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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 99%라는 삼성 입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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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쌤 #문제풀이 #삼성입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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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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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 тыс.   
@Eonn25534
@Eonn255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학이가 진짜 천재인듯 글자수 다른걸 누가 반박할 수 있냐ㅋㅋㅋㅋㅋ
@성주호-m1y
@성주호-m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문제는 보기와 같은 관계인 것.. 그게 근거라면 유일한 오답이 됨 ㅋㅋ
@지훈아빠-d1k
@지훈아빠-d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주호-m1y글자수가 다르다는게 같은관계 아닌가요
@DeluyaS2
@DeluyaS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주호-m1y 주호씨 뭐해
@김건우-h5g
@김건우-h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주호-m1y너도 나가라
@성주호-m1y
@성주호-m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훈아빠-d1k 아 그러네 제대로 안본 듯 ㅈㅅ ㅎㅎ..
@mortenpedersen8673
@mortenpedersen86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당히 철학적인 문제와 의견들 정말 좋아요😊
@이영호-u4m
@이영호-u4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옷은 벗어도 다시 입을 수 있고 여름에서 겨울로 지나가지만 또 여름이 오고 고무줄 같은건 길어졌다 다시 짧아지길 반복하지만 4번 흰색 - 검은색은 흰색에서 다양한 색들이 칠해지면 검정색에 가까워지만 다시 흰색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에서 삶 : 죽음과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정답이 없었던거구나..
@상원-s6t
@상원-s6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내가 면접관이면 답 인정할듯
@rapitk2685
@rapitk26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멋있는데
@hja2894
@hja289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종차별주의자이시군요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
@greenhamto
@greenhamt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정테이프 찍찍
@고광복-t3l
@고광복-t3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도 어떻게보면 입시적관점이 아니라 철학적으로 다가갈수 있는게, 인간의 영혼에 육체라는 옷이 주어져 삶을 살아가고 죽으면서 그 육체를 벗고 다시 영혼으로 돌아간다 라는게 떠오르더라구요.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 문제인듯
@exxnng
@exxn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함요
@hyunkyu
@hyunky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근해서 일하고있다가 퇴근해서 벗는다
@dlwodudz
@dlwodud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생각때문에 1번
@cokoabc6958
@cokoabc6958 3 месяца назад
​@@only-u9d 여름은 생명의 계절, 탄생하고 활기차고 밝죠.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죠 모든게 저물고, 우중충하며, 어둡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접근하면 사실 계절 또한 마찬가지죠? 길다는건 삶을 살아간다는것, 짧다는건 한순간에 찾아오는 죽음을 말할 수도 있는거구요 삶이 시작이고 죽음이 끝이듯 흰색으로 시작된 삶이 살아가며 채워지고 죽음이 가까워지면 검은색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져 사실 끼워 맞추면 다 됩니다ㅋㅋ
@덩항
@덩항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갠적으로 2번이라고 하고 싶네요! 거시적 관점으로 첫번째는 두 가지 모두 순환한다는 점, 두번째는 여름엔 생명이 가장 왕성한 계절, 겨울은 생명이 가장 움츠러드는 계절이라는 점. 미시적 관점으로 삶과 죽음, 여름과 겨울 모두 완전 분리할 수 없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도래한다는 점.
@sanma24s
@sanma2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ㅋㅋ큐ㅠ
@김화남-n2c
@김화남-n2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서스신가요
@1601고윤
@1601고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으면 끝인데 겨울은 끝난다고 지구 망하는거 아니잖음
@frankcastle-kor
@frankcastle-ko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1고윤그건 죽음이라는 단어만 본 거고 여기선 삶이라는 단어와 관계가 핵심이니까요^^
@sfad9618
@sfad96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베가-y7u
@베가-y7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것도 좋았지만 저는 댓글들이 너무 좋은 게 각자의 관점에 따라 여러 근거를 통해서 답이 달라지고 그에 대해 얘기하는 게 되게 좋은 듯요. 전 고민하다가 4번 골랐었거든요. 삶과 죽음의 경계가 뚜렷한 것을 색의 대비로 흰과 검으로 나타낸 것 같기도 하고, 삶이랑 죽음이라는 게 한 도화지의 각각 반 절을 흰색과 검정색으로 채운 것만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상 깊어서 4번을 골랐었는데 다른 정답들을 고른 분들의 댓글들도 보다보니 해석이 다양해서 재밌어요.
@keroppiwwww
@keroppiwww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따 말 이쁘게 잘하네 학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요 응원하네
@Doooboo
@Doooboo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 낭만은 있는데 사실 문제는 언어논리로 명확한 답이 있어섴ㅋ
@그티어에잠이오니
@그티어에잠이오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이런 문제는 정답을 찾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생각과 과정을 거쳐서 이런 답이 도출되었는지에 관해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해보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따라서는 4개 보기 답이 모두 정답이 될 수도 있는거고
@oks4537
@oks453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아님
@kunstkim5675
@kunstkim5675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트에서 객관식으로 답 골라야괴는건데 뭔 ㅋㅋ
@taeho07012
@taeho070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엔 말하신 이유 그대로 4번 골랐다가 삶은(비교적) 길고 죽음은(비교적) 짧은 한순간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3번 골랐는데 마지막에 한마디씩 하시는게 너무 웃기네요ㅋㅋ
@kanghyeon712
@kanghyeon7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능 전에 수업하면 행여 점수가 오를까 수능이 다 끝난 후에 수업을 하시는군요!! 역시 문쌤
@쉐이크쉣
@쉐이크쉣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생명을 입다, 생명을 벗다 (정답) 2. 풍부한 열매와 동물들이 살아있는 여름,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와 겨울잠든 동물들 (정답) 3. 살아있는 이순간은 길게 느껴지나 죽는순간 지나보면 삶은 참 짧다 (정답) 4. 하얀 까르보나라는 존맛탱이고 검은옷을 입으면 살이 덜쪄보인다 (정말)
@user-mz3mw3tf8z
@user-mz3mw3tf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객관식이면 1번이라고 했을텐데 입사 문제니깐 3번 생각했어요! 인생을 살아가면 참 길게 느껴지다가도 죽을 때 쯤에는 '짧았다'고 말한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어르신분들도 인생 짧으니 후회하지말고 하고싶은데로 남 눈치 보지말고 살라고 하기도 하구요 ㅎㅎ
@leeemad
@leeema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ㄷㄷ
@ddunddun7791
@ddunddun77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은 짧고 죽음은 영원하져
@aolway6070
@aolway60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을때 즈음까지도 삶의 일부분인데 왜 죽음이라 생각해요? 물 온도가 90도라고 해서 물이 끓고있다고 안 하잖아요..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1min_knowledge04
@1min_knowledge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삶이 끝나면 죽음이 온다', '여름이 끝나면 겨울이 온다' 라고 생각했는데..
