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i 엔진은 흡기측에서 분사하므로 세정 작용을 하는 연료로 인해 흡기 밸브에 카본이 쌓일 수가 없지만 직분사 엔진은 그 단계를 생략하고 실린더 내에 직접 연료를 분사하므로 밸브가 개방 시 폭발을 끝내고 만들어진 매연이 타고 올라와 카본이 쌓일 수밖에 없다는~ 그러므로 주기적인 흡기 인테이크 클리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비소 관련 일 하면서 나름 관리하며 타고 다녔지만 GDI엔진 교체 때문에 입고 시켜 놨습니다. 엔진오일 감소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경고등이 뜨지만 오일 보충만으로 해결이 안될쯤 노킹과 진동에 RPM 오르락내리락해도 일단 부품 교체이고 서비스 센터에서 진단 받고 임시방편으로 오일 보충받고 사흘 뒤 주행 중 멈췄고 엔진이 붙어버렸어요. 그래서 교환을 받게 되었죠. 다른 차량 gdi도 구조적으로 자유롭지 않습니다. 몇 천 소비하는 물건인 만큼 잘 알아보고 차량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당시에는 획기적인 엔진인줄 알았더니..
제가 제작년 봄에 가격 적당하고 그냥 막~굴리기 편한 가성비 좋은 소형 중고차를 뽑을려고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를 여기저기 모니터링 할때 차량 정비가 직업이고 지금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네는 고등학교 부랄친구가 GDI 방식의 엔진이 들어간 차는 절때 사지말라고 조언해서 그말을 믿고 결국 2010년식 MPI 방식의 1.6 DOHC 엔진이 들어가고 선루프, 매립형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풀옵션이 들어간 기아차의 포르테 SLI 구매했던게 신의 한수였네요^^;; 차살때 그친구 하고 같이가서 그친구가 일일이 차량상태 꼼꼼히 확인해가며 중고차량을 골라주더라구요^^;; 그친구 추천으로 중고차를 구매후 첨에는 블랙박스, 차량 본네트 안에 엔진의 점화플러거 포함 몇가지 소모품 하고 차값, 보험비 등등 돈이 꾀나 들었지만 지금은 일년에 한번내는 차량보험, 일년에 두번내는 자동차세, 한달한번 내는 운전자 보험비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기름값과 주유소에 있는 기계세차 비용 외에는 돈이 하나도 안들어 가고 차량도 아직까진 문제없이 잘~~ 굴러갑니다^^;; ㅋㅋㅋ
저 2012년식 프라이드 올뉴프라이드 첫나온모델입니다 1.6GDi 엔진입니다 그런데 4월19일 새벽에 고속도로달리다가 차가 멈췄습니다. 이상함을느끼면서 순간적으로 판단해 고속터널안에서 갓길새웟습니다 그러자 바로 차가시동이꺼지더라구요. 렉카불러서 차뛰어서 보니 엔진이 깨졌더라구요 이거 보상못받는건가요..?
@@user-yx1cf4uz1c 그게 아니라 연료량 섞여서 분사되잖아요 그 과정에서 어차피 밸브를 지속적으로 통과하기 때문에 당연히 세정효과 있습니다. 그냥 한두번으로 효과 기대하기 힘들고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넣어주면 나중에 효과봐요. 제가 저희 친형이랑 한날 동시에 bmw 528i 사서 타고 있는데 저는 윈스 꾸준히 넣어줬고 형은 첨가제 없이 탔는데 지금 둘 다 15만 넘었거든요? 근데 저는 실화도 아예 없는데 저희 형은 12만 찍었을 때 실화와서 부품값이 더 들었습니다. 차이가 큰거에요.
@@user-xo7rz3si3e 오래된 댓글이지만 gdi에 해박하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12년식 아방md 1.6gdi 인데 키로수는 아직 5만 안됐습니다.. 33000키로짜리 중고로 사고 1년4개월만에 14000정도 뛰었는데 그동안 스타나다인 연료첨가제 3번정도 넣고 다녔습니다. 님 말씀 보면 5000마다 주기적으로 넣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떤 정비유튜버분은 gdi는 인젝터 위치상 첨가제 소용없다. 첨가제는 오히려 벨브스팀씰같은 고무재질을 경화시켜서 엔진에 더 안좋을수 있다고 하는데 혼란스럽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