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노잼이라고? 큰 야심에 못미치는 만듦새, 박보검판 ‘마녀’: 서복 리뷰 

영화 제작 참여했슴니다. 작업하는 내내 이 영화는 라이너한테 뒤지게 까이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라이너님 너도 문과인데 문과좀 너무 뭐라하지마ㅠㅠㅠ

우리나라는 꼭 SF만 가면 한국도 아니고, 외국도 아닌 애매모호한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 같아요 그들이 느끼는 감정에 공감할수가 없더군요

이걸 보러가는 관객의 반은 그냥 배우보러 갈거라고 봄...

전 6점 줍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장사도 안되고 걱정이 많아서 밤잠을 잘 못잤는데 꿀잠잤네요

왜 슬픔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멍하니 듣다가 육개장 사발면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공유 박보검 장영남 배우님 등 이 영상에서만 내가 아는 배우들이 한가득인데 이 배우로 이게 최선인가 싶네요

잘생긴 수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영화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잤습니다 요즘 좀 잠을 못잤는데 별5개 드립니다

라이너만이 할 수 있는 리뷰 속의 리뷰 매번 이런 리뷰를 들을때마다 뭔가 막혀있던 것이 뻥 뚫린 기분이 듭니다~^^

135억은 작품의 완성도 보다 캐스팅에 다 썼다는게 드러나죠.배우들은 너무 좋았어요.

집사람이 공유 팬인데도 옆에서 졸려서 미칠려고 하더군요. 뭔가 철학적으로 웰메이드인것 같기는 한데 그에 빠지기 전에 지루함에 지쳐버리더군요

이래서 작은 디테일까지 다 신경쓰는 봉테일이 일류인겁니다

어제봤다구여.....라이너 리뷰를 하루만 빨리올려줬어도 ....또르륵...ㅠ

집사람이 박보검 팬인데도 옆에서 졸려 죽을라고 하더군요 한자리 건너띄고 앉아서 실제로 잤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폰게임을 병행했기에 롱런할 수 있었습니다.

박보검 공유 정도 되면 작품 고르기 쉬울텐데 이 정도라면....한국에 괜찮은 작품 고르기 힘들다는 뜻 아닐까요..?

보고 나서 든 생각이 '날림 영화'였는데 제 생각이 라이너님과 일치했다는게 매우 통쾌합니다 ㅋㅋㅋ

두루두루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서복의 진실'을 언급해주신 부분, 참 좋았어요. 말씀을 듣다 보니, 서사만 부족했던 게 아니라 캐릭터 완성도도 매우 떨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유가 인터뷰에서 밝힌 아쉬움은 차치하고라도 서복 캐릭터의 완성도만 높였어도 서사의 밀도가 훨씬 더 깊어졌을 건데.. 저는 이 영화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영화구나' 라고 봤는데, 저보다는 훨씬 좋게 평가해주셨네요. 실제 그들의 기획의도가 어땠는지 몰라도, 이 부분의 가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것 같아요. 영화의 최종본은 그저 "복제인간을 희생물 삼는 인간의 욕심"그 메세지 하나만 남기고 싶었나봐요. 그러느라 다른 많은 가능성 있는 것들이 버려졌고요.

건축학개론으로 쌓은 명성 와르르맨션...🤯

남성평점 6.8 여성평점 9 진짜 딱 배우보러가는 영화임 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안치고 영화 처음에 박보검이 총 보면서 '사람 몇명이나 죽여봤어요?' 물어볼때 박보검이 마지막에 공유 총에 죽겠구나, 하는 게 다 예상이 되더라고요 ㅋㅋ 영화 안의 모든 내용이 다 어디서 본 것 같아 재미없고 따분했습니다. 두 사람의 유대감도 너무 빠르게 형성된 것 같아서 브로맨스도 설득이 안됐고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계속 하는 박보검 목소리 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았어요.

