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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달라진 이유는? 부모가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유 퀴즈 온 더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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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유퀴즈온더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211
#그날이_왔다
매주 (수) 저녁 8시 45분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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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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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72   
@tropicalek
@tropicale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은영 박사님이 계속 마녀사냥 당하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공감과 감정 수용은 하되 단호하게 훈육하라고 늘 했는데요.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오은영박사님 방송들이 너무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공감을 너무 부각시켰어요 오은영박사님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더라도 방송을 모니터링 하면 부작용이 나올꺼라는걸 몰랐을까요? 조선미교수님을 비롯한 다른 유아교육 또는 소아정신과 교수님들은 이를 우려했었고 그결과가 이럴꺼라는걸 예측하셨죠 똑똑한부모만 있지않아요 오히려 드물죠 많은 부모들이 걸러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조건 잘못해도 공감해줘야하는것으로 잘못 알아들었어요 그부작용이 정말 심합니다 혼내지않는 부모를 양산시켰어요 오은영박사님도 책임을 통감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방송들이 잘못 부각한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조선미교수님은 벌써 오래전부터 방송의 부작용을 직감하시고 그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하셨어요 공감교육이 잘못받아들여지고 있다고...
@tropicalek
@tropicale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l1ul2qg5i저도 방송으로만 접했는데 편집이 치우쳤다는 느낌은 많이 못 받았어요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tropicalek 님은 제대로 알아들으신 분중 하나이겠지만 불행히도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 부모가 너무나 많거든요.. 아직 우리나라 부모수준이 그정도입니다..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를 밀쳐도 혼내지않고 마음읽기부터 하고있다고합니다 오은영박사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면서요 왜 교사분들이 시위에서 딱 찝어서 오은영박사님 탓을 했을까요? 부모들이 죄다 오은영박사 얘기 꺼내면서 혼내지말고 마음읽기해달라고 한답니다 한두명의 소수라면 선생님들이 다 공통적으로 그 이야기를 했을까요? 너무너무 많기 때문이예요.. 못알아듣는사람이 대다수라면 과연 그런 방송을 해야 맞는걸까요? 이렇게 부작용이 나와 전국적으로 교사분들이 시달리는데?
@ongw1851
@ongw18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 오은영박사님의 방송에서는 '공감'부분이 필요 이상으로 치우쳐져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단호한 훈육도 말씀하셨지만, 오은영 박사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심각한 금쪽이도 이해하며 포용하는 모습과, '그럴 수 있지--' 하는 말투이기 때문이조. 2000년대 초중반인 옛날에는 '생각하는 의자', 힘으로 제압하기 등도 하셨지만 요즘은 하지 않으십니다. 저는 오냐오냐 자란 세대로서, 지나친 감정 읽어주기가 위험한 걸 압니나. 따라서 감정 읽어주기는 오은영 박사님이 사용하시는 시간보다 더 짧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가 ~~해서 그랬다고? 그렇게 느껴도 ~~~는 절대 안 되는 거야.' 이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오은영 박사님과 요즘 엄마들은 감정 읽어주기에 시간 투자를 너무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이 어떤 한계를 설정해야 하고 무엇을 훈육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헷갈려하죠. 통제적인 부모에게서 자란 세대라서 한계 설정도 아이의 인권 침해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오히려 어른으로서 감정은 읽어주되 명확하게 옳고 그름을 가려주고 한계를 설정하는 어른을 만나면 더 안정감을 느끼는데 말이죠.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ongw1851 오은영 박사님은 "니마음이 그렇구나~ 그런데 그건 안되는거야" 라고 단호하게 말하라고 일관성 있데 말했는데 맘충들이 내 입맛대로 전자만 취득했죠 ㅋ
@hibinggu
@hibingg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차타고 오면서 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애가 의자를 계속 치길래 한 30분 참았다가 옆에 어머님께 어머님 죄송한데 아이가 계속 의자를 발로 차네요 했더니 “괜찮아요 저희 금방 내려요” 라는 답이 돌아왔다. 그 아줌마는 내릴때까지 아무사과도 없었고 앞의 사람 의자를 발로 차는 그 시작부터 끝까지 “의자를 차면 안돼”가 아닌 “옆집 누구는 이번에 상 받았다는데 너도 이거 하나는 받아야지, 공부해야지” 였다. 정말 대단한 부모라고 생각했다. 반대로 엘레베이터를 아슬아슬하게 탔는데 타고 나서도 엘레베이터가 안닫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조그만 아이가 달려오는 사람들을 위해 열기를 눌러주고 있었다. 그 아이 어머님 되시는 분은 조용히 “사람들 타라고 눌러줬어? 잘했어“ 라고 칭찬해주셨고 나는 내릴때 꼬마아이와 어머님께 엘레베이터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내렸다. 이런거 보면 애들 인성은 거의 부모님 교육에서 오는 게 맞는것 같다. 누가 키우냐에 따라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가 되기도 하는 것 같다.
@user-uq8vu9zf1y
@user-uq8vu9zf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yeo8107
@yeo81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은 극과 극인거 같아요ㅠㅜ 중간이 없고 아예 싸가지 없거나 엄청 예의바르거나
@user-jj8qi3vw7s
@user-jj8qi3vw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니가 뭘할수있는데 참다가 댓글쓰는게 다죠?
@user-dh3xf2er3q
@user-dh3xf2er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썰도 꼭 엄마뿐이네 맞벌이는 요구하면서 독박육아 판치니 출산율 0.5 지
@refoxc1
@refoxc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j8qi3vw7s마음이 아프신 분 같네요
@Anandi0502
@Anandi05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학교 교사인데요.... 진짜 몇년전에 비해 애들이 참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거든요...... 중학교 1학년을 담당하는데...... 각 반에 4명쯤은 수업때 계속 말을 합니다. 관심을 가져가요. 하지 말라는 말도 듣지 않아요..... 그러다가 남이 시끄러우면 엄청 뭐라 합니다.... 교실이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였군요..... 이 영상 하나로 애들이 많이 달라보이네요. 애들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inijung6148
@minijung614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교사인데 초등학교랑 똑같네요 후… 어쩌다 중학생이 그 지경이 ㅜㅜ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나야되요 아무도 안혼내니 저렇게 안하무인이 됩니다
@user-vl3mq5yx5b
@user-vl3mq5yx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학교 2학년인데, 수업 듣는 친구가 4명입니다ㅠㅠ
@user-xq3ry3qs5n
@user-xq3ry3qs5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유치원인데 31명중에 제가 전체 질문만 던져도 10명정도 엉덩이들고 자리에서 텨나와서 저를 둘러싸고 이야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전체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ㅠㅠ
@user-xh1ze9mb6f
@user-xh1ze9mb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ㅜㅜ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totorozzang
@totorozz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들이 훈육이 불편하니까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아이랑 기싸움하기 귀찮은거거든요. 감정읽어주면 금세 편해지니 비위 다 맞춰주다가 나이먹어서 고생하죠. 아이에게 적당한 훈육은 꼭 필요합니다.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피하지마세요
@onserenity
@onserenit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진실..훈육하려면 그 반복의 잔소리를 끝도 없이 해야함. 아이들에 따라 개별차 있겠지만...잔소리 기싸움 하다 스스로 스트레스 받느니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듬. 그게 맞다는게 아니라 진짜 힘든거임. 사랑주며 니 맘대로해~ 착한엄마 하는게 훨씬 편함. 시간 지나면 어떤게 더 값어치 있는지는 2-30년이 흘러야 겠지..
