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대저택 몇 편은 정말 좋았었는데, 하루에 한 편 꼬박꼬박 영상을 올리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많은 성공 강요 채널들 때문에 피로도가 높네요. 저도 처음에는 마음공부로 시작했다가 필연적으로 물질적 성공신비주의에 빠졌었습니다. 우연히 가지게 된 행운을 전부 끌어당김의 법칙 때문이라고 끼워 맞추는 얘기들에 피곤해져 마음공부고 성공이고 시큰둥해지고 있는 참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주먹쥐고일어서님의 이 영상 덕에 마음공부는 계속해야 한다는 동력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적어도 제게는 진실된 채널들이 가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열혈구독자까진 아닌데 대체 뭘로 돈을 버셔서 파이어족이 됐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이에 대한 영상이 있다면 제가 못본거네요) 근래들어 하루 하나씩 영상 올리시고 (보지는 않음) 책 내시고 싸인회하시는거.. 그냥 그 과한 에너지가 별로 당기지가 않아서 모두 스킵했어요. 그분이 아니타 무르자니 영상 올리기 훨씬 전에 무르자니님의 책을 모두 읽고 감명받았는데 그 채널의 영상과 메시지, 에너지는 아니타무르자니님의 에너지, 책의 내용과는 거리가 동떨어져보여서 매우 의아했죠. 인터뷰 한것도 “의도”가 있어보였고요. 무의식적으로 보지 않고 회피해온게 여기 댓글들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요즘 그분 말고도 켈리, 자청 등등 까발리는 영상이 쏟아지던데 참 흥미롭습니다. 정말 우주 흐름이 하강기에 접어들어 물질에 사람들이 눈이 멀어 미쳐 날뛰는 모습같아요. 이제 AI가 점점 더 보편화 될텐데 남을 카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체득한 ”지혜“만이 스스로를 구원할 것입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영적 상승이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평균 의식 수준을 보니 상승하는 자는 소수일 것입니다
정말 소름 돋습니다 너무나도 명료하고 간결하게 팩트 폭격을 해 주셔서. 혹세무민 당하지 않으려면 자기가 고찰하는 능력을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말이 옳고 그른 줄을 모르는데 어떻게 상대방 말을 맹목적으로 믿는건지😮. 세상에 그저 공짜로 다 얻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주먹님 덕분?에 그분의 채널을 알게되었어요~ 겹치는 내용이 많긴했지만.. 이런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주먹님 영상은 아주 오래전것들도 다시들어도 들을때마다 감흥이 새롭고 배움이 다르며 더 깊어짐을 느낍니다~ 저도 신메뉴 개발을 하면 꼭 비슷하게 따라해놓고는 본인들이 직접 개발한것 처럼 낯부끄러운 말들도 마케팅을 해서 재미보는 분들이 있어요~ 초반엔 좀 불편했는데, 지금은 뭐 그럴수 있는것도 그분 능력이려니 합니다...ㅎㅎ 주먹님 덕분에 수많은 에고를 내려놓고 나에게 더 집중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마도 이곳엔 저같은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스스로 판단 하지 못하고 예쁘게 포장된 성공법칙을 따라하는 50만 보다는 스스로 빛을 찾으려는 6만이 더 찬란합니다. 😊
의문이 풀리는거 같습니다. 이상하게 그들이 말하는 성공을 위해 노력(시각화, 끌어당김 등등) 하면 할 수록 정신적 피로도가 심해지고, 오히려 성공과 멀어지고... 이게 아닌데.. 내가 왜 이런지 알 수가 없고 혼란스럽고 분명 제 영혼은 이 길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주먹님 말씀대로 오히려 에고(나의 욕심)가 극대화 되어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뜻대로 쉬 풀리지 않으면 노력하지 않았던 제 자신을 탓하게 되고 자꾸 거기에 더 빠져들며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집착적으로 더 열심히 영상을 듣고 책을 읽고...방향성을 완전히 잃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원래 제가 추구한 방향이 영적성장과 자유인데 오히려 돌이켜보니 부를 거머쥐겠다는 욕심의 틀에 갇혀 고통만 받고 있었던거 같네요. 이또한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이켜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어요. 몇번 듣다가 어느순간부터 앞뒤가 안맞는 횡설수설하는 부분이 들리기 시작하더니 또 어느 순간부터는 쇼맨십 가득한 말투와 행보들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껍데기에 현혹되어 휘둘려 강연이며 책을 사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움이 큽니다. 주먹님이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맞아요. 처음에는 동기부여에 관련된 내용인가? 