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친구들한테 조언 한마디하죠..전 43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8세6세 알뜰히 열심히 일해서 자산은 10억정도 되는것같아요...유산물려받을것 빼고... 근데 회사를 그만 못두겠더라구요...왜?애들때문에요...내가 낳으니까 책임져야한다는...누구 눈치봐서가아니라..부모가되니까 그래요... 재테크쪽도 관심이 많아서 어찌하다보니 파이어족관련책을 2권읽어보고 언론에 나와서 파이어족애기하시는 분들 몇명봤는데....대부분 솔로이거나..애가 없으신분들이에요...차헷갈리실것같아서요.....애들 안낳고 사는게 잘못됐다는건 아니구요...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멋져서 너무 얇게만 알아보시고 목표를 설정하시지는 말아요....그리고 사람은 일을해야합니다..(한국남자라..;;;)저분들이하는일 대부분 일반적이느ㅡ일아니에요...본인들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