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홀드와 오토스탑(isg)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오토홀드는 정차시 대신 브레이크 잡고있어 주는 기능이고 isg는 시동 잠시 꺼주는 기능입니다. 고전적인 자동차들은 한번 시동을 걸때마다 배터리도 빨리 힘이 빠지고 모터에도 상당한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isg가 들어간 차들은 (차종마다 다르지만) 모터용량도 커지고 배터리도 agm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안하는 것 보다는 차에 데미지가 쌓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거 켜놓는다고 얼마 안탄 차가 밋션이 나가고 엔진에 트러블이 생기는 그러는경우가 많을까요? 설령 그렇다면 쉐보레 차들은 이미 다 작살났어야 됩니다. 아예 끄지도 못하니까요. 명장님 말씀도 "쓰면 조진다!" 가 아닌 "사용시 사용안하는 것 보다 고장날 확률이 높아진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다 봅니다. 그렇기에 명장님 영상에서도 말미에 조금 더 내구성을 높이는 방안도 적어 주셨네요 (기어중립) 마일드 하이브리드나 하이브리드, phev 차량들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애초에 설계와 방식도 다를 뿐더러 모터와 배터리도 훨씬 강력한게 들어갑니다. 변속기 로직도 다르고요. 추가로 agm배터리 쓰는 차들, 요즘 신차들 시동만 건다고 배터리 충전 다 되는건 아닙니다. 타력주행때 배터리 충전이 제대로 됩니다. 주행하다 엑셀 off시에요. 예전엔 시동만 걸면 배터리 충전이 기본이였는데 (요즘도 기본이긴 하지만) 요즘엔 연비향상을 위해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 때 (ex.타력주행) 그때 남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최대한 많이 충전시키곤 합니다.
@@탑기어수동그렇게 볼게아니고 자동차 수명이 먼저냐 환경오염이 먼저냐로 따진다면 그렇게 생각할수잇나요? 제조업에서도 자동차의 배기량 출력은 그대로 두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줄여야하는 과정에서 isg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엇겟죠 그랜저가3.0인데 환경때문에 배기가스 배출량 줄이기위해 1.6으로 나춘다고하면 팔릴까요?? 물론 명장님도 자동차에 대해 해박하시겟지만 자동차 제조업연구진들이 자동차에 무리간다 그거몰라서 그런기능 넣는게 아닙니다.. 뭐 차 한번사면 요즘에 10년 20년씩타나요?? ㅋㅋㅋ 10년씩타면 isg때문이아니더라도 고장납니다. 걱정도팔자임
맞는말이면서 아닌말이기도 합니다. 고전적인 차들의 시동에서는 흔히 쎄루모터 라고 하는 스타트모터가 힘을줘서 엔진을 살짝 돌릴때 연료를 농후하게뿌려 엔진이 구동됩니다. 이때 말씀하신 것 처럼 기름도 많이쓰고 환경에도 안좋고요. 다만 오토스탑을 지원하는 차들은 배터리가 받쳐주니 모터의 힘이 더 강력한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더 그렇고요. 때문에 시동시 스타트모터가 강력하게 돌려서 rpm을 만들어놓고 그때에 아이들링 유지용으로 기름이 뿌려지는 정도로 들어가는 차들도 많습니다.
6년째 올뉴말리부 잘 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석션을 처음 했는데 고속도로 연비가 리터 당 1키로미터 더 늘었어요 50키로미터 평균 연비가 리터 당 21키로미터로 나왔고 50키로미터 평균 연비가 가장 많이 나온 건 서울에서 정동진 가는 길에 리터 당 30킬로미터까지 나왔어요 물론 대관령 넘으면서 내리막길 연비긴 하지만요
시동 꺼지고 나서 다시 걸때 기름을 더 많이 먹음. 시동꺼져 있을때 에어컨도 꺼지고 (실내가 더워짐) 배터리도 많이 쓰니 수명도 더 짧아짐. 시동이 꺼져 있으면 윤활류도 돌지 않기 때문에 시동 켜질때는 오일이 이미 밑으로 내려갔으므로 초반 가속시 기계적 마찰이 더 심해져 연비저하와 내구성 저하가 더 생길 가능성이 큼. 특히 터보가 달린 차들은 고속도로 달리다가 휴게소나 신호등에 정차하면 갑자기 시동이 꺼지므로 (오토스탑) 터보는 후열이 필수인데 후열이 안되서 터보 나가면 수리비 폭탄. 즉 오토스탑은 불필요한 기능임. 오히려 차값은 더 올라가고 전자장치가 추가되니 급발진 가능성을 더 유발할 수 있음. 결론은 오토스탑 없어져버려럇!