들어볼까 싶었는데 점점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은 횡설수설함이 느껴지고 한 번 듣고 두 번 들어도 저희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달이 안되어서 안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자기가 다 이해하지도 못한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내용이라 그렇게 느껴진거네요.. 개인적으로 얼굴 드러내고부터 인상이 선한 느낌은 아니기도 하고 강의 판매하는것 보고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영상을 만드는것 처럼 느껴져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주먹님의 세계괸과 영상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서 본인이 깨달은 양 영상을 만들다니;
저도 하와이대저택채널,, 한때 열심히 알고리즘에 의한 추천뜨길래 한동안 듣다가 뭔지 모를 강한 작의적인 느낌에 마음이 불편해지고 저절로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 순수히 열심히 사는 분인... 척!! 지금도 자주 보이는 그 피를 토하는 성공이란게 ㅋㅋㅋ 고작 성공팔이 영업질이었네요! ㅉㅉ 결국 진실은 통하게 되어 있음을 믿어요...! 주먹님 화이팅요!!! 🌷🙌🥰
영감과 직감으로 다 분별해내는거죠. 다들 촉이 있습니다. 뭔가 숨기고 있거나 석연치 않은구석 있는건 그 느낌 느껴지구요. 어떤 사람에 어떤 부분은 쓸만하고 어떤 부분은 별로인거 같고 그런 미세한 감까지 전부 나침반으로 작용하니 내면의 답에 귀를 기울여 알아채야하는거 같아요
주먹쥐고 일어서 오랜 팬이에요. 저 또한 하와이 대저택 관련 내용을 올렸다가 엄청 비난을 받았죠. 제가 올린 내용은 하와이 대저택 그렇게 사람들의 꿈을 파는데 그 채널에 있는 사람이랑 일반적인 사람이랑 그들이 그 토록 좋아하는 성공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을까???? 라는 질문이였어요. 이제 이런 희망팔이 채널들은 종교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영성채널 입장으로 안타까워요
주먹님 드디어 영상 올리셨군요~~^^한때 저도 하와이대저택영상보면서 어느순간 점점 내가 뒤쳐지고 부족하고 답답하게사는 사람으로 느껴지게만드는기분이들어서 영상 중단했었어요..거짓없이 내게주어진 하루하루 소중히 여기며살았는데말이죠...댓글보니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신분들이 많다니....주먹님말씀에 늘 힘을 얻어요~~
맞아요 바로 이거였어요! 들을수록 내 자신의 나약함 부족함만을 자꾸 부각시키는 것 같고 영성에 대해 아무 도움을 주지못하더라구요 맨날 했던 얘기 또 하고 두루뭉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 그럴듯하게 하고 ㅠㅠㅠ 상처받는 채널 구취했었죠. 최근에 이분을 저격하는 영상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붓다가 말했습니다. 말법시대에는 가짜가 진짜를 넘어서 더 영웅이되며, 누구나 다 자기가 깨달은자라고 큰소리치는 세상이 될거라구요. 지금 유튜브안에서는 벌어지는 행태들은 참 허무합니다. 붓다는 부처를 만나면 부처도 죽이라 했습니다. 오직 '법등명자등명' 자신만을 믿으라!°°
"살불살조"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라. 이 말은 부처를 만나게된다면 형상이 있는 것이고 형상이 있다는 것은 허망한것이니 당신이 만난 것은 참부처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쓰일 뜻의 문장도 아니고 붓다가 말 한게 아니라 그 제자 임제가 말 한거에요
어쩐지...하와이대저택 자꾸 다그치는거 같아 점점 듣기 거북해서 몇달전부턴 아예 안듣고 있었는데... 뭔가 잘못됨을 감지하는 사람의 무의식은 참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주먹님이 그동안 알려주신 책과 영상들을 여기서 이렇게 한꺼번에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 하나씩 찾아 싹 다 봐야겠어요~~~~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역시 성공팔이들에게 당한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주먹님 말씀처럼 마음공부가 오염된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려가 됩니다. 나는 그런것에 끌렸고 왜 그런것에 당했을까 생각을 하니 쉽고 편하게 가고싶었던 그 마음을 들여다 보고나서 제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럽고 창피하였습니다. 노력하고 애쓰고 인내한 사람들이 조롱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공팔이들 때문에 영성, 마음공부를 바라보는 여론이 나빠져서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붓다의 말처럼 스스로를 등불 삼아 살아가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름 회사는 좋은데 다니시던 이씨였는데 어디서 갑자기 사기칠 생각을 하시게 됐을까.. 궁금해지는 요즘이네요 알고리즘으로 몇달 보다가 영상간 정확히 반대의 말을 하는걸 보고, 아~ 내재화 시켜서 영상찍는게 아니고 그냥 씨부리는구나를 알게됐는데... 압도적인 영상의 양이 발목을 잡았네요 여튼 저처럼 염세적인 분 아니면 빠져나오기 힘든게 성공포르노 아닌가 싶어요... 착한놈을 노리고, 착해서 당한다니...