정말 솔직하게 까놓자면 전 리얼같이 "아니 이게 뭐지? 내가 뭘 본거지? 이게 뭐냐고..." 이런 새로운 경험이라도 하는 작품이 아무런 감흥없고 그저 못 만든 지루한 영화보단 낫다고 봅니다. 너무 괴작은 차라리 새로운 경험과 감흥이라도 얻지 이건 뭐... 시간 낭비 수준이러

진짜 영화관 나오고 라이너가 어떻게 깔까만 기대하게 되는 영화

캐스팅 미쳤긴하네 대충100억은 공유 50, 박보검50으로 나뉘었나봄..

딱 봐도 미모말고는 볼게 없겠구나 싶었는데...왜 슬픈 예감만 그렇게 딱딱 맞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 만에 댓글을 남기네요..ㅎ 영화에 대한 어떠한 사전정보 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이 영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포스터에 있는 두 배우(공유, 박보검)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포스터에 있는 두 남자 배우가 스포일러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티켓 실관람자평에 저는 "생명복제윤리에 SF액션과 사회문제비판의식을 더한 것이 아닌, (감독이) 해보고 싶었던 SF액션과 자기 주장에 생명윤리 문제를 아주 조금... 묻힌 수준의 얄팍한 영화..."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라이너님의 영화평을 볼 때마다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셨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만...ㅎ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후하게 점수를 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공유, 박보검 배우의 연기와 노력이 무색하게 느껴지는 기분을 지울 수 없네요...ㅎ

박보검,공유가 나오고 조연분들도 참좋은배우분들인데 영화가 참 아쉽더라구요ㅠㅠㅠㅠ

4점이면 보살이다 형...

철학적인 질문을 연출과 상황으로 던져준게 아니라 그냥 대사로 주.입.시킨 작품이라 너무 안타까움.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가오고 그를 피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은 언제나 있었으니까요. 근데 그걸 왜 자꾸 대놓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장황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냐는 것이죠. 그리고 연출의 순서도 바뀌었다고 생각이 드는게 앞부분에 박보검배우가 뇌파를 통해 화려한 초능력을 보여주고 후반부에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복이 변화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딴건 몰라도 회장님의 등장은 이 작품이 망한 최악의 수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애니 공각기동대처럼 철학을 잘 녹여낸 작품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냥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받았으니 그냥 그걸로 됐습니다...........아 진짜 너무 아쉽네요

영화관에서 보면 얼굴구경이라도 할텐데 저는 티빙으로 봐서 꿀잠 잤네요

어쩐지 개봉시사회 인터뷰때 처음 편집된 영화를 본 공유의 얼굴이 흙빛이었구나. 말아 먹겄구나 했겠지 ㅠ

반대로 생각해보면 넷플릭스도 거른 영화가 되는셈인가? ㅎㅎㅎ

이거 해변에서 공유 쓰러질때 나도 쓰러져서 그 뒤는 못봤는데 진행이 너무 진부해서 다시 안 볼듯.

리뷰를 보고나니 더좋은 영화가 될수 있었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는 광고에 가깝다고 봅니다.

샤롯데관에서 이거 볼까 자산어보 볼까 고민하다가 자산어보 보고 책도 샀는데 그러길 잘 했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정말 너무나 나태한 작품이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놨지만 어느것도 안한 작품이죠. 이게 능력이라면 능력인게 어떻게 엄청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상황들을 만들었는데 아무것도 안함............ 그러다 연구실가기전에 각성함........뭐요? 왜요? 갑자기요? 라고 느낌

11:39 이너형, 뭘 그렇게 깊게 생각해요. 그냥 PPL일텐데요🤣

과 을 만들었던 감독이..

아니ㅋㅋㅋㅋㅋ오늘 영화보고 리뷰 보고 있는데 초반 3분까지 혼자 ‘그래~그래~이게 맞지’ 계속 연발햇네..진짜 내 생각이랑 완전 똑같음..땡깡부리는 질문 기계 서복..그러나 그 질문들이 하나같이 버릴 건 없는.. 그러나 좀만 시간 안 끌고 물엇으면 하는..철학책 읽는 기분이었음.. 나쁘진 않은 영화. But 2시간 런닝타임동안 절대 몰입 불가.지루함..그래도 cg는 나쁘지 않았음..