@user-mz3mw3tf8z
@user-mz3mw3tf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olway6070 오..그러네요! 사실 정답은 없고 어떻게 그럴싸하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건데, 듣고보니 님 말도 맞는거 같아요! 면접관님이 이렇게 역질문 했으면 저 동공 지진왔을듯요. 그렇다면 4번 삶은 흰색 죽음은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두..ㅎㅎ
@hgb753
@hgb7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고민끝에 4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3번은 AB 관계에서 서로가 될 수 있는 관계 같았는데 4번은, 흰색은 검은색이 될 수 있지만 한번 검해지면 흰색으론 못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ㅋㅋ
@aa50-q6s
@aa50-q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은색도 흰색들이부으면 하얘지는데
@베가-y7u
@베가-y7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a50-q6s맞는 말씀이시지만, 그 논리면 짧은 것도 길게 늘릴 수 있고 겨울도 언젠가 봄이 와요.
@Wodjhf198.
@Wodjhf1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a50-q6s검은색 물감에 흰색 아무리 섞어도 완전한 흰색으로 돌아갈 수는 없음
@Mijnn645
@Mijnn6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a50-q6s검은색에 흰색 들이부으면 하얘진다고?
@User-s7uwyoo
@User-s7uwyo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리 하얀 벽이더라도 그 어떤 빛도 없으면 검은색이지만 흰색 조명을 비추면 흰색이 되겠지요
@김도하-s7v
@김도하-s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리테스트도 해주는 문쌤
@사라암-z9s
@사라암-z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은 길고 죽음은 짧지...
@kitiname_
@kitiname_ 4 месяца назад
반대 아닐까요?
@사라암-z9s
@사라암-z9s 4 месяца назад
@@kitiname_ 님이 살아있는 시간보다 죽어가는 시간이 기시나요
@stvgrrd
@stvgrrd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라암-z9s죽음은 영원하죠
@사라암-z9s
@사라암-z9s 4 месяца назад
@@stvgrrd 죽은 다음은 없는데요 저희가 인지할 수 있는 죽은 순간은 매우 짧습니다만
@stvgrrd
@stvgrrd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라암-z9s 죽음을 인지하는 기간 말고 죽음 그 자체를 보면 영원하지 않나요. 죽음 그 이후에는 어떤 과정도 없으니까요
@김희재-g9m
@김희재-g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답은 중요하지 않음 얼마나 논리적이게 상대방을 설득하냐가 중요한거지 그리고 그러한 사고 능력이 원하는 분야와 잘맞는가 등등을 보겠지
@리슨캐어플리
@리슨캐어플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죠. 이건 엄연히 LOGIC이 있고 답이 있는 문제입니다. '삶(A)'이 있기에 '죽음(B)'이 있다, 이 메커니즘을 각 보기에 적용해 보시면 생각보다 쉽게 답이 보입니다. '여름'이 있기에 '겨울'이 있는 건 아님. 로직을 잘 파악하는냐 못하느냐를 보는 문제죠. A와 B를 '반대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보기에 적용해 보면 금방 틀렸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김수현-n2h9b
@김수현-n2h9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슨캐어플리 정말 개인적인 의견을 남깁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모든 문항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누워서보는사람
@누워서보는사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또 그렇게 딱딱하게 굴어~ ^^
@변화-k6j
@변화-k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같은애가 이제 3번 고르는거야
@이것보소-r6s
@이것보소-r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슨캐어플리 왜 여름이 있기에 겨울이 있는 게 아니죠? 항상 여름에만 사는 나라가 있다고 치면 그걸 여름이라고 정의할까요? 그냥 평상시 날씨라고 인지하겠죠 추운 겨울이 있으니깐 거기에 제일 반대되는 날씨는 여름이라고 정의하는 거 아닌가요?
@김김-o6w6k
@김김-o6w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을 골랐는데 역시 지금까지 해온건 입시교육 뿐이라 (곧 스물임) 문제에 대한 사고가 굳어있는듯 ㅋㅋㅋ 다른 쪽으로는 풀 생각을 못함. 언어,논리적으로는 1이 답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다른 답을 휼륭하게 설명하는 능력도 갖고시픔 😂
@않잌
@않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잉 수능보느라 고생해쪄 뽀뽀해줄게 쪽
@jung_min
@jung_m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문쌤이랑 정확하게 같은 방식으로 풀었음 확실히 입시 교육의 영향이 긴한 듯
@grassdew-j8m
@grassdew-j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시교육 받은지 이십년 지났더니 2번을 고르게 됨ㅋㅋㅋㅋㅋㅋ
@laputa1978
@laputa19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grassdew-j8m난26년이나 지났는데 왜 1번일가....
@gnslfld
@gnslfl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보여주는 똑쟁이 모습 멋있어요 문쌤..
@정환-r3o
@정환-r3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끔
@씽꿀배어
@씽꿀배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고 과정을 보기에는 문제가 객관식....ㅋㅋㅋ 글자수가 가장 창의적이네요ㅋ 창의적인 학생을 교실에 묶어두기엔 아깝기에 나가라고 한 문쌤. 역시....
@user-kv1mb3kx8y
@user-kv1mb3kx8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죽음은 서로 대조적임. 근데 삶이 선행되어야 죽음이라는게 성립이 됌 따라서 비슷한 관계는 입다-벗다가 가장 정확한것같다
@nyange2123
@nyange2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 생각입니다 반의어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출생&죽음이면 모를까 삶&죽음은 반대되는 말이 아닌 것 같네요 삶이라는 "과정"의 끝에 죽음이 존재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삶과 죽음이 순환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환생 같은 게 실제로 존재한다면 모를까 생명체 하나하나의 입장에서 보면 삶->죽음->삶->죽음...이 아닌 삶->죽음 한 번으로 끝이잖아요. 단지 무수히 많은 생명체가 태어나고 죽을 뿐이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지만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오지는 않는다고요.
@tridish7383
@tridish73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돌멩이도 죽어있다고 하잖아.
@nyange2123
@nyange2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ridish7383 대체 누가요...? 그거는 무생물이라 하죠
@tridish7383
@tridish73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nyange2123 예를들자면 석탄의 생성과정에서 어디까지가 시체이고 어디서부터가 무생물인지는 별로 정의할 필요가 없는 문제같은데요.
