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귀농으로 월 천만원 수익을 만들 수 있을까? ㅣ 가장 현실성 높은 안정적인 은퇴 후 귀농 방법 ㅣ 부부 은퇴 후 귀농 

이충일 대표님의 분무경재배 교육을 준비했습니다. 농장 구축, 재배, 판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오시면 통장도 공개 가능하다고 합니다!! docs.google.com/forms/d/1js2c-AmPQEkC5bAsLvcg9Sx-iDObAh6LSmODiwWQXSA/edit

저는 농대박사졸하고 육종하는 사람입니다. 연구실에서 여러 엽채소농가와 협업했던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이 분의 말씀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인터넷활용하여 블로그라던지 마케팅하시기 어려울 것이고 보통은 도매 로컬 마트로 판매를 하십니다. 그렇다고 그 작은 마트 하나조차 뚫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100% 직거래로 한다면 얼추 영상내용과 맞을 수도 있겠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샐러드 채소는 레드오션에 가깝고. 고정 납품이 아닌 직거래다보니 수요도 불규칙하구요. 마트납품 포기당 시세가 천원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분은 키로당 14000원이면 굉장히 좋은 가격에 판매하시네요.. 제가 시설 1000평 정도 하시는 분을 아는데 직거래,마트납품 섞어서 거진 생산물량 전부 판매하셨고 순익 800정도 나온다고 하셨던걸 기억합니다. 하우스 두동 600평?에 순익 1600은 영상에서 거짓말하시진 않으셨겠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엽채소기준 천평정도까지도 젊으신 분이라면 개인이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월 800이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비용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요새 자재값이 비싸져 최근 시세는 정확히는 모르나 하우스 1000평이면 땅값빼고도 시설비만 최소 3억은 들어갈 겁니다. 땅값은 요새 시골이 싸도 절대농지 평당 20은 할텐데 목돈,빚이던지 5-6억이상 투자해서 정~말 잘 팔았을때 저렇게 버는 겁니다. 목돈으로 한번에 하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순익에 이자빚 감당하셔야하고 원금까지 달마다 상환하면 실제가져가시는 돈은 더떨어질 겁니다.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작물에 비해 노동강도가 극악은 아니지만 수경재배 기준으로 주말에도 농장 확인해야하며 본인이 재배전체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것은 신경쓸 일이 많습니다. 귀농 특히나 은퇴 후 귀농하시는 분들은 괜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엔 시골생활즐기려고 알아보며 시작했다가 하는 김에 제대로 한번 해보자! 하여 퇴직금박고 대출풀로땡겨서 농사에 잡아먹힌 분들 종종 봤습니다. 물론 성공한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 하지만 머리를 차갑게하녀 기회비용을 잘 따져보셔야합니다.

팩트체크 1. 양어장 하면 된다. 자그마한 연못 만들어서 구피 20마리 사다 넣었더니, 몇 천마리로 늘어났다. 한 마리당 1천 원씩에 샀는데, 1천 원씩에 팔면 금방 몇 백만 원씩 벌 수 있다. 그런데, 어디다 팔지? 지금 추운 늦가을이 되니, 한 마리도 못 팔았는데, 다 죽었다! 2. 생이 새우 이런 거 키워도 된다. 이것도 금방 몇 백배로 불어난다. 그런데, 어디다 팔지? 3. 벼도 한 톨이 100 ~ 200알 씩 달린다. 문제는, 각종 비료, 농약, 인건비, 장비비 등등 제하고 나면? 솔직히, 농사 조금이라도 돈이 된다고 하면, 금방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들어서, 빚쟁이 되기 십상이다. 특히, 농산물은 장기 보관이 안되고, 썩으면 남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이런거보고 귀농했다간 빛쟁이 됩니다 저분은 귀농성공 0.001프로임 땅사서 하우스 짓는데 몇억인데 ㅋ 본전 뽑다가 인생 고생만하다 세월다감

힘과 용기를 진실되게 전달 해주시는 모습에 감탄과 찬사를 보냅니다

ㅋ 우리식구 먹는것만 재배할때도 저런식으로 나눠서 했는데^^ 무턱대고 한꺼번에 심었다가 여기저기 나눠주고 버리고 하는분들을 많이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들과 먹는양을 계산해서 기간별로 조금씩 로테이션 시키면 먹고 조금 나눠주고 딱^

와~이렇게 긍정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당 ^^

믿기지가 않네요. 엄청난 수익인데요.