@@jini5160 팁하나 드리면 배터리 주기적으로 수동 완충을 한번씩 해주시면 약 ,2~3년 이상 더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아 정비소에서 배터리 진단기상 저항값을 님께서 직접 확인을 하시고 교환하세요 R 표시로 보이며 정상 수치는 3~6사이가 정상이며 5 이상 넘어가면 CCA가 80% 이상으로 나와도 급 방전 자주 되니 참고하세요
하이브리드는 어떤가여? 전기 모터로 출발시 보조 및 전기 주행 후 탄력이나 토크가 오른 후 엔진 시동은 엔진이나 미션에 무리가 없나요? 그리고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은 시동모터(세류모터) 가 없고 전기 모토로 시동 걸고 발전기(제네레이터) 역할 하는데 일반 차량 비해 엔진 및 미션에 무리나 수명은 어떤가요?
딱 보니 명장까 현기빠 호구님같은데ㅋ 제조사가 바보라 만든게 아니고, 국제 탄소배출규제 떼문에 억지로 넣는 기능이다. 내 독일차도 있는 기능이다. 일자무식 주제에 어디서 현기 홍보유튜브나 보고 어슬렁 기어들어서 배설일임?ㅋ 걍 무식하면 닥치고, 반성하셈ㅋㅋ 왜 그 많은 유튜버들이 미국제네시스 배상금 이야기는 꿀먹일까ㅋ 전기차 화재 보상문제도 꿀먹이고ㅋ 좀비 호구들 ㅉㅉ 명장같은 사람들 몇 매장시키면 누가 이득이겠냐ㅋ 멍충아. 그러니 호구소리 듣는거다.
@@jacekim98 누가 명장님소리함? 없는 말 지어내지 마시고, 지능이 있으면 생각 해 보쇼 우리나라 소비자 권익을 위해 그리고 산업 발전을 위해 저만큼 영향력 발휘한 사람이 있는지. 잼민이라 모르겠지. 먹고 살기 바쁜데 그동안 국산차 수입차 결함 들춰내고, 피해자들 말 들어준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90년대 말부터 보던 사람임. 어느 분야에서 그만큼 꾸준히 일 하며, 사회적 책임을 하려 하는게 쉬운건 아님. 그로인해 명성과 이익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 또한 노력의 대가임. 다들 대기업 앞에 벌벌 기기 바쁘지. 누가 님같은사람 이익 대변하는지... 생각 해 보슈. 그놈의 노예근성 안타깝소ㅋ 나야 국산차 탈 일이 없지만 당신같은 현기빠는 간접적으로라도 명장의 도움 받은것임. 명장님? 광신도같은 소리 하네ㅋ 결함으로 인한 차회사 비판 문제를 가지고, 이데올로기 화 하고, 비판하는 사람 마녀사냥하는게 좀비때같이 보인다고는 생각 못 했음? 나도 예전에 국산차 탈때는 왜 욕하는지 몰랐음ㅋ 고가도로 주행중 ecu가 죽고, 또 다운돼서 또 시동꺼지고ㅋ 그리고, 일본차 독일차 타보고, 왜 무슨 차이인지 알게 됨. 물론 요즘차는 더 좋아졌지만 치명적 결함은 어쩔;;;; 단순히 리콜로 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
이륜차의 예시지만 혼다사의 PCX의 경우엔 이미 아이들링 스탑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로 연료 이득을 보는게 상당하지요 그리고 애초에 구동축을 돌리기 위한 토크는 제조사에서 알고있을테니 부품강도를 약하게 만들면 당연히 열변형이 오거나 깨지겠죠 그리고 각종 케미컬 특히 오일류는 장식이 아닙니다 물론 연구원들이 밤새 연구실에서 갈려나가겠죠? 