@user-go9zb8sj3l
@user-go9zb8sj3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그걸 교,강사한테 요구함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정말 맞는말. 귀찮아서 그냥 안혼내고 넘어가더라구요.. 참.. 뭐하러 부모가 되었는지...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 자격 없음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훈육이 불편이 아니라 훈육방식을 오은영처럼 상담사처럼 하라니까 훈육이 안되는거죠
@user-hm7mq2pc1y
@user-hm7mq2pc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말이 젤 싫음 “선생님이 대신 얘기해주세요, 제 말을 안들어서요”
@user-lv3po5is9m
@user-lv3po5is9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굉장히 중요한게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해볼까?’라고 하지 않고 교사가 ‘~해’ 라고 했다고 우리 아이는 그게 하기 싫었는데 선생님이 시켰다고 아동학대로 어머님이 고소하셨다는 .. 그래서 원장님들도 아이들 훈육하지 말라고 하세요; 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치기 정말 어렵습니다..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스크쓰게 하고 애들 돌보는 교사들의 말을 누가 믿을까싶다
@user-ee3hg5pf5f
@user-ee3hg5pf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뭔 소리야 멍청한 인간아
@user-xv2gz2hg1s
@user-xv2gz2hg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뭔말이야
@user-ho5li5qy3v
@user-ho5li5qy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조현병임?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들이란 인간들 개역겹다
@limk7023
@limk70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반 상황극 진심 이해가네 초등대상 학원 강사 20년 다 되어가는데 애들이 자기한테 집중을 안해주는 상황을 못견뎌 함. 그리고 기다리는 것도 못함. 뭐든 자기위주가 돼야 함. 그러니 각자 다 자기에게 집중하길 원하니 수업하기가 옛날보다 훨씬 힘들어지고 ( 선생님이 자기 옆에 있으면 그나마 수업에 집중을 하고 옆에 없으면 확 풀어짐;;;) 조금만 좀 힘든거 시키면 그 스트레스를 못견뎌 함 요즘 방송 나오는 금쪽이들도 그렇고 지금 세태 아이들이 커서 사회인이 되었을때가 진심 걱정이 될 정도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지금 대학생들 사회성 떨어짐 기본적인걸 안하던데
@zinap2851
@zinap28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레알공감합니다. 선생님 다했어요 를 선생님이와서 자기꺼 봐줄때까지 무한반복. 이게 반에 12명이 다이런..상황 아 진짜 수업시간에 노래를 부르질 않나 집중 못하는애들이 한 둘이 아니예요
@hellochopoa
@hellochopo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강사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cozyletter
@cozylet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으로 공감해요
@headskater
@headska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공감! 저도 고대하는 중입니다. 10년 뒤에 어찌될지.
@user-nh3wq1qh2c
@user-nh3wq1qh2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길거리에서 중딩 아들이 아버지한테 주먹질해서 경찰 온거봤어요. 그 아버지 충격에 고개를 못들더라구요 부모가 다 받아준 자식은 분명 그 화가 부모에게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명심하세요 지금의 과보호 과이해 받고 자란 아이들은 부모가 혼내면 지 기분 나쁘게 했다고 부모를 때려도 된다고 배웁니다
@moongchi__
@moongchi_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아들놈 안때린게 아니라 못때림 아동학대 신고 당하니까요
@user-nx5vb4ei1i
@user-nx5vb4ei1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맞아요. 못때린게 아니죠
@user-yb6td6so7s
@user-yb6td6so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냐오냐 다받아주는게 편한건 애기때지 그때 원하는건 장난감 뿐이니까 사춘기 들어가면 애들이 아는게 많아져서 명품이랑 명품은 다 사달라 그러던데.
@user-mt6zb4qq6s
@user-mt6zb4qq6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진짜 공감 많이가는게... 저는 애기 태어나고나서 틀을 딱 정해주고 그 안에서만 자유롭게 행동하게 했거든요 타인의 몸에 절대 허락받지않고 손대는것 안됀다, 타인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것도 안된다.. 어른들한테 얘기할떄는 부탁해요를 붙여라, 엄마라고 너의 얘기를 다 들어주는것 아니다, 엄마 아빠 어른들이 너를 많이 사랑하지만 그만큼 너도 어른들이 해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면안된다...근데 진짜 ㅠㅠㅠ 우리애만 이러고 다른집애들은 너무 풀어두는데가 많아요, 진짜 우리애가 피해입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떄마다 나만 우리애를 쥐잡듯이 잡는가에 대한 미안함도 막 오고, 다른집 부모들 원망스럽고 그러더라고요..근데 영상보니 어릴때부터 딱 정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크면클수록 문제가 더 두드러지겠죠... 부모는 절대 아이친구가 될수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스스로 책임질수있는 때가 된다면 모를까, 부모는 아이친구가 아니에요. 근데 친구같은 부모한다고 아이를 방관하는 사람들 너무많습니다 진짜로.
@user-sb1ig8it7w
@user-sb1ig8it7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비슷한생각을 가진분이 계셔서 신기하네요 ㅎㅎ
@mMU4aCpVq-j
@mMU4aCpVq-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중이 되면 누가 더 나은 삶을 사는지로 나오겠죠
@paka_yang
@paka_ya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춘기오면 그틀 벗어나고자 가출하고 비행합니다
@user-rm8zs2qe2i
@user-rm8zs2qe2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무슨 말씀하시나요? 저 분이 말하는 틀은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틀인데....
@user-lp6td7ci8n
@user-lp6td7ci8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물인 감정 읽기만 취하고, 쓴물인 훈육을 동반하지 않는게 요즘 갑질 학부모들, 소위 말하는 맘충들이 나오는 이유. 선생님한테가서 우리애 마음은 읽어주셨나요 이러고 있다는데 그건 부모가 할일이다. 가정교육과 공교육의 구분이 필요한 시기이다. 귀한 자식일 수록 매를 들라는 표현이 훈육을 하라는 뜻일테지. 마음만 살살 읽어주는 것은 작은 사랑이다.
@눈누난나AMI
@눈누난나AM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마음을 읽어주는건 다수의 학생을 대하는 공교육에선 절대 할 수 없는일입니다.
@monstershonda
@monstersho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하지만 단편적인 면을보고 대부분이라 착각은 하지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정말 무식한 사람들은 눈에보였던 사건을 두고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프레임을 잡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대부분들 올바르게 잘 키우십니다.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만 애 마음을 읽어주나 교사가 애마음 읽어준게 왜 안되는데? 일하기 싫으면 관둬라 니애나봐
@user-ez3rh9qv2p
@user-ez3rh9qv2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너같은 학부모가 있으니 교사가 죽어나간다 교사는 당연히 애들맘 읽어주는 게 전제이지
@ntj5274
@ntj52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교사의 시간이란건 교실에서 한정된 자원인데 그걸 문제학생이 더 가져가는게 공교육의 형평성이 지켜지는 길이라고 보십니까 한두건은 말로 교정해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포기하고 물리적 제약을 가하는게 공리적으로 옳지 않습니까
@user-jf8wl2uw4i
@user-jf8wl2uw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오늘 실제로 겪었어요 저희애는 4살 여아인데 5살정도 돼보이는 남자애가 놀이터는 다 자기꺼고 우리애 타려고하면 밀칠려고해서 아이랑 당장 분리조치 시켰는데 그 애 엄마는 그냥 쳐다보면서 애 사진 찍기 바쁘더라구요..정말로 왕자님과 시녀였어요 보는데 열받아서 그냥 개미보고 놀았는데 그남자애가 자기한테 관심 안오니깐 끝까지 따라와서 개미집 뭉개면서 관심달라고 행동하길래 너무 화나서 그냥 저희딸 데리고 집에왔어요 엄마는 개미집 부수는거 그냥 쳐다보고만 있었구요 저는 정말 저런 엄마 되지 않아야지 생각했어요..
@user-vc8bq9mb8y
@user-vc8bq9mb8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니 근데 너무 슬픈데 귀여우시네요 개미보고 놀았다니 귀여워 근데 요즘 엄마 들이 오은용 금쪽이 보고 정신과 의사가 하는 솔루션을 정상인한테 하네까 계속 문제가 생기는 듯 본인 아이들은 정신병자가 아닌데 스스로 정신병자로 만드는 듯
@utube8630
@utube86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남자애가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 되는거죠..
@gabikim4065
@gabikim40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폭력성까지 보이네... 저 엄마는 모르겠지 자기가 예비 범죄자를 기른다는 걸
@user-bj4ht1jm6x
@user-bj4ht1jm6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교사인데 진짜 요즘 학부모 소수가 이상하다고 하는거 절대 아님. 현장 나가보면 알아요 다 예비진상이고 암말없다가도 자기 애한테 일터지면 돌변함 단체로 뇌가 어떻게 돼버린것같음
@xate__uuuuu
@xate__uuuu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랬음.. 엄마가 컴플레인 가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본 그날부터 충격먹고 다시는 학교이야기 안 꺼내고 엄마가 선생님한테 전화한다고 할 때마다 말리고.. 저도 그런 줄 몰랐어요ㅜㅜ 내가 다 부끄러움
@user-ic6od8gs8q
@user-ic6od8gs8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xate__uuuuu에고.. 많이 혼란스러웠겠어요. 본인들때문에 자식들도 스트레스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할텐데
@꽤
@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예전에 친구한테 저런거 많이당했어요 같이놀때 말없다가 나중에 괴롭혔다고 뭐라하고 이상한 소문내고 걔내 부모님이 엄~청 민원 이런 거 넣으셔서 제 선생님이 힘들다 하셨어요 너무 공감되네요
@D_D912
@D_D9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서연 전교회장 괴롭히고 죽인 교사들 있는한 학부모 애들탓 그만해라 뻔뻔한 인간들아
@user-ic6od8gs8q
@user-ic6od8gs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 구체적으로 어떻게 괴롭혔는데?