농업의 희망이네요 용기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멋쟁이네요..^^

연구노력하면 할수있는 충분히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설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분은 말로 농사 지으시네요.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짝짝짝!!!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말씀 잘하시네요. 강사같아요.^^ 농사가 수치상으로 딱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배울것도 많고 힘도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 대표님은 농업의 神이십니다. 대리만족 허시공 線을 넘지마시길,

모두가 다 A급 상품이 나오지 않죠.. 수율이 있는것이고. 인건비가 안들어간다고 하여도 이자며, 감가며, 식물이 녹아버린다던가 변수도 있고 직거래 주문이 밀리거나 적어질 수 도있고 농사는 너무나도 변수가 많습니다. 단순계산상으로 일이 이렇게 술술 풀리지가 않아요.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해서도 안되지만 막연히 해볼만하다 생각하는것도 위험합니다. 귀농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상의 사장님말씀중에 배울 좋은점은 취하시고 걸러들으실건 걸러들으셔서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항상 가장 위험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농사는 판로가 중한데 현실적으로 그정도 수준으로 도달하기까지 는 열에한분정도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너무좋은말씀만해주시네요. 힘든말좀해주시지...ㅋㅋ 농사 섣불리 하시면 안됩니다. 배보다배꼽이더 클때가많습니다. 그래도 희망을가지시고 다들 화이팅 하세요. ^^

제발 그럴싸한 말로 사기 치지 말아요..열심히 농사짓는 사람들 기운 빠지게 하지말고요. 농사는 공산품처럼 찍어나오는거시 아닙니다. 계산한대로 되질 않아요. 그리고 두동으로 그정도 수익나는데 기존 농부들이 멍청해서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진짜 모든것이 팩트면 통장 입출금 내역 공개하세요. 경매가격 매일 다른데 농부가 직거래한다? 그걸로 계산하는것은 아주 일부 농가나 아주 특별한 경우인겁니다. 진짜 당신말이 맞다면 하우스 두동하지말고 100동 외국인 노동자 쓰고 수억 벌지 왜 이런 영상 찍고있나요? 초보귀농자나 귀농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이런 영상 보고 따라하지마세요..절대 계산대로 되는 농사가 아닙니다.

대표님 계산대로 농사는 되지 않을거예요. 그때 그때 가격 차이가 크죠. 올해 양상추가격이 폭락해 업자들이 계약금 포기하고 가지않아 걸아엎었습니다. 농사는 자기 인건비 벌면 성공합니다.

견학이 가능하면 가 보고 싶네요.👍

농사 짓는게 문제가 아니라 판매가 문제지요 판매만 해결 되면은 할만 하지요

모든 변수가 예측 가능한 조건이라면 하시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영농사업에 관계된 변수가 가변적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이를 극복하신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채를 1년내내 만원씩 한상자에 팔수있다년 ...농촌사람 다 부자되요 농사안지을사람 없지요 ...수시로 경매가격은 반도 안나오는 현실임니다 ....버릴수도 없고 울며 빼앗김니다 ....인권비 재료비 겨울철유류비 하우스유지시설비 포장지자재비 ..전기세 농약비 비료비용 판매금의 반이더들어요 준비..기타...어찌할까요 ...이비용은 게속지츌해야만 되지요 ..과연10만원팔면 얼마가 남을까요 ...이비용 빼면 .자꾸 대출을 해야겠지요 ...

