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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의 고통을 즐기는 이유 

충코의 철학 Chu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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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적으로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를 집단적으로 철회하고 비난을 가하는 문화가 인터넷에서 많이 확산됐는데요. 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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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hungco_phil
이메일: cndajd0110@gmail.com
00:00~09:35 나락현상의 기원
09:35~13:10 검열과 배제의 역사
13:10~18:05 검열과 배제의 이유
18:05~26:33 사회 별 차이점
26:33~32:29 정의 구현 vs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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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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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08   
@chungco_phil
@chungco_phil 4 месяца назад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user-os7je3wu5i
@user-os7je3wu5i Месяц назад
디시인사이드 유저분들의 심리를 분석해보는 철학을 해보는건 어떤가요? 실베나 야갤 주갤 댓글상태보면 처참합니다
@user-uh5lb7xw1w
@user-uh5lb7xw1w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은 사는동안 내죄가 사람들앞에 드러났느냐 안드러났느냐 그차이일뿐 다 똑같은 죄인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4 месяца назад
백 번 맞는 말씀입니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user-zp6jo9dv8d
@user-zp6jo9dv8d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른거 없음 명분이 있냐 없냐임 아무런 명분없는 사람한테 뭐라 해봤자 사람들이 동조를 안해주니 명분이 생겼을때 이때다! 하고 본인의 본성을 드러내는거
@BadRedBird
@BadRedBird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의 열등감을 해소하는거지 뭐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거대다수는 한국여자
@user-ur1gp6kc1k
@user-ur1gp6kc1k 2 месяца назад
@@GGolfemiKimchiboGDetector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GH_YGG_MAV_WLD
@HIGH_YGG_MAV_WLD 4 месяца назад
타인의 나락을 보고 희열을 느끼는 사람치고 현재 본인의 상황이 좋거나 미래에 좋아지는 경우를 단 한 번도 본 적 없네요
@cylen12
@cylen12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신의 삶에 만족할수록 타인의 불행에 끌리지않기도 하구요.
@user-gd9pd9vc1g
@user-gd9pd9vc1g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에 희열이든 뭐든 아무 감정 안느끼는데.. 그냥 이슈 보는 재미랄까?
@dd_98
@dd_98 4 месяца назад
희열까지 느낀다면 ㅋㅋ 그냥 잘못한거에 대해 반성하지않고 끝까지 버티는거에 더 희열을 느끼지않을까요 당사자가? ㅋㅋㅋㅋ
@minjaemang106
@minjaemang106 4 месяца назад
쏘시오비율 하단층에도 많은거같음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user-mz8it8ye9g
@user-mz8it8ye9g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회가 너무 극단화되서 너무 걱정됩니다.
@JL-fd2hs
@JL-fd2hs 4 месяца назад
무슨 사건 터지면 그 특정 사건과 관련된 것만 가지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과 관련 없지만 평소에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공격하는 것을 보면 정의구현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mimi9154
@mimi9154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의 실패를 보면서 나의 처지를 위로하는거죠 '내가 쟤보단 나아'
@YookL
@YookL 4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입니다.못난마음인거죠.자기성찰보다는 남이 조금 실수한게 물어뜯기좋으니까요
@hide8497
@hide8497 4 месяца назад
또 자신 내면에 있던 부정적 감정들을 그 사람에게 표출하는거죠 ‘나락’이라는 권리로
@soondo_taste
@soondo_taste 4 месяца назад
샤덴프로이데 심리의 근간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jyjeong4894
@jyjeong4894 Месяц назад
합리적근거
@532peace
@532peace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 의미는 아니겠지만 요즘 항상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떠올리며 군중의 일부가 되지 않으려 발버둥칩니다.
@sinchanloveS2
@sinchanloveS2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크리스챤은 아닌데 성경 말씀 중 '너희 중 죄가 없는 자만이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이 구절을 항상 가슴이 품고 살아가려고 노력해요.
@kasi-ns2hv
@kasi-ns2hv 4 месяца назад
조던피터슨의 얼룩말이론처럼 군중들 따라가는건 본능일 수 있지만 잘못됐으면 거부해야한다.
@sirrockefeller149
@sirrockefeller149 4 месяца назад
@@sinchanloveS2기독교회는 참 좋은 종교인데 그들(개신교회)는 아나무인이여서 발작 일으키는 경우가 많네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 라고 했음. 한국처럼 나이 따지는 나라 없음. 세대 갈등 세계 1위 . 세대간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외국은 5살까지 친구로 지내고 심지어 15살까지도 친구로 지냄. 나이 많은 사람에게 농담하면 "내가 니 친구냐!!" 라며 정색하는 나라. 갑질 , 꼰대짓이 만사형통 인줄 아는 나라. 세대간 관계 , 협력, 존중 , 배려 하지 못하는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한다. 이강인이 지금 비난 받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한국은 집단 린치 하고 있죠. 손흥민이 젊은 꼰대 입니다. 손흥민 퇴출.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도덕 , 윤리만 생명줄로 알았던 선비질의 나라 . 미국은 지하철 놓고 맨하튼 브루클린 브릿지 놓을때 조선은 옷고름을 왼쪽으로 매냐 오른쪽으로 매냐 , 제사를 몇칠을 지내야 하느냐 문제로 당파 싸움질이나 하고 있었음. 500 년간 우민화(500 년간 도서관 없었음) 하고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 도덕 , 윤리 , 규범만 더럽게 따졌던 조선. 그런 조선 봉건 시대 문화가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 있는 한국, 국민성 ㅋㅋㅋㅋ
@ydjdjdjsjbebrbfbx
@ydjdjdjsjbebrbfbx 4 месяца назад
선민의식 ㅆㅅㅌㅊ ㅋㅋ
@wnsah1993
@wnsah1993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만으로 가득찬 사회에서 희생양을 향한 집단적 폭력과 폭력에 참여한 사람들 간의 결속 강화 + 폭력을 통한 불만의 배출. 본능 수준에 새겨진 인류사의 유구한 전통...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 학자가 "한국 사회는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 라고 했음. 한국처럼 나이 따지는 나라 없음. 세대 갈등 세계 1위 . 세대간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외국은 5살까지 친구로 지내고 심지어 15살까지도 친구로 지냄. 나이 많은 사람에게 농담하면 "내가 니 친구냐!!" 라며 정색하는 나라. 갑질 , 꼰대짓이 만사형통 인줄 아는 나라. 세대간 관계 , 협력, 존중 , 배려 하지 못하는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한다. 이강인이 지금 비난 받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아무것도 아닌일 가지고 한국은 집단 린치 하고 있죠. 손흥민이 젊은 꼰대 입니다. 손흥민 퇴출. 조선시대 부터 합리적인게 없고 그저 도덕 , 윤리만 생명줄로 알았던 선비질의 나라 . 미국은 지하철 놓고 맨하튼 브루클린 브릿지 놓을때 조선은 옷고름을 왼쪽으로 매냐 오른쪽으로 매냐 , 제사를 몇칠을 지내야 하느냐 문제로 당파 싸움질이나 하고 있었음. 500 년간 우민화(500 년간 도서관 없었음) 하고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 도덕 , 윤리 , 규범만 더럽게 따졌던 조선. 그런 조선 봉건 시대 문화가 아직도 뿌리깊게 남아 있는 한국, 국민성 ㅋ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user-hw5nt5mf4l
@user-hw5nt5mf4l 2 месяца назад
답댓에 예시 바로 나왔네 특정 집단에게 혐오와 폭력 쏟아서 집단 결속력 강화하고 개인적 스트레스 해소
@seongmin_choi1123
@seongmin_choi1123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 혐오가 곧 상대에 대한 혐오로 나타나는 것이겠죠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user-ur1gp6kc1k
@user-ur1gp6kc1k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여자 우울증 남자의 두 배 상당히 공격적이고 멍청함
@user-sh3ie9pi6d
@user-sh3ie9pi6d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에 나락 현상 지켜보면서 진짜 과하다는 생각 많이 들더라고요. 잘못하면 당연히 욕 먹을 수야 있지만 비판 이상의 과한 조롱을 놀이 즐기듯이 하거나 원색적인 비난을 통해 자기 위로를 하는 게 정말 느껴질 때가 있어서. 그렇게 남의 고통을 즐기는 그 댓글들도 인생 한번 탈탈 털어보면 뭐 다를 것 같지도 않은데.
