해서 혼자 다닐 때도 많은데 동넷분들이 엄청 도와주시고 길갓 집이라 아침에 인기척이 없으면 어디 아픈지 확인해주시고 친정집보다 더 편한게 지내거든요 저는 행운아 인가봐요 미리 알아 본 것도 아닌데 이런 동네에 가게되어서
남녀평등과는 별개로...아직도 여성들은 여러모로 힘없는 개체입니다. 남편이 없다면 아쉬운 부분이 있을건데, 예를들어, 지인이 건물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데, 그 몇달간 남편같은 사람..즉 남자가 없다보니 업자들이 만만하게 본답디다. 그 지인이..푸념식으로.."왜 기둥서방이 필요하다는지 알것같아"라더군요. 또다른 예로...자동차 정비도 그래요. 타이어 하나 바꿀때도..어리버리 아줌마가 가면 바가지 씌우죠. 타이어뿐입니까? 내가 차를 갖고 카센타에 가니까..이것저것 손봐야한다며 오십만원 견적서를 내밀더군요. 그냥 나와서 남편한테 맡기니, 자기 아는데 가니까 고칠데 없다고했대요. 남편없는 여자 서럽겠어요.... 여자혼자 귀농은 무모한 도전같아요! 여자가 혼자라고 하면 똥파리같은게 덤벼들기마련이거든요. 오죽하면 옛말에도..'아파서 누워있는 남편이라도 없는것보다는 낫다'
전 시골에 귀촌하려 집도사고 준비 했는데 포기. 집 되파는데 4년 걸렸네요. 물론 준비못한 제 잘못이 젤 크지만 잠깐비워도 뭐가 없어지고 뒷집아저씨가 맨날 어디 치워라 쓸어라 이리하면 안된다 정말 얕잡아 보는.. 사는거보다 리모델링부터 덤터기 쓰기 시작해 큰 손해보고 지금은 포기 했습니다. 시장가서 싸구려 남편하나 사가면 혹시 모르겠습니다.
맞아요. 머슴을 구해서 부려야 시골살이 가능합니다. 😢 어린 아들 셋과 시골살이 시작한지 3년인데. 남편 서방. 머슴이 있어야 합니다ㅜㅜ .다행히 한 정거장 거리에 나라에서 하나뿐인 거대한 ㅇㅇ가 있어 전철역이 생긴다고.. 땅값 오르면 팔고 도시 근교로 나갈 생각이랍니다. 지금도 많이 올랐다고는 하네요. 신문과 뉴스에 작년에 발표남. 전철역 들어선다고..
나이가 들면, 병원 갈 일이 많아 깊은 산속에 고립되어 살기는 힘들텐데요...그래서 고령화할수록 도시에 인구가 집중한다는데.. 대구 주변 읍면지역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런 곳엔 집들이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 곳들이 많습니다.. 그런 곳에 할머니들 혼자 사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세대가 세대니 만큼 남자들이 일찍 가신 세대니까요.. 제 부친 고향도 작은 산골 20~30가구도 안되는 마을에 거의 집집마다 할머니들 홀로 사심..빈집도 많고..
동네에 살면 농번기에 과수원과 논밭에 농약을 많이 쳐서 건강이 안좋아 요양하는 사람에게 나쁘다. 산속에 가면 외로울 것 같지만 신비하게 청정 자연의 기운에 빨려 외롭지도 않고 성적충동도 전혀 안생김. 대중교통이 불편하니 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언제든지 읍내나 인근도시에 가서 바람도 쐬고 장도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