몇년간 힘들때마다 주먹님 영상을 듣고 또 듣고 정말 셀 수 없이 들은 사람으로써 주먹님의 영상은 진심과 영혼의 울림이 있습니다.. 가짜들은 생각은 표절은 해도 그 진심과 영혼의 울림까진 표절할 순 없죠.. 응원합니다 주먹님. 가짜들은 스스로 그 업을 되돌려받을 수 밖에 없는게 우주의 이치니까요
맞아요. 처음에는 동기부여에 관련된 내용인가? 들어볼까 싶었는데 점점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것 같은 횡설수설함이 느껴지고 한 번 듣고 두 번 들어도 도저희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건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달이 안되어서 안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자기가 다 이해하지도 못한 여기저기서 짜집기 한 내용이라 그렇게 느껴진거네요.. 개인적으로 얼굴 드러내고부터 인상이 선한 느낌은 아니기도 하고 강의 판매하는 것 보고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영상을 만드는것 처럼 느껴져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주먹님의 세계괸과 영상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서 본인이 깨달은 양 영상을 만든거였다니; 본능적으로 쎄함과 거부감이 든 이유가 있네요..
거의 종교에 가까운 여러 동기부여 채널들. 제가 진심을 담아서 이쪽 학문 원리에 대해 문의를 남겨본 적도 있었지만. 그냥 바로 댓글컷하더군요. 자기들이 감당 안되는 전제사실이 있으면 그냥 없는걸로 취급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된게 2번 정도 있었습니다. 또 한번은 카톡상담 대기 기다렸다가 제 차례가 됐다고해서 장문으로 써서 보냈는데 그 다음 답도 없이 종결된 적도 있어요. 자기네들 세계관이 넘어서는 일을 겪는 사람들에 대해선 무효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이나 그 이후나 올라오는 영상에서 소개되는 사연들 보면 저보다도 더 심각한 사연 같던데. 하여튼 제 세계관에 입각해서 보자면.. 제가 생각하기엔 무슨 영적 멘토까지 아니라도 일개 시민이라도 '국민'이라면, 제 사연에 관심가져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공익폭로해야하는 입장에 있던 거였거든요. 자세히 적은 것도 아니고 그저 이 과정에서 멘탈유지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해야하는지 등을 멘토링요청했던거였어요. 근데 공무원부조리 뭐 이런 내용이 들어가서인지, 말얹기 부담됐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요즘 왜 이런가요? 결국은 최근에 동기부여 계열들 우루루 저격당하네요. 그러한 흐름도 배후가 있는건지 나참
같은 것을 보며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면 그건... 그게 맞는 것입니다. 저 또한 하와이 대저택 채널을 초반부터 봤었는데 어느 순간 진실된 모습이 사라지고 억자스러운 가짜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먹님 모든 영상과 목소리에서 울림을 주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그 흔치 않은 사람이 주먹님이라는게, 이런 분을 알게 되고 진실된 마음을 듣게 되어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그분영상도 한두번들어봤지만 진심으로 와 닿지 않았어요.. 하지만 !!주먹님은 진심이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는 주먹님을 통해 마음공부도하고 지금은 예전보다 내 자신이 변화된 삶살고 있습니다. 주먹님의영상은 큰 깨닭음을 주고 힘을줍니다. 주먹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는 원래 재미가 없고 지루하기 까지 합니다. 항상 느끼고 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짜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새롭기 까지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짜가 만들어진 의도대로 끌려다니기 까지 합니다. 그렇기에 진짜는 인기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5년을 하셧으나 6만이 되셨습니다. 가짜는 인기가 많습니다. 가짜가 만들어지는 것에는 그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가짜의 생성원리가 그렇습니다. 그의도란 돈과 인기 명예입니다. 