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대사, 호흡, 감각인지, 수면, 성장과 발달, 생식, 감정 등 우리가 숨 쉬는 동안 진행되는 모든 영역에 관여하고 있는 호르몬! 우리 몸에서 기능하는 호르몬 중 전문가들에게 알려진 종류는 약 100종 정도이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호르몬까지 합치면 약 4000개의 호르몬이 체내에 생성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주요 호르몬들에 대해서 아는 척 해봅시다.
근자에 에릭 캔델의 In Search of Memory를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 읽었더니 뇌과학에 관한 것이었지요. 도파민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파킨슨 지나치면 정신분열증을 일으킨다고 했는데 들은 내용과도 일치해요. 새로운 사실은 운동할 때 다칠 때까지 하게되는 이유 중 하나를 알게 되었네요. 내용을 저장해놓을게요. 아는 척 하려면… 아는 척은 아니고 팔십 가까이 살며 깨달은 것은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든 남을 돕고 살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연구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출연원을 떠난 과학자가 1060여명에 달한다고 뉴스기사에 났던데요. 예전에 댓글로 연구하는 과학자 소개좀 시켜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좋은 생각이에요^^] 비슷하게 대답했고 사실 기대도 안하는데 앞으로 계속 소개하는 영상올릴건가요? 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