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세대는 두들겨 맞으면서 화내는 부모에게 컸고... 지금 아이들은...방임하는 부모에게 크고 있는거 같아요. 가르치는 것과 화내는게 당연히 다름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기본을 가르치는 것에대한 강의도 많이 많이 해주셔야할 듯 해요.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아이 엄마는 식당이든 편의점이든 일자리를 찾아 보세요! 힘든일들을 안할려고 해서 그렇지 할려고만 하면 일은 얼마든지 않더이다! 니이가 60이 넘은 나도 한달20백은 힘든일 아니여도 벌겠던데! 친청에 구원의 손길을 구하던지 해서 앵 중이염 치료후에 어여 취업부터 하도록 해요! 이런글 좋지 않아요!
@user-qt2qj4pi4y정말 아이가 있으시고 아이를 위한다면 형편이 될때까지 기관에 맡기시는 것이 아이를 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기관에 있는 것을 짠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짠한 마음을 바탕으로 악착같이 기본 생활을 할 수 있을만큼 준비하세요.. 요즘엔 시급이 높아져서 몸은 힘들어도 실수령액이 높은 식당일들도 많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자리잡고 그 후에 아이와 함께 지내며 할 수 있는 일과 남편과의 이혼소송 해결등 풀어나가시고 그 후에 한부모가정 주거 지원등의 신청도 해나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엔 기관들이 많이 좋아져서 중이염수술등도 다 도움 주실 것 입니다... 요셉의원이라고 종교기관 병원인데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m.place.naver.com/hospital/33302878/home?entry=pll 02-2634-1760 물론 아이와 떨어져 지낸 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압니다... 하지만 아이를 버리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살고 시간내어 만나며 버텨내는 것이 어머니와 아이를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상황이 어려우면 아이에게도 잘해주기 힘들 것이기 때문에... 정서적 학대를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냉정한 마음으로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는게 어떠한 것인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네 ~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이들이 저보다 나을때가 많더라구요 부끄럽지만 사과도 하구 그랬었는 그게 또 반복되니 나중에는 애들이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아이들은 엄마라고 맞추고 받아주는데 속으론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 넘 못나 화나고 빨리 맘먹은대로 행동으로 나올수 있도록 오쌤 말씀하신것들을 실천잘하는 맘이 되는날을 만들어볼려구합니당 ㅠ
@@내인생의비스하이라이 사과하시고 반복되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는 그것도 솔직히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노력 중인데 잘 안되네ㅠㅠ 엄마가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정말 찐인데... 그래도 엄마가 포기안하고 노력 많이 할거야 사랑하는 우리 ㅇㅇ이랑 ㅇㅇ이 위해서!
눈물이 나네요 내 아이들이 약자로써 겪어내야 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얼마전 고2인 딸에게 눈물 흘리며 사과했습니다. 선생님을 알기전 엄마로써 알던 가치관이 얼마나 잘못되어있었다는것을... 다정하게 상냥하게 아이들을 대하도록 바뀌어가니 아이들도 마음을 많이 열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ㅎㅎ 감사~감사~
@@nahida0528 전에 책 읽어주는 영상보니 비슷한 경우 있었어요 엄마는 할머니로부터 할머니는 엄마로부터 대물림 속에 오랜 세월 부모로부터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하는 것을 몰랐고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알게 모르게 부모는 자식들에게 자식들은 부모에게 알게 모르게 화내고 욱하고 일방적인 생각으로 상처를 주는거같아요