다 계산을 해야하니까 말입니다 뭐 그렇다는 제 사견입니다 아 그리고 맨위에서 언급한 125CC의 혼다PCX의 클러치슈나 아우터벨 그리고 드리븐 페이스의 무브링을 해먹는 이유는 보통 바이크의 급발진 급제동에 의해서 서서히 해먹는게 많습니다 엔진정지시에 가속했다는 이유로 내부 구동계를 해먹는다는건 조금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분이 사기 당하기 딱 좋죠 명분도 모르고 막 들이대는 ~ 오토 스톱은 환경에 대한 대책이지 차량 내구성과는 별개임~ 환경을 위해서 차량이 희생하는 거임~ 내구성테스트 하는데도 세타엔지 스마트엔진 등등 기타 신차출고 시 그렇게 문제가 많이 생김?? 님이 생각하는만큼 테스트를 해서 보완하고 두마리를 다 잡으려고 하면 신차한대 출고하는 데 5년 10년 걸림~ 이해되나요??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 모터가 달려서 직접구동도 해주고 그 힘으로 시동까지 걸어주고 전자제어로 미션도 땠다 붙였다하기 때문에 요즘 현기 하이브리드 예전과는 좋은쪽으로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지금 명장님 말씀은 오토홀드는 미션이 D에 들어가있는 상태 즉 엔진과 미션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꺼진시동이 걸릴때 엔진과 미션의 기계장치에 데미지가 쌓인다는 말씀이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미션을 N으로 놓는걸 말씀하셨고 혹여나 요즘 차들의 오토홀드가 하이브리드처럼 전자제어로 미션을 넣고 빼고를 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 엔진은 멈추는데 변속기는 내부에서 회전하다가 멈추려니 서로 마찰이 일어나는걸 설명하신게 아닐지요? 보통 스탑기능은 변속기가 D에 있을때 작동하니까요. 이 기능이 작동되면 엔진은 멈추는데 연결된 변속기는 한동안은 돌던 힘으로 계속돌아가려고할테니.. 이해가 안가시면 선풍기 생각하시면될듯. 선풍기를 꺼도 몇초동안은 블레이드가 계속 돌아가잖아요.
@@분노의CRDi 아 그렇군요 그런데 스탑 할때 엔진이 꺼지면서 기어가 중립으로 바뀌었가다가 악셀 누르면 시동이 걸리면서 기어가 딱 들어가는 느낌이라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고 느낌이요 ㅎ 암튼 회전을 멈춘다 그럼 시동을 끌때도 강제로 멈추는건가요? 아 저는 오토 홀드도 항상 켜져있어요!
제x시x스 x70 타는데. 진짜로 오토스탑 고장나서 도로 한복판에서 2번 섯고 레카 2번 끌렸고. 어떻게 되냐면 일단 4거리에서 스면 시동이 꺼지고 시동이 안켜집니다(스타팅모터고장 ) 뭐 당연한소리지만 키로수 별로 안됫고 한 4~6만사이에 고장남 오토스탑이 조금 차에 과부화를 주는건 맞는거 같은데. 굳이 끄고 다닐 필요까지는 안느껴집니다. 옵션이라는게 당연히 부품수도 많아지고 아플 부위가 많아지는 개념인데. 그렇게 따지면 터보 차져 없고 디젤 이 부품수 많으니까 사지말고. 이런식으로 가는개념인데. 이렇게 가면 한도 끝도 없고 그냥 키고 다니다가 고장나면 고치면 됩니다. 물론 저처럼 도로 한복판에서 스면 뒤에서 빵빵거리고 내려서 아 왜 안가냐고 소리 질르면 미안합니다. 차가 고장났어요 하고 사과하고 블헨 가서 따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