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달라지는 거에 대해서 한가지 얘기하자면 어디 일하는 알바나 직원이 이쁜 목소리를 낸다면 그건 그저 자본주의 목소리일 뿐입니다. 당신을 남자로 보거나 썸남으로 보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님은 그냥 손님인 사람. 나는 사장한테 돈을 받으면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사람.
아ㅋㅋㅋ 맞아 나도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조심하는거야 그래서 어?? 왜 갑자기 어색하지? 해서 물어봤더니 내가 꿈에서 자기한테 별거 아닌 일로 화냈데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아!! 이유가 뭔지 모르겠는데 내가 잘못했네!! 미안해!!!존나 미안해!!!😂 이랬더니 웃으면서 좋아해줬다 이런 경우 호감도같은거 단번에 오를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마셔요들
키에 관해서는... 키 몇 이하는 어쩌고 하는 여성은 다 그렇지야 않겠지만 자기 취향을 디테일하게 파악하지 못한 사람인 경우가 많았음... 특히나 숫자로 말한다면 더더욱... 숫자를 말할 정도로 디테일한데 키말고 다른 부분 보는거 물어보면 흐릿해짐... 얼굴은 못생기지 않으면 되고 몸은 뚱뚱하지 않으면 되고 등등... 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제 '나보다 크면 된다' 파하고 '큰놈이나 작은놈이나 그놈이 그놈이더라'파로 나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