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리십니다 형님 물론 메이플은 안하고있지만 볼때마다 감탄뿐이네요 항상 그래왔지만 창섭이형이 본다는걸 인지한만큼 운영진이 보았을때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은근히 많이 끼워넣어주신거 같은데 그걸 보고 적극 반영해서 큰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급한불은 끄고 유저들도 화가 없는상태에서 다가올 업데이트들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렸을적 메이플, 던파 여름방학 업데이트 등을 기다릴때 느꼈던 감정처럼 이번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하며 설레이는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소통도 없고 불친절했던 메이플 생각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이긴 합니다 이런거때문에 매일 똑같은 노가다의 반복이라도 버틸수 있는것같아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창섭이형도 이득충님 영상 즐겨본다고하니 운영진이 또 이상한 길로 빠지지않도록 항상 견제하고 회초리 때리는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말을 이렇게 맛깔나게 잘할수 있을까 23분의 설명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건 성격 급한 한국인들한테 정말 경이로울 만큼의 신이 내린 재능이 아닐까 영상이 자주 올라오지 않아도 납득이 될 만큼의 퀄리티다 시간이 지나면 유튜버분들은 점점 편집스타일이나 말투나 방식을 바꾸기도 하는데 이분은 이대로 변하지 않았으면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분들 중 하나
4분 극딜 직업들에게 빡딜을 요구하는 대신 5차 쿨타임을 줄여주는 방식이 도입되면 좋겠네요 패파 아스트라나 바이퍼 서펜트도 조건을 충족하면 쿨타임이 감소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커맨드나 스킬 순환을 통해 줄여나가면 솔플에서는 편안한 딜링을, 파티에는 조금 더 집중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줄 것 같네요
현장 참가한 유저입니다. 이득충님 영상이 엄청나게 길게 뽑힌 그 분량만큼 제 예상보다는 꽤나 많이 길었던 라이브톡이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저마저 집중력 흐트러져서 후반부 가면 갈수록 휴대폰을 자주 보게 되고 그랬는데 역시 이득충은 이득충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스크립트 적으시는거 엄청 소름돋았고 영상도 진짜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제일 힘들었던건 오랫동안 고생하고 갈려나간 저의 허리였습니다 ㅠㅠ
16:26 최근…은 아니지만 몇년전에 나온 젤다의전설:야생의숨결이 어느정도 이상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메인 퀘스트는 최종보스인 가논을 죽이는건데 신수 하나도 안깨고 튜토리얼 깨자마자 최종보스로 직진해서 깰수도 있고, 나름 메인인 신수 4마리를 하나든 네개든 마음대로 원하는 순서대로 깨고 최종보스로 갈 수도 있고, 최종보스 얼굴은 영영 안보면서 사이드스토리/사당들 클리어하면서 스토리 세세하게 볼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그딴거 모르겠다 하고 사냥만 하면서 음식만 만들고 그냥 즐기는것조차 재밌는 그 게임… 어쩌다보니까 야숨을 홍보하는 댓글이 된 느낌인데 메이플은 시작부터 다른 게임인만큼 야숨같은 스토리/컨텐츠 퀄리티를 기대할수는 없겠지만, 검마때보다 더욱 더 세련된 메인스토리와 방대한 사이드스토리를 풀어준다면 진짜 메이플을 두고두고 잘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일해라 운영진! 리부트 유저로서 간담회에 아쉬운 부분은 오히려 질문 회피부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인벤 여론이나 주변분들에게 여쭤봐도 현재 자석펫 모델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거나 손에 꼽았을텐데 아얘 언급조차 없었다는게… 이건 본섭에서도 헤어/성형 천장 등등 캐시템 천장에 대해서 말이 나올줄 알았지만… 그런건 없었다고 한다! 이득충님 라이브에서 간담회를 보면서도 느꼈던거지만 득충님 요약영상을 보고나니까 메이플의 미래에 관해 더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이번 여름에 이그니션하고 겨울에 진짜 식스나오면 메이플 진짜 갓겜 되는거야…!