@user-fc3ug6tx4n
@user-fc3ug6tx4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런 교육 방식으로는 우리나라의 미래가 너무 어둡습니다. 훈육는 나쁜게 아닙니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JJ-ct9fi
@JJ-ct9f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의 권위는 반드시 있어야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단호하고 엄하게 해야함.
@Jane817
@Jane8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직 유치원 강사입니다... 보는 내내 너무나도 공감하면서 영상 시청 했습니다. 꼭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많은 학부모님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가정 내에서 아이의 인격 형성을 위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실천 되었으면 하네요...🙏🙏
@monstershonda
@monstersho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우 아니고 강사면 어떤 강사신가요?
@hq5287
@hq528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nstershondaㅋㅋㅋㅋㅋ 꼬였네.. 그게 왜 궁금한거지..
@user-el6du6hx7e
@user-el6du6hx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에서 영어교사, 체육교사,주산교사 등 여러 수업을 외부 선생님들께서 감당해주시고 계셔요 아이들이 어디로 튈지 몰라 고생이실텐데 늘 수고 많으시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지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s9hg8qz5e
@user-gs9hg8qz5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nstershonda얘임 이거임 딱! 이런 질문이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로 들릴지, 어떤 감정을 야기할지도 모른다는 개념이 없는게 영상이 다루는 요즘 꼬마들임. 이 질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 질문을 전달하는 말투, 워딩을 조심해야하는 건데..
@jerrykim1006
@jerrykim100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s9hg8qz5e그러니까요. 정작 당사자는 부끄러운 줄도 모름.
@tototoya
@tototoy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어린아이를 키우는데 안돼, 하지마 ~해 하면은 주변 엄마들이 더 난리거나 쳐다봐요. 안된다는 말을 하면 안된대요. 애한테 안좋다는데 뭐가 안좋은지도 모르고 아니 그럼 뭐라그래...ㅋㅋㅋㅋㅋㅋㅋ
@Glawjd
@Glawj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오지랖 오지게 부리네. 아닠ㅋㅋㅋㅋㅋㅋ 안된다는 말이 왜 안돼. 빙시들ㅋㅋㅋㅋ 그래놓고 집에가서 안돼 존나 할겁니다 개무시하세요ㅋㅋㅋㅋ
@artb7949
@artb794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애 키우는데 하면 안되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가르치는게 맞죠.. 예의를 가르치는것과 긍정적인마음(또는 자신감,자존감)을 가르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되요
@user-ph2eu1ih5k
@user-ph2eu1ih5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 부모교육도 제대로 못 받는분들이 그저 애들 해달라는데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거같습니다
@ongw1851
@ongw18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엄마와 요즘 엄마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가정교육에 대한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옛날 엄마들은 지나치게 통제적이었으나 가정에서 최소한의 인성 및 예절교육을 한 후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 학교는 인성교육을 배우는 공간이 아닌 적용하는 공간이었기에 선생님에게 훈육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오히려 부끄러워하시고 아이를 더 혼내셨다. 요즘 엄마들은 가정을 그냥 아이들 비위 맞춰주는 공간으로 전락시켜버렸다. 감정은 읽어주되 어른으로서 아닌 건 아니라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줘야 오히러 아이들이 더 부모를 신뢰하고 감정적으로 불안하지 않다는 걸 모른다. 그냥 무조건적으로 예뻐만 해주고 내 새끼 편만 들어주면 아이가 자동으로 자라는 줄 안다. 모든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은 아이들을 학교를 보내면서, 자라면서 자동으로 배우는 줄 안다. 그러면서 동시에 본인 아이가 교사의 훈육때문에 마음 상하면 바로 교사를 괴롭힌다. 이건 부모자격이 없는 거다. 옛날 엄마들이 무조건 맞다는 게 아니다. 조선미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제일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감정은 적당히 읽어주되 단호하게 명확한 한계 설정. 학교는 가정교육을 적용하는 공간이므로 우리 아이에 대해 연락이 많이 온다면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것, 지금 나의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이렇게만 요즘 부모들이 생각한다면 오늘날 초등학교 문제들은 절반 이상으로 줄어든다고 믿어 의심치 않음
@coolh-9423
@coolh-94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는 가정교육을 적용하는 공간이란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monstershonda
@monstersho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님은 부모인가요? 아님 독신이신가요?
@user-gd4sl7ez5s
@user-gd4sl7ez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onstershonda뭐가 중요한지는 그냥저냥 상관 없을거 같지만 맞는소리 하시는거 같아요
@koo_ha_yan
@koo_ha_y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엄마만 가정교육시키나요?
@user-ne8py5eg4u
@user-ne8py5eg4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난 오히려 그 반증이 아닐까 생각함 지금 현재 60대 70대인 부모들은 아이들 정말 억압하면서 키웠고 많은 자녀를 낳으며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지 못함 그런 부모를 보며 자란 현30대, 40대 부모들은 자기 아이에게는 그러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외동으로 키우고 아이에게 엄하게 가르치지 말자는 주의가 다반사....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 싶음
@user-hu4ok5oe8p
@user-hu4ok5oe8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쪽이 방송을 보다보면 아이가 선천적으로 나쁜 경우도 있지만 부모의 문제가 많은 경우가 많던데.. 그런경우에는 부모가 솔루션대로하면 아이들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정말 문제가 많은 아이는 단호하게 훈육하고 올바르게 혼내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주더라구요. 일부 학부모들이 방송에서 나왔던 다양한 가족들의 상황과 솔루션을 자신이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대로 들으며 아이를 가르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로, 어떤 금쪽이네는 어머니가 엄청 불안하고 예민하고 우울증이 있으셨어요. 그로인해 아이가 이상해졌죠. 그때의 솔루션은 어머니의 치료가 우선이었어요. 부모가 자신의 문제점을 바꾸기만해도 어린 아이들은 그 변화를 금방 흡수하더라구요. 또 어떤 금쪽이네는 3남매중 둘째가 엄청 폭력적이고 문제가 심각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감정적인 무차별한 훈육이 문제였어요. 말그대로 방에 가두고 불끄고 아이를 팼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훈육하는 방법으로 바꿨는데 아이가 밝아지더라구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이러면서요. 결론은... 금쪽이라는 방송을 수년간 해오면서 정말 다양한 상황의 가족들이 나왔을건데 그 안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만 적용하고서는 타인에게 탓을 돌리는건 잘못된 것 같아요.
@Mia_PK
@Mia_P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나가던 Z세대인데 저도 요즘 집 엘레베이터만 타도 너무 황당한 일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통제가 안되서 좁은 공유 공간에서 소리를 지르고 과자를 먹고 엘레베이터안을 뛰어다니고.. 한 집만 그러면 모르겠는데 전부 다 그러는게 당황스러워요. 라떼는 부모님이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혼내고 죄송하다며 주변 분들한테 사과를 했는데 요즘은 아이가 직접적으로 치지않는 이상 사과하지도 않더라고요😅 이게 맞아.. 싶음; 이런 당연한 것도 안지켜지는데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는 선생님들은 너무 힘들 것같아요; 훗날 저도 제가 학부모가 된다면 아이의 마음은 이해하되 안될건 확실히 얘기해주는 부모가 되고싶네요.
@sora-ri8zr8lc8s
@sora-ri8zr8lc8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2019년생까지는 많이 맞는 건 현실이다!그건 인정하라!
@user-ye8bo5py2s
@user-ye8bo5py2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두 그런 비슷한 일을 경험했어요 엘레베이터에 남자애들 둘이 타더니 버튼을 경쟁하듯 상관없는 층들을 마구 막 누르는데 애들 엄마는 스마트폰만 보고있고 애들한테 뭐라고하지도 않고, 정작 저는 그 얼마전에 바로 그 엘리베이터안에서 30분간 갇힌적이 있었던터라 애들이 장난쳐서 또 고장날까 걱정되서 애들보고 엘리베이터 자꾸 그렇게만지면 고장난다고 한마디 했더니 그나마 애들이 그만하던데 그엄마는 애들이 뭘하든 말든 그냥 계속 스마트폰만 봄
@monstershonda
@monstershond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그런경우 거의못봤습니다 기껏해야 한두번 봤어요.
@serenaa.3512
@serenaa.35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기하네요 저는 단 한번도 못 봤는데.. 오히려 엘베에서 예의없이 큰 소리로 통화하고 떠드는 어른들은 아주 자주 봅니다.