넘 쉽게 이야기 하시네요~ 투자금, 제반경비는 빼고 우찌 다 남는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키워도 판로가 정해져 있지않으면 걍~ 망합니다. 현실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고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주에 2천키로 어떻게 판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하루 적어도 400건(주5일) 했을때 팔아치워야 하는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계절 언제든지 원하는 온도를 제어가능할때 수익 높은 농사는 어떤게 있을까요?

말씀대로만 된다면야 누구나 다하겠습니다

여러 걱정이 많지만 내 처지와 형편에 딱 맞는다면 이런 정보는 꿀팁이라고 생각됩니다 식물을 잘 키우는 분이라면.... 인터넷을 잘한다면 .....자기판단을 해서 결정하는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된다는것은 좋은정보를 숨김없이 알려주는분의 예의가 아니지않나해요 하지만 그리 말씀 해주시는분들의 말씀도 좋은 말씀으로 내수준에 맞추어 볼수있어서 이런 어려움도 있구나 하게되네요 전 이모든것에 할수있는 쪽이많아서 시도 해보려고 씨앗 주문했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하우스 설치비용과 유지비, 보험료, 기본적인 땅값... 이런게 빠졌네요..??

빛쟁이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임. 문제는 빛으로 인한 금전적인 문제보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최악이라 멘탈이 아주 안드로메다로 가버려 정신적인 문제를 겪게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

농사는 자기와 가까운친척 그것도 수확을 해서 갖다줘야 고맙다고합니다 ㅋ

농사 시작하는 순간 빚더미로 전락할수 있습니다...ㅎㅎ 생각을 많이 하고 작게 시작해야 되요...ㅎㅎ

어디서든 자기가 노력하는만큼 버는겁니다 공부도안하고 노력도 안하고 벌려고 하면 사기나도둑질밖에없죠! 도시에서 별볼일없는 사람은 시골에 와도 별볼일 없어요. 그런사람은 오지마세요. 파고다 공원이나 서울역 지하가 더 나을수있어요. 귀농도 노력만하면 괜찮으니까 직접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이 직접 판단하세요 그게 젤 현명해요

참 좋은 영상 입니다. 현실적이기도하구요. 그러나 저분이 얘기했듯이 한달 1600만원 벌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값 받고 잘 팔 때 가능하죠. 역으로 얘기해 한 주 400상자가 나왔는데 못 팔면 꽝입니다. 귀농 재배를 시작하기 전 팔로를 이미 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농해 낭패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제일어렵던데 쉽다고하시니. 팁번현상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여러분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절대 속지 마세요/ 아파트경비는 년봉이 2400만원인데 농사는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농사로 돈벌기 위해서는 최소 10억을 가지고 시작 해야 어떤 작물을 경작 해도 수익이 나는 구조 입니다.. 그냥 노가다 하세요

정말 상세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 오는군요 누구나 듣기 싶게 알기 쉬운 설명 명 강의 입니다

한번 견학 하고 싶어요 냇가 옆에 200평 가지고 있는대 혼자 할수있으면 좋겠어서요 냇가물 이용하면 물걱정은 없는대요

해보면 계산대로 되지 않는 다는것,,, 타이슨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대 쳐 맞기 전까진" ㅋㅋㅋ

재배 하는것도 어렵지만 판매 하는 것이 어렵지요 판매을 어떻게 하느냐에 수익이 좌우 되겠지요 인터넷 판매도 식당 위주로 판매 해야 하는데 기존 거래처가 있어서 쉽지 않을 텐데요 판매가 잘 이루어 진다면 저도 도전 하고 싶은 생각은 오래전 부터 하고 있어요. 선생님 의견을 듣고 싶네요

화훼용배드에서 상추재배 가능할까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귀촌하여 농사한번 짓고 싶 은데 할줄 몰라서 찾아빕고 배우고 싶어요 가능 할가요

귀농한 초보농부 입장에서보면 아무고토없이 직장은퇴후 농사는 ? 텃밭이면 몰라도 수입창출? 안됩니다 ㅎㅎ 초기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니 차라리 태양열 시공해서 안전하게 투자하는게 이득일듯요 시골 귀농하눈 청년들 저도 포함 대부분 가업을 이어받는 개념이라 그나마 가능한듯요 맨땅에 해딩은 …..