@nyange2123
@nyange2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ridish7383 석탄은 본댓분이 말하다시피 삶이 선행됐잖아요 돌멩이는 아니고
@ZeGe-su9df
@ZeGe-su9d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문제에 정해진 정답이 있다고 가르치는것 자체가 문학적으로도 창의적으로도 발전할 수 없는 교육이란거 아닐까
@Empric
@Empri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Kizma 의 뜻이 무엇인가?
@고기먹다들킨스님-j5x
@고기먹다들킨스님-j5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될건 모에요 ㅎ 심리적으로 접근 한것도 꿀잼인데 . 난 완벽하게 맞춰서 스스로 뿌듯해 하고 있는 중인데 ㅋㅋ 보통 자신의 뜻과 맞으면 긍정, 아니면 부정이죠 못 맞추셨나봐요 😊
@ZeGe-su9df
@ZeGe-su9d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기먹다들킨스님-j5x 입시형식이 뭐 어려운거라고 틀리겠나요 보라색은 죽음을 상징한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인데
@이재준-w9x
@이재준-w9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기먹다들킨스님-j5x아니 영상에서 다 틀렸다고 하잖앜ㅋㅋㅋㅋ 뭐가 답인데 그래서ㅋㅋㅋ
@온유-y6p
@온유-y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워티-q1u
@워티-q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성과 감성 직관과 사유를 한데 모은 명강의 ㄷㄷ
@영산홍
@영산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헤겔의 변증법적 체계 ㄷㄷ
@YdAllul
@YdAllu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4번. 삶과 죽음과 같은 관계라고 했을 때 의미상으로도 흰/검은 생사를 대비할 때 보편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대비이고 삶과 죽음은 양자역학같이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통념적으로 완벽한 대비가 이루는 관념인데 입/벗은 말하신 것처럼 입고있는 중인지 벗고있는 중인지 애매한 경우, 여름 겨울은 여름 속에도 추움이 있고 겨울 속에도 따뜻함이 있고 위치에 따라서 여름과 겨울 구분이 모호한 경우도 있죠. 길이는 상대적이다보니 이것도 애매하고요. 하지만 흰/검은 서로가 서로를 포함할 수 없는 관계니까 저는 4번이라고 골랐어요.
@oilozz1456
@oilozz14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관점으로 보자면 1번인 것 같은데 2,3,4번도 딱히 틀린소리 같지는 않아요. 논술형이면 딱 좋을듯 싶은
@oilozz1456
@oilozz14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연종-f6c 그렇게도 되긴 하겠네요... 근데 저건 댓글에도 있다시피 딱 논술로 던져주면 재밌을 것 같긴 해요. 이걸 왜 골랐느냐? 이거 보는게 맛있을 것 같거든
@박수빈-l1p
@박수빈-l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2번이라고 생각했어요.. 삶이 끝나면 죽음 죽음뒤에 새로운 생명이 다시 태어나면 삶.. 윤회적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순환하는 계절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네용 다른분들 말씀도 다 맞는거같아요! 다들 각자의 의견을 믿고 앞서가시길 바라겠습니단!
@후룰룰루-n2t
@후룰룰루-n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입시에 찌드는게 제일 좋네요 !! 쌤 감사합니다 !!
@savedogg
@savedog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은 2번 여름이 더워서 지치고 힘들때는 빨리 겨울이 오길 바라고 차라리 겨울이 낫다고 하지만 막상 겨울이 와서 매서운 추위에 고통을 느끼면 여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알게합니다.
@깍두기깍
@깍두기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답을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삶과 죽음은 시작과 끝이자 뒷단어는 앞단어가 선행되어야 존재하는 단어라고 생각했어요. 삶이 시작되어야 죽음도 존재하고, 입어야 벗을 수 있다는 방식으로 접근했거든요 ㅋㅋㅋㅋ
@깍두기깍
@깍두기깍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K-gi3wl 님 입시에 찌든 사람. 근데 유용했음~ 감사
@mol_lu
@mol_l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K-gi3wl찐
@aeeeungeee
@aeeeunge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K-gi3wl어떠한 접근으로 문제 풀이를 해라라고 누가 말 했나요?
@직관과통찰-k7n
@직관과통찰-k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다의 반의어로 살다가 아니라 태어나다가 더 맞습니다. 사람들이 잊었을 뿐이고 그걸 무시하고 죽다의 반의어로 살다를 상습적으로 선택하는 것일 뿐입니다. 태어나고 살고 죽는 것이지 살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 답들 중에서는 여름-겨울이 제일 가깝습니다. 물론 환생이 있다는 과정에서 그렇습니다.
@hnhn3862
@hnhn38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다 벗다는 방향반의어입니다
@Sadasu
@Sadas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고로 이건 객관식으로 고른 이유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정답은 그냥 1번입니다
@hehe0owo
@hehe0ow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맞는거같은데 삶 죽음이 명사형 이어서 4번고름.. 근데 1번 해설 들으면서 부정문 없는거에 감탄하고있었는데 걍 정답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은-o8q
@이영은-o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 겨울도 명사 아닌가요??
@Aslzixoabs1027
@Aslzixoabs10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흰색 검은색도 명사 아닌가요??
@해성-g3s
@해성-g3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slzixoabs1027그래서 4번골랐대잖아
@구대기-u5y
@구대기-u5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은 한 개체의 인생 내에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이 이와 동일하게 한 시간선에서 서로 이어지는 요소라 생각해서 2 함
@상원-s6t
@상원-s6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대기-u5y그럼 입고 벗다도 오히러 한 시간 속 과정이기에 삶 죽음이랑 더 가깝다 생각해요
@주영-n6h
@주영-n6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3번이라고 생각을 한게 삶과 죽음은 사실상 상대적인 영역인 것 같았어요. 삶이란 것이 곧 죽음과도 같은 고통스러운 삶일 수도 있는 것처럼 죽음이란 것 역시 통상적으로 생각하면 슬퍼하거나 애도할만한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삶보다 더 나을 지도 모르는 영역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입다 벗다, 여름 겨울, 흰색 검은색 처럼 절대적으로 대별될 수 있는 것과 달리 길다 짧다 는 상대적인 인식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삶과 죽음과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했네요.
@parksk7643
@parksk76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글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 54기 공채출신인데, 인적성 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ㅋㅋㅋ 저는 보자마자 1번을 골랐는데, 확실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문제라고 보입니다.