@Mayoni_CJ
@Mayoni_C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녀도 “하지마” 말만하고 제지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거기 있던 제가 말하니 “가자. ” 하고 딱 가버리는 엄마들 진짜 많습니다. 명언있죠? 애는 그럴 수 있는데 너는 그러면 안되지.
@user-lv2cq2iv2m
@user-lv2cq2iv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진짜.. 12살 아이 키우고 있는데 아이 어릴때 저만 안돼 라는 말을 하는 엄마였고 다른엄마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라고 하더라구요. 안돼라고 말하는 저를 나쁜엄마 취급하더군요. 그 아이들이 커서 12살이 된 지금 저희아이만 주변사람들이나 어른말을 귀담아서 잘 듣고 나머지아이들 지멋대로 날뜁니다.
@user-px4xp2ql1j
@user-px4xp2ql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저도 어릴 때 에버랜드가서 뭘 사달라고 땡깡부리고 주저 앉고 크게 울었는데 바로 사람 없는 곳으로 끌려가서 크게 혼났어요 엄청 어릴 때였는데 성인인 지금까지도 기억이 날 정도로 엄하게 혼났어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구슬아이스크림 하나로 다 풀려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혼났다고 제 유년시절이 불행하지도 그때의 기억이 엉망으로 남지도 않았고 그냥 나 고집이 쎄서 엄마가 힘들었겠다는 에피소드로 남았어요 그 이후로 사람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울거나 고집 피우지 않았대요 그래서 그 때 혼내신 어머니께 감사해요 안되는 건 안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user-wf3lb5yz4c
@user-wf3lb5yz4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이거 저도 공감 되네요 요즘엄마들 안돼라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qldrnd
@qldr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런 엄마들 보면서 솔직히 어이가 없었는데... 매번 그렇게 하지 않아요~ 하느니 그냥 안되는 건 안된다고 확실하게 선 긋는게 낫다고 봅니다. 애한테 휘둘리지 말고 소신대로 키우세요. 어릴 때 기강을 잡아야 커서도 생활습관 지도하기가 수월해요.
@user-uw9nh8pr2m
@user-uw9nh8pr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돼! 하지마! 부정어가 아이를 망친다 학대다?ㄴㄴ 저도 그래요 어릴때 식당에시 뛰어다니고 큰소리치고 장난치고 ..엄마가 집에가서 엉덩이때리며 누가 사람들 밥먹는곳가서 장난치냐고 그러면 안돼!단호하게 했던거 기억납니다 부정어가 아이 인생 망친다는 소리는 진짜 다 ㄱ소리예요 그럼 부정어 듣고 자란 제인생도 망한 인생인가요 안된다는건 안돼라고 하는거 맞아요
@user-rg4hc1mt4h
@user-rg4hc1mt4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기 낳고 좀 있다가 코로나 터져서 언어치료도 좀 기다렸다 다녔어요. 주말마다 애들 많은 놀이터 찾아다니고 애 쫒아다니면서 새치기 한다던지 규칙 어기는 행동 하면 바로 재지하고 사과 감사 반복적으로 가르치고 했더니 지금 사회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놀이터 공원 가면 애들은 풀어놓고 부모들은 돗자리 깔고 먹고 수다떠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심지어 유아같은데 아이가 안보이는 자리에 앉아 수다떨고 있으니 애가 울어도 엄마를 찾아도 모르더라구요. 애 그네 태우고 있는데 여자아이가 와서 계속 자리 비키라는 식으로 궁시렁대서 퇴치했습니다. 부모는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구여. 애랑 놀아주고 있으면 다른집 애들이 같이 놀자고 와요. 자기 부모는 안놀아주니깐 옆에도 없어요. 부모의 잘못 100퍼 입니다. 지들 귀찮고 몸 힘드니깐 애들 방치하는거죠.
@user-rd4bl2oe4y
@user-rd4bl2oe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코로나 시대에 태어났는데 놀친구가 없어서 아이들 많은곳 놀이터가면 아이 방치하고 삼삼오오 모여 수다떠는 엄마들 많아요. 그네도 타려고 한참을 기다려도 끝까지 안내리는 아이도 많고, 부모가 다음사람을 위해 배려를 한다고 알려주지도 않고 20분이 넘도록 계속 자기아이 다 탈때까지 기다리게 하는 부모, 조부모 볼때마다 속이 터집니다. 그리고 어떤 할머니는 자기 손주가 그네 30분내내 타다가 내리니까 기다리는 아이에게 양보해줬으니까 자기 손주한테 고맙다고 하라고 강요까지하는 할머니도 있어요. 기가 막힙니다. 놀이터가면 미끄럼틀에서 안내려오는 아이, 꺼꾸로 올라가서 못타게 막는아이 보고도 그대로 두는 부모들 많아요.
@user-xw2zz2wv2x
@user-xw2zz2wv2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상하네요. 저 어렸을 때는 놀이터에는 애들만 있고, 애들끼리 놀았는데..? 그네 타고 있는데 부모가 나서서 퇴?치 해줬다?? 이거 완전 영상에 나온 사례 아닌가요..?
@user-uw9nh8pr2m
@user-uw9nh8pr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당에서 애 핸드폰 보여주는 부모들많고 애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는데 제어안하고 귀찮아하는부모 많아지고ㅋㅋ
@headskater
@headska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교육계에 있지 않으면 잘 모르는데, 진짜 4-5년전 분위기와 매우 달라짐. 정말 놀라울 정도.
@user-rb5pw5dk2p
@user-rb5pw5dk2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해 29살 된 저도 5살, 3살 엄마로서 이런 동영상을 보고 제가 자라온 환경에 예의와 에티켓을 훈육하며 육아하는데 다른 집 아이들과 어울려 놀 때면 내가 너무 억압하며 통제하며 키우는가 생각이 들어서 내 자식만 손해 보며 크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지만 그래도 더욱더 단단 사랑으로 키우고 보듬으면 아이가 인간관계에 대해 더욱더 소중한 인연을 잘 찾는 눈을 갖게 될 거라고 믿고 키워보려고요 그러니 제발 내 새끼 귀한 거 알면 다른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주시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Glawjd
@Glawj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하고 계시네요. 어차피 애들은 다 크면 혼자 이 험한 세상 살아가야 하는데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는 조력자 역할이라 생각하네요. 굿굿👍
@jmmm2418
@jmmm241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아이 행동규범을 확실히 가르쳤던터라 맞아도 절대 때리지못하고 손해보는 아이 셋을 키웠습니다.키울때는 애 셋이 늘 치여 돌아오니 너무 속상하고 나만 이렇게 키우나..자괴감도 많이 들었을때 남편이 해 준 말이 큰 위로가 됐어요.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때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환영받을거같냐고,지금 울어야될거는 니가 아니다,저 나쁜애들 부모다 라고요.저는 아직도 이 말을 외고 살고있고 실제로 성인이 다 되가는 저희 아이들을 보며,그리고 그 동급생들을 보며 제가 옳게 가르쳤다는 확신이 듭니다. 잘 키우고 계신거에요😊
@Moon-qd9nr
@Moon-qd9n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생인데 저보다 훨씬 어른이시네요.
@kandentia
@kandenti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조건 해야하는건 해볼까? 가 아니라 무조건 해야하는겁니다. 생존과 청결,건강, 안전,공동규칙은 해볼까? 할 문제가 아니에요. 돼 안돼 해 당연히 해야죠. 왜? 내애가 공주 왕자라 남이랑 안어울려살고 사람하고 마주하고 안살수 있나요? 내애 공주왕자인건 부모앞이지. 남 앞에는 하나의 인간/ 어린애/ 학생입니다. 남한테 피해주지않기, 내 건강이나 안전을 스스로 지키기 , 공동생활 규칙을 준수하기 이게 어떻게 해볼까 ? 체가 되나요. ㅡㅡ
@user-xw6du5uo3u
@user-xw6du5uo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교육이전에 신혼부부가되면 부모교육부터 받는게 더 나을듯
@jjk1035
@jjk10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로나가 터지면서 교육전선에서 걱정했던 것들이 그대로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조차도 코로나 시대 졸업자들은 기피하는 현상이 벌어지고..진짜 문제입니다.
@ljown96
@ljown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 시기에 코로나를 겪었느냐에 따라 어려움이 다르다는 것 너무 공감... 지금 1~2학년은 사회성이 문제고, 5~6학년은 통제가 문제예요ㅋㅋㅋ
@Bichon.
@Bich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중학생은 몸은 중학생이고 행동과 사고력은 코로나 전이었던 초등학생 시절에 머물러 있죠.
