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학의 지오히스토리!
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한국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
※ 곽튜브 영상 참조 • 한국어 능력자가 넘쳐나는 이상한 마을 결...
우즈벡은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이 굉장히 요즘 들어 늘어나고 있다.
사마르칸트는 특히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이 많다.
코이카(KOICA) 사마르칸트 한국직업훈련소에서 한국어와 직업훈련 교육
한국어와 우즈베크어의 문법은 비슷
문장 구조가 비슷
고려인은 러시아어를 배워 한국어를 익히는데 우즈베크 사람보다 힘들다.
우즈벡은 K드라마가 인기
‘겨울연가, ‘펜트하우스’, ‘오징어 게임’ 등 인기
우즈베키스탄의 이주노동자들 90년대 중반부터 들어옴
지금까지 25~6만명 정도가 한국에서 일을 하고 돌아감
그만큼 우즈베크에 한국어 능력자가 많이 있다.
우즈베크의 역대 정권이 다 사마르칸트 출신
사마르칸트 사람을 밀어주는 듯
우즈베키스탄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다.
돈을 벌어와도 사마르칸트에 살 수밖에 없다.
한국 기업들이 우즈베크에서 실패한 경우는 거의 없다.
굉장히 친 한국적, IT 분야, 에너지 분야 투자가 필요.
우즈베크 중산층의 한국 관광 허용하는 비자 정책 필요
15 ноя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