부러워요... 서른두살인데 가족과의 관계가 전부 박살나서 아직까지도 마음에 시커먼 병이 든 채 원룸에서 쓰레기처럼 살고 있습니다. 유대관계같은 것도 기대하지 않고 포기하고 있고요. 저도 엄마에게 그런 사과를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불가능한건 알고있지만... 자녀분들이 마음을 열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그냥 인간관계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해주지 않고 '내 아이가 특출나냐. 남의 아이보다 떨어지냐.' 비교하니까 그 아이들이 자라서도 자기들끼리 비교하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심하면 정신질환도 생기고 그러다 꼰대가 되어서 나중에 부하직원에게도 자기 자식에게도 똑같은 교육을 시키게 되고. 돌고 돌고. 오은영 박사님이 한국 육아에 큰 획을 그으셨다고 생각들어요. 이렇게 예전과 다른 육아를 하고 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겠죠. 그렇게 세대가 바뀌어 갈 수록 좀 더 존중받고 존중하고 다채로운 사회가 되기를.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를 들으러 온다는거 자체가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즉 병식이 있고) 개선의 노력을 하려는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동을 받았다면 뭔가 더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겠죠. 과거에 대한 후회가 든다면 과거의 나와는 달라진 현재의 내 자신이 과거의 나의 실수를 안타까워 하는 거겠죠. 문제는 정말 자식에게 막한 사람들은 병식도 없고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거... 그 분들에게 오은영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라하면 오히려 자격지심에 화를 버럭 내고 자기 자신의 철옹성속에 들어가버리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박사님 ~최고십니다 ~내자식 과 손주손녀 ~랑조카 까지 ~10명 을 키웠는데 지금와 보니 오박사님 ~많이존경하고 늘 오박사님 프로는 늘봅니다 ~지금도 애들을보는데 많이 답답합니다 박사님 공부 항상 합니다 건강하시고 박사님 사랑합니다 ~뵙고싶을 때도 있습니다 ~또 ~한 존경합니다 ~♡
오은영박사님의 상담스타일은 클라이언트들의 마음을 끌어내서 스스로 문제점, 자신들의 상황인식을 하게하고 스스로 내면의 솔직한 마음들을 끌어내면서 스스로도 힐링의 기회도 갖게하고, 그 문제점들을 스스로 인식하게 함으로서 해결방법도 잘 이해하고, 받아드릴 수 있는 힘을 갖게한다. 스스로 알게하니까 해결하는데 수동적으로 수행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해결 할 수도 있고 가족들도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 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게하는같아 제 3자들까지도 도움이 많이된다. 여타 강사,상담사들은 자신의 지식들을 강요하는듯한 느낌 때문에 들을때는 맞는것 같은데 돌아서면 또다시 허무, ...
저는 부족함이 너무 많은 엄마였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을수록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반성의 눈물이 납니다. 그런엄마에 비해 너무 이쁘게 잘 자라준 세 딸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갖습니다. 나보다 낳은 자식을 키워낸다는것 그것만이라도 감사함이 넘칩니다. 좀더 빨리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면 더욱 반듯하게 잘 자랐을텬데 ... 아쉬움과 함께 지금부터라도 선생님 말씀을 가슴에 잘 새기겠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저는 70대 할머니 입니다 박사님 방송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감사 합니다 나름 손녀 손자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키웠는데 더많은 사랑을 주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께 상담받는 부모님과 아이들은 최고의 선물을 받은 가족이라 생각 됩니다 어려움을 갖고 있는 많은 가정에 수호선사가 되어주세요 박사님 건강하세요 많이 사랑 하고 특 특 존경 합니다 ~
아이들은 부모님이 전부입니다. 보호해주시고 꽃으로도 때리지마세요. 행복한가정 이루시길바랍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몇시간전 그랬어요. 벌써 11살이 되었어요. 하기싫은 일 앞에서 고성이 엄청나요. 다른사람 귀가 걱정되죠. 12시가넘어서 양치하기 싫어 이제는 영상이나 학교생활에서 배운 욕이나 폭력도 아빠한테 눈을 뒤집고하면 정말 띄악이네요. 고성은는 자신이 질러서 혼나놓고 훈육하는 저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뒤집어 씌우는게 이해는 하지만 미래가 걱정되어 넘어 갈 수가 없어요. 참 힘듭니다. 영상으로 맞는 길을 가야겠는데 오늘은 자신감이 지하네요 ㅜ.ㅠ 애는 소리지르고 울지만 솔직히 나도 엉엉 울고 싶어요 😭. 속달랠길이없어 이렇게 몇자 털어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