야숨은 사실상 굵직한 서브스토리 (이름만 서브지 사실상 메인)을 몇개 만들어놓고 여기다가 딜증가라는 메리트를 달아놔서 스토리를 보는 이유까지 줬는데, 사실 딜증가를 추가할수 없으니 그럼 현재 메이플의 서브스토리랑 다를게 없음.. (차원의 도서관 및 블헤 히오메, 최근에 추가된 카오 서브스토리, 루시드 거울조각 등)
@@버섯제국은신이야 음 현재 리부트 자석펫은 구매 후(마리당 10만원->마일리지 할인 시 7만원) 죽었을 시에 생명의 물을 달마다 구매해서 살리는 시스템입니다. 루나쁘띠 생명의 물이 13,900원이고, 마일리지 할인은 되지만 매달 매달 살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석펫 구매 및 유지에 사용한 현금이 본섭을 훨씬 웃돌게 돼요. 그래서 현 월정액 자석펫 유지에 대해 일정 금액이상 사용하면 전액 마일리지로 펫물약 구매해서 살린다던가 하는 등의 천장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많습니당
소통이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느낀게 유니온 배치 어려운 것도 아닌데 대체 왜 퍼즐을 고집할까라는 의문에 유저들끼리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됐는데 특허 때문에 아까워서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좀 황당하긴 해도 납득은 감. 이제는 진짜 어떤 문제점이 있어도 개발진만의 이유가 있겠지, 금방 해결해주겠지라는 믿음이 자리잡은듯 적어도 나한테는
15:54 사실 로아도 메인 퀘스트 + 서브 퀘스트 (+ 숨겨진 이야기)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엘가시아 이전까지 스토리 측면에선 그렇게 극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따져보면 의외로 구멍난 곳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엘가시아 출시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었구요. 금강선 디렉터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체 세계관을 미리 짜놓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성이 결코 쉽지 않다는 거죠. 아마 개발진 입장에선 상당한 가시밭길이 될겁니다.
메튜버나 다른 겜전문 분석유튜버 중에서 원탑이 이득충 밖에 없음 이득충 영상 올라올때마다 감탄하는중 ㅋㅋㅋ 운영자 의도잘파악하고 실제로 창섭이 형도 알고 먼저 말해줬고 그만큼 메이플의 서포터 역할 잘해주는 사람이라 언젠가 메이플 개떡상하고 이득충 초대석 한번 해주면 좋겠음
이득충 간담회 영상 타임라인 -0:17-- ??? : 본 영상에 앞서 고인이 개쩌는 순간을 시청하겠습니다.- *[간담회 자체에 대해]* 0:52 왜 '간담회'라는 이름이 아닌가 1:45 참석자, 질문 선정에 대해 2:47 봄봄 프로젝트(편의성) *[게임 방향성]* 3:08 메접 유저 선정 가장 ㅈ같은 부정적인 경험 3가지 4:01 강화(스타포스/큐브) 4:08 스타포스 - 편차 완화 5:58 큐브 - 등급업 확률 상승 및 유효옵 확률 점진적 개선 7:07 레벨업 - 사냥 이외 경험치 수급 컨텐츠 개발 9:50 유니온 - 유니온 공격대원 추가 등 완화(일부 가정) *[스토리]* 12:47 현 메이플 '스토리'의 문제점 13:48 미래의 스토리 개선 -14:03-- 이세계 시리즈 5화 기원- 14:17 현 스토리의 장단점, 구 스토리의 장단점 15:52 이 두 스토리의 장점의 교집화 *[극딜 주기]* 16:44 유일하게 호불호 중 불호가 쎈 부분 17:40 멀리 보면 정답이지만, 지금은 좀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 19:40 시간 문제, 지금은? 21:07 이그니셜 행복회로 -21:41-- 강원기/논란/아잉민초파인애플피자, 김창섭(게임 개발자)/논란/점프는 alt키- 22:06 기타 *22:23** 이번 간담회의 이득충 총평* 23:28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이득, 많이 보세요*
개인적으로 운영진들이 이득충님 영상 본다고 그랬을 때 그닥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운영진이었어도 이득충님 영상은 무조건 봤을 것 같거든요. 뇌피셜이지만 게임 정보, 패치의 의도, 운영진이 그리는 로드맵, 개선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정리하는 유튜버를 안 볼 이유가 없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이번 19주년이 왜 성장일기인지 분석하셨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요 ㅋㅋㅋ 이런 똑똑한 유튜버가 사랑하는 게임이 메이플이라서 메이플은 행운받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튜버 이야기 나왔을 때 이득충님 이름이 가장 먼저 거론된 걸 보면 운영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네요 ㅎ 제가 메이플 운영진이었으면 진지하게 메이플팀 입사 제안 이메일 보냈습니다 후에 메튜브 접고 취업하면 정식으로 입사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ㅎ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사실 이제야 좀 평범한 장사꾼이란 생각이 듬. 원래 k-게임계는 다른 분야의 자본주의의 괴물들도 안 하는 유저적대적 운영이 특징이고 메이플 운영진도 그랬는데. 그런데 요새는 '잘 해보겠다', '큰 그림이 있다', '믿어달라' 이런 뉘앙스의 말이 많은데, 이게 이제야 겨우 평범한 장사치가 되어서 말은 번지르르하고 운영은 제멋대로인 그런 태도인지, 아니면 정말 게임을 잘 만드려는 능력과 의지의 표명인지가 궁금해지는 시점인듯. 적어도 말조차 공격적이며 예의도 안 차리던 시절은 지나갔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극성비마시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봄.
