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3시간 잠자리 준비,교대전 준비 각20분 거의 졸면서 위험한 일을 하는데 사고는 예정된일 반복해서 50세 넘은 사람이 견딜수 있겠어요...가장이란 무게감으로 결국 죽을날받아놓고 일하죠... 20년후 퇴직금 105만원....인간이되 축사 취급 받는인생이죠, 경험자로서 마지막 충고 명되로 살고 싶다면 야간 5시간이내 취침 하는 직장을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매년 10여명이 죽거나 불구가 됩니다. 난 아닐거라고 ???글쎄요..
과거에 철도 현업 기능직 공무원으로 들어가서, 약 3년 근무하다, 지방공무원으로 25년 근무하다 퇴직했는데, 철도청의 복지는 최악이었어요. 교대근무로 격일제로 노는 날도 없고, 휴가도 없고, 엉망이어서, 도저히 근무할수 없어서, 지방공무원으로 전직 했읍니다. 철도청 근무 당시 검수원 기능9급으로 근무했는데, 진짜 개고생 했읍니다. 지방공무원으로 오니, 임금은 10퍼센트가 적어도, 너무 편해서 25년간이나 근무했어요. 지금은 퇴직하여, 연금생활하는 60대지만, 1990년 당시에도, 한전이나 도로공사라면 모를까, 지하철공사나 철도계통은 뜯어말릴 정도로 반대합니다. 철도공사 현장직은 근무는 안 해 봤지만, 과거 철도현업 기능직 공무원 시절 검수원으로 3년간 근무했었는데, 정말 힘들고, 격일제라 하기도 싫고, 노가다입니다. 복지도 엉망이고요. 철도공사보다는 차라리 지방공무원이 낫읍니다. 이왕이면, 가스공사나 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가 낫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