@펠도
@펠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그래서 이거 정답이 1번인건가요?
@와드싸개-m4b
@와드싸개-m4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펠도 정답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해석을 잘해야 하는거 아님?
@슈퍼스타하니
@슈퍼스타하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드싸개-m4b 객관식이라 해석이 중요하지 않음. 걍 답이 맞다 아니다임
@asdsadad3845
@asdsadad38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 할 거 같은데. 전자가 끝나야 후자가 오니까
@user-UUserU
@user-UUser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sdsadad38451번도 입는게 끝나야 벗는게 온다고 볼수있고, 굳이 직관적으로 보자면 삶-죽음 과 입다-벗다는 단편적으로 한번의 과정으로 끝나지만, 여름-겨울은 계속 반복될수있다고본다면 객관식으로는 1번이 맞을거같아요,,,,,,(아님랄로)
@Meight113
@Meight1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 보자마자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상태와 생명이 없는상태의 대비로 보여서 1.입다 벗다는 입다가 말수도 있고, 외투를 벗어도 이너웨어가 입혀져있을수 있기때문에 패스 2.여름 겨울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자 명확하게 구분할수없기때문에 패스 3.길다 짧다는 비교하는거라 패스 4.흰색 검은색이 흰색:색 또는 빛이 있음, 검은색:색 또는 빛의 부재 -> 이게 삶/죽음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함
@jihoolee6705
@jihoolee67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랑 똑같이 생각했네 암만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는데 댓글들 보니까 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렇게 없나 싶다
@Meight113
@Meight1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ihoolee6705 방가방가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가장 멋진 사람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이군요. 무엇을 묻고 있는지 고민하는 사람. 이런 사람에게는 삼성도 필요 없지. 저도 저만의 정답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니면 오답이라도요.
@순수한그릇-r8x
@순수한그릇-r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비 스트로스 구조주의 중에서 '익힌것'의 반대는 날것이 아닌 '익히지 않은 것' 이라고 하니깐요. 그러니 저는 삶의 반대는 살지 않은것일 테고, 이는 죽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1,2,3,4 를 생각해보면 1. 입다->입지 않은것=벗은것 2. 여름-> 여름이 아닌것= 여름을 제외한 3가지 계절 3.길다-> 길지않은것=중간 길이일수도 있고 짧을수도 4. 흰색->흰색을 제외한 모든색 즉 2,3,4에 답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1번은 택하겠습니다.
@junsoojung8000
@junsoojung80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범주상 정확히 반대여야된다고 생각해서 1번 생각했습니다 어디부터 정말 여름이고 어디까지 겨울인지 정의하고 애매하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짧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긴지 정의하기 어렵고 어느정도가 정말로 흰지 어느정도가 정말로 검은지 또한 상대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삶과 죽음은 완벽한 반대개념이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입다의 반댓말로 벗다를 적은 1을 택했어요
@smokingcity313
@smokingcity3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이 있기에 죽음도 있고 뭘 입었으니까 벗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했습니다. 전자가 없으면 후자도 없다는 기준으로 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고추장-t2k
@고추장-t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삶이 죽음으로, 죽음이 다른 삶으로 이어지는것이 무한히 반복된다고 생각해서 2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다양한 해석이 많네요
@momojji
@momojj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 생각을 하다가.. 길다 짧다도 중간이 있다고 치는거면 입다 벗다도 어중간히 입은것 어중간히 벗은것의 경계가 모호한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tridish7383
@tridish73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인체의 신비전에 살가죽 벗고있는 사람이 생각나서 4번 골랐어요. 빤쓰만 입은 사람도 일상적으론 벗었다고 하는데, 과연 최대한 벗은 상태는 어떤 상태인가? 반대로 껴입는데도 제한이 없고요. 그래서 다른건 다 상대적인데 흰색 검은색만 삶 죽음처럼 갈때까지 가서 딱 닫혀있는 극한개념이죠.
@sangchuing
@sangchuing 47 минут назад
죽음은 삶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러나 벗은 것은 다시 입을 수 있고 겨울은 다시 여름이 될 수 있고 짧은 것은 다시 길어질 수 있다 그러나 검은색은 무슨 힘을 써도 흰색으로 돌아가지않는다
@MozzareIla
@MozzareIl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번 골랐는데 삶, 입다 : 죽음, 벗다 삶을 살아갈땐 무언갈 끊임 없이 하고 생산적이고 돈도 벌고, 감정도 느끼고 그러면서 나에게 눈에 보이는것이든 안보이는것이든 무언가가 생기고, 명예도 내 소신도, 하다못해 상처도 나에게 입혀지는거라 생각했고 죽음은 그 모든걸 내려놓는 의미에서 벗다로 생각했네요.. 😅
@heebumkang662
@heebumkang6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 1번이요. 삶과 죽음의 관계를 살펴보면 우리는 삶이라는걸 얻고 그 삶 끝에 죽음을 겪습니다. 그래서 이걸 1번에 대입하면 삶이라는 바지을 입고 계속 즐기다가 마지막에 그 삶(바지)을 벗는거라고 생각했어요.
@lkjhgfds7878
@lkjhgfds78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이라고 생각했음 입고 벗는 것, 상반되는 행위 길고 짧은 것, 비교가 되는 반대되는 상태 흰색 검은색, 대비되는 반전색상 다 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여름과 겨울은 반전되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계절이라는 대분류안에 각자의 성질을 가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존하는 것, 삶과 죽음 또한 반대같지만 실은 인생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 함께 공존하는 것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공존하는 것이라는 공통점, 순환되는 것 또한 비슷하네욘
@황태균-b7g
@황태균-b7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2번 같아요 시작-과정-결말 이라고 생각 하면 탄생-삶-죽음 여름-겨울은 한 해의 시작인 봄, 한 해를 보내는 과정인 여름-가을, 한 해의 결말(끝)인 겨울 이렇게 생각 해봤네요
@최태영-f8q
@최태영-f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진짜 이시리즈 너무 좋앜ㅋㅋㅋ
@슈링링-e8u
@슈링링-e8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이라 생각함. 이유는 일방적 관계. 입고 벗는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올 수 있고 길고 짧은 것도 서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상태이지만 삶의 끝에 죽음이 있기에 죽은 후엔 삶으로 갈 수 없고 흰색이 탁해져 검은색이 된 후에는 흰색으로 되돌릴 수 없음
@미츠하-o8q
@미츠하-o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간 단계가 없고 방향성이 없는 상보반의어이므로 1번이 맞는 듯하네요
@김나물-j3v
@김나물-j3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의 끝에 죽음이 있으니 계절(여름)의 끝은 겨울이니 2번이 답인듯해요
@HS-yt3jc
@HS-yt3j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나물-j3v여름의 끝이 왜 겨울임?
