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이거 그냥 진리임 본인은 8개월째 영어로 일기쓰고, 혼잣말 아무말대잔치로 하루 기본 1시간씩은 조지는중임. Writing, Speaking은 기본적으로 뱉어내는 구조가 같음 그래서 고치지말라는거임(어차피 말도 못주워담음). 스타일이 생긴다는건 그 관련 주제의 이야기에 내가 자주쓰는 단어나 패턴이 생긴다는건데 (i've been using currently 'To be frankly' instead of 'honestly' due to i wanna get my own individual intonation) 이와 마찬가지로 해당주제에 본인만의 견해가 생긴다는거임. 그래서 본인만쓰는 특정 단어가 만들어지고 그게 곧 개성이됨. 본인은 천성이 할말다하고 살아야하는 사람이라 내가 하고싶은말 못하면 밤에 잠을 못잠. 주변인들중에 딱히 물건이나 벌어지는 현상들, 사회뉴스에 딱히 견해가 없는사람 봤을거임 그 사람들은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어로도 본인 생각을 조리있게 할수있는 깜냥이안됨 그래서 그런 성격들이 기어코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일단 닥치는대로 적으며 나란 사람은 저런 성격의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뭐가 짜증났고 기분이 좋았고, 전여친이 얼마나 보고싶은지, 치킨은 왜 중독성이 있는지 그런 소소한 견해를 적어내려가는거임 to conclude 일기는 '나' 를 discover 하고 make define 하는 one of the process 임 근데 우리 친구들 너무 완벽해질려고 하지마세 중급이상만해도 일단 본토애들빼고는 대화하는데 전혀 문제없음. 오히려 외국계 애들끼리 영어 찐친됨. 언어를 배운다는게 얼마나 고된줄 서로 아니까, 대화할때 배려함. 본토애들은 영어갑질하는애들 많이봤음. 할수있다면 1년후에 양킹채널에 출연해서 Grammar Breaker but Fucking Fluent speaker 특집으로 나가고싶음. 양킹화이팅!!!!
100일 챌린지 3일차에 Mickey Seo 님이 영어쓰기 A/S차 방문해주셨습니다! 제가 영어로 쓰는 시간을 너무 가볍게(?)만 생각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A/S받고 본 취지(?)대로 돌아와 참 다행이에요(휴) 혹시 저처럼 오해(?)하셨던 분들은! 이번 영상 꼭 참고해주시고~ Just write 하면서 각자 상황에서 어려운 부분 궁금한 부분있으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100일챌린지 역시 꾸준함 잊지마시고! 함께해요~ (꼭 하루도 빠짐없이 할 필요 없으니, 포기하지만 말고 꾸준히 고고고~)
양킹님 저 이제 곧 영어 일기 100일이 되요^^ 하다말다하던 영어 일기를 이 영상보고 굳게 결심하고 지금까지 계속해올 수 있었어요. 이런 동기부여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100일이 아니라 그냥 쭉 계속 이어나가려고해요. 영어일기는 사랑입니다 💕
📚 미키서님의 추천 아침에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줄이 있는 노트에 30분 정도를 한국어를 배제한 상태에서 영어로 그냥 써라~~검열하려고 하지 말아요~나만의 스타일이 있어요~도자기(그릇)를 빚을 때도 기본틀이 필요하고 자신만의 취향대로 빚어나가다 보면 남들과 다른 그릇이 완성되잖아요~글쓰기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독특함이 드러나기 마련이므로~~쭈욱 해보고 나중에 비교해보면 처음과 달라지고 다듬어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것만 하는게 아니니까 ~~ 📣미키서님 채널 구독하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오늘 여러가지 팁들 감사합니다~💘
아.... 오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두 분께 감사합니다. 영어 일기에서 '일기장'은 지금 만난 원어민이다. 맞든 틀리든 뭔가를 떠들어야 하고 떠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지금 부딪친 것이다. 그냥 그 뭔가를 말이 아니라 일기장에 곧바로 표현해보는 것. 4-5세처럼.