@user-oq1fw6vp7f
@user-oq1fw6vp7f 4 месяца назад
음ㅎ 제 기억엔 사회는 오래전 부터 그래왔던 것 같은데....유튜버로써는 최근이긴 하죠...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foby4184
@foby4184 2 месяца назад
​@@GGolfemiKimchiboGDetector생각 하라고 만든 유튜브에서도 이모양이면 인생에 생각은 없고 아픔이 많은 모양이네. 힘내지 마라 되도록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месяца назад
@@foby4184 음 일단 땡이고 2030여자들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도 저런 현상의 증거라고 보는데 한국여자라는 단어에 발작하는 너도 그러한 반응의 증거겠지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месяца назад
@@foby4184 근데 보통 힘내라 하지않나 마음에 여유가 없나보네 힘내라 치녀!!
@Piek7
@Piek7 4 месяца назад
샤덴 프로이데...인간의 기본 디폴트는 블랙필입니다. 음지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양지로 올라와서 하나의 문화나 컨텐츠화 되었습니다.왕따,이지메,마녀사냥도 블랙필에서 기원한 것들이죠...인간에게 희망은 태양과 같습니다.본인의 처지에서 나아갈 희망을 잃으면,그 때부터는 남을 끌어내리는데 인생의 에너지를 갈아넣기 시작합니다.내 인생은 망했는데,남 잘되는건 죽어도 보기 싫거든요.
@SerinLee-fd2ek
@SerinLee-fd2ek 4 месяца назад
2찢들 마인드셋이 딱 그거인 듯
@iamasexyguy
@iamasexyguy 4 месяца назад
​​@@SerinLee-fd2ek진짜 이채널에서는 이런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인 수준떨어지는 댓글 안 보이면 좋겠네요
@user-lp1zp5rl9d
@user-lp1zp5rl9d 4 месяца назад
@@SerinLee-fd2ek 혐오 댓글 발견
@user-zc7hg5mv4i
@user-zc7hg5mv4i 4 месяца назад
​@@iamasexyguy네. 맞습니다. 인간의 영성.정신은 좌우의 날개로 날아야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한쪽날개로만은 절대 날수 없어요. 그런데 1찍.2찍 등 한쪽에만 매몰된 사람들은 본성자체가 공격.갈등.경쟁과 타인혐오에만 길들여진 사람들이예요. 이런 본성은 본인을 지옥으로 이끕니다.
@King_Cider
@King_Ci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SerinLee-fd2ek 너 말하는거야..너!!! 너 같은 부류땜에 이 영상 만든거라고..ㅉㅉ 반성 좀 하고 살어.
@kkkkk8311
@kkkkk8311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의 캔슬컬쳐는 항상 보면 미개 하다고 밖에 안봅니다 사람 하나를 전 국민이 -특히 뉴스/유튜브의 댓글- 매도함으로써 그 사람의 복귀 가능성을 아예 지워버린다는 것은 정말 야만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현상은 10대부터 50-60대까지 전 연령에 걸쳐 이루어 진다는 것을 볼 수 있고, 이건 개인뿐 아니라 특정 집단, 직업군에게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또한 최근에 볼 수 있습니다. 자신들에게 특정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자료들만 보고, 당사자가 아님에도 상황을 속단하고, 그 사람의 말을 묵살하는 현 상황은 앞으로는 없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환멸감이 듭니다. 최근 의사, 이강인 등등... 서로가 자신의 삶에 집중하시길 빕니다.
@abell1689
@abell1689 4 месяца назад
열등감 표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생각함. 주변에 교양있고 상식있는 사람이 "나락 보내기" 즐기는 경우 한번도 못봄 반대로, 어딘가 꼬여있을수록 남 흉보기를 즐김
@whochii
@whochii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 이야기가 할게 없으니, 남 이야기 하면서 씹는거죠. 자기 인생에 히스토리가 있으면, 남 나락가건 말건 신경 안씁니다. 내 인생에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남이야기는 재미가 없어요. 평소에 남이야기 하는건 귓등으로 듣지도 않는 인간들이, 꼭 남이 망가지면 득달같이 들러붙어서 구경을 해요. 언제부터 남 이야기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는지. ㅎㅎ 자기 이야기보다 재밌는 남 이야기는 없습니다.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러는거 대다수는 한국여자
@whochii
@whochii 3 месяца назад
@@GGolfemiKimchiboGDetector 인간 대부분이 그래요. 특정 성별 연령층 문제가 아니에요.
@david-an
@david-an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표적인 예가 유승준. 한명 돌려 까게 하고 정치인들 재벌들 아들들은 군대 안감. 사람들은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돌팔매질 하면서 행복해ㅜ함
@vamp_c502
@vamp_c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티브유 경우는 다들 무슨 일인지는 알죠 ㅋㅋㅋ
@King_Cider
@King_Ci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녀사냥..군대얘기만 나오면 그냥 조리돌림용
@donbug
@donbug 4 месяца назад
승준이는 군대간다고 기자회견 해놓고 런쳐서 그런거 아님???