@@bunningshouse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생긴 현상임 운영진은 지들이 뱉은 말인 상향평준화를 지키고 있단 뜻 근데 그러면서 새로운 문제가 나온 거지 운영진이 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3분 메타를 어떻게 바꿀지 모르겠음 3분 메타에 묶여 있는 게 너무 많음 시드링, 파괴버프, 프레이 등등 호영 같은 이도저도 아닌 200초 주기는 180이나 240 둘 중 하나로 갈 거 거의 확실하고 메이플 행보를 보면 서서히 240메타로 바꿀 듯 한데.. 그때 되면 또 180직업들이 들고 일어나겠지 우리 피해자라고 이 무한굴레에 빠진 운영진들의 생각이 뭘지 궁금하긴 함 180메타의 가장 큰 이유가 보스 패턴+프레이인데 보스 패턴의 경우엔 가엔슬이 대표적 근데 가엔슬? 240도 손해 안 보고 바꾸는 방법 되게 간단함 기존 가엔슬은 입장 후 3분 지나면 그로기라서 그런데 그로기의 기준을 시간이 아닌 “체력 비례”로 바꾸면 됨 ex) 가엔슬 체력이 30% 닳았을 때 그로기 모드 이런 식으로 기존의 시간에서 체력으로 바꾸면 그만 유저가 알아서 체력 조절하며 쿨 돌리는 실력으로 보스 잡고 다니도록 설계하면 됨 윌도 마찬가지 거울 패턴 파훼 못하면 2분 주기 생기는데 이거 ㅈ까고 모니터 브레이크나 2페 거미다리로 뒤질 경우 윌한테 검마처럼 쉴드가 생겨서 그 쉴드 다 까면 패턴 다시 나오기 or 최종뎀 단계별로 감소(첫 데스때는 5% 정도지만 데스자꾸 쌓이면 최종뎀 반토막 나는 식) 이런 식으로 가면 극딜보단 패턴 파훼가 중요해지니 메타도 딜 우선 보단 패턴 파훼 우선으로 바뀌지 파괴 버프? 제네 무기 착용한 캐릭터의 5차 스킬 쿨타임 1/2로 적용 시키면 됨 180은 90, 240은 120 240류가 나중엔 데미지가 훨신 세겠지 쿨이 더 기니까 시드링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 가장 문제가 되는 건 결국 프레이임 프레이를 삭제하자니 여론 ㅈ될 거 뻔히 보이고 그렇다고 240으로 바꾸면 메타는 다시 240이 됨 이 프레이만 어떻게 하면 180메타 고착화도 해결할 수 있음 프레이를 최종뎀 형태가 아닌 내가 예시로 한 윌 파훼 못할시 쉴드 생기는 경우 쉴드 깨 버린다거나 아니면 보스 강제 그로기 모드에 들어가게 한다거나 하는 정말 보스 유틸 보조기로 변경하든 해야 함 그로기 발동 형식도 그냥 스킬 쓰면 그로기가 아니라 아델 그레이브처럼 보스한테 표식 생성-해당 표식이 보스에게 가한 피해 누적시키고, 일정 비율(보스의 최대 체력 30%에 달한다거나 하는 조건) 채우는 순간 강제 그로기 발동(기본적으로 그로기는 모든 보스에게 적용되고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 걸려 있음.) 이렇게 되면 180이나 240 둘 중 하나가 그로기 조건 달성을 위한 딜 쓰고, 그로기에 뻐지면 남은 하나가 딜해서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형식. (240이 뎀지 더 셀 거 뻔히 보이니 그로기 모드 때 극딜은 240짜리들이 하겠지 이런 식으로 변경이 된다면.) 어차피 지속적인 상향평준화로 대부분의 직업들 최종뎀 꾸준히 오르는데 거기서 더 준다? 프레이가 180메타의 주범이라 이걸 결국 나중에 가선 다른 식으로 바뀔 거 같음
@@gdh604 해방 무기 나왔어도 전체 유저의 0.1% 수준만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해방 무기는 귀했음 그 이유가 해방퀘를 대부분의 직업이 못 깨서 그럼 그래서 고자본 기준으로도 하드 윌이 통곡의 벽이 됨. 윌 패턴 주기가 2분이라 2분 메타였음 그 당시엔 해방퀘 난이도가 도란스이고 지금처럼 2인으로 안 되고 무조건 1인으로만 해야 해서 많은 직업들이 하드 루시드는 꾸역꾸역 넘어가도 윌부터 숨 턱 막히고 정체구간이었음