@user-zh5ib3ku6k
@user-zh5ib3ku6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즈까페 갔는데 30개월이였던 우리 아이. 적어도 5살 이상은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집요하게 우리애만 쫒아다니고 장난감 뺏고 괜히 괴롭힘. 구러다 천장에 부딫쳐 우리 아이가 엉엉 우는데도 그 상황을 본 상대 엄마는 나한테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우리 아이한테도 그러지 않음. 가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너무도 아무렇지 않은 평온한 상다 엄마 표정에 충격.. 또 다른날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상대엄마 또한 아이에게 그렇기 하면 안되는거야 라는 훈육 조차 하지 않음. 내새끼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데.. 그런상황을 좀 겪다보니 나만 애한테 뭐라하는 엄마가 됐음. 사실 어린이집 보내면서도 좀 걱정 되는게 나만 아이한테 양보해라. 같이 노는거다. 이건 된다 안된다 가르쳐서 남의 아이가 우리 애를 막 대할까봐. 아니면 우리애가 너무 착하게 다 가져. 내가 이해할께. 이렇게 될까봐ㅠㅠ
@qldrnd
@qldr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들이받을 때는 들이 받아야 되요...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데 그냥 계시면 어떡해요. 지금 아이한테 뭐 하고 있는 거냐고 따끔하게 한 말씀 하셨어야지요. 경황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어머님도 용기를 좀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 애가 5살이면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거 알거에요. 그 아이 엄마도 지금 당신 애가 하는 행동 잘못된 거 안보이냐고 한 소리 하셨어야 하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30개월의 아이는 자기 부모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고 5살 아이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배워야 하니까요.
@user-ec3vk4mu2j
@user-ec3vk4mu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왜그런줄아세요? 자기아이가 친구를 좋아해서그런거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야하는상황인줄도 모를걸용ㅋㅋㅋ 어후
@alwayshappyenfp
@alwayshappyenf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등시기에 코로나 겪은 세대들이 중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진짜 어렵다는 말 공감합니다. 통제를 배우는게 미숙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초등5-6학년 시기에 코로나를 겪은 세대들 (현 중2,3)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수업 종이 치기 전에 교실에 들어와야 하는 것, 또 수업 중에는 무단이탈을 하면 안되는 것 등을 모르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수업 종치기 전에 들어와야 하는 것을 모르는 학생들은 거의 대다수에 가깝습니다. 벌점제도를 도입하기 전까지 종 치기전에 제대로 착석한 학생 숫자가 5명이 채 안됐거든요. 물론 아는데 중2라 그럴 수도 있지만요. 각 반에 꼭 2명 남짓은 유독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규칙을 정해서 아이들에게 패널티를 주고 (예를 들면 벌점을 준다든지) 해도 쉽지 않아요. 반에 두명이면 많지도 않은거 아니냐 싶겠지만 그 각 반의 몇 명이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수업 중에 모여서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그 아이들로 인해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 교사의 책임으로 돌아가니 답답할 뿐입니다. 그렇다고 이 아이들을 신경쓰느라 나머지 다수의 아이들의 수업권을 침해할 수 없기에 그 아이들이 수업 중 화장실 가고 싶다는 말이 정말 화장실 가려고 나가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보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안보내주면 인권침해, 아동학대거든요) 그래서 그런 학생들과 다수의 학생들 모두 피해보지 않고 생활지도와 수업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물론 학교 차원에서 가정통신문이나 선생님들이 이런저런 해결책을 모아서 어느정도 해결해 나가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릴 때마다 난감하더라고요😅
@ejheo8664
@ejheo866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 중2 엄마입니다. 아이가 코로나 끝나고 중학교 입학.. 초딩처럼 신나게 놀았네요. 선생님이 그~렇게 애들이 많이 다친다 말씀 하시더라구요. 안잡히기도 하구요. 우리애도 등치만 컸지 생각이랑 어립니다. 학교에서 배웠어야 할 사회화. 2년이.. 큽니다.
@JIGOOGIRL
@JIGOOGIR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반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ㅠ_ ㅠ 진짜 이게 현실입니다~! 애들이 스스로 나가겠다는데 통제할 수도 없고 기본적으로 복도 뛰어다니지 않는거 수업 시작전에 들어오는거 이거 아주 기본인데 요새는 제대로 지키지 않습니다ㅠ 선생인 저는 그대로인데두요…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대학생들도 사회성 개 떨ㅇ어짐
@D_D912
@D_D9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도 못나오게 만든 공교육이 그리 만들고 애들탓합니까?
@user-zo7en2dl2i
@user-zo7en2dl2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다른 얘기이기는 하는데 초6 부터 중3 현재까지 모둠 활동이라는 걸 해본적이 없음. 사유는 코로나 세대라 모둠 활동이 불가능 하다는거임. 수업 할때도 쪽지 시험 보고 나면 주변 친구들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는 상황을 기대했고, 다른 학년은 그렇게 하는데 우리는 전혀 그런게 없다더라. 그때 사회성 부족은 콕 짚어서 누구한테만 나타는 게 아님을 깨달았음. 다들 성격이나 캐릭터가 확실해서 모둠 활동에 융화가 안되는거임. 속으로는 그렇다고 안해..? 싶지만 막상 수행이 모둠으로 이뤄진다고 하면 나도 모르게 격하게 거부하게됨. 싫은 애들이나 열심히 안하는 애들이 섞이면 그냥 나까지 포기하더라는..
@손선
@손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 앞의 문제를 치우지 마시고,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해주세요. 아이가 준비물을 챙기지 못했을 때,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못 챙겼다고 할테니까 울지마~ 하지 마시고, 쑥쓰럽겠지만 옆반 친구에게 한번 빌려봐 조언해주세요. 친구가 나 놀렸어 투덜대면 걔가 누군데 그 애 엄마는? 물어보지 마시고, 그래서 너는 어떻게 했는데? 들어주세요. 수업시간에 떠든다고 쌤한테 혼났어 울면서 얘기하면, 아이고 속상했겠네 다음부턴 안 떠들면 되지~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길을 혼자 걷게 해주세요.
@ddp9012
@ddp90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엄합니다 한국처럼 엄마 나 내일 중요한 일있어 몇시에 꼭 깨워줘 근데 안깨우면 화를내죠 유럽에서는 그냥 나둡니다 니 일이고 패널티는 니가 감당해라 그리고 식탁에서 굉장히 엄하구요
@user-hx2sp8lz7s
@user-hx2sp8lz7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부모들은 학교에서 연락오거나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걸 본인이 잘못한 사람이고 본인을 공격하는걸로 받아들여서 반대로 선생님을 공격하는 듯. 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 너네 잘못맞아요~ 인정하고 시정하세요
@D_D912
@D_D9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사들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lizzy-rb6ej
@lizzy-rb6e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못된 '오냐오냐'식 교육은 그렇게 키운 부모들 자신들에게도 돌아온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거지..어릴때도 반항하는 애들이 커서 늙어버린 부모에겐 안 그럴까? 또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저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 나가 회사에서 일할때가 가장 우려된다. 저렇게 잘못 큰 애들이 신입으로 들어가고 현 이삼십대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었을텐데, 그때 현이삼십대를 향해서 꼰대라고, 잘못된 '상식과 태도'가 옳은것처럼 할 모습이 참 걱정된다..
@goeun4420
@goeun44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대 후반인데 병원이나 식당 등등 공공장소에서 다른사람 한테 피해주면 안되는거 당연한 상식인데 영유아~유치원생도 아닌 초등학생 인데도 소리 꽥꽥 지르고 형제끼리 폰가지고 싸우는데 부모는 애들이 싸우던말던 신경 안쓰는거 보고 충격먹음
@user-uw9nh8pr2m
@user-uw9nh8pr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립도서관 어른들 책보는 일반실에서 애가 폰으로 유두브보고 시끄럽게 웃고 떠드는데 안말리고 지 책브기만하며 방치하는 그지랄떠는 부모 많음ㅋㄲㅋㅋ
@로전이
@로전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w9nh8pr2m 우리 엄마 너무 봐주는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January1228
@January122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미 교수님 인상 카리스마있고 멋지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요즘 훈육이 정말 절실히 필요합니다. 권리만 소중히 여기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제대로 된 교육 트렌드가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매번 느끼고 있어요.
@Tumse_exercise
@Tumse_exercis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때처럼 야생(?)에서 좀 놀아야 할것같아요 놀이터나 운동장 등 학원만 왔다갔다하고 끼리끼리 키즈카페 가고 그런게 더욱 사회성 양보 등등 못배우는게 아닐런지..