미키님도 좋고 양킹님도 좋아해요. 예전에도 분명 봤던 적이 있는데, 몇 일 전 다시 보게되고, 오늘 아이 등원 시키고 매일 가는 동네 커피숍에서 한 줄씩 써내려가다 제 삶을 돌아보게 됐어요. 제가 저 자신한테도 들키기 싫었던 부분을 자연스럽게 정말 여과없이 써 내려가면서 너무 사실이라, 잔인하게도 진짜 다 제 잘못이라 챙피도하고 미안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울었어요. 전 사춘기도 없었는데, 40대 후반에 몸도 마음도 책임도 너무 무거워져 혼란스럽고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매일 고민하지만 행동은 그에 미치지 못해서 고통이었거든요. 글을 쓴다는 게 이렇게 솔직하고, 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거라는 걸 오늘 느꼈어요. 이 깨우침을 가슴에 품고 오래오래 글 쓰기를 하면서 제가 가야 할 길을 찾고 안정도 찾고 싶어요. 미키님, 양킹님 영감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양킹님의 새로운 프로젝트 응원 합니다 모국어가 아닌 두번째 언어 학습에는 누구에게나 맞는 절대적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사람과 직접 얘기하며 익히는게 편한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책으로, 음성파일로 혼자 공부하는게 편한 사람이 있어요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어떤게 편한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 어떤게 자신에게 효율이 좋은지 아는겁니다 비록 내가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라도 선호하는 방식의 학습보다 효과가 좋을 수 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죠 불호의 방식이라해도 효과가 더 좋다는걸 인지하게 되면 선호하는 방식이 바뀌기도 합니다 미리 절대적인 방법 같은걸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이것이 정답이다 라며 미리 정의 하지도 마세요 다양하게 시도하세요
외국사람들도 어떤 부류는 한국와서 한국어 배우는데 그냥 부딪히듯이 모국어+한국어(한국어 배우는 단계) 섞어 가면서 표현 하고자 하는 모르는 단어 있음 그때 배우고 또 습득하고 계속 말하고 쓰고 듣고 그러다 보면 문법적으로도 듣는 부분에서 아! 난 저렇게 쓰고 말했는데 저렇게 다듬는 구나 하면서 자연스레 그때 가서 다듬 되는 부분의 원리 같은거죠? 유학오고 교환학생 온 사람들은 당연히 공부하러 온거니 뭐 대명사네 이건 주어의 조사네 목적어의 조사네 단어는 이런거네 등등 공부하면서 하는 부류도 있지만 저흰 실생활에 쓰고 싶은 정도이고 한국사람들도 한국어를 문법 등등 따지면서 쓰는게 아니듯이 영미권 사람들도 본인의 뜻 전달이 중요하는거니깐요!
한마디라도 그걸 외우는게 더 낫더라구요.. 저는 쓰고. 쓴걸 녹음하는것까지하는데 거의 가능한한 매일하고 루틴이 되었어요.. 최근엔 쓰고 외우고 말하는걸로 바꿔봤는데 훨씬 기억이 많이 남아요...ㅎ 영어공부는 이 방법으로 정착하자.방법론 찾을시간에 공부하자!!는 생각인데 이 영상이 제 생각에 더 힘을 실어주는것같아 반갑네요...^^
음… 하루에 3줄씩 영어 일기 쓰기 하려고 해도 너무 힘들고 너무 오래걸려서 계속 포기하게 되요. (물론 쓰고 수정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지만…) 매일 한국어로 일기를 쓰는것도 쉽지 않은데… 영어로 내 마음을 표현한다는것이 쉽지 않네요. 표현 방법도 단어도… 그러다 보면 검색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면 시간도 오래걸리더라구요. 일단 써라는것이… 어느정도의 기본이 있지 않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아요…..