@ninewayne
@ninewayn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의 끝은 추수의 계절 가을입니다!
@변화-k6j
@변화-k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의 끝은 없어요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계속 반복되니까
@haxs6953
@haxs69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고 생각하는 애들있지
@183에78키로
@183에78키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이 무조건이지.. 2번은 시간의 흐름이든, 시작과끝이라는 관점에서보든 여름이 시작이면 끝은 봄이니까.. 3번도 맞긴한데 가장옳은 이라는 말이 문제에 들어가면 2순위라 안될듯. 4번은 흰색의 반대는 검정이 아님.. 색상에 양극단은 없음. 1번이 따라서 정답이고, 복수정답을 굳이 넣자면 3번도 가능ㅇㅇ
@포챠코-c1u
@포챠코-c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당훈이 판서 참 잘 적어 글씨 예쁨
@shinandds
@shinandd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으로 생각한 이유 1. 삶과 죽음 -> 1) 삶의 시작과 삶의 끝 2) 시간의 유와 무 2. 시작과 끝으로 단순화, 가치의 유와 무로 재범주화 한다. 3. 흰색과 검은색 -> 1) 색소상의 최초 단일색과 색소상의 최종 혼합색 2) 빛의 존재 유와 무 4. 1+2 -> 3 대입 풀이 근거 : 시작과 끝, 존재의 유와 무
@777v-7-7
@777v-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 생각했는데 평소에도 철학적이란 소리 많이 들어서 소름돋음 ㅋㅋ
@강남빽구두
@강남빽구두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답을 4번 골랐음. 이유는 1,2,3은 다 반복이며 돌아갈순 있지만.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변하면 다시 흰색이 될수 없다고 생각해서. 즉, 나쁜것을 알았으면 몰랐던 처음처럼 돌아갈수 없을것같아서.
@dangerousmanleebyeonggun
@dangerousmanleebyeongg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성 공채인데 1번이라고 생각했다고 맞네요. 하던 댓글 어디갔냐 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보지도 않고 댓달다 댓삭튀하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헤르츠-o2j
@헤르츠-o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은 1과 0으로 표현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입다-벗다는 입다에 여러 가지 상태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1과 0으로 표현이 불가합니다. 여름-겨울은 계절이라는 함수에 4가지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0과 1로 표현이 불가합니다. 길다-짧다는 객관적인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각자의 길이가 있기 때문에 0과 1로 표현이 불가합니다. 흰색과 검은색은 RGB를 0~255가 아닌 0~X/255로 표현하면 흰색은 (1,1,1) 검은색 (0,0,0)이고, 의미상으로도 가장 적절한 것 같아 4번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수능이얼마안남았다
@수능이얼마안남았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만 2번으로 생각했나? 삶과 죽음은 대비되는 것이나, 누구의 죽음으로 누구의 삶이, 누구의 삶으로 누구의 죽음이 생기므로 단순히 대치되는 것이 아닌 순환성을 가진 것이다. 여름과 겨울 역시 대비되나 여름이 지나가기에 겨울이 있고 겨울이 지나가기에 여름이 오니 이 역시 순환적인 특성을 가진다.
@븅싄들콕찝어줄게
@븅싄들콕찝어줄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호
@룬이-v2u
@룬이-v2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 고른 다른 글과는 다르게 종교적 관점이 아닌 점에서 개추드려요 ~
@이자유-k8h
@이자유-k8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도 중간값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식물인간 = 반(영혼)은 살아있고, 반(몸)은 죽은 상태.. 뇌사상태일 수도 있겠고.. 이런 류의 질문과 답은 얼마든지 반박가능하고 자유로운 해석이 가능하기에..
@육포장군
@육포장군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다르게 생각했는데 삶은 결국 죽음으로 가는것으로 해석이 되니 입을때가 있으면 벗을때가 있기에 둘이 비슷한의미라 생각함
@Stella-g1k
@Stella-g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번 같아요 사람이 태어나면서 입는 옷 이라고 생각나는게 보통이겠지만 옷을 입는것과 별개로 은혜를 입고 삶에 많은 것들은 입게된다고 생각해요 벗는다라는것은 태어나면서 입어왔던 모든것들을 벗어두고 가야하기 때문에 삶과 죽음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seunghyeon1
@seunghyeon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네일만 봐도 재밌어요 ㅋㅋ 다음에 꼭 볼게요!
@godot-lee
@godot-l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창의적 문제라보면 답은 다양할것임. 1.유치원생의 방식 글자 수의 차이, 모두 받침이 있다. 2.일반적인 사고 반댓말, 영원한 것의 차이, 유무의 차이 등 3.개성적인 생각 다양한 것들 존재 ▪︎해서 정답은 없으나 답들은 많을 것임. 만약 출제자의 의도가 있다면 그 의도를 어떻게 파악할 수있을까? ▪︎학교에서는 명확한 답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러 답이 나오거나 답없는 경우는 문제화하지 못함.(단, '모두 정답', '답이 없다' 가능)
@국민대패디과25학번
@국민대패디과25학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2번 했는디ㅋㅋ 삶을 태어나다로 인식 못하고 태어남~죽음까지를 삶이라고 생각해서 과정-마무리로 보면 1년의 과정(중간)과 마무리인 여름-겨울이라 생각했음.. 댓글보다 보니 2번이 많이 없는거 같아서 끄적여봄..