그 의도대로 세상에 나왔을대 대중에게 통(通) 했을때 실제로 그거슨 현실화 됩니다. 그렇게 가짜는 1년만에 60만이 되기에 이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짜로 만들어진 성입니다. 가짜로 만들어진 현실화입니다. 그거슨 결국 인과응보의 법칙에 언젠가는 비바람이 불면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비바람이 불고 잇는 한때입니다. 그 비바람을 타고 대중들은 무너저가는 성을 보며 얼마나 인간의 탐욕스런 한낫모래같은 것으로 쌓아 올려진것인지 보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진짜가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와 바로 잡을 것입니다. 그시작은 주먹쥐고일어서가 될듯합니다. 마치 주언규로 하여금 온갖 유튜브 영상이 카피캣이 되려는 때 부엉이라는 과학유튜버가 재동을 걸고... 정화가 된것처럼.... 응원합니다. 영상에 보내진 에너지 파장이 공명이 되어 한글자 남기네요.
저도 그 채널 내용을 많이 봤었는데 처음에는 도움도 되었지만 갈수록 제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더라구요. 자아실현의 최종 목적지는 부자가 되는 게 아니고 의식의 깨어남에 있다는 것을 알면서 말하지 않는 건지 몰라서 말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지만 ,물론 부자가 된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이지만 깨어난 의식의 삶이 분명 있다는 걸 사람은 알아야 하잖아요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6:59 끌어당김은 세상이 밀가루반죽처럼 탄력적으로 빚어지는 과정중에서 하나의 과자 부스러기와 같은 것이었고 결국 그것이 최종 목적지가 아님을 강조 해왔습니다... 와... 너무 와 닿는 우리 주먹님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부분...! 다시 또 듣는데,,, 마음이 통해서 일까요,, 다시 또 큰 울림을 주시는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우신 주먹님~!! 😍😍 👍👍 결국 “카피캣”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들은,, 에너지에서 부터 맞지 않음을 느끼고 걸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안남길 수가 없어 마음 남기고 갑니다. 저는 주먹쥐고 일어서님 동영상 본지 이제 2년이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한참 힘들때 올려주신 글들이 저를 다시 살게하는 생명수 같은 이야기들이였습니다. 처음엔 듣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눈뜨고 잠들기 전 자장가 처럼 듣고 듣고 또 들으며 그 말들이 그 이야기들이 내안에 스며들며 내가 치유되고 있을을 느끼며 감사한 마음. 희망을 꿈꾸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글이. 이야기가 사람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40이 넘은 나이에 몸으로 체험하고 나니 무엇을 하든 선택의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어느순간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동영상으로 하와* 대저* 영상이 떠서 처음엔 저도 같은 결의 목소리로 생각하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건좀... 하는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듣기 싫다는 생각에 어느순간 추천 하지 않음으로 설정해 놨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불편했던 이유를 오늘 이 동영상을 보고나니 이해가 됐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그 심정을 말로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아.. 그 불편한 마음들이 이유가 있었구나..생각이 듭니다. 먹고 사는 문제에 나쁜거 잘못된게 어디 있냐고들 말하지만. 후반부에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 안하면 어떻게 되는 것처럼 요즘은 유튜브 안하면 무슨일 생기는 것처럼 무슨 무슨 팔이에 현란이 되어가는걸 보면서 굳이 나까지 저 세계에 들어가지 말자 하고는 있지만 주변에서의 한소리들은 늘 듣고 있죠. 내 주관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떤것을 듣고 읽고 받아들일때 기준은 세우고 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이 아니였다면 평생 알지도 못했을 좋은 책들과 좋은 지식들 좋은 이야기들 ... 