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홀로 귀농만 그런게 아니고 남자들 속내가 다 저렇답니다. 서울에 있는 노인복지관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예요..늙어도 남자라고 어찌나 귀찮게 하는지 ..관심 도움 필요 없다고 계속 거절해도 끈질기게 달라 붙어요 .진짜 구역질 날 정도로 역겨워요.. 결국은 제가 좋아하는 수업을 끊었답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란 40대 여성입니다. 아버지가 9살때 돌아가셔서 친정어머니 홀로 5남매를 키우셨는데 동네 남자분들이 계속 만나자고 하셔서 너무 힘드셨대요. 윗집과 아랫집이 친척들이 계셔서인지 집까지 찾아온적이 없어서 저는 전혀 몰랐네요. 제가 20대 중반쯤 동생들도 다 올라와서 시골에서 혼자 살기 무섭다고 서울로 올라오셨지만요.
성 범죄라는 인식 자체를 못하는 사람들 태반이며 서로 먼 친척뻘이라고 문제가 생겨도 쉬쉬 해주고 감싸주며 문제 삼지 않습니다. 시골 노인들 남녀불문 모두 여자 잘못으로 몰아가고 그 여자를 흡사 몸 파는 사람인냥 매도하며 소문을 냅니다. 시골은 진짜 그들만의 사는 세상이더라구요. 저는 시골출신 남자들한테도 사실 선입견이 있어요. 자라온 환경적 무의식은 무시 못합니다.
제가 아는지인중 도시에서 고향 시골로 내려와 돈을많이들여 멋진집을지어 살다가 도저히 못살겠다고 아내분이 남편분을 설득해서 다시 도시로 나가려고 집을내놓았는데 몇년지나도 팔리지않아 그냥저냥 세월만보내고있는중 아내분이 병을 얻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절대 시골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외롭고 적적하고 아파도 병원도멀고 촌사람들생각은 도시사람들이 상상이 안될정도로 자기밖에모르고 무식합니다 물론 다그런건아니지만 거의그렇다고보면 되요 평생 농사일만하고 돈모아살며 자기것밖에 모르는 거죠 뒷담화는 기본이고 그냥 도시에서살고 시골은 좋은공기마시러 다니는게 최고
정답은 없어요.서울 광화문이 고향인 지인은 서울 명문대 부부가 나와서 강원도 시골 촌에 와 21년짜 살고 있으면서 시골을 넘 좋아하고 채소며 꽃을 얼마나 잘가꾸며 재밌어 하고 이젠 서울이나 도시에서 절대 못산다 합니다 얼마전 남편분이 하늘로 가셨는데도 자녀들이 서울 오라해도 사절하고 8순에도 시골이 좋다고 사세요 이웃도 좋고 돌아가실때 까지 사신다 합니다 본인이 안좋은 경험으로 시골을 부정하면 안되죠
현재 시골에 혼자 살고있는 사람인데 절대 반대합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어쩌다 한 번 놀러오시는 분들은 인심이 좋다고 하시지만 살다보면 시골사람들이 무섭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제재가 많습니다. 위의 인터뷰하신 분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책을 쓰고 싶어서 혼자내려와서 지내지만 일반인들은 오래버티지 못하고 쫓겨나거나 스스로 마을을 떠나게 됩니다. 절대 오지 마십시요.특히 여자 혼자서 내려오시면 말씀하신 내용처럼 소문에 소문이 번져서 도저히 살지 못합니다. 말씀은 안하셨지만 모르긴해도 아마도 저녁 때만되면 집 근처를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윗 분은 면 전체에 소문이 났다고 하시는데 군 전체로 소문이 퍼져서 해당 군에서 아예 살지를 못합니다. 제발 오지마십시요.개고생합니다.