@seorona
@seoron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저두 같은생각으로 2번 골랐었어요😂
@윤영-l2b
@윤영-l2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객관식인만큼 가장 태클이 적게 들어올 법한 선지를 고르는게 맞음 ㅋㅋㅎ 2,3,4가 정답이면 이의신청 인용될 듯
@HOWSO-bc6nq
@HOWSO-bc6n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 고르고싶네요! 삶이있기에 죽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은 서로 대비되는 관계가아니라 사실 굉장히 근접해 있는 상관관계인거조. 그래서 서로가 있기에 서로를 뚜렷하게 만들 수 있는 흰색 검정색의 대비와 상관관계가 "삶, 죽음 "과 가장 비슷한 면이 있어, 제 정답은 4번입니다😊
@호호호-k1s
@호호호-k1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인종차별주ㅇ
@kiki-bb2yn
@kiki-bb2y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 이렇게 생각했는데 같아서 신기함
@Cresent999
@Cresent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씨 나도 이렇게 4번했는데 ㄷㄷ
@abracolorbural
@abracolorbur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소리
@ssong6739
@ssong67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런생각으로 4번골랐어요
@AntonNikita-vn1le
@AntonNikita-vn1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이라는 개념의 관계부터 생각해봐야합니다. 삶과 죽음은 어떤것을 공유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로 어떠한 인과가 있는지 등을 생각해보는 등 삶과 죽음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봐야합니다. 과연 삶과 죽음을 탄생의 시작과 끝으로 볼 것인지, 생명활동의 단계로서 볼 것인지, 삶의 정의는 무엇일지 먼저 생각해봐야겠죠. 그리고 나서 논리적으로 관계를 구성해봐야합니다. 과연 삶은 죽음의 대척점인가? 삶은 죽음의 원인인가? 삶의 종착은 죽음인가? 삶과 죽음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충분히 생각해볼만 하죠. 영상에서는 재미삼아 저렇게 다뤘겠지만 저러한 질문에는 스스로 사고하고 정리하여 정보를 만들어내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soso-mm
@soso-m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1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삶이 이어지다가 죽음으로 끝나고 옷도 입고 있다가 벗으면서 끝나고 생각한 이유는 좀 다르네요 ㅋㅋ 다른 분들 댓글도 읽는 재미가 있어요~~
@hnnnn7224
@hnnnn72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다와 벗다 사이에도 있긴 합니다. 어른들이 흔히들 말하시는 “입을거면 입고 벗을거면 벗지 입다말았냐”입니다.
@wook3883
@wook38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왘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우릴 실망시키지않는 문쌤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는사람ㅋㅋㅋㅋ 센스가 넘침 아이디어가 어마무궁무진함 넘흐흐 좋아용
@김다산-s6n
@김다산-s6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러 해석을 해보겠지만 가장 이성적인 답변은 그나마 4번. 우선 저기서 고려할 조건이 1.반의 관계인가 2.명사인가 3.명사가 아니었던 것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명사가 되었는가 인데 1번조건은 모두 부합하고 2번조건에서 2,4번만 부합 3번조건에서 4번이 최종 선택이 됨. 생각해보면 답이 정해진 문제는 아니라 1,2,3,4 모두 설득이 가능함. 2번같은경우 "명사인가?" 까진 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했으나 보통 여름이 생명력, 겨울이 정적인 면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감성적인 판단으로 2번을 고를수도 있음. 이는 시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해석. 1,3번은 전체적인 해석을 감성적인 면에 맞춘 케이스. 1번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초점을 사람에 두면 다 해결됨. 사람이 태어나 생명을 얻고 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입는 것이 제시된 "삶"에 부합하고 사람으로 살다가 그 시간과 과정을 비로소 벗어두는 것이 제시된 "죽음"에 부합함. 3번의 경우는 간단함. 살아가는 것은 우리 수명이 점점 늘고있는 시대에서 삶은 길어 보이지만 한낱 필멸자인 인간이 죽는건 짧다는 점에서 부합함. 개인적 의견은 4번은 전체 과정에서 이성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 2번은 이성적 판단과 감성적 판단을 함께 하는 사람. 1,3번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 그걸 판단하려는 의도여야 하지 않을까 싶음. 해당 지원 부서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2번이 중립적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중요한 건 그 업무 과정에서 본인의 이성적, 감성적 면모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표현할지가 중요하기에 그건 채용 뒤에 지켜볼 부분인 것 같음. 부족하지만 이정도 해석이 최선인 것 같네요..ㅠㅠ
@unity4490
@unity44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국문 전공하면서 논리학 같이 공부했던 기억에 1번 했는데...ㅋㅋㅋ
@unity4490
@unity449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연종-f6c 의미론 학부과정에 물론 있었죵
@투자중독자
@투자중독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 = 자연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끌어와서 사용(삶)하다 자연으로 돌려주는것(죽음) 의 순환. 추억을 담은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1) 입다와 벗다. = 벗었으니 입고, 입었으니 벗다..살다보면 벗을때도 있고, 입을때도 있고... 2) 여름과겨울 = 계절의 순환에서 무한히 반복되는것. 그러나 계절은 돌아오되 한번 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3)짧다와길다= 어느정도가 짧은거고 어느정도가 긴거지? 상대성? 잘살다 와 못살다 의 개념. 4)흰색과검은색= 흰색은 변화하기 위한색? 한번 칠해지면 다시는 흰색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마치 과거의 시간이 다시 오지 않는것처럼.. 정답= 지식과 논리, 철학과 윤리 등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나의 주장과 설득으로 인사감독관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도록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것!
@polubo55
@polubo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1번을 골랐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면서 입시교육에 찌들었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사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쌤 귀신 같다
@G_Auspicious_S_cover
@G_Auspicious_S_cov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끝에 계속 '~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이라고 말을 이어가면서 모든 번호에 대해 정답이라고 주장할 만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따지고보면 혹시 이 문제를 '객관식'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자체가 함정이고 모든 번호가 정답이 될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타당한 근거를 갖고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이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성향으로는 2번이 와닿네요.
@정정-s3r
@정정-s3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번. 죽음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 벗어도 다시 입을 수 있고 겨울이 지나도 다시 여름이 오고 짧은것도 붙이면 길어지나 검은색으로 얼룩져버린곳은 흰색으로 돌아올 수 없다
@user-jd2sx1iv4e
@user-jd2sx1iv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집의원리
@비둘기집의원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은색으로 얼룩이지면 ㅆ~ㅂ 소주를 묻혀서 닦던 세정제를 묻혀서 닦던 정안되면 흰색으로 덫칠하면 흰색으로 돌아올수있는데????????
@김희재-g9m
@김희재-g9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왁스한번뿌리면 클린앤깔끔
@ilikesummer8200
@ilikesummer82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논리면 얼룩을 흰색으로 칠하면 되지.. 말도 안되는 논리 ㅋㅌㅋ
@DellMa927
@DellMa9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검은 숯이 다 타자 하얀 재만 남았다
@우유에어드벤쳐
@우유에어드벤쳐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 답:4번 이유:삶을 살면 언젠가는 죽겟죠 근데 죽은 사람은 돌릴수 없었요. 다른말로 죽음은 영구적이죠 1번을 고르면 만약에 내가 옷을 벗으면 평생 옷을 못입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영구적이지 않아요 2번을 고르면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오는데 다시 기다리면 여름이 오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영구적이지 않아요 3번을 고르면 일단 긴것을 짧게 만들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직접 잘라야하잖아요 끊이 저절로 짧아지지는 않죠. 인생은 저절로 마감되게 되요 4번을 고르면 하얀것을 어디다가 두면 저절로 까매지죠 근데 검을건 다시 하예질수는 없죠 그러니까 까만거는 영구적이에요 그래서 정답은 4번이에요
@fuunycat7278
@fuunycat72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다 - 걸치다 - 벗다 중간이 있는데요!?!?!?
