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벡스도 트래블 시스템이 나오는군요 ㅎㅎ바구니 카시트에 옆에 충격완화장치 나오는거도 맘에 듭니다. 진작 나왔으면 이거 샀을 듯 하네요. 잘 사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특히 바구니카시트를 한두달쓰고 토들러카시트로 바꿔야한다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사실 돌까지 저 바구니카시트를 쓰는게 원래는 맞고(아이가 만약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일찍 졸업해도 되긴합니다) 그 때 까지 유모차와 함께 트래블시스템을 사용하면 세상 편할 수 없습니다.
모트라인에 육아영상이라니ㄷㄷ 근데 보여주신 제품처럼 결착시킨 뒤 돌리는 카시트들은 결착하는 가운데 부분에 하중이 전부 실리게 되서 충돌하면 위험하다고 들었어요~ 결착부가 부러지면 끝나는 거니까요ㅜ 물론 그만큼 결착부를 튼튼하게 만들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카시트가 안전벨트나 ISOFIX에 직접 결착되는 것 보다는 불안불안하더라구요 바구니 카시트 유모차 결합하는건 저도 꼭 써보고 싶었는데 제품이 없어서 아쉬웠었네요ㅜ(바구니 카시트를 물려받았더니 유모차 결합 키트가 단종된 상태....) 그리고 베이스도 계속 얹어두면 자동차 시트에 자국이 남더라구요ㅜ 자국 안남게 베이스와 시트 사이에 덧대서 끼우는 스펀지(?)같은 제품들이 나오니 그런거 써도 좋습니다!
어머!!!! 축하해요!!!! 라은아 세상의 빛과 등불처럼 예쁘고 귀하게 성장햐주렴. 저희 애기는 7개월입니다.-^^ 아기 덕분에 천국에 살고 있어용, 그러나 일상은 특수부대 훈련 중이죠^^. ㅋㅋㅋ, 사모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산후 우을증 잘 도와드리세용) 늘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싸이벡스는 진짜 좋음. 진짜 유모차 그랜드부터 경량 카본까지 전 라인업을 쓰면서 후회한 적이 없었음. 다만 카시트는 싸이벡스랑 브라이텍스 보유 차량에 각각 장착중인데, 우리 아기 기준으로 브라이텍스를 더 선호함. 진짜 다 써보고 결정해야 하는게 아기 용품인데 너무 비싸고 체험하기 쉽지 않아서 구매 가이드가 좀 상세하면 좋을거 같음. 진짜 차 한대값 쓴거 같다….사고 팔고, 버리고 다시 사고의 반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