이상과 현실은 다르겠죠~~~

계산기 농사법 ㅠ마음만 갖지말고 실행해 보세요 라시는 대표님 말씀 ! 전 실행하지 마시고 상상만 하세요.상상 할때 만큼만이라도 행복할거에요.

파는게 문제죠. 하지만 의외로 쉽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번해보고싶습니다 여기는 병천입니다 찾아뵈고 싶습니다

나두 귀촌해서 텃밭정도 하는데.내힘 즉 내능력범위에서 생산성이 좀있는 작물을 선택하여 가꾸어 나먹고 자식들 충분히 줘도 남는 물량을 파는데 .생활비는 는 들어 옵니다.내가 하는 블루베리 .포도는 없어 못파는정도.틈세 작물을 조금만 해도.도시에서 노동해서 얻는 수준은 됨니다.

귀농은 안하는게 돈버는겁니다.. 대충 이런영상보고 농사지어서 돈벌겠다는분은 사서고생하는겁니다..저희처럼 자가땅있고 농기계준비되어있고 .어릴적부터 농사지어오면 기본적인것을 아는사람도 쉽지않은게 농사입니다...차라리 도시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놀고싶을때놀고 일하고싶을때 하면서 사는게 장땡입니다..저분은 1%%의 사업가입니다...어느분야든 상위1%에 들어갈 능력이면 돈은 저분만큼벌수있죠...

온라인 판매가 쉬운일이 아니죠. 온라인 판매에는 홍보가 반드시 따라야하고 홍보비용이 적지않게 발생합니다. 온라인에서는 홍보하지않으면 판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또 온라인 판매 수수료도 적지않고 결제수수료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보비(광고)+ 온라인쇼핑몰판매수수료+ 결제수수료 이것 저것 떼고 나면 설명하시는 것 만큼의 수익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굳 아이디어! 대가리를 맨땅에 헤딩하듯 불편하게 쪼그려 앉아서 농사를 짖는 원시적인 농사가 아닌 하우스 안에다 화단식으로 직립보행을 하면서 허리만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짖는 신식 농사가 농촌을 살리는 주요 지름길이 되겠네요!

부정 댓글만 달렸는데 농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일부터 저지르지 말고 성공적으로 하는 곳에 취직해서 노하우 배우시면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공판장에 팔면 시기 안 좋을 땐 상추 가격이 1kg 상자당 1500원 정도로 떨어져서.. 힘들겠더라고요

하던거 하세요들, 괜히 뛰들었다가 개쪽나는 수가 있으니께, 뭐든 가업이나 지인, 또는 교육을 수 개월은 받고 작게 시작하여 점점 거래처를 늘려가며 하는 것이 짱입니다. 세상에 노가다가 가장 쉬운 일이지만 힘들어서 하기 싫다고 귀 얇아가지고는 헛 짓 하다가 폭망하덜 마세요. 진심입니다. 뼈 빠지게 목돈마련 해서 꼴아 박는 것을 너무나 봐가지고요. 단, 젊은 사람은 제발 하세요. 우리나라를 위해서라도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농업이 나라를 지켜 줄 겁니다. 물론 무기는 최첨단으로 갖추고 말이죠.

귀농10년차 농부 쉽지 안아요 저도 시작하고 5,6년 정말 힘들었어요 뜻데로 안됨니다 현재는 비닐하우스 4000평을 하는대 힘듭니다 인건비,비료값,각종농약값 유지보수비,기타농기계 많이 들어감니다

겨울철 난방비는 어떤식으로 해결할까요?

