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총 32개월 다녀왔습니다. 자세한건 댓글로 적긴 어렵지만 절대 멋있다, TV,영화에서 보니 해볼만 하겠다 해서 하시는건 절대 비추천합니다. 물론 제 인생에 좋은 경험이었고 삶에 의미를 주는 기간이었지만.. 그곳에서 팀원도 잃어봤고 총성 트라우마 덕분에 귀국후에도 2~3시간 이상 푹자는게 힘들었습니다. 귀국후에도 1년 반 이상동안 정신과진료를 계속 받아서 지금은 그나마 6시간 이상 잘 수 있게 됐지습니다. 출연자분이 하신 말씀이 저와 너무 똑같아서 댓글 남겨 봅니다. 호기심, 멋 때문에 하지말아라 비추천한다. 정말 공감합니다.
이 영상 정말 의미 있네요.. 가짜사나이 부터 시작해서 최근 강철부대까지.. 특수부대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그리고 로망(?), 환상(?) 들이 늘어나고 그에따라 자연스레 용병 등의 직군들에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게 느껴집니다. 허나 특수부대든, 용병 일이든 상상과 현실을 매우 다르며.. 특히 용병쪽은 이런 정보도 많이 없었는데 제이크님이 디테일하게 분야를 나눠서 알려주시고 국내업체는 들어가지 마라는 팁까지 알려주셔서 참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상황은 다르지만 2011년 청해부대6진으로 아덴만에서 해적을 봤던 승조원으로써 멋이나 호기심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닌게 맞는것같습니다!! 해적. 스키프. 모선. Rpg 다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udt 대원분들이 참 멋있고 용맹스러웠는데 무튼!!재밌게 잘 봤습니다 👍🏽
Thank you so much for the another upload on this! You guys really clarified that it’s not for being looking cool or awesome to complete the job! It’s a lot more complicated with risk being the contractor! Way to go Mr. Jjangjae shovel!!!
이전 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MbQv68N-VU.html 용병의 삶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위 영상은 이전 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 편 시청 후에 보신다면 더 정확한 내용 이해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병과 컨트랙터에 대한 차이가 공격과 방어라는 개념은 아주 좋은 용어정리같습니다. 보통 용병이란 말에는 돈주면 목적의 성향에 상관없이 무슨짓이든 하는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죠. 컨트랙터는 계약직이라는 너무 넓은 의미인것 같고, 해상보안이나 기업경호 같은 용어로 부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hyx_no.7 국내는 믿을만하지사 않다는 거 보험도 없는데 뭣하러 그런 시스템이 잘 마련된 곳을 가야 내가 불이익을 당해도 보상받을수 있는데 국내법상 PMC 관련 법이 없는 이상 보상 받기에는 꽤나 힘이 들 것 미국은 그리고 자국에서 티어 1/2 부대에서 쏟아져 나오니 굳이란 마인드죠 블랙워터는 아예 네이비씰 데브그루 전역자들 위주니까 그냥 이미 알고있는 상황 팀케미스트리를 이미 어느정도 맞춰논 상황에서 SAS든 스페츠나츠든 UDT든 굳이 받을 이유가 없죠
@@hyx_no.7국내에서는 블렛케이가 다른 국내 업체들 보단 규모적으론 크다곤 하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국내팀 이랑 해외팀 이랑 정치싸움 하면서 사실상 용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일부 정보컨설팅팀 이 아니면 행사 보디가드나 연예인 사설 경호 업체나 다름이 없습니다 또한 체대생 이나 전직 운동선수 단기적으로 복무한 (4년 이하) 출신들이 행사 보디가드로 일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해외 PMC 기업들과의 이미지랑 조금 다르긴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