@user-zt1to3ut6w
@user-zt1to3ut6w 4 месяца назад
​@@donbug 안간건 맞는데 뭔 국가뉴스급으로 다루고 병무청에서 입장내고 할거린 아님 ㅋㅋ 소위 상류층 자식들 빼는사람 트럭째로 있는데 무슨 유승준만 ㅋㅋㅋㅋㅋ
@donbug
@donbug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zt1to3ut6w 승준이 그시절에는 그정도 파급력 잇엇음. 승준이가 본보기로 존나 뚜들겨 맞긴함 그래서 지금이라도 많이 바뀌긴햇음 상류층 자녀들 고위공무원 자녀들 요즘 군대는 가기는함 좋은 보직으로 빼고 편한자리에 박아 넣어서 그러지
@arstyle3226
@arstyle3226 4 месяца назад
에너지를 자신에게 집중해서 쓰기보다, 서로에게 유의미한 시간의 성장보다 타인과 나를 함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짓을 하기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reserapim2023
@reserapim2023 4 месяца назад
경쟁이 심한 사회분위기에 남의 나락이 통쾌한 만족을 주는 듯요
@user-h94g903wl
@user-h94g903wl 4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전에 이선균 배우 잘못된지 얼마나 됐다고 이강인에게 악플세례하는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쯤되면 배울때도 되지 않았나요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4 месяца назад
조선이 망할때까지 절대 변하지 않아요.
@bohwang8513
@bohwang8513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사람들이 시기 질투 화가 ㅈㄴ많음 ㅋㅋ 멍석말이는 조선부터 유구한 전통이었지
@user-oi6wh5rn8n
@user-oi6wh5rn8n 4 месяца назад
초등학교 교사인 친구가 어느날 저에게 말하더군요 지금 잘나가는 대기업 친구들 40대에 짤리면 그때 전세가 역전될테니 그때까지 존버탈거라고요... 첨엔 그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더 잘 나갈 생각을 해야지 왜 남이 망할때 까지 기다리냐고 또 40대면 먹여살려야 할 처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짤려서 힘든 사람 보며 자기위안 삼고 우월의식 느끼면 뭐가 남냐고 제발 그런 하남자 같은 마인드좀 버려라고 따끔하게 말해줬습니다 근데 본인은 아직도 그게 왜 하남자 같은 마인드인지 인지를 못하네요...그래도 교사면 좋은 직장이라 생각했는데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 진로를 가서 그런건지 친구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속상합니다. 대학다닐때 까지만해도 야망이크고 멋진 친구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친한 친구인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wopani5161
@wopani5161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교사라니 여러모로 희망이 없습니다 ㅋㅋ
@JhJwhatbe
@JhJwhatbe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이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이유… 어릴때가 좋았다 나이들면서 본인들만의 철학과 신념이 생겨서 생각이 안맞는 친구들이 많아짐 플러스 샐러리 갭에서 오는 열등감생활수준 등
@HooniSs
@HooniSs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한테 함부로 조언하지마세요. 도덕적으로 살아가고 때론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면서 충고하는건 미덕이 아닙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위선떤다, 십선비냐 조롱이죠. . 그냥 저런애도 있구나 냅두세요.
@user-cv3cw1xb3l
@user-cv3cw1xb3l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회생활. 동호회하면서 교사랑은 절대로 가까운 지인 되는게 불가능함 거지근성+ 자격지심 덩어리들
@adequate135
@adequate135 Месяц назад
불쌍한 인간이네요 ㅉㅉ
@Rickykoolol
@Rickykoolol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독일에서 살았기 때문에 충코님 영상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었고, 이번 현상이 또 엄청 큰 이슈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한국만 캔슬컬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은 상대방이 정말 “나락”으로 떨어질때까지 심각하게 괴롭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왕따 문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온라인으로 신상을 공개하고 캔슬컬쳐가, 학폭미투처럼 당연히 잘못된 것, 그리고 많은 일반인들이 경험해봤을 만한 잘못을 한 경우 전 국민이 달려들어 ”참교육“을 하는 것을 말하는 거죠. 근데 그 참교육을 시전하는데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며 사람을 평가하는 그 것이 결국 더 삭막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chiaratts7468
@chiaratts7468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죠. 독일에서 흔히 말하는 Schadenfreude는 사소한 것에 한정되는데 (예를 들어 누가 살짝 부딛히거나 넘어졌을 때 웃기는 정도) 한국을 사람 하나를 죽여야 직성이 풀리느느즉 하죠. 특히 넷상에서 유명인 뿐만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 일반인 끼리도 댓글로 심하게 모독하거나 상처주는 걸 즐기는 기질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고민을 털어놓아도 진솔한 조언이나 해결책 보다는 대상자를 욕하고 비하하기에 바쁜 걱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dd_98
@dd_98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은 뜨는것도 빠르고 지는것도 빠르네 엄청나게
@user-jq1gx9de7k
@user-jq1gx9de7k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날카로운 지적 입니다. 문화를 꿰뚫는 혜안이 있으시네요 문화를 보는 힘
@user-oj8vv5nd7l
@user-oj8vv5nd7l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명인들 이슈 터질때마다 네이버뉴스 댓글에 비난 한 마디씩 던졌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합니다.
@ReaIMarine
@ReaIMarine 4 месяца назад
검열과 배제가 주는 즐거움과 관련한 생리적, 심리적 근거들을 보고 나니.. 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도덕적 해이와 관련된 가십거리가 눈앞에 던져졌을 때, 그게 충분한 사실확인이 이루어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발짝 물러서서 생각하려고 하지 않고 일단 득달같이 달려들어 던져진 먹이를 물어뜯는 데 몰두하는지가 비교적 쉽게 이해가 되네요.. 어떤 가십거리가 사건이라는 명목하에 아주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포장되어 필요 이상으로 대대적으로 공시되면 인지적 구두쇠인 사람들은 보자마자 옳다구나 발현된 감정에 휩쓸려서 휴대폰에 손을 올리고 검열과 배제가 제공해주는 즐거움이라는 보상회로에 그저 불티나게 타자를 두드리는 하이에나같네요
@user-qb3zb8ro3i
@user-qb3zb8ro3i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영상보니 예전 디시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나왔던 붉은 선인장이라는 작품이 떠오르네요. 붉은 선인장 만화에 이런 글이 나오죠. "나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 너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겠지 두려워지기 싫어서, 두렵게 만드는 것 예전과 다른게 요즘 세상엔 붉은 선인장이 넘쳐난다!"
@azzing_v
@azzing_v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이해&배려&예의가 결여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여 굳이 굳이 공격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도 득달같이 지적질을 하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 하고는 안엮이는게 린생 그나마 풍요롭게 사는 길 같습니당🙂🙂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하다 이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누군가를 비난하기 이전에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의 자격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dd_98
@dd_98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인은 당한것은 바로 갚아버림
@user-pk5ln3lg8r
@user-pk5ln3lg8r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평소에 생각하던 거... 요새 사람들이 많이 힘들구나 싶음
@user-mt4oe2yx2d
@user-mt4oe2yx2d 4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또 세대탓 성별탓 환경탓 심한듯
@dlrkdgur4535
@dlrkdgur4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명인들이 나락을 갈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요나 제 4장 11~12절에서 하느님은 나느웨 주민들의 악행에 정의가 아니라 사랑으로 대했죠. 인플루언서들이 잘못했지만, 대체로 지나친 비난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한 개인에 대해서 정의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사랑으로도 대했으면 좋겠네요.