@gatppeol
@gatppeo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과적인 접근과 문과적인 접근을 둘 다 할 수 있는 3번을 할듯하네용 이과적 해석 삶-유전자가 긴 상태라서 노화가 덜 진행된 상태 죽음-노화에 따른 유전자가 점점 짧아짐에 따라 죽음에 이른 사람의 유전자의 길이가 짧겠죠 문과적 해석은 명줄이 길다 라는 말은 삶의 길이가 길다는 뜻이고 명줄이 짧다라는건 금방 죽음에 이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rio-s7h
@rio-s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보고 삼성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ian_16
@Tian_1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번인데 이유는 좀 다르네요 몸에 있는 것 : 몸에 없는 것 의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삶 : 죽음 -> 몸에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관계 입다 : 벗다 -> 몸에 옷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관계
@램프의요정지니-u4f
@램프의요정지니-u4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히 1번이라 생각하긴 했는데 문과적으로 보면 다른 해석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듯
@MidLightJourny
@MidLightJourn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삶-죽음에서, 명사끼리 이어진 관계이되, 또한 살다 죽다라는 동사 응용도 가능한 조합은, 4에서처럼 기본형은 흰색-검은색이되 희다 검다 응용도 있기 때문. 나머지는 이미 -다로 끝난다.
@danalee8231
@danalee82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리테스트마냥 해석을 해주시네 ㅋㅋㅋㅋㅋㅋ
@갓픽스
@갓픽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 : 죽음 -> 1글자, 2글자 => 죽음이 1글자가 더 많다 흰색 : 검은색 -> 2글자, 3글자 => 검은색이 1글자가 더 많다 따라서 삶:죽음과 흰색:검은색 모두 앞과 뒤의 글자수가 n : n+1 관계로 같다.
@potatooo942
@potatooo9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매 공부하면서 유의 관계 반의 관계 배웠더니 바로 1번으로 고름..
@범인탐지기
@범인탐지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언매인데
@찐목-j6f
@찐목-j6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을 어떤 개념으로 연결짓느냐에 따라 다 정답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1번의 경우엔 삶은 육신을 입는 것, 죽음은 육신을 벗는 것으로 철학, 종교적 관점 2번의 경우엔 여름이 가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오는, 삶과 죽음, 그리고 다시 삶으로 연결되는 역사적 관점 3번의 경우 삶은 길지만 죽음의 순간은 짧은, 생물학적 관점 4번의 경우 삶은 흰색이지만 죽음은 검은색인, 블랙워싱으로 망해가는 디즈니적 관점인듯
@가가가갈
@가가가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혼을 입으면 삶 영혼을 벗으면 죽음
@dungkun941
@dungkun9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0:27 시점 생각한 정답 : 여름-겨울 사유 : 보기와 같이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늘 변화라서.
@dungkun941
@dungkun9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다-벗다 사이엔 걸쳤다가 있네요ㅋㅋㅋ 인생은 길고 죽음의 순간은 짧고...4번은 잘 와닿지가 않...저런...
@zzang_999
@zzang_9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 4번인듯 살아있을때는 다양한 추억,경험들로 내 삶을 채울 수 있듯이 흰색도 흰색에 다른 색들을 섞으면 다양한 색이 되고 죽으면 어떤 경험도 할 수 없듯이 검은색도 어떤 색을 섞어도 검은색이니깐 삶=흰색 죽음=검은색인듯
@user-kt3ce1cy9z
@user-kt3ce1cy9z Месяц назад
삶과 죽음은 서로 대응어가 아니니까 4번이 답이지 입다 벗다는 서로 역관계의 대응 여름 겨울은 기온을 기준으로 나눠놓은 계절 중 대응 되는 계절 길다 짧다는 길이 대응 근데 흰색과 검정색은 대응되는 표현이 아님 흑백 적청 등으로 관념적으로 대응되게 사용하는 경우는 있어도 실상은 그냥 여러가지 색 중에 하나라는 얘기임 마찬가지로 삶과 죽음도 삶 : 생명 죽음 : 죽음 이라고 생각하고 대응어라 보는 사람이 많을텐데 삶은 [사는 일]임 살아서 해나가는 모든 일을 의미하는 단어임 즉 끝을 의미하는 [죽음]이랑은 별개지 간단히 말하면 life : end 를 나열해놓은거라 보면 되겠지 대응관계를 생각해보면 삶 대신에 와야 하는 단어는 start : end -> birth : dead임
@강다경-g6l
@강다경-g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약간 쥬니버네이버 성격테스트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번 찍었는데 인과관계로 보고 찍음. 태어나야 죽을 수 있고 입어야 벗을 수 있으니깐
@iamimprovement
@iamimprovemen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오고 길다가도 닳아서 짧아지고 흰색이었다가도 때가타서 검어진다
@iamimprovement
@iamimprovemen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시적인가요? 바운디바운디
@sujrjdk0088
@sujrjdk00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똑같이 생각하신분이 있구나
@jsnemo1064
@jsnemo10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문제를 들었을 때에는 우선 답을 찾았습니다. 완전한 배반사건인 삶과 죽음과 속성이 같은 건 1번 뿐이니까 1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입는 것과 삶, 벗는 것과 죽음을 어떻게 연결 지을 수 있을까? '페르소나'라는 개념이 떠오르더군요.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다양한 가면들을 만들어 냅니다. 자식으로서, 제자로서, 친구로서, 직장 동료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삶이란 그런 가면들을 만들고, 입는 과정인 것입니다. 죽음은 어떤가요. 사람들은 죽음이 다가오면, 많은 것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많은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만들고 입었던 가면들을 하나씩 벗어서 내려놓는 것이죠. 모든 것을 벗어서 내려 놓고, 다시금 순수한 우리로서 자연으로 돌아가길 우리는 희망합니다. 그렇기에 죽음은 벗는 것입니다.
