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제생각은.. 저렇게 무의미한 반복 스윙만 하며 자기 몸 상하는건 미담이긴 하나 과연 옳은건지는 의문입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권하고 싶지도 않고요. 자기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걸 고치기 위한 훈련이 되어야죠. 요즘은 트랙맨 블라스트모션 같이 실측 장비도 많이 생겼으니까.
심수창선수는 카메라 낯설어하는 출연자들 토크 잘 끌어주고 리액션 잘해주고 토크 유도 잘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벌써 프로방송인이 다 된거 같네요 ㅎㅎ 이우민선수 손바닥 사진은 지금봐도 심금을 울리는군요....과정이 훌륭하면 비록 결과가 안좋았더라도 앞으로 미래는 밝답니다. 착한 이우민 선수 지도자 인생 활짝 피시길.....
이명우 선수 웃는 얼굴 위에서 진동하는 '하' 자막 😆😆😆 무도 이후 자막의 세계를 여는 ! 구독자 5만이 오늘 내일하던데 기념 영상 목 빠지게 기다릴게요 🎁 p.s. 김경언 선수 만나러 가시면 제작진 + 꽃가루창님과의 달리기 시합 꼭 해주세요! 푸라닭하고 이글스파크 & 한밭운동장 가까워요 ㅎㅎㅎ
저는 15년째 두산 원팀팬이어서 타팀 선수들의 매력을 몰랐는데, 이 스톡킹을 보면서 타팀 선수들의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 특히 심수창 선수... 워낙 잘생겼던 외모때매 현역이실때도 사실 성적이 잘 나오고 안 나오고를 떠나서, 저 선수 우리 유니폼 룩이 잘 어울릴거 같다면서 봤던 기억이...ㅋㅋ 지금은 그 입담때문에 더 팬이 되어서 스톡킹 매번 놓치지 않고 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심수창 선수 인맥위주의 캐스트업이라 두산 출신의 출연진은 거의 없지만, 이번 18회차때 언급하신거처럼 노경은 선수나 유희관 선수도 기약이 있다고 하니 조용히 두 손 모으고 기다려야겠어요ㅋㅋ 그리고 인간 심수창이 정말 좋아졌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이명우 선수랑 비슷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1, 아침 먹고 2, 점심 먹고 3, 저녁 먹고 4, 자기 전에 5, 잠 못 이루고 새벽까지 뒤척이다가 6... 이렇게만 해도 기본 5, 6번이죠. (저녁식사하면서 스톡킹 영상을 봐서 껄끄럽긴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 얘기 같지 않아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