@user-my5sj6ft3p
@user-my5sj6ft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건반장 제보교사입니다. 조수미교수님의 말씀에 큰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user-mnk5dkantntwk7
@user-mnk5dkantntwk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1 아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조세호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hwapark4445
@sehwapark44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아이엄마가되서 키워보며 다른부모님들을보며 적지않아놀라곤해요. 저희어릴때는 안돼.그만해.해야하는거야 하며 혼나는일이 당연히 아이가크는 과정중에있었는데 어느순간 그 모든게 마음잃기라는이유로 안하더라구요.근데 아직은 자아정체감도잘 자리잡지못한 아이에게 권유와 마음읽기만으로 안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교수님말씀너무 공감해요
@user-ec3vk4mu2j
@user-ec3vk4mu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은영박사님이 감정에 치우친다보다는 뭐랄까 요즘어머님들이 그냥 듣고싶은거 따라하고싶은부분만 하다보니 이런현상이 많이생긴것같아요. 공감을 잘해주는 부모는 따뜻한부모고 사랑을 받고자란아이는 사랑받은티가나게 큰다 뭐 이런것때문에 혼낸다고 단호하게 훈육한다고 사랑못받은게 아닌데 아이가 그렇게 생각할까봐 잘못 인식되어 결과가 나타나는거같아요. 그래서 지금 방송 교수님이 그런문제로 발생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하다보니 다른방향처럼 보이기도하는것같아요! 결론은 두 교수님 박사님 전부 훌륭하십니다 어머님들 배우실때 모두 배우셨음좋겟어용,,!
@Grida-bh4vn
@Grida-bh4v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려울때마다 찾아보는 육아바이블 조선미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ep6sc7bd3n
@user-ep6sc7bd3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 제목이 뭔가요??
@sese5431
@sese54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찐 아빠 모먼트ㅋㅋㅋㅋㅋ
@MiKa-yg8px
@MiKa-yg8p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디오크러쉬… 오은영박사는 특수한 정신적 결함이있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식한 부모들이 자기애도 그런 정신적 결함있는 애차럼 대해달라함. 결국 자기 손으로 자기애 정신병자로 공들여 만들고 선생들 살인중 애를 싸지르기만 하고 키우질않고 선생들만잡는 실정
@joshualove6856
@joshualove685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은영 박사님의 훈육도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때와 지금의 '금쪽같은 내새끼'를 비교해 보면 예전꺼가 더 훈육에 맞는것 같은.. 요즘 '금쪽이~'는 분노장애, adhd, 자폐 등의 특수아동에 해당되는 것 같은데 이를 보통의 아이들에게 적용하는건 아닌것 같음.. 아이들에게 과도하게 친절한 언어로 권유, 부탁의 말투는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것 같음.. '딸같은 며느리', '친구같은 부모'는 유니콘 같은 단어가 아닐까 싶은.. 훈육은 단호하고 명령어로 하는게 맞는거 같음
@user-jh3tm6dd7b
@user-jh3tm6dd7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은영샘도 예전부터 훈육은 단호하고 명령어로 해야 한다고 일관성있게 말했었음. 평소에 친절하게 소통해야 한다는거지. 오은영이 각광받기 시작했던 90년대만해도 체벌이 일상이고 자기 자식하고 제대로 소통할 줄 모르는 억압적인 부모가 대부분이었음.
@user-zo7jw6qo9d
@user-zo7jw6qo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오은영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건 "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입니다. 괜히 오은영 선생님 마녀사냥 노노.
@ryanp9441
@ryanp944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 특히 프랑스 부모들 기억나는데 아이들 훈육할때 '절대로 때리지 말라, 남에게 욕하지 말라 등등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들, 행동들을 매우 매우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고 정말 무섭게 단호하게 혼내더라구요. 우리처럼 어이구 내 새끼 우쭈쭈 뭘해도 다 예뽕~ 이렇지 않고 너와 나는 별개의 개체임을 애에게 인식시킵니다. 그리고 애가 혼자 할수 있게끔 자립심을 길러주고 올바른 생각 가치관을 가질수있게끔 정말 강하게 키워요. 애는 부모의 거울이에요. 애가 말 안들으면 더 밀어붙여야 합니다. 근데 이게 그냥 밀어붙이자는 의도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난 너에게 올바른 생각을 가르치고 있다는 방식으로 아이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그렇게 가르친다고 접근해야해요.
@donghwankim2401
@donghwankim240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랄났네 ㅋㅋㅋ 프랑스 부모들 유럽에서 제일 많이 때린다 ㅋㅋㅋㅋㅋㅋ
@VESTA6
@VESTA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랑스 가정 체벌 엄청 세다고 배웠는데..ㅋㅋㅋ 우리나라에 나뭇가지 회초리가 있으면 거긴 바게트 회초리랑 뺨때리는게 주요 체벌이라고 ㄷㄷ
@hjkim5500
@hjkim55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때리기는 ㅎㅎ 공공장소에서도 애들 따귀 때리는건 프랑스인밖에 없음. 얼마나 놀랐던지. 인터뷰 보니 애들조차 그게 너무 흔해서 알안들었을때 따귀 맞는걸 당연하게 알던데요
@user-gs9ke8tz2v
@user-gs9ke8tz2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에게 "때리지말라"고 훈육한다고요... 그렇게 훈육하면서 부모가 때린다는것도 웃기긴 하지만
@user-bs9vs4yt4y
@user-bs9vs4yt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못된외국사례가져와서 선동하는 싸개발견
@Mayoni_CJ
@Mayoni_C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녀도 “하지마” 말만하고 제지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거기 있던 제가 말하니 “가자. ” 하고 딱 가버리는 엄마들 진짜 많습니다.
@ttuxttu
@ttuxtt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 통제도 안 되지만... 유치원에서의 교육이 가정 내에서도 연계가 되어야 하는데 연계가 안 돼요 ㅎㅎ.ㅠ 유치원에서 해주겠지~ 하는 분이 대다수예요
@acegs731
@acegs73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들이 무지성으로 공감하는 자세가 애새기들 망쳤다고 봄. 애가 질낮은 실수나 잘못을 했으면 적어도 단호하게 이야기는 해야지
@jnk7072
@jnk70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른들한테 인사해볼까?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지 않을래? 같은 누가 봐도 꼭해야하는걸 말도 안되는 선택권을 주는 지능 낮은 부모들 너무 많아 걱정임 ㅋㅋㅋㅋㅋㅋ등신들이 키우는 애색기들 봐봐 애색기도 똑같아
@moongchi__
@moongchi_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자옄ㅋㅋㅋㅋ 볼때마다 욕나옴
@Aristendeemetter
@Aristendeemet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등신들ㅋㅋㅋㅋㅋㅋㅇㅈ~~
@kmondays
@kmonday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국의 개인주의는 참 특이한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 단위의 축소로 인해 아이에게도 개인주의적 성향이 나타나는데, 반면 현 모든 세대에도 개인주의가 나타나고, 또 심화되고 있어요. 저는 한국 사람들을 '언제 자살해도 괜찮을 사람들' 혹은 '윤리와 정의의 무시마저 자각한 사람들' 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왜냐하면 저의 이러한 표현들은 서구의 개인주의를 해석하는데는 적절치 않거든요. 서구 사람들은 장기간에 걸친 산업 단계를 거쳐왔어요. 산업화는 도시화로, 도시화는 익명화로, 익명화는 개인주의로 이어진다는 사실은 너무나 정형화된 사회 이론이고 잘 알려져있죠. 따라서 서구 사회의 개인주의란 '도울 사람과 내칠 사람을 명확히 구분함' 에 가깝습니다. 도시화는 사람들 스스로 개인의 내면에 집중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는 건 우리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 만큼 서구 사람들에게 우리가 겪는 저출산 및 고령화, 경쟁, 그리고 개인주의는 얼핏 단어만 듣고 체험하지 않았을 경우에 서구 사회에도 팽배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서구 사람인 자신이 속한 사회와 같은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여기고 받아들입니다. 다만 우리가 느끼기에도, 제가 느끼기에도 개발도상국의 개인주의는 무언가 다르거든요. 극단적이고, 안정되지 않은 불안한 상태인 것 같아요. 어떤 감정은 끓어오르는데 대처 방안은 둘 중 하나죠. 삭히고 잊거나, 잊으려고 노력해보거나.. 처음에 저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윤리 의식의 결여로 윤리에 대한 선망이나 내적 강제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다르거든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평생동안 헌신함에서 돌아오는 허무는 사회경제적 사건들과 더 관계가 깊어보여요.
@user-zm8nb6qx1s
@user-zm8nb6qx1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미박사를 참고해야 할 사람은 오은영박사님민 주구장창보고... 오은영박사님을 봐야할 사람은 조선미박사님만 보는 상황......