충분히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남자혼자서도 힘든생활인데 여성분 혼자는 정말 위험합니다. 어쩌면 아프리카 초원위에 장미꽃 한송이가 피어있는것이나 다름없는것이죠....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접근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비슷할꺼라 생각됩니다. 여성분 혼자 시골생활은 위험하기때문에 깊이있게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truth1472 물론 그런 동네도 있습니다, 저역시 인심 좋은 곳에서 살았지만, 가끔은 그 동네에 , 글쎄요? 비하하기는 그렇고 없는 곳에서 없어던 소리을 하기에 하기에 나무란적이 몇번 있고 그리고 그 여성분은 몸이 편치가 않아서 그 곳에서 요양중에 있어습니다, 한 두사람이 비하적인 말을 하여 상처를 주면은 안돼지요, 저하고 같은 종씨인 이장과 부녀회장과 노인회장이 와서 위로을 해주며 걱정을 하며 다음 마을 노인 잔치에서 회의에서 주제를 삼은적이 있어습니다, 한 두명이 술에 취하여 객기을 부린다고,
시골이든 도시든 분명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문제는 그 몇 안되는 나쁜인간들이 찾아와 찝쩍거리고 나쁜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혼자는 위험한 일을 겪을 확률이 높을수 밖에 없습이다. 좋은 사람들은 굳이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찾아가지를 않지요. 항상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나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란 곳 산골에서 혼자 사는 83세 할머니입니다 도시에서 자랐는데 시골생활이 넘 행복해요 애들 자라서 다 나가고 남편 일년전에 사별 했고요 집 팔고 도시로 나가야 되는데 시골 생활이 넘 좋아 아직까지 혼자 살고 있어요 한 집이 6천평땅에 이웃이 각각 떨어져 있어요 자연이 넘 아름다워 꽃 키우고 즐기고 있어요
여자가 혼자 시골에 들어가면 시골에 남자들이 도와주는척 하며 접근을 한다. 그리고 점점 자주 오고 술도 가져 온다. 그러다 여자를 성착취를 하여 수시로 여자에게 성관계를 요구한다. 그것이 소문이 나서 다른 남자들도 요구한다. 여자 혼자 들어가면 70먹어도 남자들이 환장하여 대들게 되어 있다. 공짜로 할수 있다고 시골남자들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사는곳 어디나 똑같아요 전 시골출신인데 처음서울에가서 받은서러움 많았는데 똑 외국에 나오니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살다보니 살만합니다 그런데 도시에 살다가 시골가면은 여러가지 어려움 많아요 전원생활 힘들어요 제가본 한국에서 도시에살다가 이민온 많은 분들은 집에 잔디 깎고 눈치고 하는것도 싫어하는 사람 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시골가면 집주위에 풀뽑고 집손보고 일이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리고 각종 벌레 들 들끓고 가끔씩 뱀도 나오고 산속에는 야생짐승도 많아요 여자혼자 조용한 산속에 산다 좀생각해볼 문제 지요
이십삼년째 절보다 깊은 밀림속에 우여곡절 겪으며 살아왔지요.텃세가 심하고 파출소도 여러번 피해자로 증인이되어 법정에도 가는등 죽을고비도 겪고요.할머니들 잘 대접 해드렸으나 다 돌아가시고 나니 후세들이 괴롭히는거지요.지금은 진도견 4마리에 감시카메라 6개전방위로 설치하니 깨끝하네요.이장도 찝적거려 주소도 도시로 옮겨버렸지요.격투기 유단자로서 늦어도 10분이내이면 케오 기절시켜버릴수도 있으나 벽돌만한 돌멩이도 3개나 피해 깡으로 이제는 오히려 어쩌다 만나게 되면 분질러 버리든지 쑤셔버려라.이 쓰레기야 하며 제압해버리니 슬슬 피하드군요.실제 치는것이 아니라 맞고 터저 응급실을 거처 병실에 드러누어 역으로 민형사로 애간장을 녹여 간이 녹아버리게 할 각오와 깡이 있기 때문이지요.마을 마다 싸이코페스같은 자들이 있으니. 조심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시골가서 평온이 아닌 노심초사 하지 마시고 서울에 살면서 취미생활 즐기며 사시길 바랍다. 시골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서울 토박이 입니다많. 사전 예고없이 불숙 나타나는 지나친 관심에 스트레스가 쌓일수밖에 없겠지요. 이것이 시골인심 인지 모르겠으나 개념없는 행동을 가볍게 이해하긴 쉬운일이 아닐거라 봅니다
노후의 부부가 남편의 고향동네 의 살려고 갔는데 시골사람들같이 그리 말이 많고 남의 흉을 보는것 차음 봤다고 하네요 물론 남편은 고향 시골 출신이지만 부인은 아니지요 동네 화제 거리었다고 하네요 남편 돌아 가시고 뒤도 돌아 보지 않고 서울로 상경하니 그리 마음이. 편했다 하시네요 누워 잠을 잔단 살림을 못하던. 말이 않나고 내세상이다 하시네요 😊
우리 시월드 경상도분들 경기도 오셔서 사시는 분들 몇 분 계시는데 맨날 뒷집, 앞집, 이웃들과 악을 쓰면서 싸우세요ㅜ 이간질이 습관적이어서 그런지 엄청 부정적이셔요..며느리 헐뜯고 자매끼리도 이간질하고 시기 질투 초등학교 엄마들 중에 대구 부산 엄마들 있는데 이간질 말도 못하게 해서 그때 학교 난리도 아니었어요 분명 본인들 문제인데도 악을쓰면서 바득바득 우기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학교 선생님들한테 팔짱끼고 따지고..어찌 다 나열할까요 정말 진절머리 나고 치가 떨려서 다들 인연끊고 상종도 안 해요~ 말투만 그러면 다행이게요. 죽이고 싶죠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