@dlrkdgur4535
@dlrkdgur4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은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또 수많은 모순을 가진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인데, 오늘날은 마치 인간을 기계처럼 칼같은 존재로 보는 것 같아요. 기계는 모순이 발생하면 기계에 결함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 기계는 버려야하는 기계가 될 겁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잖아요. 모든 인간은 모순 덩어리라서, 모순이 발견되면 오히려 그것이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죠. 요즘 나락문화를 보면, 모순을 보여주는 사람을 마치 고장난 기계처럼, 구제불능으로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의의 잣대로 들이대는 만큼 사랑으로 대해라" 이 말씀 와닿습니다. 작금의 대중들은 인플루언서들에게 과하게 높은 수준의 도덕적 책임을 안기고, 과하게 낮은 수준의 존중을 합니다. 그러고는 말하죠. "대중들이 벌어다 준 돈이잖아" 돈이 아니라 그 무엇을 제공한 사람도 그렇게 비참하고 맹목적인 인격살인을 가할 명분은 없습니다.
@dlrkdgur4535
@dlrkdgur4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h2lb8xk6n 비판과 비난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잘못한 이를 객관적으로 비판하고 사랑으로 포용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비판과 비난은 혼돈되고 포용은 결여된 것 같습니다.
@dlrkdgur4535
@dlrkdgur4535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h2lb8xk6n 사실 인격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이해됩니다. 저는 특정한 사람이 지나친 부를 쌓는 것도 경계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들의 깊은 내면에도 이런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자본주의 사회에 우리의 목표는 부의 축적이기 때문에 겉으로 그들을 비판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부조리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잖아요. 그래서 인플루언서들이 잘못을 하면 그동안 겉으로 표현하지 못한 사회의 부조리함에서 느낀 무력감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듯합니다. 물론, 이해된다고 그것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대중을 욕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있잖아요.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uh2lb8xk6n
@user-uh2lb8xk6n Месяц назад
@@dlrkdgur4535 바로 그 점이 저를 화나게 합니다. 전에 주워들은 것 중에 한 미국 사회학자 말하길 "한국은 부자들에게 선행을 요구하면서 악인으로 취급한다"였나? 정확하진 않습니다. 일반화시키면 안되겠지만, 한국의 대중들은 사회의 불평등을 부자들의 탓으로 돌리고 그들을 증오하는 경향이 있고, 부자들 중 만만한 것이 인플루언서들이니 그들에게 화풀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제 눈에는 비열한 갑질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는 이런걸 보면 저런 이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는것조차 싫을 정도로 치가 떨리죠. 그럼에도 그런 모습을 이해하려고 드시는 님같은 분들에게는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말씀도 이해가 가고요. 제가 아직 어려서 아량이 넓지 못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dayoff2700
@dayoff2700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을 통해 정의가 구현 되는가. 이것만큼은 동감하고 봤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적해야 하는데 일단 모여서 씹고 비난하고 본인도 더러우면서 남 흠 하나 찾으면 득달같이 그들 위에 서려하고 바로 집단으로 뭉쳐 버리는 행태가 졸렬합니다.
@a110k8
@a110k8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민재판 , 자유민주주의 아니라 인민민주주의에 적합한 국민성.
@5rgasm
@5rgasm 4 месяца назад
서사의 뿌리부터가 이미 ‘타인의 나락’ 관전입니다. 희랍 비극 ‘오이디푸스’의 핵심이기도 하고.
@david-ji8tw
@david-ji8tw 4 месяца назад
굉장히 쉬움. 이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 고민할거도 없고 당연한 결과임 1. 초딩 입학 2. 룰루랄라 신났음. 근데 부모님이 시험 잘쳐서 등수 잘나오라 함 3. 반에서 석차를 매김. 반 40명중 10등안엔 들어야 부모님에게 애정을 받을거 같음 4. 반 애들을 보면 성적을 잘 받으면 애들이 행복해함. 못받으면 울거나 우울해함. 5. 근데 내가 행복하려면(부모님의 애정, 사회적 인정) 주변에들이 우울하거나 울어야(성적이 낮아야) 하네? 6. 초1 ,2,3,4,5,6... 중 1,2,3... 고 1,2,3,... 대1,2,3,4,.. 취업,,, 고시,취직 등등... 강화 강화 강화 강화 반복학습 결론 = 타인이 우울해야 내가 행복해진다. 장담하는데 공교육에서 석차를 공개안하거나 평가를 상대로 안하는 국가일수록 타인 불행 원하는 경향이 적다. 우린 아무것도 모르는 코찔찔이 애기 시절부터 의도친 않았겠지만 정확히 체계적으로 타인의 불행을 원하도록 유도된 교육(상대평가) 를 받았음. 협력이 아니라 경쟁인 교육은 타인이 불행해야 내가 행복하다는 법칙을 세뇌시키는 교육임
@oklu_
@oklu_ 4 месяца назад
첫부분 간단합니다 밈인가요
@user-mc9kh8qp2u
@user-mc9kh8qp2u 4 месяца назад
간단한 청년
@user-br3lr9jc2b
@user-br3lr9jc2b 4 месяца назад
​@@oklu_딱 보면 몰루? 눈치 개빻은🎉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4 месяца назад
충코가 싫어하는 댓글이다 "쉬움~" ㅋㅋ
@user-hd7qd4qc8i
@user-hd7qd4qc8i 4 месяца назад
초등 시험 없어진지 꽤 되었는데요. 현 초등학생들이 더 심해요.. 우울증+무기력증+ 남 잘 되는거 못봄 + 시기질투 … + 중등도 석차 안나와요.
@abell1689
@abell1689 4 месяца назад
현실에 충만한 사람은 남의 허물에 큰 관심이 없음. "누가 뭐 잘못 했대? 그래?" 그냥 이정도 반응이 끝임. 본인의 삶에 결핍이 있을수록 남의 결핍에도 집착함. 하루온종일 나의 부족함에 대해 증오하며 나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며 삼 남을 봐도 나를 보는 것과 똑같이 그 사람의 부족함만 보이고 증오하게 됨.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이게 내 결론임
@user-ek5od4rl6k
@user-ek5od4rl6k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타인과 비교하명서 자신의 결핍만 계속 발견하면서 살고잇죠
@KJ-sc5xv
@KJ-sc5xv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질은 과거와 같은데 형태만 바뀐 것 갗음 인간은 폭력을 좋아하다 못해 사랑함 근데 그 형태가 나락행 열차로 바뀐 것 뿐이라 생각함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4 месяца назад
종교도 그러나 민주주의는 더함.