옛날 큐브 시스템 첨나왔을때 레전드리 등급이 없었고 유니크등급 까지만 있었을때만 해도 굳이 유니크 최고 둘둘로 맞출 필요 없이 작,강화가 잘되고 레어,에픽까지만 맞춰도 사냥이랑 그당시 최종보스들은 전부 다 즐길수 있었죠. 레벨또한 깡패였고 상대 몬스터가 나보다 1레벨이라도 높으면 무조건 미스가 뜨는 구조였죠. 적절한 템셋과 레벨링이 중요했던 시절. 큐브는 진짜 극한으로 쌔지고 싶은 유저들만 맞추는 존재로 있었는데 레전드리 등급이랑 에디큐브가 나오면서 큐브등급이 필수가 되버렸죠. 일정등급 이상부터는 자기만족용 사치의 경지가 필요하다는건 동감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제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듣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메이플의 결제 시스템을 최근판으로 변경하지 않지 않겠냐는 질문이라기보단 의견을 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더라구요 요즘 다른 게임들하면서 패스 시스템을 이용하게되서 과금에 대해 굉장히 긍적적으로 생각이 바뀌게 됐는데 메이플에서도 패스가 나왔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패스 물품 선택에 대한 어려움도 상당할꺼라 듭니다. 패스라는게 현질 = 물품 개념이 아닌 현질 + 시간 투자 = 물품이린 개념이 크다보니 일반적인 물품이 아니라 한 패스 기간마다 특이점이 있을만한 물품이 필요 할 것이고 그에 따른 개발기간도 필요하기에 개발 인력이 갈릴 지금 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다른 게임에서 사용하는 패스방식에서 현질요소가 빠진게 현재 메이플 코인 이벤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패스를 도입하려면 현재 이벤트가 축소되거나 지금 이벤트보상 이상의 보상이 있어야 될겁니다. 그런데 축소되면 저번 스텔라때 처럼 욕을 먹을 것이고 반대로 현재 코인샵의 물품이 너무 좋은 편이라 이 이상의 물품을 풀어버리면 너무 과한 보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게 아닐까 싶어요.
8:00 로아는 부캐 배럭 돌리는 게 저효율이 아니라 고효율이에요..애초에 저런 노가다 컨텐츠가 없음 매일 숙제로 일일보스,일일던전이 재화 수급 효율 가장 높아서 ㅇㅇ 운영자 피셜...ㄷㄷ 그래서 부캐 들어가서 한 20분정도 하면 본캐에 줄 재화가 쌓이는 구조. 부캐 자체를 성장 시키던가 근데 메이플은 그런 구조 자체가 없죠...? 점진적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에픽에서 레전 가려면 그 구간부터 이미 운빨이니... 뭐 이벤트 상점에서 하나씩 맞추는 게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지만..그것도 이벤트 기간 놓치면 없는 거고 정상적인 구조도 아니고
메인스토리의 큰 줄기-서브스토리 가지 는 기존 이야기+아케인리버 스토리라는 줄기에 리버스시티/얌얌아일랜드/셀라스/ 제일 최근 추가된 카오의 기억 퀘스트 같은 게 좋았던거같아요. 앞의 3개같은 경우 그란디스 이야기하고 관련성이 높기는 하지만 해당 시점에서 그란디스는 어떤 상황인지 나타내주는 것 같아서 좋았음..
이득충님이 이 댓글을 보실 줄 모르겠지만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서 씁니다. 이득충님덕분에 새로 흥미를가지고 열심히 사냥중인 한 메린이입니다. 어릴적 참 힘들게 30렙찍고 다크사이트써서 피아누스 구경하러갔다 종유석맞고 죽은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레벨업하는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네요. 다시 흥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마 사가는 떡밥 던진 디렉터랑 회수한 디렉터 중간중간 바뀌는 구간이라 처음 던진놈이랑 마지막에 회수한놈 생각이 달라서도 한몫할듯.. 애초에 스토리팀이 없어서 더그렇겠지만 처음에 어떻게 회수할지 고민하고 던진 떡밥이랑 떡밥만 보고 회수 해야한다는 숙제 느낌 드는거랑 다르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