직거래가 잘될수있으면 양잿물도 되요. 직거래 하는게 힘들어요. 저는 pc통신 천리안때부터 원거리공간에서 활동한 사람입니다. 직거래 빡셔요..

어떤 사업이든지 처음부터 크게 시작하면 위험합니다. 제 생각에는 농업 경험이 없는분은 처음에는 주말농장 처럼 100평 정도의 텃밭을 재미삼아 농작해서 본인이 먹어도 보고 조금씩 팔아보고 하면서 되겠다 싶으면 그때 시작하셔도 될것같네요. 처음부터 큰 시설 투자를 하고 수익이 안나면 난감하죠. 하지만 연습 삼아서 100평 정도의 텃밭으로 연습해보고 되겠다 싶으면 그때 확장 하셔도 될것같네요.

저도 하우스농사지으며 다른사업하고있는데 농사만 짖고 살았으면 아마도 거지되었을겁니다.

귀농이든 전업농이든 소농은 돈이 안된다. 농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농민과 거래하는 각종 상인, 중개인, 농협, 그리고 상위 5%의 대농과 기업농만 안정된 소득을 올린다. 소농은 그저 매년 빚지고 농사지어서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한다고 보면 틀림없다. 아무리 최신 농법으로 해도 결국 농업은 박리다매로 흘러간다.

농사 수익창출 힘듬. 땅이 없는 상태에서 농사란게 쉽지 않음. 상속도 아니라 대출껴서 땅사면 이자 내고 나면 남는게 없는게 농사임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보는데요 일단 직거래 즉 온라인판매 위주로 수익을 내시는 걸로 보여지는데 광고비,홈페이지 제작, 영상제작,cs관리 비용등은 얼마나 들어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 3톤의 단호박과 5톤의 감자를 파는데 광고비만 이천만원이 넘게 들어갔네요 그리고 처음 판매하시는 분들은 아직 고객층 확보가 안되어있는 상황이라 데이터 분석을 해봐도 얼마나 팔릴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에서 얼마나 심어야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신선채소를 잔뜩 심어놓고 재고가 남아돌면 안되니까요. 또한 하루 주문량도 들쑥날쑥이며 예측이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든 조건이 충족된다면 한달에 1억도 가능합니다만... 홍수가 나거나 바이러스가 번지거나 가격이 떨어지거나 등등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기술과 지식은 어느정도 배울수 있지만 판로는 어휴 ㅜㅜ 현실의 제일 큰벽이죠

귀농은 아니고 귀촌을 한사람 입니다. 농사를 안지어본 사람으로 귀농을 한다는건 쉽지 않을것 같아요. 그저 텃밭정도 가꾸는걸로 하려구요.

글쎄요..잼있게 일하시는것 같아 좋네요.

농사는 이분 말처럼 계산상으로만 잘 안됩니다. 어떤 작물이든 저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최소 5년은 경험을 해봐야 그때부터 조금씩 익숙해 질거고 어떻게 하면 되겠다 는 답이 조금씩 보일거에요. 그 이후에도 매년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시설 재배는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수 밖에 없고, 노지 재배는 날씨영향이 제일 크겠지요, 하우스 두동 한다지만 순차적으로 나오는 거 때문에 쉴새없이 일해야 할겁니다, 문제는 내가 도시에서 월급 받는거보다 농사는 엄청난 노동력을 투입하고도 투자시간에 비해 소득이 너무 적다는 겁니다. 그냥 소일거리로 텃밭 가꿔서 채소 자급자족이 최곱니다. 농사로 돈벌려고 맘먹는 순간 개고생 출발 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말농장에 5년차,천평,노지사과대추 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힘드네요 ㅜㅡ.

부자되세요

농사로 돈번다?~~ㅋㅋㅋㅋ 하루죄일,.,,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쌔빠지게 하면..ㅋㅋ밥은 먹고 살쥐~~

귀농해서 농사로 수익을 계산한다면 정말 어렵구요. 지출로 나가는 돈없고 자녀 출가 다하고 있는돈으로 생활에 지장없을시 귀농하시면 괜찮아요.