그동안의 그 노고와 그 열정에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뿌리 깊은 나무 같은 굳건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일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하신 말씀을 지금에서 보게 되네요..ㅎ 오쇼의 변형이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개입하지 않는 것, 그것이 비밀이라고 무슨일이 일어나도 그냥 내버려두고 그저 존재하라고... 이제 그분도 아실테지요. 다만 주먹님이 편안해지시고.. 묵묵히 지금처럼 마음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주먹님,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주먹님의 진심이 느껴져서겠죠.. 마음공부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주먹님의 영상에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영혼의 울림이 있다는 것을요. 항상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온하세요.🙏 존재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안의 진정한 상위자아와 하나가 되기 위해 저도 많은 책들을 읽고 많은 채널을 시청하며 많이 느끼고 매일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생각을 하고 경험을 하고 무엇보다 제 가슴과 연결 된 삶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공부가 제겐 너무도 자연스럽고 재밌고 호기심 가득한 아이 마음이에요. 늘 영성공부가 재밌고 즐겁고 신기하다고 느끼기에 하루하루 새로운 발견이 설레여요. 주먹님의 체널을 맨처음알게되었을때 천상의 목소리에 반해서 얼마나 기뻤던지…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내면에서 주먹님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자신의 내면의 신성을 일깨워주시는 분 이란걸요. 유튜브 성공, 끌어당김, 부, 부자되는 방법… 이런 비디오를 들으면 금방 순식간에 마음에서 아니야 이건 아니야! 하는 느낌이 와요. 영성 공부하는척 하면서 사람들의 욕심과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탐욕을 일으키는 것에 많은 거부감이 들어요. 정말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안에 있는 신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해요. 특히 요즘처럼 가짜가 많은 세상에서는요.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jjbb8974 공감되는 분이 있어서 반가워요. 영성공부, 마음공부하면서 점 점 더 물질만능주의로 사람들을 빠져들어가게 하는 유튜버들이 넘 안타까워요. 누구나 다 쿠키커터처럼 이렇게 성공하라고 부추기는 모습들에서 깨어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물질적으로 성공했을지 몰라도 거기에 빠져들어 진정 자신과 점 저무더 멀어져 공허하고 마지막 이세상을 떠날땐 아마 후회도 될 것 같아요. 물론 물질 풍요는 우리 모두의 권리이지만요. 앞으로도 우리 재밌게마음공부해요! 화이팅! ❤️
이 분이 진짜네요 하대는 책 까지 샀는데 사고나서 제 무의식에서 하대를 개패듯 패는 이미지가 제 뜻과는 상관없이 계속 떠올라서 애써 무시하려고 하고 왜 이런 느낌과 이미지가 튀어나오지? 하대 정말 좋은 말 하는 사람인데 생각했는데 제 무의식은 알고 있었네요... 이미 진작에 애시당초 하대는 익절했습니다
저두요. 심지어 전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걸 첨 알게 된 게 하대를 통해서 였어서 더 푹 빠졌었지요. 너무 신기했고, 또 영상 몇 개는 저한테 도움도 돼서 이 사람은 진짜구나..하다가 책을 냈대서 정말 바로 사서 기대를 갖고 봤는데, 오히려 책을 다 보고 나서 뭔가 팍 식었어요. 진짜 제 안에서 뭔가 팍! 바람이 빠지듯 마음이 푸시시 가라앉더라구요. 내심 실망감도 생기면서 마음도 뜨고. 그땐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내가 왜 이러지? 왜 하대님에게 이렇게 실망감이 들지? 왜 예전 같이 하대님 영상에 공감이 안 되고 겉돌지? 내가 잘못된 거겠지? 이러다 결국 구독 취소하고 안 듣게 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가 진짜가 아니란 걸 제 영혼이 알고 등 돌렸나봅니다.
