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1986 멕시코월드컵
차범근, 허정무, 최순호, 조광래, 김종부 등 황금 세대의 대한민국이었지만
대진운은 최악이었습니다
전대회 우승팀 이탈리아, 전전대회 우승팀 아르헨티나, 불가리아까지
한팀도 쉬운 팀이 없었는데요
최악의 대진운을 뚫고 아시아의 호랑이의 모습을 전세계에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팀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의 엄청난 혈전을 벌이며
16강을 눈앞에서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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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дек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