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당연히 동사무소에 가면 처리가능한 일들을, 읍면사무소에 가면 이장에게 도장받아왔냐고 합니다. 아니, 내가 서류작성해서 면사무소 접수하면 처리해주면 될일을 왜 이장의 허락과 도장을 받아와야 하냐고 따진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마치 면.읍사무소에서 옥상옥을 만들어 이장자리매김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도장받아왔습니다.
면사무소에서 할 일을 동네 리장이란 일제 강정기에나 있을법한 제도인데 쉽게 처리 할 일을 어렵게 만들어 리장 도장 받아오라 하는 일 들을 발생 시키고 있는것 즉 서로 같은 동네사람 이기에 리장께서 민원인의 신분을 잘 알고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그렇다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면사무소 민원실을 없애 버리던지 리장을 두지 말던지 깊은 관심을 갖고 생각 해 볼 일 ❤인것 같습니다
한 곳에 전 조상들이 살았고, 한 곳에서 결혼하고해서,,, 정말 한집 건너 무슨 친척 관계라도 다 연결되어 있어서 내편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한곳에 오래사니 웬수 관계로 사는 집도 많아요!!! 우리동네도 난리도 아님!!! 70~80노인들이 사는 곳이 평화롭지가 않네요!!!
저도 촌놈인데 인터뷰 들어보니 다행히 똑똑한분이라 안심이 됩니다 자리 잡을동안 이렇게 심하게 홍역을 치른 분들이 나중에 시골에서 크게 성공하는분들 옆에서 많이 봤어요 정상을 올라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물론 법적으로든 뭐든 정정당당히 다 이기시고 못된사람들 숨소리도 안들리게 다 눌러 버리세요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응원할게요~~~
참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시골 마을에 땅 사서 들어가면 이장 이란놈들 온간 명목으로 뒤통수 칠 궁리 합니다 집 지어면 와서 온갖 헛소리 하고 마을 발전기금 달라고 하고 그냥 말 그대로 도둑놈 입니다 시골이 인심이 좋다는 말은 1980년대 이야기지 지금은 시골 사람들 돈만 밝힙니다 이장은 동내 양아치 맞습니다
신안 염전노예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저거 다 세습된거에요. 그냥 옛날 지방체제 호족이라 보시면 됩니다. 외지인의 간섭이 적고 낱낱이 파헤치기 힘들다 보니깐 마을속에서도 당하는 사람은 말 못하고 계속 당하고 그게 싫어서 자식들은 시골을 떠나고 착복하는 사람은 집안 대대로 남의걸 빼앗고 아니면 국고를 털어내고 대대로 떠날 이유가 없는거죠... 그러다 보니깐 시골에 사람이 안남아나는겁니다
저희부모님도 귀촌 하셨다가 친해지려 1년간 마을을위해 무급으로 희생하셨는데 너무 아니다 싶어서 조금씩 줄이니 그마을 이장이 아니꼽게보고 부모님집 (부모님자가) 내놧다고 여기저기 헛소리 떠들고 다니다 결국 이장이 부모님집을 마음대로 부동산에 내놧더라구요 갑자기 집보러왔다는 사람도있었구요 그러다 너무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냥 집 팔고 다른 지역으로 귀촌하셨네요.. 시골이 다그런건아니지만 한통속 아직 많은거같아요.
12만원에서 15만원정도 일당이라고는 하지만 일손이 부족하면 윗돈을 주더라도 일꾼을 부릅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서 일하시려면 사과, 배 등등 봉지싸는걸 하세요 봉지 갯수에 따라서 힘들기는 하지만 하는만끔 일당이나옵니다. 그리고 시골로 이사가면 도와 달라고 하시면 대도록이면 도와주지마세요 그다음부터는 머슴으로 변합니다. 조금 일이있어도 도와달라고 옵니다. 그냥 동내 노예가 됍니다. 시골은 한통속이라서 저쪽가서 이야기하면 금방 수문이 퍼집니다. 당연히 공무원 에게 가서 이야기해도 금방 수문이 납니다.
