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딩은 안전이 최우선이지 말입니다! 고잉패스터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이고잉은요? 슈퍼레이스 M클래스 선수 이서영 BMW 드라이빙센터 시니어 인스트럭터 서킷 개인 코칭 및 광고 문의 - oversteer240@gmail.com *온라인 매너를 지켜 주세요. 무개념 댓글은 예고없이 삭제 및 사용자 차단됩니다.
일반 지루한 회사 직장인에 매번 반복되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와인딩은 제게 일탈 그 이상의 의미인 삶의 활력소입니다. 어느덧 와인딩만 주말에 절대 안빼고 뛴지도 4년 되었네요 ^^ (신이수 유저) 제가 느낀것을 또 추가로 적어봅니다. 1.와인딩은 타임어택이 아닌 자신의 차를 이해하는 공부 같은것 2.와인딩에선 차의 한계를 테스트 하려 하지말것 3.제어할 수 있는 거동에서 점진적 시도를 해볼것 4.와인딩 로드의 맵을 사전에 상세히 파악해둘것 5.와인딩 이전 서행 웜업 주행으로 노면의 토사물이나 환경상태, 장애물,포트홀을 체크해둘것 6.선행 차량을 위협하거나 공격적 주행하지 말것 7.자신보다 빠른 와인딩차량은 먼저 보내주거나 무리해 따라가려 하지 말것 8.완벽에 가까워지려는 욕심을 가지지 말고 실수를 줄이는 라인을 타볼것 9.종료 후 시작전 차량상태와 비교 (오일량,타이어 마모 등)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영상으로 배우고 갑니다.. 또르르 하중이동에 관한것 궁금한것이 있는데 하중이동을 잘 활용 한다는 것이 브레이킹후 피칭 그 후 핸들링시의 요(yaw)의 조건 말고 롤링의 조건에서도 해당되는건가요?? 하중이동. 하중이동. 단어의 뜻은 어렴풋이 이해하겠으나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요. 늘 화이팅하세요~! (안전한 와인딩은 삶을 윤택하게 해줍니다)
오!! 이런 아지트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아지트가 생기고 어떤 목적으로 운영이 되는지 또 대상은 누군인지 궁금하네요. 🎉🎉🎉🎉🎉🎉 이런 정보의 영상은 알고있어도 잼있고 모르고 있다면 유익하고 좋아요 10개가 있가면 10개 모두 박았을거에요. 👍🏻👍🏻👍🏻👍🏻👍🏻👍🏻👍🏻👍🏻👍🏻👍🏻
기술적인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아지트 오픈 축하드려요! ^^ 개인적으로는, 공공도로 와인딩에서는 길의 특성을 파악하고 위험 요소들에 대한 경험치를 미리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로드트립 코리아' 채널에서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와인딩 초보 특 보통 야밤에 타게 되고 길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슬로우인을 한다고 감속을 빠르게 함 여기까지는 좋은데 감속된 만큼 인을 너무 빠르게 찌름 인을 빠르게 찌르면 결과는 과조작으로 인해 언더가 남-> 언더를 잡겠다고 핸들을 더돌림 이러면 개언더 혹은 전륜 그립이 살아나면서 오버 보통 야간 와인딩에서 코너의 CP는 거의 안보임 헤드라이트에 의지 하고 타다보니 시야가 굉장히 좁아져서 생기는 결과 가장 좋은 점은 의식해서 라이트 불빛에서 의존하지말고 그 다음 코너, 라이트가 안비추는곳, 즉 시선 처리를 제대로 하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면 선팅진하게 된 차량들은 힘들겠죠 두번째 팁은 네비를 통해서 다음에 오는 코너의 곡률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타는법 야밤에 라이트로 비추는 시야는 이코너의 곡률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됨 곡률이 얉은 코너인줄 알고 충분히 감속 했다고 들어갔는데 더 곡률이 심해지는 코너가 와인딩에선 다반사임
도로 마진폭이 좁고 언더나 오버가 났을때 서킷보다 타임로스가 훨씬 더 클수있기 떼문에 와인딩에선 타이어 스퀼음이 나기 직전까지 잡아돌리고 재가속을 일찍 가져가는게 훨신 더 빠르지않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블라인드 코너는 뭐 어떤 상항인지 알수없는 거니까요.. 위기상황에 대처할만한 그립 정도는 남겨놔야겠죠. 반대편에서도 님과 똑같이 차 없겠지..하거나 오버 진입으로 언더나서 중앙선 넘어오는 차가 분명히 있을수있어요. 와인딩으로 50% 확률 도박을 할 필요는 없죠..
와인딩 잘 타는 법 뭐 있나. 공공도로다. 빠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가 안 나는게 중요하다. 그러니까 객기 부리지 말고 적당히 달려라. 뭔 시간까지 재는 오버액션 하면서 무리해서 달리지 말고. 무리해서 달리다가 쳐박으면서 시간 기록 갱신해봤자 자기만족이나 남들 앞에서 잠시 우쭐하는 일시적인 감정 외에는 남는 것이 없다. 그리고 적당히 가볍게 달리는데서 오히려 굉장한 드라이빙이 나온다. 앞뒤좌우로 훅훅 치는 것보단 물 흐르듯 부드럽게 하중을 이동시키는게 가장 중요하다. 일단 다른 건 손 대지 않더라도 브레이크는 무조건 2p 이상은 얹고. 제동력이 문제가 아니라 브레이크의 열 용량이 중요하다. 타이어 업글 없이 브레이크 튜닝이 의미가 없다는 얘긴 그냥 교과서에서나 나올 얘기이니 거르고. 자기 차의 쇽이 가진 반응속도와 스트로크 양을 잘 알고 거기에 맞게 달려야 한다. 느린 쇽으로 연속코너 빠르게 타면 한방에 훅 간다. 반면 코일오버를 꼈다면 연속코너를 빠르게 탈 수 있지만, 스트로크가 짧고 안전 마진이 적으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타이어의 접지면 컨트롤이 최종 관건이라는 걸 잊지 마라. 타이어가 물렁거리는 물건이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 그냥 고정된 형태로만 생각된다면 그냥 달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