@yurademo
@yurademo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대에 따라 도덕, 윤리관은 변하고 허용 범위도 바뀌기 때문에 그 시대에 맞는 명분만 갖추어 진다면 폭력은 얼마든지 일어나고도 주리가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user-os6hk3ng8r
@user-os6hk3ng8r 4 месяца назад
썩은 나뭇잎이 있으면 잎만 떼어내고 만족하기보단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아내서 예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이야 가 아닌 틀린 사람이야 라는 시각으로 보면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믿게되는거죠
@user-zc5dl6cs6g
@user-zc5dl6cs6g 4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주제 다뤄주시니 신기하네요! 맛있게 보겠습니다
@studyhouse9910
@studyhouse9910 4 месяца назад
힘있는 정치인이나 공인들은 비난이나 비판을 떠안고 소신발언하지만 일반 힘없는 한 개인한테 집단이 무차별 적으로 캔슬.배제를 하니 문제지요
@vinci7804
@vinci7804 4 месяца назад
집단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우리나라의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user-st4em6so6g
@user-st4em6so6g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형식의 영상 너무 좋음 자주 해줬으면 함
@ea-pr4yp
@ea-pr4yp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 말미에 하신 말씀을 보니 사람들의 분노의 감정을 자극해서 다른 더 중요한 것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바로 나락이 아닌가라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이성적이거나 냉정한 사람은 관심을 안갖거나 덜 갖지만, 100명 중에 30명은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그 중 10명은 매우 감정적이라 생각됩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현상과 상황을 주도하며 나머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심성이 공격적이고 악하거나, 평소 타인에 대한 적개심에 불타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인생이 재미없고 (그런 사람들 주위에 좋은 친구가 있을 가능성이 낮겠죠) 어디 하나 걸려봐라. 이런 심정으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달려가서 도덕적 우월감이라는 탈을 쓰고,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불행한 인생 그리고 자신의 악한 마음을 그것에 쏟아부어 너도 나처럼 불행해야 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nihilizer4988
@nihilizer4988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부분 없는 사람들이 뭐 가진 사람들 헐 뜯고 뺐는거 좋아함
@1523ksk
@1523ksk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들은 정상에 있거나, 영웅적이거나, 착한 사람을 도덕적으로 밑바닥으로 끌어내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hoteltango1409
@hoteltango1409 4 месяца наза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나오는 “사람은 의인의 몰락과 그의 치욕을 좋아한다“ 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물론 나락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의인’은 아니겠지만, 고전에서도 자주 언급되는것을 보면 과거부터 이어져온 사람들과 사회의 원초적인 욕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zc7hg5mv4i
@user-zc7hg5mv4i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인간의 영성.정신의 성숙은....천국으로.고진동수쪽으로 진화하려할수록 주변인들의 공격을 불러와 지옥이 펼쳐져야만 합니다. 이자체가 창조주가 만들어놓은 세상자체.인간본성의 시스템이기도 하구요.저진동수 다수인의 악마화가 작동되면서 오히려 당하는쪽은 정화.성화매카니즘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여기에 적응해서 진화하는 쪽보다 매몰되어버리는 수가 많은게 안타깝지요. 마녀사냥이야말로....오히려 특정인들을 배제함으로써 천국으로(고난과 고립을 통해서) 보내는 통로.장치이기도 합니다.
@LoveKirby911
@LoveKirby911 4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ㅈㅇㅈ 조시마 장로 장례식파트에 나오죠
@woong2526
@woong2526 4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은 누군가의 허물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죠. 스스로 아주 양심적인 존재라 자부하면서도 내가 누군가에게도 빌런이 될 수도 있다는 자기관조의 태도만 가져도 지금처럼 우루루 몰려가서 선넘으며 물어뜯는 대중현상은 좀 덜하지 않을까요. 1. 나는 내가 세운 윤리, 도덕적 기준을 타인과 구분지어 내게 적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2. 특정 인물에 가하는 비윤리, 비도덕적 행태에 대한 혐오와 분노가 ’진심으로’ ‘순수하게’ 내가 속한 집단의 질서정립과 장기적 안녕을 도모하기에 일어난 것인가? 혹은 단순한 분풀이와 일련의 배제된 권위의식을 표출하기 위한 행위였는가? 축구계 사건 보면서 저 역시 생각하는 바가 많습니다. 나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수도 있지만 솔직히 전 진실을 마주하기 전부터 추측을 우선해 감정해소의 채널을 만들어내고 반대의견과 충돌을 일삼으며 내 생각의 가치, 나의 가치를 합리화시키려 했고요. 그 싸움에서 어느새 본질은 흐려져버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좀 더 차분해지고 차가워질 필요가 있다고 스스로 느끼며 조금 변하긴 했습니다. 첫째, 내가 옳았어도 그 옳음을 관철하기 위해 옳지않음을 행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둘째, 내가 틀렸을 땐 명백한 상황을 관조하지 못하고 성급하고 도가 넘친 마음으로 질타했던 것이 후회스럽고 미안해서 셋째, 이 모든걸 뚜렷하게 해도 딱히 내가 결과적으로 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
@SHINASU
@SHINASU 4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충카월드 너무 좋습니다! 영상 보다가 최근에야 저와 같은 14학번이라고 알게 되었는데 같은 학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배울 점이 많고 공부하는 마음으로 정리하며 보고 있습니다. 웰메이드 콘텐츠들 항상 감사합니다!
@user-pp5qc3ye7l
@user-pp5qc3ye7l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베,사이버렉카, 그추종자들... 사회가 왜이렇게 됏는지
@ilkun11
@ilkun11 4 месяца назад
Colbert는 콜베어라고 읽습니다 스티븐 콜베어라고 꽤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에요
@acadclinton
@acadclinton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을 너무나도 싫어하지만 중국과 너무나도 비슷한 나라
@wonjae1999
@wonjae19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회문화적, 그리고 개인의 차원에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저는 이 현상에 르네 지라르가 주장한 '희생양 메커니즘'으로도 설명이 가능할 것 같아요. 미디어가 확장되며 사람들은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점점 더 분노로 가득차게 되었고, 자연스레 희생양을 찾게 되었으며, 과거보다 그 빈도가 잦아진 것이죠. 분노의 사이클은 과거보다 빨리 돌아가고, 희생양은 미디어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결국 영상에 나온 내용이긴 하네요!