이 학습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가지고있는것만을 가지고 글로 표현하는거라고 느껴지네요 동영상을 보니. 만약 다른 영어 공부가 함께 병행되지 않는다면, 첫날 아는 한도로 최대한 글을 쓰고 갈증있는 단어 구문등을 따로 찾아서 공부하고 다음에 글쓸때는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활용해보면 점점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그림 읽기 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커다란 그림 하나 그려 놓고, 몇 문장만 쓰면 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생각한 것의 90퍼센트가 영어로 나오지 않는다면, 영어 일기를 쓰시기 전에, 영어책읽기나 듣기를 해서 영어 인풋을 쌓아나가시면 좋습니다. News in Levels라는 어플을 다운 받으셔서, 날마다 앱에 올라오는 뉴스를 읽어 보시고, 내용을 영어로 정리해서 적고, 의견도 덧붙여 보세요. 한가지 기사가 3단계로 적혀 있습니다. 1단계 ㅡ 중학교 수준 2단계 ㅡ 고등학교 수준 3단계 ㅡ 대학교 수준 수준에 맞는 걸 읽으시고, 들어 보세요. 2단계 정도로 영작과 말하기가 된다면, 여행을 다니거나, 외국에서 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사의 내용이 아주 다양합니다. 연예계, 의학, 음식, 건강, 생태계, 기타 등등 1. 수준에 맞는 레벨의 기사 읽기 2. 영어로 요약해서 적어 보고, 기사에 대한 의견 적기 3. 원래 기사를 보고 대략 확인해 보고 수정하기 4. 수정된 내용를 한글로 적기 5. 몇 일 후에, 한글 보고, 영어로 영작해 보기 6. 이상하거나, 더 멋진 표현이 나오면, 영문과 한글 수정하기 2단계 (예) 휘시앤 칩스에 대구 대신 오징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휘시엔 칩스는 영국의 요리이고, 세계적인 요리이다. 대구가 요리에 쓰인다. 대구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바닷물이 따뜻해지고 있어서이다. 과학자들은 생선 대신 오징어를 써야한다고 말한다. 오징어의 숫자는 빠르게 증가학고 있다. Fish and chips is a British dish. Cod is used in the dish. There are not enough cods because the sea is getting too warm for cods. Scientists say that the fish must be replaced by squids as the squid numbers are growing fast in the sea.
저번 영상도 도움이 되었지만 이 번 영상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작문 쓰기 도전 했었는데 실패 했던 이유가 이 영상에 나왔네요. 저녁에 썼거든요. ㅋㅋ 그러니 꾸준히가 안되더라구요. 이번 100일 챌린지 하면서는 오전 고정 시간을 정했는데 잘한 선택이다 싶네요. 그리고 저는 30분 쓰기를 하고 바로 연결해서 작문에 썼던 동사들만 공부를 하고 있어요. 확인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제가 공부하는 언어는 동사 변화가 심해서...ㅜㅜ 그날 쓴 동사 찾아서 체크하고, 단어들도 가볍게 찾아보고 있어요. 미키 서님이 말씀하신 회화연습하는거라는 말도 제가 실패 했던 이유 중 하나였어요. 전에는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고 쓰다보니... 한국어와 공부하는 언어 갭이 너무 커서 쓸 때마다 스트레스였거든요. 이번엔 내가 원어민 사람들이랑 이야기 한다 생각하면서 하니 좀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말을 쓸지 생각이 안나는 날은 주제를 던지고 써봤네요. 예를 들어 내 취미 이야기를 해 봐야지..하고 주제를 생각하고 이야기를 쓰니 좀 더 편하네요.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초보인 저한테는 어렵더라구요. 저 처럼 초보이신 분들은 '나'를 중심으로 내 취미, 내 가족, 내 일, 내 하루, 내가 좋아하는것 등등... '나' 라는 사람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가 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이번 100일 챌린지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며~~ 양킹님 좋은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막 17일째의 쓰기를 마쳤습니다. 거의 매번 40분이 넘어가서 부담이 좀 되던 차에 오늘 영상은 좋은 팁이 되었어요. 특히 나만의 그릇을 빚는 다는 것, 그래야 다듬을 것도 생긴다는 것 말입니다. 그동안 마음껏 표현하고자 파파고 돌리고 하느라 내 문장이 되지도 않을뿐더러 자꾸 맥이 끊겨 일필휘지로 쭉 써내려가는 맛이 없었어요. 잘하지는 못해도 아무도 안보여준다 생각하고 그냥 양킹님 처럼 쭉 써봤더니 23분에 한바닥 다 썼네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말이죠. 미키님이 왜 그냥 쓰라는지 이제 더 이해가 갑니다. 훨~씬 부담이 줄었습니다. 저도 이젠 아침에 해봐야겠어요~ 두 분 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금일 just wrting 시작하려고 새노트를 사고보니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하기전에 어떻게하지 고민이되었었는데 영상본후 그냥 노트가외국인이다 생각하며 대화처럼 막 적었네요. 습관처럼 사전찾아보고 억지로 영작하려 생각을 없애고 순수하게 저의 생각대로 말하듯이 적어봤습니다. 못할줄알았는데 한페이지 30분도안되서 다적더군요. 물론 문법 단어등등 문제점이 많았지만요. 하지만 점점 틀을만든다고 생각하니 너무기쁜마음에 댓글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을 하시고 싶은게 아니면 언어를 배울땐 그 원어민의 표현을 먼저 빌려 배우는게 맞습니다. 각 언어는 고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표현 방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번역 배워보신 분들이라면,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이해하실 겁니다. 결국 목표 자체가 원어민과 소통인데, 원어민이 알아 듣지 못하는 언어를 배움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네요. 필요에 따라 알아서 잘 판단하고 적용하시길 바랄게요.*참고로 본인은 해외 거주 + 5개 국어 소통 가능한 사람입니다.