서복에 대한 설명을 듣는 순간 호문클루스가 생각나네요. 영원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플라스크를 벗어나면 살수 없는...

감독님이 루시하고 x맨을 너무 재미있게보신듯......... 내가 기대한 카체이싱이나 추격전의 스릴러 돌려줘........

박보검만 기억에 남는영화

*서복은 여고생을 본게 아니라 여고생들 앞에 있는 컵라면을 보고있던건데 여고생들이 자기들을 빤히 본거라고 오해한거 같음 *공유가 박보검에게 컵라면을 준건 큰의미가있다기 보단 그저 간편하고 구하기쉬운!! 공유에게 박보검이 그냥 딱 컵라면 만큼의 값싼 갚어치를 가진 존재라는 의미 빨리 전달해주고 빨리 치료나 받았으면 하는데 귀찮게 밥까지 챙겨줘야하나.. 그냥 라면이나 먹어!! 이랬던 존재였는데 같이 다니면서 맘이 쓰이게 된다?는걸 극적으로 보여줄려는 의도된 연출이랄까요 *서복이 마녀처럼 싸움을 잘할꺼라는건 말이안되지않나요? 서복은 실험실에서 주는밥먹고 실험체로서 곱게곱게 ~ 자라왔는데 이런아이가 특공무술을 익히길했겠어요 그 주먹으로 사람을 패보길했겠어요 마녀는 첨부터 살인머신으로 키워져 훈련받던 아이였고 서복은 영생을 연구하기위한 살아있는 인간표본같은 아이인데 제대로 뛰어보지도 않았을 이아이의 무기는 당연히 알수없는 힘에 의한 염력같은 걸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미꾸라지를 보고 사람들은 자기가 살기위해 생명을 죽이는구나?라는 이런생각으로 보고있다기보단 실험실 벽면가득 있는 책으로만 만날수있었던 세상이 아닌 실사로 보는 모든것들이 그저 신기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요? 실험실에 갇혀서 멍하니 영상으로만 보던 바다를 첨으로 봤을때도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했던것처럼 서복입장에선 그냥 다 신기하고 새로운거였으니~ 기대하던 영화(박보검에게 비중을 줘서찍는 초능력액션이나 공유에게 비중을 줘서찍는 요원액션물)랑은 조금 다르긴했지만 그래도 왠지 짠~하던 박보검의 눈빛과 모습은 좀 아프고 여운이 남았습니당~

잘 봤습니다. AI같은 복제인간인데 사람과 로봇 AI를 복합해놓은것도 나름 감독의 의도인가봅니다. 저도 라이너님 같이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저게 말이 되나 저런게 있을수 있나 하는 걸 많이 따지는 편인데, 주변인들은 그게 영화적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하... 그 말을 계속 듣다 보니 저는 막장드라마나 앞뒤가 안맞는 영화는 안보는 쪽을 택했습니다.

막판에 뜬금없이 영화 X맨같은 연출이 뻘쭘했음

대체 얼마나 좋은 술이었기에 한 잔에 150억인 거야? 이거 에서 주인공 사인방만 빼버린 이야기 아닌가?

미국에서 온 이들이 서복의 존재에 대해서 유일존재였다면 뺏으려 했겠지만, 인류가 그리고 클론이 어쩌고 하면서 제거하라고 하는 순간 아.. 이미 서복이란 존재는 처음이 아니구나 싶었네요.. 이영화는 딱 그정도의 존재감을 갖는 듯 싶었습니다..

도대체 한국영화의 '끝'은 어디인가?...