동네 마다 저런 이장같은분 꼭 한명씩 있어요..권모술수 의 달인 이군요.. 일제시대 완장찬 놈들 생각 납니다. 이장님 ..동네 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서 이제 내려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 이라도 내려 오시죠..😢 젊은이들은 힘내시고 화이팅..응원합니다..❤❤❤
맞습니다 통장이나 이장들 봉사정신 있는분들 몇안됩니다 시골 어르신들 작은일 큰일로 맘상하면 서로 풀게 도와줘야 되는데 귀찮거나 골치 아프다는 이유로 말빨쎈 쪽으로 편먹습니다 그리고 동장님들도 임기가 2~4년 지나면 발령 받아가기 때문에 쎈 통장들 안건드리는게 편하니까 통장님들 통장님들하다가 가지요
이런 이장님도 있습니다. 우리동네 마을 길목,마을앞 수시로 청소하고 풀베고 마을 혼자사는 노인들께 음료수 사들고 들여다보고 뭐든 마을 회의 통해 해결합니다. 노인들이 많은 시골이다보니 노인분들 심부름 다 해드립니다. 얼마전엔 이사온 분들이 길거리 은행 줍고 있는데 나무 흔들어 주시더니 빗자루로 쓸어 담아 갖다주시기도 하시더군요. 참 씁쓸한 영상보다가 이렇게 좋은 이장님도 있다는거 알려드려요.
이장님들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싸잡아 비난하시나? 잘못이 있으면 법과 원칙대로 해겔하면 될 일을 .... 자신의 부주의하고 악한 감정으로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가면 쓰겠나 ...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마련이니 이성적으로 해결하고 . ... 그렇게 자신만만한 기백으로 어느 마을인지 소상히 밝히는게 정당한 것이지 않나 ? 뭐가 두려우신가? 두루뭉실 의문만 제기하고 허무맹랑하게 물타기 하지 말고 말없이 희생 봉사하면서 마을을 위해 성심성의껏 이장직을 수행하는 다수의 이장님들께 욕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야 ~ 대개 보면 못나고 고집불통인 작자들이 평화로운 농촌 마을에 들어와서 응당 힘께 해야 할 마을 공동체일에 협조는 커녕 재만 뿌린단 말이지 ... 사건의 내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마을 임시회의를 한다거나 법적 조치가 필요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면 되는게지 .. 사람위에 사람없고 이장이 무슨 벼슬아치인가? 희생 .봉사 주민을 위한 심부름꾼이 이장 역할 이야 ~ 남의 눈에 티만 보지말고 자신의 눈에 끼어있는 대들보를 봐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세치혀로 마을주민들을 이간시키지 말며 정당한 방법으로 법과 원칙으로 순서에 걸맞게 행동하면 좋을것이야 ~
남 때문에 스스로 괴로워 하지 마세요. 남 때문에 괴로운 것이 아니라 남의 생각에 대한 나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괴로운 것입니다. 이장이나 내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을 비방한 들 본인 스스로 마음이 편할까요? 모든 것은 인연따라 흘러갈 뿐 입니다. 그 인연을 붙잡거나 머문다면 스스로 괴로운 것입니다.
귀농 18년차 마을 행사비 찬조 다하고 살아도 아직까지 외지인으로 삽니다 외지인은 이장 절대 못시키고 씨족들 끼리 늙어서 폰 활용도 못하면서 추잡들 뜰고 이제 큰소리 치면서 살긴해도 여전히 물에 기름이죠 증거 꼼꼼히 챙기셔서 끝까지 싸워서 이기세요 좋은 이장님들도 있는데 참 이런 악랄한 이장 이득에 눈먼 이장들 많아요 공무원들이 간을 어찌나 키우는지 본인들도 공무원처럼 행동해요 저는 이제 그저 웃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