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또싸워 또 그냥 착한것같다 이말한마디에 같이살아봤냐 니가 어떻게 아냐 뭘 그렇게 물꼬를 늘어지냐들 ㅉㅉ 딱봐도 백수에 집에서 빵댕이 긁는 수준이라 현실을 부정하는건가 ㅋㅋㅋ연예인은 다 안착할거야 가식이야 이렇게 뇌리에 밖힌건가 ㅋㅋㅋ 실제로 보고 겪은 사람이 말하는데 뭔 저렇게 부정을 하지 ㄹㅇ ㅋㅋ
여배우 원톱이라 투자가 이루어진게 아니라 내가 주연이라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이분 진짜 사람 진국이고 괜찮다고 느꼈음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만 높은 배우는 절대 할수 없는 말이죠 뭐라도 사회나 외부쪽으로 핑계를 대려고 할텐데 한지민씨는 참 보면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예쁘기만 한걸 넘어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진화해 가시는듯 저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배우 다섯 손가락 안에 꼭 드시는 분임 제 기준 예쁨은 자연스럽고 단아하고 기품있으면서도 자유분방한 캐릭터도 어울리는 팔색조같은 매력이 있고 어떤 누구와도 비슷한 얼굴이 아닌 단 하나뿐인 얼굴의 개성을 가진 외모인데 한지민씨가 딱 그런 이미지
우리들의 블루스 얘기 중 개인적으로 가장 슬픈 스토리라인이 은혜배우님과 지민배우님의 스토리였는데 짧은 한 장면씩 볼 때마다 아직도 울컥울컥합니다. 아무리 사랑으로 보살피려 해도 오랜시간을 버티고,또 감당하고, 이겨내온 가족의 시선 한 켠에 묵은 고충이 눈빛에,목소리에 드러나게 연기 하신 부분이 참 이 배역에 깊게 이해하고 계시다고 느꼈었는데 역시 그냥 만들어진 연기가 아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최고의 이상형이자 여전히 최고의 배우로써 더 나아가고 계심에 항상 응원합니다
진솔하고 겸손한 인터뷰 보면서 저도 울컥하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됐어요. 미쓰백은 인상 깊게 봤고 지민씨 캐릭터가 너무 좋았던 영화라 그런 고민이 있으셨을지는 몰랐네요. 저는 미쓰백을 보고 오히려 더 궁금해지고 앞으로가 더 기다려졌어요. 또 다른 작품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절제를 알고 겸손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이니, 사람 자체가 좋게 보입니다. 자동적으로요. 인간의 본능이 그냥 센서가 그렇게 캐취가 됩니다. 그래서 리즈시절보다는 상승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이대로만 해주신다면 많은 팬분들이 계속 기억을 할거라 봅니다. 롱런하시구요 .. 행복하세요. 지민씨~
연예인 통털어 한지민 배우처럼 심성 바르고 착한사람 두번다시 없다고 확신합니다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참 바르게 사시는 천사입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먼 훗날 반듯이 좋은곳 가십니다 저는 꿈이아닌 직접 수많은 영혼을 만난 사람 입니다 이후 세번의 경험을 직접 더 했구요 그래서 알고 있어요
한지민 배우님 아름다우신 미모만큼 마음도 아름다우시네요... 따뜻하고 진실한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닮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네요!!! 좋은 영향을 주변에 퍼뜨리는 분이라는 게 확 느껴지네요!! 배우님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노력이 담긴 작품 더욱 아껴주며 감상해야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진짜… 나에게 본받고 싶은 연예인 1위…ㅠㅠ 우리들의블루스 제목 나오자마자 광광우럭습니다ㅠㅠ 제 베프중에 형제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오래 보다보니 그런 것 때문에 여러가지로 자기 스스로 가두고 힘들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우리들끼리라도 있을때라도 시원하게 털어냈으면 좋겠는데 항상 그 형제 문제에 있어서는 꾹 입을 다물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답답하고 그랬는데 우블에서 한지민님 연기보고 그 친구를 많이 이해하게 됐어요… 형제자매 사이에 툭하면 싸우고 서로 욕하고… 이런 일상적인 것조차 그 친구에게는 그 형제가 장애가 있어서 갖지않아도 될 죄책감을 늘 짊어지고 산다는걸… 그 친구도 나와 같이 작고 나약한 한 인간일 뿐인데… 그런 것들을 알게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언제 이 사회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질까요… 장애인분들도, 장애인가족분들도 모두 편하고 행복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지민님의 진심어린 마음에 깊에 와닿는 연기를 보고 이런 마음을 느낀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지민님 감사해요ㅠㅠ 내면까지 너무 아름다우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