@user-ec3vk4mu2j
@user-ec3vk4mu2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잇겟네욬ㅋㅋㅋ서로 자기성향에 더 맞는 공감가는 영상을 볼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다그렇진않겟지만용ㅋㅋㅋㅋ
@aaa33137
@aaa331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름.. 이거 개정답
@user-up3wg4bp2g
@user-up3wg4bp2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마전 충격받은 것중 하나가... 키즈카페에서 아이에게 혼자놀아라고 가르치는게 놀라웠음...
@bbb-uw8zs
@bbb-uw8z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 사육하는 엄빠들은 엄마 아빠때문에 내 인생 망쳤잖아 돈이나 줘라는 말 꼭 10년 후 꼭 돌려받길
@user-mp6pd3oq8f
@user-mp6pd3oq8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자랄 때 부족했던 부분을 내 아이한테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큰 영향도 있어요
@May-ep9nt
@May-ep9n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38 ~해! 대신 ~해볼까? 로 하는건 정말 좋은것같다. 근데 안돼. 하지마. 이런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말라는거는.... 염병떠는거다
@user-ds7hd5hv7g
@user-ds7hd5hv7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성인이 됩니다. 5학년 이후면 사춘기가 오고 힘도 쎄지는데..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전 서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존중은 하되 부모님은 어른으로서 우위에 있으면서 이끌어줘야죠. 그게 참 쉽지 않고 솔직히 부모들도 아이들 말 들어주는 게 편하죠. 혼내는게 더 힘들어요 감정쓰레기통 만드는 거랑 훈육은 다른데, 부모가 자식들에게 허용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그런 것 같아요ㅠㅠ
@user-gn7ej1cd6m
@user-gn7ej1cd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이들은 모르겠지만 훈육 잘하는 부모 두는것도 큰 복입니다... 근데 요즘애들은 모릅니다.
@lk9312
@lk93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한테 대들면 쳐맞아야 한다는 게 우리 아빠 교육 방침이셨음. 우리 아빠가 그래서 나 되게 많이 때렸던 것도 같음. 근데 그거 가지고 억울하다? 그건 아님. 내가 봐도 어릴 때 나는 뭔가 힘 자랑하는 거 좋아하고 폭력적인 아이였음. 아빠는 내가 그딴 짓 할때마자 그러면 안된다고 두 번까지 말로 하시고 그 다음에는 가차없이 나 때리셨음. 그래서 예의를 배운 것 같음. 물론 그냥 아이를 개같이 때리는 부모는 잘못된 게 맞지만 잘못되었다고 말로 가르쳐도 안 듣는 아이의 경우 좀 쳐맞아야 하는 거 같음. 내가 그때 안 맞았으면 일진했을거고 엇나갔을거임.아빠가 나 교육하셨던 것 중에 하나 생각나는 게 타인과 밥 먹으면서 핸드폰하지 말라고 배웠는데, 그거 어기면 그대로 폰 뺏어가고 내가 뭐라고 화내도 들은 척도 안 하시고 차분하게 밥 먹으면서 핸드폰을 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짓이다. 라고 하셨는데 요즘 애들 보면 저 집에서는 저런 것도 안 가르치나 싶음.
@-------------------------99
@-------------------------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1, 초4 두아들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은 저를 나쁜엄마, 악마엄마 라고 해요.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는데 어쩔수 없어요. 내 자식 인성바르게 키우려면... 때론 이게 학대냐, 훈육이냐 저도 헷갈리고 매일 자책하고 심지어 나를 내가 때리기도 하는데 어쩔수 없어요. 남의 아픔을 알고, 피해안주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 오늘도 저는 악마엄마가 되었답니다 ㅜ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enock5623
@enock56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들어 아이들이 다 커서보니 사랑은 주되 훈육을 쎄게한 집일수록 아이들이 잘 크더라구요.
@Kae718e
@Kae71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 나름이에요😂
@user-8yzifFHkuHA726
@user-8yzifFHkuHA7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부모들은 지새끼 키우는 모든 일을 외주 주려고 함. 부모가 아님.
@Aristendeemetter
@Aristendeemette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새끼 본인이 망치고 와서 교사탓 의사탓 다른아이탓 지겹다 극성부모들
@aadsi8055
@aadsi80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들이 싸가지없고 거짓말할때 만큼은 매로 다스려야됨
@user-rb6fi2ig4t
@user-rb6fi2ig4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황극보고 어머 중3과 7살을 키우고있는데 정말 똑같아서 깜짝놀랬어요. 정말 서로 얘기합니다. 7살이 더 안되긴하구요. 하~~~기다려 순서를 정하고 하는데 무튼 뭔가 요즘 아이들은 나자신이 우선이더라구요
@SeoEunTan
@SeoEunT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담의 핵심원칙 중 하나가 있죠. 내담자의 말에 공감하되 동의는 하지 않는다. 내담자의 말이 상식적으로 맞고 내담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공감과 동의를 함께 해줄 수 있겠지만, 많은 경우는 내담자의 말은 교정이 필요한 부분(특히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하거나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은 느낀 감정은 공감해주되 동의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상담자가 중심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상담자의 위의 태도가 부모에게도 필요한 태도입니다. 훈육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이죠. “~구나.”화법에서 멈추면 안 되고 “그렇지만 ~할 수 있지 않을까?”이런 식으로 상대방가 생각못한 대안적 사고를 제시해줘야 합니다.
@yeye1408
@yeye14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만'!!!! 읽어주면 남탓 오지게해요 와 ㅠㅠㅠㅠㅜㅜㅜㅜㅜ
@user-th9mj2yh1m
@user-th9mj2yh1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정에서 받아야 할 교육까지 유치원과 학교에 맡기고 본인과 다른 방침으로 나가면 따지고 민원 넣고 떳떳하게 요구하는 일부 학부모들이 진짜 문제임. 정식으로 민원 들어오면 현재로썬 교육부든 학교든 그 선생을 일단 내릴 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갑질이지 뭐임.. 근데 그러면 또 결과적으로 본인이 맞고, 그 선생이 정말 잘못을 했다 판단해서 내려간거라 생각하고 학부모 단체 톡방에서 같이 까고 있음 그런 부모 밑에서 애들은 또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으로 크겠습니까... 비단 왕의 dna같은 이상한 단체만이 아니라 갈수록 개인주의를 지나 이기주의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슬픔
@D_D912
@D_D9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는 그럼 뭘 가르치는곳인지? 한글등 산수 과학 도덕 다 학원에서 배우게하고 도대체 그럼 학교는 뭘 가르치는 교육원??
@user-th9mj2yh1m
@user-th9mj2yh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_D912 글쎄요... 저는 학원을 안다녔어서 거기가 수능과 내신을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현재 20대후반입니다) 안타깝지만 도덕과 윤리, 양심과 같은 정신적인 자아는 적어도 대한민국 학교에선 배울 수 없어요. 사회성은 기를 수 있겠지만요.
@camilalee1839
@camilalee18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마음이 그렇구나 이거… 진짜 아이 있는 친구들 다 ~~~ 하는 방식이에요 ㅜㅜ 다행히 단호함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통제가 없는 친구들도 있어요. 😅
@user-qx2di3th9f
@user-qx2di3th9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천적으로 상냥한 애들은 저렇게 청유형으로 말하면 잘 따르지만 안 그런 애들은 '왜?'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지 단호한 태도는 취해야 함 안그럼 ㄹㅇ 왜 안 해줘? 왜 혼내?가 됨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26 싫어도꼭해야하는것 하고싶어도 참아야하는것을 가르는것이 훈육
@a26424317
@a264243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분이 진정한 교육자. 무조건적인 감정 동의는 노노
@user-nd1fq6zu8qndkf
@user-nd1fq6zu8qndk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가 어릴때 가정에서 감정억압당하고 살면 본인 자식들한텐 반대로 다 하게 해주고 통제 못하는듯. 잘못된훈육이 그 자녀의 자녀를 또 반대의 잘못된훈육의 길로 들게하고. 중간이 필요함.
