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만 봐도 이태석신부님은 겸손해서 그렇지 머리, 감성이 동시에 엄청나게 좋은 분입니다. 음악, 신학, 의학... ㄷㄷㄷㄷ 게다가 악기를 직접 다 배워서 저 정도 수준의 브라스밴드를????? 그 좋은 능력을 온전히 인류를 위한 일에 쓰고자 하신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손톱만큼 똑똑하면 그 머리로 짓밟으려는 사람들 드글거리는 이 세상에서 성자를 보는 기분이네요.
@@domddoww9300 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은 종교에 대한 직접적인 의문이 될 수 있는데, 신의 존재 보다는 종교가 얼마나 인류와 밀접하고 중요한 관계에 있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사피엔스가 정교한 구강 구조로 수많은 종류의 소리를 구사할 수 있게 되며 고도의 언어 시스템을 가지고, 언어혁명으로 인해 종교가 탄생하고 믿음으로 현재의 인류가 협력해 발전할 수 있었던 거죠. 종교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협력의 원동력이 됩니다.
@@domddoww9300 중세는 종교로 인한 학살과 탄압이 있었지만 인류의 발전을 저해시키진 않았는데요. 중세에는 종교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문학이 탄생했으며 기독교 신학을 중심으로 한 스콜라 철학, 단테 등의 문학 거장이 탄생했고 이러한 발전과 더불어 과학의 발전 또한 신에 대한 궁금증과 종교를 기반으로 탄생했습니다. 유발하라리의 ,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에서는 언어혁명과 농업혁명이 인류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고 그 중 종교의 탄생은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 주장을 합리화해 종교 자체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매우 미시적인 관점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종교로 인해 발생한 학살과 탄압은 오히려 종교가 얼마나 강력한 도구인가를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domddoww9300 뭐 하느님은 없어도 신정도는 하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것도 없는 우주에서 갑자기 빅뱅이 생긴다는건 말이 안되니 그리고 지금 플렉스님이나 성욕에 미쳐있는 목사,신부 또 중세시대때 타락한 교회를 보면 답이 안나오긴 하지만 그래서 나온게 칼뱅과 루터고 한면만 보고 모두를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고보네요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휴거와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맞아요.....제가 풍문으로 들은 얘기인데요 저희 엄마가 다니신 성당의 다른 신자님께서 가족에서 유일하게 카톨릭신자셔서 평생을 눈치를 보고 사셨데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병 때문에 몸져누우시고 유일하게 간호와 수발을 하신게 그 신자분이였더군요 딸과 아들도 아닌 며느리이신 분이 그 고생을 묵묵히 수행하신 거죠. 그리고 한 몇십년 지나고 시어머니께서 스스로 그 신자분께 성당에 가겠다고 하셨답니다. 종교 상관 없이 진정한 감회는 시간 헌신 애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에 정말 참된 종교인은 커녕 참된 사람도 드믈죠
봉사함으로 구원 받는게 아니라 회개함으로 구원 받는 겁니다 연옥 교리 마리아 성상에 기도하고 예수 안믿어도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가톨릭은 잘못된 종교입니다 신천지도 봉사활동은 합니다 가톨릭은 정치적으로 쓰인 종교고 살인 고문 온갖 악행을 저지를 중세시대 암흑기를 가져온 종교입니다 기독교의 근본은 가톨릭이 아니라 성경에 초대교회입니다
초등학생때 아버지랑 영화관에서 이태석 신부님 영화를 보고 의사의 꿈을 꾸었는데 지금 예과 2학년 재학중이네요 .. 공부하며 힘들었을 때도 늘 신부님 보며 꼭 의사가 되겠노라 다짐했고 지금도 제 롤모델이십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셨을 신부님, 정말 존경합니다.
세상에 의대공부를 그것도 한국에서 언어를 새로 배워서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국 의사고시는 대부분의 용어가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기 때문에 결국 영어용어, 한국용어 모두 공부하셨을텐데... 지금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 지 상상이 안가네요..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세상의 큰 빛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영화 울지마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삶을 보고 엄청 울었는데.. 그 때 톤즈에서의 청년이 이렇게 멋진 의사가 되셨고 또 이태석 신부님처럼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실거라는 다짐이 정말 감동이고 슬프네요.. 저도 작은 것 하나라도 어려운분들께 베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됩니다.. 이태석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토마스 선생님도 응원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의학뿐만 아니라 언어에 대한 재능이 엄청나신거 같은데요 ㄷㄷ 잘은 모르지만 우리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공부하던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일단 독어 영어 등 외래어나 특히나 약자가 많은데 단어가 외래어에 문장이 한국어더군요.. 한국 사람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 말인데 아콧 선생님께서 느끼셨을 언어적 장벽은 얼마나 높았을 것이며, 그걸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을지 가늠조차 안되더군요.. 부디 이태석 신부님처럼 마음도 치유하는 그런 의사 선생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 우리 와이프처럼 코로나 방역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 존경합니다.