단어부분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들을 위한 개인적인 생각 1.일단 알고있는 비슷한 뜻의 단어를 사용하시면서 다른 영어 학습량을 늘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극단적의 경우 그부분만 한글로 써도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글쓸때는 아는한도 내에서 글 다쓰고 난 후 쓰고싶었던 단어, 숙어 등 찾아서 암기하고 다음에 글쓸때 반영. 첫날 몰랐다고 서운 노노 ㅋㅋ나중에 계단식의 발전이 보일것 같아용. ㅋㅋ 내가 저땐 저 단어도 못썼었구나 하고 2. 이 학습의 본 취지가 5세,10세 등 본인의 현재 영어 수준에서 그 영어를 가지고 놀면서 새로운 학습을 하자 인것 같아요.아가들이 언어를 배우듯이요. 아가들 조급해하지않고 그냥 아는대로 내뱉잖아요 ㅎㅎ 3. 전 지금 수능에서 1,2등급정도 나오는 수준인데요. 글쓰려니 영어로는 바로 뜻이나 구문이 안떠오르더라구요. 일단 쓰고 놔두니 나중에 뜬금없이 영어공부할때 이건 이렇게 쓰고 저건 저렇게 쓸걸 하는게 생겨서 담에쓸때 그런거 반영도 해보고 해요.
8월달부터 해서 한지 40일 좀 넘었는데 제가 느끼는 바는 이래요. 전 그냥 쓰는게 중요한 건줄 이전까진 잘 몰라서 너무 표현이 안되는건 사전을 이용했어요. 그럼에도 생각만큼 잘 표현이 안되고 어떻게 고쳐야할진 모르지만 어딘가 팔다리가 없거나 눈이 배꼽에 붙어 있는 듯한 이상한 문장들이 써지는거예요. 제 실력의 벌거벗은 몸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내 생각들을 말로 표현하기 위해선 더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보통 처음부터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원어민이 없는이상 언어공부 라는게 해도 느는지 어떤지 자기 자신은 잘 느낄 수 없고 그 언어로 무얼 해야겠다 뚜렷한 계획이 있는게 아니면 학습 동기도 점차 흐려지는데 just write라는 일일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걸 조금 더 잘쓰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더 영어에 관심을 갖게 돼요. 오늘은(아침에 하시는 분들이면 내일은) 조금 더 나은 문장을 쓰자는 생각으로 작문 공부도 매일은 아니지만 따로 하게 되었어요. 결론은 just write자체가 공부라기 보단 언어 공부의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되요!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배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게 지속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잖아요ㅎㅎ근데 저도 저번에 미키님 영상보고 바인더에 줄없는 속지 끼워서 시작 했는데...ㅋㅋㅋㅋ 줄이 있어야 좋은 거 군요.. 줄있는 노트 하나 사야겠어요!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막 쓰기만 해서 어떻게 늘까 했는데... "다른 영어공부도 병행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가 알게되어진다는거... ", 그리고 처음부터 완벽하려 하지말고 낮은 수준의 영어로 천천히 틀리면서 시작하고... 항상 걱정이 캠블리로 외국인과 소통해도 잘못된 문법, 표현을 써도 외국인들과 소통이 가능해서 계속 그런식으로 대화만 진행되다보니... 계속 틀린대로 말하게 될까봐 걱정이었는데... 그런부분의 스트레스가 이영상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 안심이 되네요 !!!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런데 궁금한거는 글을 쓰려고 할때 단어나 표현이 생각이 안나고, 얼마전에 공부했던 표현인데 기억이 안 날때, 사전이나 정리한 노트를 보면 안 되겠죠? 왜냐하면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상황에서도 똑같이 무언가 찾아서 말할 수가 없잖아요. 어떻게든 내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내가 아는 단어내에서 표현해야 할까요? 아니면, My son doesn’t like eating "양배추", so he always “골라내고” he doesn’t have it! 이렇게 다 쓰고 난 후, "양배추", "골라내다"를 나중에 영어로 찾아보는건 안 될까요? 쓰려는 흐름이 끊기니깐..
