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이 유쾌통쾌하네요 ㅎㅎㅎ 근데 이 프랑스인 보면서 느낀점이 아. 한국에 대해 정말 별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 점이에요. 보통은 다른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알려진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조금이라고 궁금해하거나 접해보고 싶어 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한국에 온지 이주일동안 삼겹살이나 한우, 비빔밥, 불고기, 치킨 , 라면등 알려진 음식을 전혀 먹어보질 못했.. 아니 안했다니 음.. 그래.. 관심이 없었구나... 하는걸 느끼고 지나갑니다. 자국에 대한 자신감이야. 우리 나라도 지지 않지요. 프랑스인이 프랑스 만세 하는거야 당연할 수 밖에 없지요. 나도. 대한민국 만세! ^ㅡ^ , K-POP, K-Food 만세!
알파벳 계열의 글자와 언어를 쓰는 모든 언어권에서 "타타르" 라는 단어의 어원은 돌궐과 거란이 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래된 단어로 추정되며 그 근원은 삼국시대의 벼슬 이름인 "대대로"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들었을땐 조금 터무니 없지 않나 했었는데 세계사와 전사를 알면 알수록 그럴듯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뭐 편견일수 있지만.. 일본을 개좋아해서 거기서 돈 다 쓰고 온 유럽의 어느 인간을 굳이 한국의 맛있고 좋은 것들을 소개해 준다고 뭔가 바뀌진 않을거 같네요.. 뭐.. 꼭 바뀌어야 하나.. 왜 그래야 하지?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고.. 계속 일본 얘기하는 호감도 가지 않는 인간에게 게다가 고정관념이 무지함에서 오는 거란것도 모르는 뺀질한 프랑스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한국에서 내가 우월한 프랑스 사람이라서 여기저기서 날 델꼬 다니면서 대접해준다 ... 라는 생각만 할거 같네요.. 뭔가 거지같은 근성을 가진 비호감 덩어리네요
자기네 문화의 한심한건 모른척하고 선입견으로 남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의 프랑스인은 별로라 생각된다. 어떤 음식이건 자기입맛에 맞아야 좋겠지만 그래도 남의 나라 음식을 자기네 음식과 비슷하다고 자기네것을 카피했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얘들도 민족주의 경향이 강한 인간일 뿐이다. 모든 나라 문화나 음식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 되길...
결과가 어찌 되었던 선입관이 자기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 저분은 다시는 다시는안오셨으면 하네요... 육회 맛이 안좋았 더라면 한국을 아주 저...아래로 생각하고 만국에 널리 알릴 분 이시네요. 프랑스 만세 하는분... 우월주의 물씬 풍기시는 분, 수십억 인구중 한명에 불과 하시는 분이 유아독존 평가를 하시는 분... "어느나라 가시던 겸손"해 졌으면 하네여....단, 우리나라 오지마삼
타르타르가 몽골에서 유례한건 많은 증거 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회는 그 어느나라가 원조라는게 없습니다. 소를 키우는 모든 나라에서 소고기를 날것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 문화는 있으며 한국 역시 기록으로는 삼국시대까지 올라가지만 그 역시 정확한 시대는 아닙니다. 이건 마치 생선의 회를 한국, 중국, 일본이 원조다 싸우는거랑 같습니다. 단지 먼저 식문화를 세계화 정형화한 일본 때문에 일본이 원조라 주장하는거와 같습니다. 날것이 아닌 조리한 음식은 분면 원조가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현대에서는 그 원조를 주장하고 지켜야 후대에도 그나라 문화로 남는 겁니다.
@@whojang2000 몽골에서 온 음식은 맞는데, "안장밑에 넣고 다니다가 짓이겨진걸 먹었다"는게 단지 썰 중 하나라는 이야기 입니다. 마치 "오뎅은 일본인 사무라이가 안장밑에 물고기 넣고 다니다가 짓이겨진걸 튀겨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정도의 썰이라는 이야기지요... 뭔가 그럴듯 하기도 한데, 아님.
외국 안나가보셨나요?? 최근에 스웨덴 등의 북유럽에서는 놀러온 친구한테 저녁을 안준다고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그말은 북유럽 일부 국가 빼고는 다 손님한테 저녁한끼 정도는 대접해 준다는거에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는 자기 나라가 좋아서 놀러왔다는 여행객한테 대단히 호의적이고 말이 잘통하면 재워주기도 하고 밥을 대접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배낭여행 하면서 얻어먹은적도 많고요 정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에요...
시쿠니 님이 제대로 을 보여주셨네요 한국의 음식, 관광보다 진짜 한국의 매력은 입니다. 그 장소를 의미있게 만들어주는건 사람이거든요 다른 아시아보다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사람을 좋아하는거예요...(bts포함) 친근하고 말도 잘통하고 티키타카까지 되는 장난끼있는 한국인이 최고의 관광상품이라는걸 제대로 보여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