저 역시 주먹님의 영상을 보고 좋은 책들을 많이 읽게 되어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못된 끌어당김의 타영상을 보고 거부감이 생겨서 몇달전부터 보지 않고 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주먹님의 진실함은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주먹님의 영상 기다렸었는데 오늘 다시 영상 보고 힘 얻고 갑니다. 예전의 책들 기억이 하나둘 생각나서 다시 마음의 힘 얻고 싶은 설레임에 예전 영상 보러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용기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자신이 등불이고 답입니다. 외부에서 무언가를 찾으려는 순간 우리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는 낯선 길로 들어가 결국 그곳에서 길을 잃고 절망하지요... 그 소중한 개개인 각자의 여정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들은 진심으로 반성해야해요. 주먹님의 진심에 가슴이 뭉클해요. 이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셔서 부디 잘못된 에고의 속임수로부터 벗어나시길요~🙏🏻
마자요 하와이 대저택 열심히 듣다가 언젠가부터 너무 자극적인 썸네일과 강한 말투 , 본인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싶어 그러겠지 하며 계속 듣다가 이건 아니구나 싶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이런 영상이 나오네요 사람들을 알고 보면 다 비슷비슷 생각하는듯합니다 내가 너무 하와이대저택한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나 하고 미안시러웠는데 ㅋㅋㅋㅋ
와.. 소름돋는 사실이, 사실 제가 이런 시크릿 류를 특히 많이 다루는 책 리뷰어 채널들을 정말 많이 보는데, 유일하게 영상보고 구독안하고 실제로 채널 숨기기까지 처리한 채널이 하와이 대저택이에요. 시크릿 류 책에서 말하는 직감이라는 게 진짜 있는 건지, 하와이 대저택 영상 몇개를 보면서 약간 쎄한 느낌? 에고가 좀 강하단 느낌?이 들어서 뭔가 나쁜 기분을 느꼈었는데. 이런 구린 면이 있었군요. 직감은 존재하나봐요 정말
다시 들어보니… 😢 하와이 대저택님 새로 출간한 책에서 주먹님의 영상 내용을 카피한… 직접 책을 읽지않고 다른 사람이 읽고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정성들여 만든 영상에서 자신이 직접 읽고 느낀 것처럼 카피하는 사람들! 뻔뻔하게도… 그런 사람을 세상에선 성공케이스로 영웅취급 하는.. 또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카피해서 새로운 물건을 내놓는 것도 기술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정말 기분이 묘하네요. 재능보다 인성교육을 젤 먼저 중요시 해야함. 무조건성공부터 해야한다는 일단은 돈부터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심어주고 점 점 더 물질 만능주의로 빠져들게 하는 사람들.. 이젠 이런분들을 골라내어야 하는 능력을 키워야해요. 이런 가르침들은 우리들을 점 점 더 자신의 참나와 멀어지게 하고 더 탐욕과 에고에 굴복하게 하여 마음의 평화와 감사와 사랑에게 더 멀어지게 하는 슬픈 결과를 낸다는.. 주먹님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라도 위로 해드리고 싶어요. 진정으로 자신의 참나와 하나가 되어 삶에서 아픔을 배움과 감사로 승화시키고 내면의 깊은 만족감과 행복을 주변과 나누는 아름다운 삶의 창조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먹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영성배움과 깨달음 과정에서 너무 돈과 권력 유명세를 중요시하는 분들도 모두 그들의 내면 신성이 깨어나 다시 다잡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분들의 채널로 영성공부가 오염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주먹님 힘내세요! 저희들이 뒤에서 늘 힘차게 응원하고 있어요! 👏
이제 2년전이군요 그 때까지만해도 하대 채널은 분명히 좋은 취지로 영상을 제작 했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도움도 받았구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고개가 까딱 거려질정도로 '이건 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죠. 결국은 하대채널 손절 했지만, 여러분들도 분별력 있게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하대님 초창기부터 듣다가 어느 순간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책을출간하고베스트셀러가되고.. 그때부터 예상된모습으로 흘러가는데 사람들은 그에게 환호하고 진정으로사람들을 위한 책일까? 아님 강의와 책으로 빨대를 꼽기위해 유튜브를 이용한다는 느낌.. 세이노님 처럼 책으로 이익을 내지않으려는 의도와는 상반되는 느낌이들더군요.. 알고리즘으로 끌어당김과 치우침없이 자신을 바라보라고 얘기하시는 유튜버분들도많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에대한 믿음이 하대님과같은 돈벌이로 대중을보는사람들에게 휘둘리지않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모든분들이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_()_