헉 또 양킹님과 미키서님의 영상이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보고 Just write it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자주 모여주세요ㅎㅎ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영어로 에세이 쓰신거랑 토론했던 것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미키서 님 채널 정주행하다가 알게 됐어요!) 한 페이지 노트 쓰기는 하고 있는데 다른 뭘 어떻게 병행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요,,!!
무언갈 시작하는 방법조차 잊어갈 무렵, 선생님의 100일 챌린지 영상들을 보고 저도 당장의 100일부터 꾸준히 해 나가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이제 시작한 상태이긴 하지만 변화하는 제 모습을 마주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역시나 너무 유익하네요ㅠㅠ 매일 30분씩 내 진심을 담아 쓰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주신 자료들도 매우 잘 쓰고 있는데, 혹시 선생님께서 만드신 100일 기록일지를 영어공부 이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내용을 조금씩 바꾸어 써도 될까요?
미키서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저 과정을 통해서 한 권의 노트 정도를 채웠다 싶을 때 자신의 쓴 문장에서 문법적 오류, 적절한 어휘사용에 대한 피드백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어떤 새로운 무언갈 도전 할 때 대충 -> 빨리 -> 잘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치는 걸 추천하는데, 대충 그리고 빠르게 영어로 하고싶은 말을 저널에 내뱉고(미키서님 방식) 그 다음 '잘'하는 단계에서는 분명히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을 경우 화석화 현상이라고해서 잘못된 문법이나 어색한 어휘사용에 익숙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문법, 어색한 어휘사용이 의사소통을 방해하지는 않지만 배움의 과정에 있어서 다듬어 가는 과정 또한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통 사람들이 '한국인들은 너무 문법 공부에만 치우쳐서 정작 문법은 잘 알아도 막상 말하기에는 약하더라' 라고 착각을 하시는데, 문법을 공부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문법을 공부하는 '방법'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널링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쓴 문장을 첨삭 받는다면 미키서님 말씀처럼 문법 문제를 한 문제 더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작성한 그 문맥 안에서 문법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죠. 즉 늘상 강조되고 있는 문법과 문맥을 함께 공부하는 'Grammar-in-context'를 경험할 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적당한 모니터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키서님도 말씀하신걸 보면 자신이 쓴 글에 대해 직접적인 고정보다는 또 다른 영어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과정에서 그 교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테니 너무 걱정말아라 이런 말씀이라고 파악이 되네요. 즉 저와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직접적인 교정을 통해 표면적으로 한 번 집고나간다고 치면, 미키서님은 그보다 자연스러운 습득으로 교정을 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손바닥 보다 조큼 더 큰 줄노트 사서 오늘 처음 시작 해 봤어요. 그냥 지금 나의 상황, 나의 잡생각 등을 끄적끄적 적어보았네요. 영어공부도 꾸준히 하면서 영어노트는 매일 써보려고요🙃 내생각을 정리!! 하고 문장으로 만드는거!! 진짜 좋은 것 같네요. 나중엔 갑자기 입으로도 나오겠죠!