@SerenaJohnson-tg6bj
@SerenaJohnson-tg6bj 4 месяца назад
콜베어(Colbert)는 매우 진보적이고 진짜 유명한 코메디언인데 저 트윗은 Colbert Report를 하던 시절에 올린겁니다. Colbert Report는 콜베어가 꼴통보수 역할로 나와서 진보를 비꼬는척 하지만 잘 들어보면 보수를 비꼬는 그런 프로그램이고요. 워낙 꼴통보수 역할을 잘해서 부시 정권에서 자기 진영 코메디언인줄 알고 행사에 초대했다가 행사내내 콜베어가 신랄하게 비꼰 일화도 있죠 ㅋㅋ
@yunminchoi8208
@yunminchoi8208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인터넷의 가장 끔찍하고 폭력적인 면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나락 문화, 캔슬 컬쳐가 부디 사라지고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방송인들이 자신의 의견과 견해를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MrSeungseung
@MrSeungseu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팬덤 문화에서 이 현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특정 인물을 거의 신성시하는 집단에서 조금이라도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을 경우에, 굉장히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곧 집단에 대한 공격으로 인지하기 때문이라 봐요. 그래서 집단의 결속력을 지키기 위한 수호자란 기분으로 거리낌없이 공격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user-tz8fi9ne5p
@user-tz8fi9ne5p 4 месяца назад
뭔가 어수선하고 공격적인 요즘 시대에... 여러가지를 생각해볼만한 적합한 좋은 주제였다고 생각함
@user-cw6vg5tr6e
@user-cw6vg5tr6e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덕이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는 것도 나락 보내기 문화에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별적인 비난 수위도 높아지긴 했지만, 그것이 모이는 규모도 단순 도덕 법칙의 경우 순수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으니까요. 게다가 인터넷의 환경을 생각하면 "다수"가 되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 금융 범죄 같은 경우 분명히 누가 누구를 하극상 했니, 때렸니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별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죠. 게다가 단순 도덕 문제들의 경우 사진 한 장, 기사의 제목 한 줄로도 모든 것이 설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SNS에서 공유되기도 너무 쉽죠.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물 논란이 생길때마다 커뮤니티 같은 곳에 꼭 한번씩은 "심심한데 마침 잘됐다"라는 덧글이 달리는걸 보면 사람들이 정의감을 넘어 일종의 희열을 느끼는 게 자명하죠.. 순기능도 분명 있지만 역기능도 만만치 않아서 염려스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brpang
@brpang 4 месяца назад
집단적으로 누군가에게 형벌을 가했다는건 정치인의 지지를 철회하는 것 과는 다릅니다. 생각해 보세요. 형벌을 주는건 사법체계에서 하게 되 있고 잘못의 책임은 개인이 지게 되 있습니다. 정치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건 형벌도 개인적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그 정치가의 정책의 선택을 철회 하는것이고 원래 선거같은 사회 제도가 이미 있습니다. 집단적으로 한다는 공통점만 있지요. 미국에서 누군가를 징벌하는데 집단행동을 한 예가 있나요? 대부분 징벌 자체가 아니라 그에 연동된 정챡이나 미래에 관련된 결정때문입니다. 한국처럼 너무나도 집단적인 문화 안에선 그게 구분이 안되나 봅니다. 한국계 총격살인이 있었지요? 그때 대부분 미국인은 한국계라는데 촟점을 맞추거나 직접 징벌하는 행동을 않고 한 개인의 행동으로 봤습니다. 물론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도 있었지만 이건 무슨 사법체계를 너머 징벌하는게 아니라 범죄수준이었지요. 아시아에는 독특한 집단행동이 있습니다.
@burthpinmc5489
@burthpinmc5489 4 месяца назад
철학의 장점은 논점이 뒤섞여서 서로 뜻이 통하지 않을 순간에 주장을 세분화하고 명료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가령 사회문제가 있으면: 인식론) 우리가 이것을 이렇다고 받아들인다. 윤리학) 이것을 이렇다고 받아들이거나 이렇게 해결하려면 이런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정치학) 이것을 이렇게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해결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우리는 이렇게 결정해야 한다. 비판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단지 이러저러한 것의 산물일 수 있고 저렇게 해결하는 것이 이렇다고 받아들인 것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것일 수 있다. 꼭 그런 결과가 일어나지는 않을 수도 있고 그런 결정이 막상 정의롭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이렇게 논의 주제를 잘게 나누어서 제각각 의론이 있는 사람들이 논의를 진개시켜고 또 그래서 용이하고 종합적인 결론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철학 유튜브 채널에 왔다면 철학의 문법에 따라 자신이 하고 싶은 주장을 세분화 시켜서 명료하게 의견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채널 주인님이 영상을 올릴 때 각론과 관점을 나누어 다각적으로 소개하고 논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 영상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타 모든 사회적 문제를 논하는 영상에서도 마찬가지를 부탁드립니다. 진흙탕 싸움, 발전없는 논의, 이도저도 아닌 조각보같은 논증, 경험 또는 숫자에 의존하거나 권위에 의존하는 온갖 심리적 오류들 그만 보고 싶습니다.
@teddy_kim100
@teddy_kim100 4 месяца назад
흑자헬스가 그 대표주자죠..그 구독자들까지.. 열등의식집단의 표본입니다.
@user-gp7tc1rz2c
@user-gp7tc1rz2c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 잘 안될때 흑자헬스가 씨부리는거 들으면서 "아 내인생도 나쁘지 않아~" 이랬는데 일 잘풀리고 나서 영상 다시보니까 그냥 과거의 내가 ㅈㄴ 한심함ㅋㅋㅋㅋㅋ
@user-ek5od4rl6k
@user-ek5od4rl6k 4 месяца назад
흑자헬스가 뭐라하길래?
@shshp
@shshp 4 месяца назад
흑자 구독 취소함
@user-br3lr9jc2b
@user-br3lr9jc2b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 흑자 나락 보내고 싶어?❤
@user-pr6ik2th1u
@user-pr6ik2th1u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칭 근거 없는 캔슬 컬처 피해자를 두둔하는 걸로 해석되나 봅니다.
@innoxuous
@innoxuous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강인 사태도 너무 심하다 싶음
@off7970
@off7970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 그렇게 까 내리면 이강인 선수를 능력 면에서 대체할 인원은 충분하고? 그렇게 되물으면 이 나락행주의자들은 합죽이가 됨
@Arsenal_03-04
@Arsenal_03-04 4 месяца назад
@@off7970솔직히 이강인이 손흥민,김민재 처럼 진짜 핵심 에이스라 없으면 안되는 대체 불가능한 자원도 아니고 대체 충분히 가능함 한국 축구를 너무 과소평가하네… 이강인이 국대에서 나오는 자리가 우측 윙어 역할인데 윙쪽은 손흥민,황희찬,정우영,양현준 자원 넘쳐남.. 대체인원이 없다는건 ㄹㅇ 축알못 티내는거지ㅋ 이강인이 한국 차기 에이스 감이라 현재 실력에 비해 좀 과하게 과대평가 받는거 심한데;; 선수 커리어 스텟만 봐도 178경기 17골 17도움으로 진짜 형편없고;; 이번 시즌만 봐도 17경기 3골 2도움임.. 그렇다고 경기 영향력이 진짜 높은 선수냐?? 그것도 아님;; 냉정하게 지금 수준이면 PSG에서 살아남는거 불가능임 이강인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강인 올려치기 하면서 다른 선수를 까내리지는 말자 뭔 대체가 불가능해..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4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식 인민재판이 아시아에 뿌리 깊이 내재된 느낌
@user-iq2ir6bv7l
@user-iq2ir6bv7l 4 месяца назад
타인의 나락행(사회적) 을 보면서 자신의 내적 폭력성을 정당화하고 이떄다싶어서 자신의 욕구를 배설하고 있는거 같네요. 지탄 받아야할 범위를 넘어서 (나락행)당사자 뿐만 아니라 지인, 가족 등의 sns나 기타 연락으로 찾아가서 깽판을 치는걸보면 이게 그들이 바라는 `정의`인지 아니면 그냥 지탄받을 대상이 있어서 죄책감을 덜고 자신의 폭력성을 배설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user-gx3wb1qf4s
@user-gx3wb1qf4s 4 месяца назад
늙으면 다 모아서 학교 다시 보내야 함
@user-pp5qc3ye7l
@user-pp5qc3ye7l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중요한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soonsaaming
@soonsaam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타국도 그러하지만 한국은 특히나 정치적인 면에서도 NO재팬과 광우병 같은 정치적 선동, 특히 레닌의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운동권 인물들의 민중 동원으로 인한 사회주의적 트리거가 무의식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 때에 어떠하였나요. 집단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는 장점도 분명 있었지만 반대로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사회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억압 당하였습니다. 타국에서 보지 못한, 좋게 말하면 시민의식, 나쁘게 말하면 시민눈치를 볼 수 있었죠. 자기와 같은 부류가 아니면 철저하게 배척하는 한국은 민주주의 사회가 아닙니다.
