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모아 한번에 보기! 오리지날 - 불타는 성전 - 리치왕의 분노 -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군단 - 격전의 아제로스 - 어둠땅 으로 이어지는 영상입니다! #와우 #와우시네마틱 #와우트레일러
@@igobrave1076 레이드마다 그리고 패치에 따라 특성이 달라져요. 물론 쫄구간이나 특정보스에 따라 역할군이 나눠져있는건 당연한거지만 극딜타임에 법사가 dps 밀려난꼴을 못봐서..패치마다 어느 직업군들은 죽는소리 나왔는데 법사는 블리자드 사장 딸내미가 법사라는 소리 나올만큼 항상 사기였음. 생존기도 좋고 cc기도 좋고 버프도좋고 자힐스킬이 없다뿐이지 항상 좋았음
불성때까지만해도 게임성도 그렇고 일단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많으니깐 접속만 하면 길창에 초록색으로 도배 되는 길드원들의 인사채팅들....길드원들하고 노가리만 풀고 버스 태우고 버스 타고 길창에 도와달라고 하면 누구랄것도 없이 바로 달려가서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던 일단 접속만해도 재밌던 그 시절 심지어 길드카페도 재밌던 그 시절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오프도 자주하고 형언니누나오빠 하면서 지내다 결혼까지도 한 커플도 있고 진짜 재밌었는데 디아블로2 와우.....꼴아 박은 시간은 적지 않치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
@@GameBomb 그러게요.. 다들 ... 잘 지내겠죠 ㅎㅎ.. 라이트 유저도. 하드 유저도 다 알고 지내서.. 특히 전장 죽돌이들 일끝나고, 또 공부하다 스트레스 풀고 졸려하면서 놀방, 아라시 뛰던거 넘 추억이네요 ㅎㅎ... 전 레게랑은 거리가 멀어서 레전드리.법사 지팡이? 얻을려고 욕먹고 개고생하던게 가물가물 생각나네요 ㅎ . 클래식 해보고 싶지만.. 전장이 빨리 뛰고 싶어서 랩업이 지겨울거 같아요 ㅎㅎㅎㅎ
내 인생이 저물어 간다/ 근데 와우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어째보면 와우속에 케릭터가 나보다 더 나였던거 같다/ 장비빨만으로 되지 않던 컨트롤이 없으면 욕먹던 게임~/ 무지하게 노력했던 또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40인 던전에서~ 혹은 투기장에서...... /60랩이 만랩이던 시절 검은용의 둥지를 풀템으로 파밍하고 지금은 지명도 잘 생각나지 않는데 ,,,, 여명의 설원이던가 ? 거기에서 호드 60렙,57렙.56렙 세명을 만나서 3:1로 27번 연속 킬하고 엠 딸려서 죽었던 기억이 난다/ 쪼렙시절 다크샤이어에서 퀘스트하다가 호드 해골(만랩이었음) 마법사가 지붕위에서 얼라들 학살하다가 무법항 항구로 향하는 삼거리 쪽으로 가는거 시체 찾아가며, 따라가면서 뎀비다 한방에 계속 죽던 그때(나는 얼라만랩 처음봤었음) 지나가는 성기사님에게(말타는 멋진 모습도 첨 봤었음 , 진짜 졸라 멋있었음 ㅡㅡ;;; ) 공창으로 여차여차해서 설명하자, 그넘 어딨습니까? 하면서 졸라 멋지게 삼거리로 달려셨던 (아~ 나의 우상같던) 그~ 성기사님이 얼마안되서 싸늘한 시체로 ㅜ.ㅜ/ 유령상태로도 보이지도 않고 무서워서 부활도 못하고 있는데 뛰어오던 그 만랩 성기사님 ㅠ.ㅜ/ 같이 유령상태로 부활 대기하던 ;;;; 가슴이 많이 아팠지만 졸라 멋있었어요;;;;;; 법사의 무서움도 알게됬?(성기사와의 상성이겠죠?) 아무튼 아련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와우의 기억;;;; 그립습니다. 120렙까지 키웠고 공대도 다녀봤지만 가끔 혼자서 그 오리지널 시질이 그리워서 칼림도어에서 돌연변이 물고기 낚으로 가기도 하고 몇시간 동안 여명의 설원에서, 혼자 예전에 사냥하던(그 시절 빡셋지만 한방이면 킬하는) 그 몹들 옆에서 주변 경치보면서 보내기도 했답니다. / 화산심장부로 가는 이글거리는 협곡에서 호드랑 쟁하고 추석이나 설 명절에 서버가 마비되도록(지역이 생각안남) 싸웠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아직도 와우는 내 인생과 함께하는 최고의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