@배고파-g4z
@배고파-g4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하기도 쉬우면서도 그 깊이가 남다른 좋은 영상입니다! 4번 골랐지만 답변을 듣고 제 생각이 짧았구나 싶네요 ㅋㅋ 단순히 흰색이 아이들이 태어나며 빛을 보는 순간이 삶의 시작이고 검은 색은 마지막 모든 것이 어두워지며 잠잠해지는 순간을 죽음이라 생각했는데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healthkitchen-zq8cg
@healthkitchen-zq8c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같은데 반대, 모순개념으로 삶-죽음 : 모순 입다-벗다: 모순 여름-겨울: 반대(봄, 가을) 길다-짧다: 반대(같다, 적당하다) 흰색-검은색: 반대(회색)
@초코시럽-t1m
@초코시럽-t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자역학에 의거해 두 상태가 중첩된 상태라면?
@likegucci
@likegucc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쌤 이런 킬러문항 내면 압수수색당해요. 조심하셔요. 요즘 빠더너스 카르텔 들여다보고 있대요.
@yoi972
@yoi9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은 진행되는 과정이고 삶의마무리, 끝은 죽음으로 서로 연결되는 관계임. 1번 입다 벗다는 반대되는 개념 2번은 여름과 겨울은 만날 수없는 개념 3번은 길다 짧다 반대되는 개념. 4번은 흰색에 여러가지색깔을 섞다보면 검정색이 됌. 결국 흰색에 마무리는 검은색.... 여러가지 색들은 우리가 살면서 겪는 경험들이겠지...그래서 4번고름 (제 해석에 이의제기 환영합니다😃)
@doile981117
@doile9811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A가 있으면 B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관계'라고 받아들여서 처음에는 답이 2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예외가 존재했네요.. 겨울이 오지 않는 지역도 존재하니까요..
@나-p4j5x
@나-p4j5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번이라고 생각하는데 삶과 죽음은 먼저 육체의 실존관계에 놓여져있다 우리는 사후세계를 모르므로 삶과 죽음을 추론 할수있는것은 육체 단 하나뿐이다. 그렇다면 1번이 답이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육체에 있다 육체를 가지고 (입고 ) 태어나고 나중엔 죽을때 그 육체에서 벗어나도 사회에 환원한다. 즉 육체를 벗는것이다. 이와 반대로 2,34번은 추상적인 오류가 있는데 2번인 여름과 겨울은 시간의 흐름으로 볼수는 있겠지만, 삶이 봄인지 여름인지 가을인지 시작점이 모호하다 다음으로 3번은 길다 짧다인데 이것은 대비적으로 반대는 맞지만 죽음이 과연 짧은것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며 대응적으로 오류가 발생한다. 4번이 가장 추상적이지만 죽음은 누군가에 따라서 검정색이라고 가정할수도있고 빨간색일수도있다. 죽음이 항상 어둡다라고 보긴힘들다. 하지만 1번은 모든것을 관통하는 확실한 이유가 존재한다
@조인성-d2j
@조인성-d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이 끝나면 죽음이 오듯 여름이 끝나면 겨울이 오는 4번
@dda_bong
@dda_bo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아님?
@nwill6181
@nwill61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이 끝나면 가을이 오겠죠?
@한_잔해
@한_잔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 나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입고 삶의 시작을, 마무리를 짓고(벗고) 다른 걸 입는다면 죽음을(환생) 2번 삶은 항상 따듯할 순 없지만(여름 속 태풍), 죽음 또한 항상 추울 순 없다(겨울 속 따듯한 햇살) 3번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다 4번 우린 밝은 인생을 살아가고 싶지만 죽음이라는 건 대부분 어두운 것 같다
@park_liveliness
@park_liveline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ㅋㅋㅋㅋ 정답 체크 진짜 분필인 줄 알았는데 따로 편집한 거였네 ㅋㅋ
@아려
@아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과 죽음은 상호 베타적 반의 관계입니다. 1. 입다와 벗다 상호 베타적 반의 관계(상보 반의어) 2. 여름과 겨울 반의 관계가 아님 3. 길다와 짧다 정도에 따른 반의 관계(등급 반의어) 4. 흰색과 검은색(등급 반의어) 로 정답은 1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동결
@동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입시에 찌들어서 수능이 인생 업적의 전부인 ㅅㄲ 2. 때 쓰면 다 되는 줄 알고 자기 상상이 맞는 줄 아는 애ㅅㄲ 3. 뇌는 텅텅텅 보이는 것만 보는 타조 닥터피쉬 ㅅㄲ 4. racism 나 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댓글써야지익명으로
@댓글써야지익명으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번은 다 사람인데 4번은 왜 인종차별주의냐. 인종차별주의자여야지
@동결
@동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써야지익명으로 드립이잖아 내가 저거 적을 때 꼭 이 말하는 놈 있을 줄 알았다
@댓글써야지익명으로
@댓글써야지익명으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결 실패한 드립이겠지
@동결
@동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써야지익명으로 이러네 ㅋㅋ 시비 털지 말고 시비 받아주는 데나 가라
@댓글써야지익명으로
@댓글써야지익명으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결 섀비 털쟤 말교 걔럐~
@zinlu3744
@zinlu374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각한게.. 1번이라고 생각함.(1분정도 생각했다..) 1번 입다 - 벗다 (첫생각-> 음..) 2번 여름 - 겨울 (여름이 죽음일수도 있고 살것 같은 사람도 있음..겨울도..) 3번 길다 - 짧다 (안타깝게 죽음이 더 길수도 있는 사람이 있음) 4번 흰색 - 검은색 (삶이 검을 수도 있음, 오히려 죽음이 더 나을 경우가 있음 ) 돌아와서 1번 = 삶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입기 시작해나가는거, 그러고 죽으면 결국에 모든 것이 벗겨지는 것.. 까지 생각하고 끝..
@Bangdari
@Bangda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적"으로 해석해보면 삶이 다하면 죽는 것 아닌가... 그래서 2번이라고 생각했는데..ㅎ
@이하하-b7j
@이하하-b7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 봄부터 겨울까지 1년만 삶?
@뽀꿀롬
@뽀꿀롬 3 месяца назад
1은 입은 상태의 시작과 끝 3은 반대되는 개념 4도 반대되는 개념 이 경우 보기가 탄생-죽음 이라면 맞는 말임 하지만 삶과 죽음이 보기라서 134 탈락 삶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시작과 끝 사이의 과정임 여름은 1년에서 봄에서 겨울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2같음…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가을은 왜 빼 에 대한 답이 없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음 근데 나머지들은 1은 아예 아니고 234가 반대되는 개념이었는데 34는 생각해볼 여지가 없어서 한번 말해봄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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