@vamp_c502
@vamp_c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시국 때에 어떠하였나요. 집단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는 장점도 분명 있었지만 반대로 코로나에 걸린 사람들은 사회적인 활동을 하지 못할 정도로 억압 당하였습니다. -> 한국에 국한된 상황이 아니라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도 사회적 활동이 제한되었죠.
@King_Cider
@King_Ci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vamp_c502 유럽은 빨리 풀었고 노마스트도 가능했음.그리고 백신도 자율화였다..일본만 봐도 가게 영업도 자율적..자율에 맏겼음.
@vamp_c502
@vamp_c502 4 месяца назад
@@King_Cider 코로나 때 시행되었던 사항들은 나와 다른 사람들을 배척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보단 질병관리 차원에서 할 수밖에 없었던 조치이기에 한국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언급한 것입니다. 물론 이야기 하신 것처럼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그러나, 이 코로나 상황이 영상 주제와 제목에 적당한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NKNOWN-bx5tx
@UNKNOWN-bx5tx 4 месяца назад
역시 세상을 바꾸는방법은 여러가지있지만 특히 이방법은 쾌감을느끼면서 전세계에 관음증을 전염병처럼퍼트릴수있는 가장 펜데믹같은 패러다임이네요.
@user-yh3wb8ys6s
@user-yh3wb8ys6s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보고 있습니다.
@kasi-ns2hv
@kasi-ns2hv 4 месяца назад
여기 댓글들은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현실에서도 그 목소리를 내주세요.
@user-tr2vu9ci1z
@user-tr2vu9ci1z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올바른 생각이 뭔가요?
@user-iq3qf6le5m
@user-iq3qf6le5m Месяц назад
평소 사람이 싫어서 붐비는 대중 시설을 안 가는데 오늘 오랫만에 영화관 다녀왔음(10년 됐나).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코 골면서 자는 중년 커플(자다 일어나서 의미 심장한 장면에서 1차원적으로 웃음 터뜨리는 퍼포먼스도 보여줌). 늦게 들어와선 계속 들락달락거리는 젊은 커플. 먹던 음료컵을 단체로 꽂아 놓고 나가는 엄마, 아빠, 젊은 딸 구성의 가족을 보면서 인간 세상이 이래도 되나 싶었음. 영화 제목이 혹성탈출이라 더 웃김. 이리 집에 가선 온라인에서 누군가를 나락 보낸다고 생각하면. '잘못 안하면 되잖아요.' 이러면서. 이게 진짜 '혹성탈출' 현실판이란 생각이 듬. 오늘 본 영화, '혹성탈출'은 영화관을 둘러싼 환경까지가 전체 영화였음.
@user-nb6op7yl3e
@user-nb6op7yl3e Месяц назад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세요
@COYS-xy5wc
@COYS-xy5wc 4 месяца назад
축구선수 이강인의 나락을 사람들이 즐기는게 떠오르네요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4 месяца назад
겁이 많어서 남욕하는거지...
@min-sf6fc
@min-sf6fc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퀴즈쇼는 참 재미있게 시대를 잘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이 어려운 사항, 맞고 틀리고가 명확하지 않은 사항을 가지고 공격하는 것이죠.
@user-iy4ns5sy6z
@user-iy4ns5sy6z 4 месяца назад
온라인 커뮤니티가 문제지. 거기다 유투브만 봐도 전문가인지도 아닌지도 모를 사람들이 지금 이 영상처럼 주저리 주저리 아가리 털고 있자나... 그리고 댓글은 나처럼 별볼일 없고 별 볼일 있더라도 결국엔 할짓 없는 집단들의 리그다.
@anc3664
@anc3664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mangi1412
@mangi1412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요새 종종 지인들하고 이런이야기를 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과하죠. 타인의 틈을 찾는것에 중독되어있죠. 정의라는 명분을 내세워서요.
@leerxhan
@leerxhan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신의 얼굴은 '그들' 속에서 가려진다. 집단을 결속시킬 때에 만큼은 자신의 부끄러운 얼굴을 망각할 수 있었기에, 엄벌할 대상이 나타나기를 진정으로 바랐다.