그 좋은 걸 다 알려주면...ㅎㅎ

투자금 이자 빼고 자제비 농약비 등등 비용 다 제외하고 내 노동에 대한 임금만 나와도 귀농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현실은.... 일부 극 소수만 그것을 할수 있다는게 현실이지. 이거 보고 멍청한 사람들 전제산 날리는 사람들 많이 생기겠네.

판로에 대한 부분 설명이 아쉽네요.

농사로 가장현실적인건... 월 100만원 이 현실적입니다.

가격만 보장이 되면 재미있고 괜찮다고 하는데 가격 위아래 움직이는게 심하니 빚으로는 하지 마세요.시금치 비쌀때는 만 오천원 쌀때는 3천원(공판장 기준) 인건비도 안나와서 다른거 심을려고 갈아 엎는게 남의 애기는 아니죠.

농사는 계산으로 만 되질안습니다

샐러드 채소 농사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웃어보아요.

농사 처음 짓는다면 토지부터 사지말고 임대로 해보고 못하겠으면 그만하세요 농사 옛날처럼 씨뿌리면 그냥 수확하는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포기상추 농사를짓고있어서 정말재미있게 영상시청했습니다 혹시직거래같은 부분은 지역마켓을 이용하시는건지 아니면온라인판매로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락시장이나 다른시장에출하하는데 직거래현실적으로 조언좀 듣고싶어서 댓글남겨봐요!

배추값 폭락으로 밭 갈아엎을때 김장철 지나 오늘로부터 일주일전 배추 1망에 3포기 담는데 1,500원하더라구요 1톤차 운전석에 뒤에 안보일정도로 다 실고 농산물직판장에 갔는데 90망(배추 포기 개수로는 3,000포기이상됨) 넘게 나왔는데 20만원 벌었어요 잘 될때는 다행이지만 안되면 농업은 적자입니다 배추 3포기 1망에 1,500원 팔았는데 마트는 1포기에 1,500원~2,000원이었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농사는 그 해에 가뭄,태풍,바람 기타 등등 영향을 마니받으니까요 농업시작후 꾸준히 월 1,600만원 수익인지 아니면 최고 수익이 1,600만원인지 궁금해지네요 돈은 많이 번만큼 지출도 많은 법이고 농업은 한해 잘 번다고 끝이 아니니까요 잘될때도 있지만 안될때도 있으니까요 적자일때를 대비해 흑자일때 모아야하니까요

지원받고농사짖고싶은데 어느지역이 좋을까요?상추할건데요

지금 현실에 농시지으면 수렁에 빠지기딱 좋음 시설투자 몇억 장비투자 몇억은 기본 땅 구매 그외는 전부 인건비와 비료 비용 농산물 값은 비싸면 바로 수입과 정부 공공비축물로 밥상물가 잡기때문에 대량 소익 그러나 거기에 골병은 비례함

촌에 가면 왠만한 사람 전부 농협 빚쟁이 농기계.토지.시설 농협끼고 전부 할부로 샀다가 빚쟁이 되는건 시간문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쌈박스님이 사시는곳은 어디인가요 ? 공부하러가고싶습니다

이분은 월 천만원 수입보다 유튜브가 돈을 더 벌거나 적성에 맞으니 유튜브 하겠지요 유튜브가 돈 더 벌고 답인거 같습니다

시골에 땅이있어 2~3년뒤 귀농고민중인데 정보감사합니다 . 재배는 문제가아닌데 판로가 걱정 , 직거래라하면 대형마트나 이런데를 뚫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온라인으로는 한계가있을듯한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하우스농사하고있습니다만 경작방법이나 포장판매방법 배우고싶습니다만 가능하십니까?

그저 웃고 갑니다

입금했어요

참 쉽죠?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