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챙겨 보는 이유가 이런거임. 일상을 열심히 사는 누군가에게도 텔레비젼에 나오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보기 좋고,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직업군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음. 그리고 인터뷰 듣다 보면 "저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배우기도 함. 그래서 볼 때마다 유익하다고 생각했음
컴퓨터로 뽑아서 정형화된 직군으로 바꾸면 사람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종사자도 좀 더 여유롭게 업무 볼것 같은데요.. 뭐 물론 의미를 부여하는 직군이긴 하지만 그렇다로 청렴결백한 공무원이 되는것도 아니고 고위직으로 갈수록 비리가 더 많은데 ㅎㅎ 구지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을까요?? 임명장에 의미를 부여 하는것보다 청렴하게 생활 하도록 봉사나 교육을 시키는게 나을듯요 . 저보다 더 현명한 기획자들이 많이 잇어서 잘 하시겠지만 공무원 스럽다고 자기 자신을 그리고 공무원 사회의 분위기를 말씀 하시니 엄청 보수적이고 폐쇄적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논리면 모든걸 기계로 해야한다 생각해요 시대가 시대인데 아직도 핸드드립 커피가 더 비싸고 시대가 시대인데 사람들은 클래식을 녹음본이 아닌 직관을 하기위해 또는 클래식한 음향장비로 들으며 그것을 위해 비싼값을 지불하죠 필경사는 실용성의 문제가 아닌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더 주안되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