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은 그냥 민요가 아니라 한국인의 '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리랑이란 곡이 수십 수백가지 되는 것이지요. 그냥 아리랑(?)서 부터 진도,밀양,정선,강원도아리랑 등등. . . 소중한 민족의 유산이므로 영원히 유실되지 않도록 대대손손 잘 계승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어 아리랑 몇편 정도는 수업시간에 배우게 하는 것도 좋겠네요.
자기 자신을 버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떠나지 말라 자기 자신의 밝은 본성을 잡고 노래하라 ~ 거짓에 선동되어 자신을 버리고 떠나지 마라 ~ 거짓에 선동되어 정신줄을 놓고 가지마라 ~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 (만나보세 만나보세 참나의 참이치를 ~ 만나보세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잊지마소 잊지마소 조상님이 불러준 이 노래 ~
우리가 아리랑을 恨의 노래라는 느낌을 가장 많이 가지는 이유는 바로 근대사에서 암울한 역사의 과정 속에서 많이 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가장 두렵고, 슬플 때 엄마를 찾듯이 그렇게 그 시절에 아리랑을 가장 많이 찾았기에 그런 것들에 많이 집중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진짜 아리랑은 깨달음과 경구를 가진 이 땅의 진정한 무속 조상님들의 오천년 역사를 담은 가르침을 일깨우는 노래라는 것을 알아야 맞습니다. 진정한 我를 보면 그것이 바로 이 땅이 말하는 참나이며 자유로움과 사랑과 애틋함과 정감과 경쾌함과 웅장함 그 어떤 것과도 소통이 가능한 이 땅의 노래입니다. 단순히 恨의 노래로 한정 짓고 싶은 자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당신의 억울함을 조장하는 자이며 恨이란 아리랑의 일부일 뿐입니다. 즉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감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user-zx1ti8bn7l 그런데 말이야 중국 애들은 我를 다르게 읽지 하지만 이 땅에선 "아"로 읽지 ㅎㅎ 중국말이라고 ?ㅋㅋ 문자의 명칭이 한자란 것 뿐이얌 ㅎㅎ 모르겠나요 ? ㅎㅎ 그것은 한자가 표의,표상 문자라는 특수성을 가지기 때문이얌 ㅎㅎ 만약 한자가 중국말이면 ㅎㅎ 우리는 말야 한자만 공부하면 중국애들이랑 말이 막 통해야하잖아 그런데 한자 안다고 중국 애들이랑 그냥 말이 통하는 것이 아니얌 ㅎㅎ 그리고 수 만자에 달하는 글자를 중국이 지들 혼자서 막 만들어냈다고 ? 그것은 이 동양문화권 자체의 공유문자체계얌 ㅎㅎㅎ 그래서 뭐 아리랑이 한자로 쓰면 순수한글이 아니라고 ? 요래도 쓰고 조래도 쓰고 다 쓰도 한국말이얌 ㅎㅎ 우리가 아리랑 카면 중국애들은 뭔말인지도 몰라 글자를 봐야 겨우 알아묵을까? 말까 ? 그리고 我란 말을 첨에 만들었던 사람은 그것을 중국식으로 말하는 발음으로 표현했을까 ? 의문이 들지 않아 뭐 중국이 자신들의 음운체계로 만든 다음에 지들 형식대로 발음을 통일화시켰겠징 우리도 우리식으로 자꾸 변화다 보니 그 뜻을 세기기 위해서 그기에 맞는 훈을 또 주석으로 달지 않았을까 ? 뭐 중국이라고 별다르겠엉 ㅎㅎ 첨에 맹글었을 땐 나로 읽었는지 워로 읽었는지 어케알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