주쥐일, 나만의 작지만 진솔하고 아름다운 채널, 그렇기에 이 채널이 커지기를 바랬습니다만 그 대신, 어느 날 혜성같이 등장한 하와이 대저택. 하지만 내용들은 어디서 들어봤던 내용이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와, 어느 정도 이런 분야에 내력이 있으신 분들은 공통점들이 많은가 보다' 순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로부터 미심쩍었던 지난 나날들 주쥐일님의 라이브를 보며 실상은 아니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차용한 것뿐인 카피캣에 불과한 누군가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있어선 필요한 주안점들이 가득한 신세계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사람이 짜집기한 몇몇 영상들 만큼은, 그걸 '알고 인식했음에' 제 자신과 아무리 소통해봐도 부정하기 어려울 만큼 도움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이 글을 적는 게 단순히 주쥐일님 쉴드치기 위함도 아니고, 하대라는 사람의 영상을 보지 마라,는 아닙니다 주쥐일님 라이브 때, 누군가 네빌 고다드와 조 디스펜자에 여쭐 때, 그 사람들의 구절이 도움이 되었다면 그 도움이 된 부분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했듯 만약 그 사람의 영상이 도움되었으면 도움되는 대로, 불가에서 하듯이 '방편'으로만 삼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종국에 우리는 도덕과 법의 테두리와 굳이 결부시키지 않아도 저런 것들에 방편을 삼는 것을 멈추고 멀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남의 말을 그저 도용하기만 한다는 건, 원주인의 원의도와는 다르고, 그렇게 자신의 얘기가 아닌 걸로 남에게 설할려는 셈이니 그 말 속에 있는 탐,진,치가 설할려는 내용 안과 밖에 들어가있는 말투,지식의 얕음,상투적 인용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느낌과 감정을 작위적이고 작의적인 것을 받았다 해석하고, 누군가에게는 피상적이고 진부하게로끔 들린다,로 해석합니다. 댓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아서 이 곳에 오신 게 특별할 것도 없는 건 방편에서 벗어난 '나'로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겉핡기 개념을 선보일 수 있겠으나, 먼저 지식의 깊이에 차이가 나고, 후에는 누군가 관하여 논할시 내 앎이 얼마나 한미한지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얘기가 아닌 걸 자신의 얘기인 것처럼 포장하여 남을 가르치려 들고,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다면 여기나 저기에서나 강조하는 영성계의 관점에선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과 결핍이고, 현상계에서는 그저 혹세무민이라 표현합니다 누군가의 개념과 해석을 차용해서 소유한 척 하기 이전에 그 것이 정말 자기 것인지 혹은 수단으로 삼을려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이건 학교 수업에서 강조하는 어떤 개념과 해석이 정답이니 외우라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니까요 일례로 영상에서 나오는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는 부처께서 대반열반경 내용으로 아난존자에게 승단에 관해 설하실 때의 내용입니다 자등명 법등명, 나 자신을 섬으로 하고 피난처로 삼되 다른 누구도 피난처로 삼지 마라, 오로지 내 안에 있는 참나에 의존하라 하셨습니다 이 참나는 우피니샤드 쪽에서 얘기하는 아트만과는 다른 연기하는 나, 어느 고승의 표현으론 성성적적에 세계의 적멸이라는 놈입니다 이런 부처의 가르침은 불가를 넘어, 서양의 스토아 학파 에픽테토스나 잘랄루딘 루미 같은 학자들도 공통으로 표방했습니다 쉽게 말해 내 안에서 찾을 수 있거나, 이미 내 안에 거처가 마련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영상들이 불교식대로면 도움되지 않는다는 말 아닌가?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아챌지도 모릅니다 역시나 이런 영상들은 도움이 될 수도 안 될수도 있습니다 부처께선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 하였고 모든 답 또한 내가 이미 가지고 있다, 하셨으니요 하지만 부처께서는 동사섭, 즉 중생의 눈높이에서 항상 가르치셨고 깨우침을 선사하셨습니다 즉, 부처님의 일화를 보면 이런 영상들은 동사섭의 개념으로 대승에서 일컫는 선지식에는 해당하니 당연히 도움 또한 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불가에서는 불이법과 불일불이를 논하면서도 어떤 것은 딱 떨어지지도 않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중요한 건 이런 선지식들이 나를 발심하게 만드는가? 