@@qpqpqpppq 개신교 묻기 싫어하시는 것 처럼 저도 님같은 사람이라고 오해받기 싫어요,,🕊이태석 신부가 스님이었든 목사였든 무당이었든 상관없이 대단한 일을 하신거고 만약에 세속적인 문제로 사실관계 정정이 필요하면 그 때 하면 되는거죠. 고인이 남긴 말을 이야기하는 댓글에 워딩 지적하면서 ‘개신교 묻을까봐’ 걱정된다는 댓글을 남기고 다니시는게 진짜 가톨릭적인 모습인지 모르겠어요. 누구보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일부 극성 종교신자분들 같으신데요?
이태석 신부님은 그 선행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그 능력이 강조가 조금 덜 되는 측면도 있죠. 의사이면서 신부이고, 악기도 다루고 밴드를 조직해서 가르치고,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 그걸 모국어도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그 모든 일을 하셨다는 것. 이번 영상의 토마스님도 다르지 않아요.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의 언어로, 그 어려운 의학을 공부하다니...이태석 신부님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워요.
머리가 얼마나 좋고, 노력을 해야 남의 나라 말로 공부하면서 의사까지 될 수 있는걸가 생각이 든다. 아주아주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 분명하다. 울지마 톤즈 엄청 감명깊게 봤는데 그 뜻을 이어받아 한국까지 와서 의대 공부를 하시다니 너무 감동적이고 대단하세요. 이태석 신부님처럼 토마스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멋진 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세상을 살면서 이 시대의 위인들 중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태석 신부님이십니다. 어떻게 저런 마음을 갖고 저렇게 행동으로 임하셨는지.. 저도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늘 생각에 그치고 마는데 이태석 신부님같은 분을 보고 세상에 견디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이태석 신부님같은 빛이 되어주는 인생을 살려고 오늘도 고민합니다. 토마스 선생님께서도 세상의 어두움을 밝혀주시는 빛이 되어주시길.. 또 다른 토마스 선생님을 배출하시는 귀한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평소에 유퀴즈 좋아해서 보러 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엄마가 암으로 상계 백병원에서 장기입원했었어서 일주일에도 몇 번씩 마주쳤었던 선생님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호자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을 잘 해주시고 환자에게도 보호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 그리고 그 진심으로 저의 엄마 치료를 도와주셨던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의대입학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댓글이시네요. 꼭 저두 의사가되면 이렇게 제가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가 칭찬해주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석신부님, 남수단에서 오신 제자님 두분다 정말 존경스럽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항을 제시해주시네요. 저는 신부님처럼 할 그릇은 못되니 꼭 국경없는의사회에 가입해서 신부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볼렵니다.
방송에서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국에 돈보스코라는 청소년 시설들이 전국에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아프신 몸으로 한국에 오셔도 모든 청소년 시설들을 들르시면서 젊은이의 대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소년원등 천주교 집회에 참여하시며 비행청소년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이태석 신부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씨앗을 심으셨고 열매를 맺으셨어요. 신부님.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백신 맞으러 센터에 갔는데 한 흑인의사분께서 중국인인줄 아시고 인사하셔서 한국인이라 말씀드리니 갑자기 태도 돌변하시며 진지하게 나는 한국인 친구가 있고 코이카라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 아프리카에서 지원을 받으셔서 공부하셨다고 하셨어요. 그 어떤 돈보다도 더 큰일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고등학교때 울지마톤즈를 보고 꼭 우리보다 좀 더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하겠다는 꿈을 키웠고 영어를 열심히 배우고 재작년 코로나 유행 전 세부에서 멀리 떨어진 전기도 없는 오지섬에서 봉사와 통역을 했습니다. 매년 휴가내서 가려는데 코로나가… ㅠㅠ 아직도 신부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고 가슴이 떨립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타국에서 의대 공부가 무척 힘들고 바빴을텐데 매주 성당에 와서 미사 드리고 가셨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저도 취업준비하고 힘든시기였는데, 이 신부님과 톤즈 학생들의 이야기는 제에게도 큰 귀감이었습니다. 같이 미사 드리던 다른 톤즈 학생들도 모두 아름다운 꽃을 피우셨겠지요. 날라리 신자지만 오늘만큼은 톤즈와 신부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