@cholocorom
@cholocoro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옆집에 5살 정도 된 애기가 있는데. 오고가며 몇 번 마주쳤고, 마주칠 때 마다 제가 먼저 인사를 해요. 근데 엄마가 애한테 인사하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인사를 안합니다..ㅋㅋ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할 뿐.. 심지어 과자 준 적도 있는데, 엄마가 감사합니다~ 해야지 해도, "엄마 까줘!" 이러기만 하더라구요...ㅠ 한두번이야 낯가리니 그렇겠지 하지만 인사 한번을 한 적이 없으니 애가 예뻐 보이지가 않고.. 엄마도 보면 항상 기운이 없고 애를 가르치거나 하질 않으니.. 그냥 문득 생각이 나네요
@user-un6sw4wi5x
@user-un6sw4wi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ㅠㅠㅠㅠ
@kshsva6663
@kshsva666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부모들아 애들 통제해라 욕나온다진짜 애새끼 버릇 잘 들여라
@user-ir6uo7tu7d
@user-ir6uo7tu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되는건 안되는건대 안돼란 말을 안하니 애들이 다 되는줄앎
@chacha2_
@chacha2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초등학생에게 안녕하세요~ 인사했는데 초등학생이 네~ 라고 말함... 기본적인 인사예절도 안되는 애들 많음. 이런 상황에서 얼집 학교 선생님까지 태클걸진 맙시다. 학교 아니면 어디서 훈육할 수 있겠어요.ㅜㅜ
@user-px4xp2ql1j
@user-px4xp2ql1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한 아파트에 오래 살아서 많이 봤는데 인사 안 하는 아이집은 부모님들도 인사 안 해요 저는 일부러 제가 먼저 하는데 끝까지 안 하거나 고개 까딱, 네~ 하는 사람들은 먼저 인사 건네지 않으면 하지 않더라구요 인사는 정말 기본인데 요즘은 이웃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참 각박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user-po1gu1dt5p
@user-po1gu1dt5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그건 이해가 가는 게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아이 꼬여내서 범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애기들이 먼저 인사하면 받아주지만 먼저 인사하진 않아요 조심스러워서
@jnk7072
@jnk707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쭈쭈만 해서 키운 부모들은 어짜피 그 자식색기들에게 나중에는 쳐맞게 되어있어요~~자업자득이니 그냥 두세요~~ 남의 잘 자라는 자식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기를….. 그냥 그딴색기들은 집구석으로 꺼져주기를 제발^^
@ntj5274
@ntj52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년쯤 뒤에는 그 친구들도 교통면허를 딸 텐데 그냥 둬도 될까요...
@user-ej9uw6mv3e
@user-ej9uw6mv3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당에서보면 애들한텐 핸드폰 주고 지들끼리 떠들고 먹느라 바쁜부모들 너무 많음 애들이랑 대화한마디 안함 자기새끼 자기가 가르쳐야지 지들은 손놓고 선생탓 남탓만 하는세상 두아이 아주 무섭게 키웠는데 지금은 애들이 고맙다고함 학교에서 너무 개차반애들을 보니까 애들도 몸서리칩니다
@Dreaming_Angel1004
@Dreaming_Angel10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아들얘긴줄알았어요(29개월) 집에서 아빠엄마가 대화하면 자기 방으로 절 데려가서 문을 쾅닫구 아빠 못들어오게 차단시켜요 그리고 스마트폰도 자기랑 놀땐 못보게 하구요. 물론 놀아쥴땐 폰 안보는게 맞지만 중요한 연락이 올수도 있어서 보진않더라도 소지는 하고푼데 그거조차 차단시키구요ㅠ 집에서 활동적인애가 얼집 놀이터에서 노는거 몰래 지켜봤는데 완전 다른앤줄.. 다른애들 노는거 바라보고 담임샘한테 계속 안겨있고 따라다니더군요. 소극적인건가 했는데 이 영상을보니 걍 자기 봐달라,자기한테 집중해라 자기만 이뻐해라 그러는거같네요; 집에서 더 단호하게 행동해여겠군요😅
@user-pc9sh1sj5p
@user-pc9sh1sj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기유모차끌고 길가지나가는데 초딩이 아이유모차에 침 뱃는시늉을 하는거 에요 초딩엄마는 초딩애보다 먼저앞에가고 있었는데 애가 뒤에서 뭐하고 있는지 신경않쓰고 가고 애는 엄마쪽으로 도망가더라구요 애를 너무 풀어키운듯ㅡㅡ무슨짓을 더 할까 걱정되고 깜짝놀랐고 저는 반사적으로 아이를 보호했어요 그리고 애앞에서 새치기일삼는 엄마들 자주목격했음 애들이 그런 비매너 보고 배우면서 자랄듯
@LOWELLRYAN
@LOWELLRYA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정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닐땐 단호하게!!
@Opyffjj
@Opyffj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연한것을 물어보지말라고 하드라구요. 결정권을 과도하게 부여하면 안됩니다.
@choc2796
@choc27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마이갓 조선미교수님이 유퀴즈에 나오신다니요!! 🙏🙏🥰🥰❤️잘볼께요
@sadbear14
@sadbear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훈육을 안하면 나중에 부모도 잡아 먹습니다 개는 개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크는게 맞아요
@user-hw5nt5mf4l
@user-hw5nt5mf4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사님 진짜 잘 아신다 이거지
@Kim-je5ux
@Kim-je5u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훈육이 나쁜게 아닙니다. 아이는 아직 어리고 약하기 때문에 사랑과 훈육으로 단단해져야 하는거지요. 내 아이의 감정에 너무 이입해서 그게 절대선처럼 따르면, 아이를 망쳐요.
@ceekay7422
@ceekay74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최근 동료 선생님분들과 했던 말이에요. 3학년 아이들인데 하고싶은대로만 하려하고 안되면 떼쓰고. 3학년이면 어느정도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고 수업시간엔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힘들때가 많아요… 최근엔 3학년 애가 수업하기 싫다고 수업시간에 박박 우기면서 소리치고 우는데 (우는척) 다른 애들이 관심가져주니까 그걸 즐기고요…
@Kamielluna
@Kamiellun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아 교육 하는 분들 강의같은거 들어보면 공통점 하나가 있음 부모가 단호해야 해들이 중심을 잡는다고... 부모가 우유부단하면 애들이 지 멋대로 하는거에 익숙해진다고
@user-yf4bd1fx1u
@user-yf4bd1fx1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미 교수님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석우낭자
@석우낭자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렇게 집안서 자기중심으로 살다가 세상나오니 이게 아니라는걸깨닫고 다 정신병오는가봐
@user-xd4ry1wy4e
@user-xd4ry1wy4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명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유아교육을 전공을 했고,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일을 했어도 나의 아이 키우는건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요
@inhwakuk9598
@inhwakuk95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저런 애들이 군대오면 진짜 개끔찍하다. 요즘 부모들 진짜 엉망이다 어휴ㅉㅉㅉ
@user-xb6ce2gb2f
@user-xb6ce2gb2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육기관에 맡길때는 암묵적으로 훈육에 대한 이해가 기저에 깔려있고 가정과 연계가 동반되어야 하는데 그게 그냥 사라짐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랄 수 있도록 보내는 곳인데 그렇게 오냐오냐 끼고 살려고 하면 교육이 되겠냐고 부모가 유난 떠는 아이일수록 자식은 물론 부모 서로서로가 불행해집니다 거기에 교육기관종사자들은 무슨 날벼락 이냐구요
@user-od8oy2zi7c
@user-od8oy2zi7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아이 마음 읽기를 진짜 열심히 했어요. 아~ 이 노무 자슥! 잔머리 굴리는구나~! 아~ 이 노무 자슥! 형아를 물고 늘어지면서 이 상황을 모면 하려고 하는구나! 마음읽기를 충분히 하고 결론은 이 자슥 좀 잡아야겠구나~!! 지금은 그 건방진 태도와 언행이 많이 교정되어서 좋아졌다고 칭찬해줍니다. 또 살짝 그럴땐 엄마는 오냐오냐 안키운다~하면 경고의 의미로 알아듣는 경지로 레벨업 하였습니다
@mody5662
@mody566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이런 시기에 애를 가지는 사람은 진짜 부유하고 가정을 충분히 지탱할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뇌가 비었거나 근데 후자가 8할인거 같음
@Youkhou
@Youkho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생각엔 걍 애들 있으면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답인듯;; 오히려 아무것도 안받은 애들이 내가 생각해도 멋질정도로 인성이 잘돼있어
@user-yk3tv3wp2q
@user-yk3tv3wp2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옳고 그름에 대한 부가설명을 해주지 않는 부모가 가장 나쁜 부모인거 같아요. 알려주는 어른이 없으면 아이는 모르는 채로 살아가게 될겁니다!!
@modesteee
@modeste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버릇없는 애들보면 대부분 매너없는 부모더라구요~ 아니면 정신병 어린이
@user-yo5fn9ft6n
@user-yo5fn9ft6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아무런 통제없이 오냐오냐만 하는 엄마분들 그거 다 돌아와요 두고보세요
@user-qq5ck2qz2m
@user-qq5ck2qz2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건 마음읽기가 아니라 아이를생각해주는 척척척 방임이죠 ㅎ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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