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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소속 아티스트를 보면 제각기 다 개성이 다르지만 JYP라는 프로듀서의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정체성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예술인으로서 제일 힘든 일은 작업과정의 고통보다 본인 색채가 없어지는 것 아닐까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JYP와 작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결국 사람들한테 잊히지 않고 질리지 않는 음악을 만들어내고 대중들한테 선택받는다는 거죠
박진영이 빅히트 초기에 자본도 대주고 연습생까지 지원해준줄 꿈에도 몰랐음…. 스승인 박진영이 제자인 방시혁을 얼마나 아꼈고 고마워했는지 행동에서 다 느껴짐. 대부분 당시 jyp엔터 상황알다시피 박진영이 빅히트 초기 자본대주고 지원해줄만큼 그럴만한 형편 절대안됐음. 근데도 그렇게 해줬다는게 대박임. 나라면 절대 그렇게 못함. 박진영은 진짜 큰 사람이다 걍 사람이 간지작살임
사실 예전엔 가수들도 크게 성공한 케이스가 계약기간 채우고 회사를 나간다고 하면 의리없다는 소리들으면서 전 소속사와 관계 쌔해지는게 대부분이었죠 그런데 제왑의 비가 계약기간 끝났을때 재계약이 엄청난 이슈였는데 방송에서 박진영에게 비가 제왑을 나가면 섭섭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 비는 아주 성실히 계약기간을 다 채웠기 때문에 우리 회사를 떠나는건 의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 . 우리회사의 모든 가수들이 비같이 성실하게 계약기간 채우고 나간다고 하면 그것만큼 좋을게 없다고 했죠 나가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대로 내가 가르침이 부족해서 독립을 못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지요 , 우리 아티스트들은 제왑에 있는동안 많이 배워서 제대로 자기음악에 도전하는 가수로 변하는게 더 뿌듯하다고... 대중들이 박진영말에 다 수긍했고 이때부터 아이트스들 회사 옮기는거 가지고 비방하는게 그냥 다 사라졌죠 . 그전엔 의리없는 사람이고 욕 많이 먹었는데 ㅜ 생각하면 약간 웃긴 사례가 있죠 2AM은 전부 제왑을 떠났는데 지난번에 다들 군복무 마치고 컴백을 하는데 박진영 곡으로 박진영 프로듀싱받고 녹음도 제왑 녹음실에서 하고 나왔죠 ㅋ 또 다른 타이틀곡은 방시혁 곡이었구요 . 이거 사실 대게 이상한거잖아요 다들 회사를 옮겼는데 컴백은 기존 회사에 가서 전부 준비하고 나온거 ㅋㅋ 기존회사 사장은 당연하다는듯이 곡주고 프로듀싱에 녹음 마스터링까지 해주고 ㅋㅋ
@@suhaha77 그 아이돌들 박진영만큼 오랜 기간 활동하고 나서 다시 얘기 하세요ㅋㅋ 그런 여러가지를 다 하는 것보다 그 오랜 기간 대중들한테 사랑받는게 어려운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뭔 대부분ㅋ 직접 안무 짜고 노래 만들고 노래 부르고 프로듀싱 하는 아이돌 누구누구 있는지 대보세요.
@@suhaha77 아이돌 대부분 그렇게 한다며. 겨우 몇팀 대고 끝임?? 그리고 그 팀 모든 개개인 멤버들이 다 저걸 함? 박진영은 개인으로서 혼자 그걸 다 해낸건데 .개개인으로 비교를 해야지. 5명인 그룹에서 팀 내 한명두명이면 겨우 20퍼 40퍼인데 도대체 뭘 어떻게 계산해야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저렇게 한단거임?? 아이콘 빅뱅ㅋㅋㅋ 약으로 이미 이미지 박살인데. 박진영만큼 오랜 기간 활발하게 활동이나 할 순 있나. 그리고 니가 언급한 팀 중에 빅뱅 제외하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다고 할 놈 하나도 없겠는데ㅋㅋㅋ 아이콘 스트레이키즈 트레져 아예 누군지도 모르는 대중들 ㅈㄴ 많을거다
안무 짜고는 그렇다 치고 프로듀싱..? ㅋㅋ 디렉터 도움 다 받고 녹음할 때 야 니가 한 번 녹음 따 봐 이게 정지고 이게 녹음 버튼인 건 알고 있지? 하고 영상만 딴 다음 앨범 중 한두 개에 이름 올리는 그거? ㅋㅋㅋ jyp나 히트맨뱅처럼 총괄 하나는 맡고 나서 얘기해라
방구석 한국인들 그게 문제임 항상 비아냥만 먼저하는거 게다가 좇도 아닌것들이ㅎ 아무도 kpop그런거 없이 해외진출 생각조차 못했던 때에 박진영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하고 인내하고 고생하고 그런게 천재가 아니면 못하지 박진영 방시혁 등 이런사람 소수 처재들이 세상을 바꾸는거임 느그들 치킨쳐먹고 밤에 자빠져자고 키보드로 비아냥 욕이나 할때
@@user-ew6hr4gs2o 미국 서부 중소도시 외곽에 삽니다. 벌써 사년전에 중학교 스쿨버스에서 여자애들 인종불문 BTS 노래 떼창하고 한국어 배우는 아이들이 한반에 다섯명. 뉴키즈온더블럭 노래부르며 자란 저는 정말 세상이 천지개벽한 거 같아요. 그런 것도 모르고 우리 아들은 스쿨버스 뒤쪽에서 다른 인종 아이들과 함께 떨떠름한 표정 짓고 있다능. 남자애들은 대부분 떨떠름. 여자애들은 열광하는게 그 옛날 뉴키즈 때 생각남.