@oklu_
@oklu_ 4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군가의 나락을 비난하는 데에는 확실히 쾌락요소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동기로 이걸 하고 있는지 아는 메타인지가 늘 중요하겠죠 ㅎㅎㅎ
@Eenergie_pa
@Eenergie_pa 4 месяца назад
평소 정말 저 사람은 아니다.. 좀 이상하다 싶은 사람들의 나락은 순리대로 되었구나 싶어 약간 미안하지만 시원스런 느낌도 있었는데 그게 아닌 사람들의 나락은 참 많이 안타깝고 마음이 안 좋던데 누구든 나락가는걸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충격이네요.. 매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yro3593
@yro3593 4 месяца назад
비교해서 나보다 나으면 질투심에 피해의식 가지고 적대시하고 나보다 못하다면 나는 아직은 갠찬다는 안심과 내가 낫다는 우월주의가 생기는 비이성적이고 못난 인간의 본능이지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고 남이 나락가면 즐거운것ㅋㅋㅋ
@loropian
@loropian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우리가 유명인을 상대로 나락보내기를 소재로삼는 렉카유튜버를 혐오하는겁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시스템이나 경제상황이 안좋아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것이구요
@konkolove8786
@konkolove8786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의 기준과 잣대 단순 과거와 현재로 비유하자면 과거, 감시카메라가 아예 없거나 1대 현재, 수많은 감시카메라 나락의 대상은 '대중의 시선에 드러난 자'들뿐 나락 = 권선징악, 이 공식이 절대적 하지만 나락의 과정과 결과가 진실, 참인지는 항상 의심하고 분석하며 경계해야 함 프로파간다의 자발적 꼭두각시가 되지 않을려면
@areumdaum5805
@areumdaum5805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는 이야기 중이시네요~ 주류이든 비주류이든, 이용하든 이용당하든, 우상화든 나락화든 간에, 인간의 본능에서 오는 현상 즉 '뭔가에 대해 무리수를 둠으로서 유리한 어떤 것이 동반됨을 느끼고 알고자 하는 현상'을 인간으로 태어나 삶을 사는 중이라면, 예나 지금이나 사회 현상으로 경험하고 때론 스스로 그러한 현상을 체험하며 연기 중인거잖아요? 인간은 어떻게든 유리한 걸 성취하고자 하는 자연인이니까요 그 유리한 것 중에도 가장 확실한 바로 그 수를 잡고자하는 욕구가 있기에 발생하는 다소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당연한 현상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user-wf4fh2xr9f
@user-wf4fh2xr9f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이 소속감에서 안정감을 주는 행위니까, 증세시대때 마녀사냥이 있었지
@yechankim4701
@yechankim4701 4 месяца назад
21:00 정도에 말하신 같은 생각을 가진 커뮤니티, 구독자을 위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커뮤니티를 비판하는 말을 하는것이 캔슬컬쳐라 말하신 것에 더하여서 저는 저 행위자체가 또 다른 캔슬컬쳐를 만들수있는 소위 '씹을거리'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반대 되는 생각을 가진 a유투버와 b유튜버가 있고, a유튜버가 b유투버를 비판한다면 그 자체로 캔슬컬쳐가 될 수 있지만 a유투버 또한 공격의 대상이 되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죠 하지만 여기서 가장 두려운점은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유튜버나 정치인,유명인은 그 리스크를 받지만 추종자, 구독자들은 아무런 위험이 없다는 점이 있겠네요 그래서 인터넷 세상에서 더욱 성행하기 쉬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ddefaulvicent359
@ddefaulvicent359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본적으로는 무의식을 꺼내지 않으니 곪아있는 내면이 분노로 표출되는거지 뭐 답답한 한국에서
@user-qz7hr7yw7j
@user-qz7hr7yw7j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강의를 잘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다음과 같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가치 간의 딜레마적 충돌, 가치의 다각화, 상황의 다면화 그 결과 가치의 공동화 현상(추구하는 가치가 현실 사례에 실제로 적용 및 선택 되기 어려움 혹은 난해함)으로 명분(특정가치에 명백히 위반)만 주어지면 특정인을 나락으로 보내 잠시나마 공동체의식(으쌰으쌰(?))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평소 생활에는 느끼기 어려운 정치적 효능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자기표현의 가치는 낮은 반면 집단적 표출 강도(강한주장, 극단주장)는 강한 것 같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libertyfreedom8643
@libertyfreedom8643 4 месяца назад
20대에 좋은 곳에 취업하고 집도 사고 결혼도 하고 8천만원 고급차도 타고 투자도 잘 되면서 계속 잘 나가고 있었고 주변 지인들 한테 엄청 사고 엄청 베풀었음. 10번 만나면 9번 사고 선물도 수시로 챙겨줌. 있다고 자랑도 안하고 인스타등 sns도 안함. 이혼 하고 나니 위로 한답시고 술 사준다거나 슬픔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더라 뭔가 꼬시다.. 통쾌해 하는 느낌? 가십거리로 생각하고 말더라 10번 잘해줘도 1번 실수하면 핑.신 취급 하는게 인생이다. 인간을 믿지마라.. 다 허상이로다~~
@sagewelcomerain
@sagewelcomerain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못을 저지르지않은 사람을 무고하게 찍어 내리기 위한 , 혹은 열등감의 발로? 이런식으로 치부할 만한 게아니고요 요즘에는 '모럴 해저드'를 저질러놓고도 법의 망을 교묘히 피해 혹은 법이 정한 처벌이 너무나도 미약하여 사회와 구성원들에게 해악을 끼치고도 뻔뻔하게 사기치고 잘사는 사람들을 법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지만 사회적으로 처벌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따르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거구요.
@ahg126
@ahg126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못인지 아닌지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게 문제고요.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불확실한 일이 많은것도 그렇고요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말이나 행동도 눈에 띄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거지같은 캔슬컬쳐를 꼬집는 영상입니다.
@user-tr2vu9ci1z
@user-tr2vu9ci1z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랑 정확히 관점이 일치하시네요 피해의식과 열등감으로 치부해버리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라 놀랐네요
@user-tr2vu9ci1z
@user-tr2vu9ci1z 4 месяца назад
⁠@@ahg126 말 그대로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겠네요 님에겐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는 부분이 다른 사람에겐 용납이 안 될 부분일 수도 있는 거구요 관점에 따른 온도차인것 같습니다
@drumline227
@drumline227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락현상이 유명인,공인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Sns통해 일개 가게 사장, 기이한 행동을 하는 일반인, 또 우리가 굳이 몰라도 되는 다른 회사내에서나 다른 사람들의 불륜썰... 사회적분위기가 워낙 공격적이기도 하고, 남을 험담하고 까내리기 바쁜 대혐오의 시대가 맞는것 같습니다. 원래 인간이 악하기도 하구요
@jk7547
@jk7547 4 месяца назад
검열과 배제가 주는 즐거움에 관한 연구가 되게 흥미롭네요 그리고 나락 이슈로 정말 중요한 이슈들이 덮인다는 생각 매우 공감해요
@user-qr9ty8xg6e
@user-qr9ty8xg6e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상생활에 즐길거리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외국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솔직히 저도 이슈같은게 생길때마다 즐거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
@wnnwwnwnnwnw
@wnnwwnwnnwn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제는 사기꾼 욕할때도 그 사람이 돈자랑 해 왔으면 욕하기 전에 내가 아시아적 생각으로 욕하는게 아닐까, 질투를 느껴서 나락에 환호하는게 아닐까 걱정해야겠군요
@kangkang394
@kangkang3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래 인간은 타인의 고통을 즐겨왔다 문명과 제도의 발전으로 폭력성을 억재해왔던 것일 뿐.. 고문기록만 봐도 만인이 즐겼다는 걸 알 수 있음
@user-su5bg8mr1w
@user-su5bg8mr1w 4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리겠어😂
@user-km3pb5ix8s
@user-km3pb5ix8s 4 месяца назад
알게 모르게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분노가 큰가 봅니다. 모 연애인 마약에 대해 왜케 거품물고 욕하고 계란까지 던져가며 악을 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ㅡ 그걸로 인해 본인이 피해본것도 아닌데 말이죠
@user-vz8eo5zl4p
@user-vz8eo5zl4p 4 месяца назад
기존의 사법체계에 대한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King_Cider
@King_Cider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은 헌법보다 우위에 있는 떼법이 존재한다!!
@user-d2m9s4e0qx
@user-d2m9s4e0qx 4 месяца назад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같은 잘난사람들..
@user-fg7lq9cv7s
@user-fg7lq9cv7s 4 месяца назад
사람은 열등감 이 있기 때문에 나락을 보면 자기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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