30분 영작하고 , 영작한것 바로바로 번역기도 돌리고 외국인 친구한테 물어도 보며 수정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군요. 직전 영상을 보고, 에이 그래도 고쳐야지, 고치지 않으면 내가쓴 엉터리 영어가 계속 반복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영상 미키서님 설명을 들으니 왜 그냥 루틴처럼 적으라는지 그 뜻을 알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요. 내일부터는 Just write 하겠습니다~
내일 노트 사러 가야겠네요. 하고 싶은 말 혹은 일기를 꾸준히 쓰라는 말을 들었는데, 굳이 그게 효과 있을까 귀찮은데... 강의 하나 더 듣는게 좋은 거 아닌가하고 생각했었어요. 일기를 쓰는 이유가 현실적으로 할 수 없는 회화상황을 빌려온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양킹님 영상 많이 보고 있는데요. 정말 다 좋구요. 특히 이번 영상은 가슴에 탁 와닿는 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가득 품고 있으며, 응원합니다. 크게 성공하실 거예요. ^_^
미키님이 말하신것 처럼 본인이 평소에 말하고, 쓰면서 답답하고 정확한건지도 모르겠고 하는 경험들이 쌓이면서, 인풋을 할때,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는 점이죠. 미드를 보면서 "나는 이렇게 말했는데, 원어민은 이렇게 쓰는구나." "이건 몰라서 답답했는데, 이 장면을 보니 이렇게 쓰는거였구나." 이런 깨달음들이 계속 생겨나는 덕분에, 그냥 인풋만 올인하는 방식에 비해 쓰기와 인풋을 병행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인풋속에서 건지는 표현이 훨씬 많게 되는거죠. 아웃풋을 병행하지 않고 인풋에 올인하는건 효과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반대로 평소 영어컨텐츠로 계속 인풋을 하지않는 사람이 말하기, 쓰기만 연습하면 실력이 늘지도, 다듬어 지지도 않고, 잘못된 표현이 습관이 될뿐이니, 인풋을 꾸준히 지속적으고 깔고가는 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미키님 채널 꾸준히 봐오던 구독자입니다! 예전에 미키님이 업로드하신 영상중 회화능력 향상의 팁에 대한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aOq4QGxpDA.html) 요 영상에서 '못하는 영어를 몸이 기억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내뱉기 전에 머리로 올바른 문장을 만들어 뻔뻔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잘못된 영어를 계속해서 말하게 되면 그 잘못된 영어가 체화된다'라는 이야기 해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양킹님과의 영상에서 주신 Just Write에 의문이 생기고 조금 혼란 스러운데요ㅠㅠ 쓰기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글을 계속해서 써내려가다 보면 그것이 굳어져버리는 것은 아닌지.. 혹은 두 이야기가 서로 이루고자 하는 바가 다른 걸까요..? 제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건지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신 영상 잘 보았는데도 여전히 어떤 것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조금 장황하게 댓글 남깁니다😭 /꼭 미키님이나 양킹님이 아니시더라도 제 혼란스러움을 해결해주실 수 있는 천사같은 분,,계실까요💦💦
제가~~평상시에 공부하는 곳에서 영어로 댓글을 달 때 고민하는 부분입니다~내가 쓴 문장이 맞는지 확인하고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파파고에 많이 의존해요~~ㅠㅠ 그런데, 이미 공부하고 익힌 문장은 자신있게 쓰고 거기에 살을 붙이고 있더라구요~영상 백날 보는 것보다 진심으로 패턴을 기본으로 내것화 시키는 작업이 정말 절실한 것 같아요~~우리~열공해보게욤~~🥰👍💘
어제 8일 처음, 오늘이 둘째 날인데요. 이건 초등학교 1학년 그림일기(요즘도 그림일기 숙제 나오나…) 내용보다도 부실하네요. 진짜 일어났는데 피곤했고 뭐 했고, 그거 하면서 이런 기분이 들었고.. 한 6-7줄 쓰고 나니 더 머라고 써야 할지 😢 한영사전으로 단어 찾는데 시간 다 가요 아이고 ㅋㅋㅋㅋ 내일은 8줄 도전입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너무 문법위주로 공부를 해서... 그게 몸에 습관이 되어버리니...완벽을 추구하게 되고 맞아야 되고 전치사는 빠뜨리면 절대안되고.... 전 영국에 남친이 있어서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영어로 대화하는데 슬랭 많이 써요 , 그리고 이야기 하다보면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알아들으니 그냥 저도 생각안하고 한국말 하는거 처럼 말하는데 진짜 엄청 도움되요, 걔네들이 쓰는 표현은 한국에서 찾아볼수 없는 것들이 많음.... 결론은 외국인 남친이나 여친 만드는게 정말 도움이된다..... 양킹님 죄송해요 ㅋㅋㅋㅋ 상관도 없는 댓글달아서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