중학생시절 병원 침대에 누워 티비 토크쇼에 나온 박진영형님을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박진영형님은 그 시대에 어울리지않은 소위 말하는 진보적인 사고방식과 페미니스트적인 생각등을 서스럼없이 말을 하고 계셨다 같은 병동에 있는 다른 환자분들(삼촌,아버지뻘)은 모두 '저 놈 미친놈 아니야'라고 대놓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저 형님의 말씀이 무언가 꼭 이루어 낼거같고 확신에 가득찬 순수한 어린왕자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리가 다쳐 꼰대들과 같은 병도을 쓰던 그 중학생은 어느덧 40대가 되어 지금의 JYP를 볼때면 역시 내 눈과 귀는 틀리지않았구나 그때 토크쇼에서 말하던 라이징스타 박진영은 지금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아티스트이자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 되셨다
어떤 사람은 당연하다 하겠지만 리더 자리에 있어본 사람은 저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다. 특히나 2인자였던 사람이 나가서 독립했을때, 나보다 더 성공할 수 있을것 같은데도 도와준다? 하물며 그 나간 2인자가 1인자를 뛰어넘어 어마어마한 성공을 한 뒤에도 그 전의 리더를 존경한다라고 말하고 평가한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겪어본 사람은 다들 알거다. 그냥 쿨하다 정도로는 표현 안되는 그런... 기존 3대 기획사중에 JYP가 지금 제일 잘되고 있는 것 보면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새삼 느낀다.
제이와이피 한때 욕도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한번도 소속연예인들과 계약문제로 법적 분쟁 일어난적도 없고 그외에 자질구레한 싸움으로 기사난적도 없고 중간에 탈퇴한가수들도 군말없이 나간거보면 그쪽들이 일방적으로 잘못한게 맞는거같음. 그리고 계약끝나서 옮기거나 독립한가수들이랑도 계속 좋은관계로 의리지키는거 보면 인성진짜갑인듯.대형소송사들 거의 중간에 나가거나 재계약안하면 언플해서 방송활동 막고 방해하고 소송걸고 그러는데...ㅠ업계에서배워야할마인드ㅜ
빅히트 초기에 JYP협업으로 매출으로 유지하기도했고.. 사실 BTS초기 크게 투자할 돈이 없어서.. 인터넷 등으로 코어팬들과 직접소통하는 방식으로 햇는데.. 그걸 사실 트와이스도 똑같이 했어요.. 지금은 모든 K팝 아이돌들이 다하는 팬덤관리가 방식이 그렇게 시작된거기도하고요.. 사실 방시혁은 초기에 투자한 그룹 박살나게 망하고 해서 정신 못차릴 시점에 겨우 버텨서 방탄 성공한건데.. 아주 사업가 기질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기때문에 어떻게 그 고비 넘겼는지 참 대단하다 싶어요.. 그때 못넘었으면 방탄도 없고 K팝의 현재 위상도 없는거겠죠
역시 내사랑 jyp❤진짜 멋있는사람 엔터수장중에 최고로 똑똑하고 바르고멋있음 생각도 참 세련되고멋있음 그래서 난 옛날부터 jyp아이돌이 젤좋드라 그리고 박진영 은근히 웃김ㅋㅋㅋㅋ 재밌음 박진영나오면 다 챙겨봄 믿고보는 jyp 두분 우정도 넘보기좋아요 두분다 너무 멋있음 배울점도많고 역시 똑똑하니깐 말을 잘함 두사람 나와서 오랜만에 유퀴즈챙겨봤네요 ㅋㅋ 박진영🫶🏻방시혁 포에버
방시혁이 똑똑하고 프로듀서.작곡가로써는 아무 천재적이지만 사람과의 소통. 그리고 경영에서는 그렇지 못한거 같다. 저 방송에서도 제발 경영에 관여하지 말아달라. 엄청난 빛을 낸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프듀한게 방탄이고 기사회생한거. 근데 또 경영에 손대서 이 계열사 뉴진스 똑같이 카피해서 주고 이계열사 르세 띄워야하니 어도어 뉴진스 미루고 흥보 못하게 하고 그러니 이업계에 오래 있던 민희진이 속이 뒤집어 지고 싸우다.독릭하고 싶어서 모의하다 마녀나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