토마스 선생님! 응원합니다. 낯선 땅에서 어려운 한국어 (한국어가 정말 배우기 어려운 언어입니다) 를 배우며 그 어려운 의사 공부를 해낸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자랑스럽게 지켜보실거예요. 토마스 선생님 힘든 수련의 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고 멋진 전문의 되셔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성당을 다니는 가톨릭인으로서 이태석 신부님은 성당에서 가장 존경받는 분이십니다.모든 이에게 진정한 예수와 성경,사랑과 나눔의 뜻과 가치를 알려주신 귀하신 분,여전히 하느님의 곁에서 당신의 의지를 이어받은 토마스 의사를 비롯한 당신의 제자들과 자녀들을 지켜보시어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길 믿나이다.아멘+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까,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 것 같다." - 이태석 신부 수많은 종교인들이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으로" ㅇㅈㄹ 하면서 제 욕심, 제가 속한 집단의 이익, 지들 종교만의 권익을 위해 움직이는데 반해 이태석 신부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행동하자" 가 아닌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셨을거야" 라는 뜻으로 계속 움직이셨음 이런 분이 진정한 종교인이다
눈물이 자꾸 나네요.. 한국에도 이런 분들이 여럿 계셨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19세기 말 근대화가 뭔지도 몰랐던 조선 땅에 왔던 선교사분들이 하셨던 일, 이제는 우리가 다른 어려운 나라에 가서 돕고 있네요. 아펜젤러, 스크랜튼, 헐버트, 언더우드, 스코필드. 낯선 땅에서 교육하고 치료하고 사랑하고... 이 분들이 심은 씨앗들이 꽃피워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역사의 장면을 유퀴즈를 통해 살짝 엿본거 같아서 정말 감동적입니다. 솔직히 종교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저였는데 이런 분들을 보며 사랑의 말씀을 전하는 종교의 본질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이 바뀌게 됐어요. 이태석 신부님도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 예의 선교사님들도 많은 사람들이 그 분들의 뜻을 기억하고 따르고 더 퍼뜨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제 자신이 많이 불안합니다. 시도때도없이 눈물나구요.. 중심이 잡히지않고 작은바람에도 흔들리는 얇은나뭇잎이 저같아요.. 저는 종교가없어요 신은없다고 오로지 믿을건 나 자신뿐이라고 말하는사람인데.... 그 믿어야하는 나 자신마저 흔들리고있으니 어릴적 학교에서 봤던 울지마톤즈의 이태석신부님이 아른거리더라구요 왜 갑자기 그분이 생각났을까........했는데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문득 너무 힘드니까 검색을 하게된게 신기합니다 저도.. 토마스 선생님 의사의 꿈을 이뤄내신것 정말 존경합니다. 누군가를 보고 꿈을 키워 이뤄낸다는것자체가 영화같은일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저에게도 그런 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것하나만보고 달릴수있는 꿈이 언젠간 저에게도 찾아오겠죠 두분 모두 존경하고 본받고싶습니다..
From 12:50 "이태석 신부님이 하셨던 일을 제가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에 이어.. "수단으로 돌아가 씨앗이 되겠다"고 말씀하실 때 토마스 의사가 가장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네요. 어디서든 생명이 되는, (신체적,정신적, 혹은 정서적으로)먹여살리는 씨앗이 되실 분이네요. 늘 환한 웃음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태석 신부님의 인류애가 정말 고귀하고 생명을 살리고 감성적으로 교감하고 은은하지만 깊게 퍼지는 향기처럼 아름다우시고 신부님을 보면서 신부님의 뜻을 이어받아 의사가 되고 고국에서 병원을 만들어 의료활동을 지원하려는 토마스의 가치관이 너무 아름답고 이태석 신부님 안목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몇주전에 응급실로 실려가 갑작스레 수술하여 상계백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토마스 선생님이 저의 주선생님은 아니셨지만 하루에 2번정도는 일하시는 모습을 본적 있습니다! 처음에는 낮설었는데 나중에 보니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분 같더군요 ㅎ_ㅎ;; 무튼 아픈기간동안 본 분이 티비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나치로부터 유대인들 보호해주고 반나치 운동 벌이다가 결국 나치들에게 체포되어 순교당한 독일 개신교 목사 디트리히 본회퍼도 있다. 조선 후기에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사립 학교인 배재학당을 설립했고 유관순 열사가 이 배재학당 출신이다. 유관순 열사도 개신교인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는 해상 선박 사고 당시 탑승객들 구출하다가 결국 익사했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을 설립했고 이 제중원이 현재의 세브란스 병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는 경신 학교도 설립했는데 이 경신학교가 현재의 연세대학교이다. 그리고 미국 개신교 선교사 호머 헐버트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한글 표기에서도 띄어쓰기, 쉼표 등을 도입하여 오늘날의 한글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