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도 그렇고 사우디도 그렇고 잘 돌아가는 독재국가는 소수의 시민권자가 있고 힘든일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하는 구조죠. 자국 시민들은 사실상 귀족층에 가까우니까 별 불평이 없는거죠. 싱가폴은 동남아에 싼 노동력이 넘쳐나고 사우디는 아랍에 노동력이 넘쳐나니까 나라가 그럭저럭 굴러가는거죠.
근데 통일이라는것도 국민의식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북한과 소통하고 교류하면 북한에 퍼준다는 식의 언론이 만들어낸 프레임에 국민들이 너무 놀아나니 ..서독은 통일전에 동독에 항만 철도 도로 깔아주고 하면서 신뢰를 형성하였는데 남한은 친북정책을 하면 조중동을 비롯한 기득권새력들이 종북이니 북한에 퍼준다는둥 북한의 앞잡이라는둥 온갖 프래임을 씌우니 남북관계가 진전이 없음 물론 남북관계가 진전이 없는데는 미국 일본 등 주변국들의 입김도 작용하지만 결귝은 우리 국민들이 의식을 갇는게 우선이라고 봄
오랜세월을 사회주의 국가로 지내다 민주주의로 넘어가는 성장통이 아닐까 싶네요 저곳도 대부분의 나이든 사람들은 루카샌코를 지지할테고 민주주의 교육을 받고자란 젊은층일수록 독재를 밀어내려 할테고 ..사회가 민주주의를 이룩하는데는 그나라 국민들의 희생괴 인내심이 따를수밖에 없을겁니다 우리가 과거에 겪었던것처럼
@@devops_walker6870 3대 세습이건 30대 세습이건 리콴유가 없었으면 싱가폴은 중공땅 아니면 말레시아의 외지.현재의 싱가폴은 존재하지 않음 아시아에서 인도 일본 싱가폴만 중공에게 막 할수 있는 국가. 리콴유의 세습이 비판 받을것이 10가지면 칭찬 받을것은 수천 가지. 한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현대에서도 극명 하게 보여주고 있다.국가 흥망성쇠는 철저히 지도자에게 달려있음.
참고로 벨라루스 백적백 국기시절 국장이 리투아니아의 국장이랑 매우 비슷한 왜냐하면 벨라루스 땅이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킵차크 상대로 뺏고 난 후 리투아니아가 벨라루스를 실효지배를 하게 되었고 이게 폴리투 연방까지 가면서 제국의 3차분열이 될때까지 벨라루스 땅은 폴리투의 땅이어서 폴란드-리투아니아 영향을 많이 받음
아님.이것이 제일 흔히 관용어로 말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 국가의 흥망성쇠는 철저하게 "지도자"의 힘. 역사가 말해주고 현재도 국가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줌.미국 영국 일본 독일 몽고 중공 스페인 포루투칼 그리스 아르헨티나 기타 제 3세계 독립국등등.. 지도자로 인하여 세계를 씹어 먹었던 나라도 있고 지도자로 인하여 빈국으로 전락한 국가도 있다. 그냥 멀리 갈것도 없이 대한민국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