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17년식 6만5천km주행 중고차 구매자입니다. 중고차: 1개월 2,000km 보증, 보증기간지나 끝. 쉐보레 본사: 보증기간 3년6만km 보증, 보증기간지나 끝. 보증기간지나 모두 안된다는 얘기. 보증기간 지나고 바로 저렴한것도 아닌 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밋숀이 고장이라면 불량품 설계해 싸게 판뒤 부품값으로 폭리를 챙기려는 악덕업자들의 전형인데 어찌 나혼자 벗어나면 된다 하오리까. 그래서 결함을 알고 구매하시라고 올리는 것이고, 이러한 악덕업자들로부터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없도록 하기위함입니다. 쉐보레 관계자이시면 본사에 건의하시어 회사 이미지 더 실추시키지말고 당장 리콜조치로 불량 밋숀 수리해주도록 촉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밋숀결함이 저 혼자만의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견인차 기사님: 예전 마티즈도 밋숀 결함으로 견인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밋숀 수리점: 밋숀이 워낙 약하니 6만5천km에 수리보다 밋숀교체를 권합니다. 이것이 스파크의 현실입니다. 마티즈 결함밋숀에 포장과 이름만 바꾸어 소비자를 또다시 우롱하고 있는 것입니다.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기자분 같네요. 거기다 차와 운전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신 것 같고요. 즐겁게 잘 봤습니다. 잠깐 주행 중 얼굴이 나왔을때 누군가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곰곰히 떠올려 보니까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떠올랐어요. 중간에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한다는 댓글이 많은데(하여튼 아재들 못말려요) 게스트 기자분은 외식하는 기분으로 가끔 나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오토 리뷰 채널마다 여기자들 출연시키는 붐이 일고 있는 것 같은데 전 한기자님 단독 출연이 집중도 잘 되고 좋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한상기님 영상 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보통 여자분들이 리뷰를 하면 차에대해 기본적인것도 거의 모르던가(모른척 하던가) 운전을 잘 못하던가 말을 못하던가 외모로만 리뷰를 하던가 하나라도 걸리는데 전부 다되시네요. 헐. 거기다가 저같은 수동빠가 봤을때 거의 환상적인 리뷰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혜연 기자님 응원하겠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 스탈인데 일단 잘 봤습니다..^^ 근데 마지막 NG 컷을 보고 경악을...ㅋㅋㅋ 세차를 즐겨하는 1인으로서 차 표면을 물티슈로 닦는 건 정말 비추예요. 물티슈가 입자가 굉장히 굵은 섬유라서 잔기스(스월마크) 작렬합니다. 물티슈보다는 디테일러(물왁스류)나 APC 스프레이 같은 거 하나 사셔서 그걸 뿌린 후 10~20초 불린 후 극세사 타월로 한쪽 방향으로 닦아내시면 흡집없이 이물질 닦아낼 수 있어요... 이상 지나가며 쓸데없는 소리 좀 남겼습니다.ㅎㅎㅎ 수고하세용~~~
예전에 어떤 여기자님이 투스카니 수동사서 몰고 다니는 이야기를 기사로 쓰신걸 봤었는데 영상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박혜연 기자님이 맞으시네요ㅋㅋ 면허딸때만 수동타보고 정작 그뒤론 수동 몰 일이 없어서 수동차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한상기 기자님 구아방 영상도 가끔이라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