아니면 그저 오온으로서 나의 에고만을 충족시켜주는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미 저처럼 그 사람의 영상이 미심쩍거나 무상하게 마음에 와닿았다가 갑자기 작위스러움을 느껴 멀리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건 무상함도 아니고 발심에서 나온 선근공덕과 같은 거라 봅니다 어느 누가 말하길 의도에 대해 알겠든 모르든 자신이 '자신'으로서 생각하는 걸 멈추지 않고, 의문을 가지는 것을 꺼려하지 않으면 나를 속일려는 수많은 것들은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도라는 걸 마케팅으로 치환해서 읽어도 무방할 겁니다 하와이 대저택 특유의 유명인들까지 대동하여 만든 영상들을 보면 누구라도 혹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혹 했을 때 불가의 가르침과 상관없이 내가 혹세무민 당하기 싫다면 그저 이 마케팅에 꼭두각시가 됐는지 의문을 가지고 들여다 봐야합니다 그리고 이 의문 뒤에 이 영상이 정말 나를 발심하게 만들고 나를 변화시켜 줄 수 있는 매개체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관조하면 주쥐일님께서 말씀하셨듯 자기 스스로, 회광반조 할 수 있을겁니다 너무 큰 도움을 받았던 채널이라 글이 길어졌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사람의 촉 이라는게 굉장히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와이는 한두 영상보고 구독하며 몇번을 더 듣고 책도 사보기도 했으나 그 이상 떠드는 말이 귀에 꽂히지도, 공감되지도 않아 몇달전 구취했습니다.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말에 저에겐 뭔가 시커멓고 잿빛같은 냄새가 났거든요.주먹쥐고 일어서 채널은 오늘 처음 보고 댓글을 남겨봅니다.살아보니 진짜는 입을 다물고 가짜가 떠드는 세상이 된 지금 이젠 진짜가 사실을 밝히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아니면 점점 저 가짜들은 스스로 진짜인양 흑화해 버리니까요.처음 뵙지만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고 책을 읽은 것마냥 떠들어 댄다는, 그말에 공감됩니다... 오늘 말씀, 진지하게 들려 오네요... 따뜻한 차 한잔 하세요... 나열하신 모든 책들에서 귀한 울림을 받은 저로서... 좀 속상하네요.... 하대, 이 채널은 몇해전 좀 듣다, 계속되는 영상 반복에, 돈에 눈이 먼 자가 아닐까, 느껴진 후 청취를 끊었었어요... 많이 나쁜 사람이었네요....
수년간 직장에서 건강에 이상이 생길정도로 주말에도 출근하며 책을 수천권 읽었다는 이야기는 저도 의아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영상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이야기 하시는데 자유를 얻은분이 다시 경제적 속박으로 들어가 강의를 팔고 책을 팔고 하는 모습을 보니 '자유'라는 단어는 저렇게 경솔하게 사용되어서는 안되지않나?라는 생각도 여러번 했구요....물론 경제적으로 부유한 분들이라고 경제활동을 그만두고 자선사업만 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자유'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굉장히 심사숙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경제호황기와 부동산 호황기를 거치며 시대 흐름을 잘 파악하고 열심히 실천해서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보신 분들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러한것들이 모두 본인이 개인적으로 이룩한 업적인것처럼 포장해서 책을쓰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강의를 한다는것은 이또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중들도 그러한 분들에 대해 신물을 느끼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룩해놓은 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보통사람들 보다는 더 윤택한 생활을 하시겠지만 책을 출간하고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하는 나름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향후 얼마만큼 더 성장하실지는 지켜봐야하겠네요....그분들이 정말 남들에게 가르칠만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라면 수년, 수십년 후에는 정말 누가 보아도 인정할만한 성과를 거두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