기묘한 마이너리티 본아이덴티티 리포트 이야기, 3년전 회상에 2919년식 자동차 나오고 제작비를 어디에 다쓴건지 연출의 문제를 넘어선 망작의 향기로 진동해서 도저히 끝까지 앉아있지 못한 올해 유일한 한편

박보검팬인 우리 어머니도 보고 오시더니 영 별로라고 하시는거보고 여러모로 굉장한 영화라는걸 바로 눈치챘습니다

저기 영잘알님들 2:18 초에 안경 쓰는 장면 영화이름이 뭔가요

애증이 느껴져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그나마 지루하지 않게 봤지만 전체적으로 겉만 훅하고 훑고 지나간 느낌의 영화인거 같아요ㅠ 제작비 그렇게 많이 들다니 많이 아쉽네요ㅠ 박보검이 불쌍한 연기를 너무 잘해서 좀 찡했고ㅠ 공유님이 잘생긴 얼굴 다 버리고 아파보이는 얼굴 연기해서 또 즐거웠던... 그리고 울나라는 신파는 참 잘만들지만 미쿡영화처럼 멋들어진 철학적 접근으로까지 가는것은 아직 힘든가보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네요...그냥 두배우 연기가 좋았다는것으로 정리 되네요^^ 리뷰 잘들었습니다~

나라도 배우들때문에 보러갓겠다 박보검과공유..

이제 멀홀랜드 드라이브.. 혹은 데이빗린치 특집 고고~~~

리뷰감사합니다~ ⌒ ‿ ⌒

모든게 밋밋했습니다...밋밋...분명 어디선가 봤을법한 클리셰 범벅.....

이 영화보고 기억에 남는건 영화보면서 본 똥집의 맛이 기가 막혔다는것,,,, 그것빼곤 떠오르는게 없음

혹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속 5cm리뷰 가능하신가요? 19트

혹시 로건 리뷰해줄수있나요?

방금 티빙에서 봤는데.. 음..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돋보이게 했어야 했음ㅠㅠ 다 준비가 되었는데 자꾸 보여주기 싫어서 꽁꽁 숨기는 느낌이라.. 그냥 더 감성팔이를 해주길 바랬음. 공유에게 하나 남은 가족이 있다거나 서복이 호기심이 많아서 해맑은성격으로 자라서 실험체인 운명이 너무 안쓰럽게 보이거나 흡.. 그냥 아주 깊게 감성팔이를 했으면 밋밋하지 않았을 듯. 공유 박보검 배우들 다 연기 좋았는데 아쉽네요 소재나 분위기도 좋았구요 계속 이런 소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면제 스틸녹스와 항우울제 프로작의 만남이로군요. ^^

육개장은 못참치캔 한캔 까가지고 싸악 넣어서 김치 싹 같이 먹어주면...캬ㅑㅑㅑ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이런 얘기를 왜하냐고요? 저는 이영화 볼바에 그시간에 육개장이나 먹을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서복이 낙원의 밤보다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부분에서 이해 할 수 없네요.

역시 감당하기 어려운 주제는 건들지 말아야 한다는 진리를 이 리뷰를 보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레알 “왜암” 걸릴뻔요 휴.. 그나마 박보검이라 이 정도..

몰입도 높고 아주 즐겁고 슬픔.

액션이라도 볼만함 커버가 될텐데 보다 않고도 그림이 그려진다

잘생긴 수면제.. 공감되네요 ㅎㅎ

역시 다 같은 생각 이군요 ~ 수면제 푹 잤습니다.

썸네일 훅 들어오네 ㅋㅋ

육개장 4개 째부터 ㅋㅋㅋㅋㅋㅋ. 생명의 맛있음을 알아버린거거지~

흠.. 제가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고 신이란 즉 창조주란건 있다면은 그들은 누구며 무얼위해 생물체를 만들었을까?등 그런관련 주제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서복》에대한 리뷰 지극히 공감합니다. 감독이 무얼말하려했는지는 알겠는데 님말처럼 이도저도 아닌 대충 버무려놓은 비빔밥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결론은 두 배우 《공유, 박보검》로 여심을 흔들어서 흥행을 시도하려했던 안타까운 영화로 결론 짓습니다.

학교에서 과제로 내준다면 열심히 보고 분석해볼 재미가 있는 철학 영화. 하지만 내 여가시간을 써서 즐겁게 영화를 볼 생각이라면 피해야 하는 수면제 영화.

형.. 그러지 마요 여친이 이거보면서 힐링했단 말이에요 (옆자리 오징어가)

나 아빠랑 보러갔는데 아빠 거의 반은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재밌긴했는데 스토리가 넘지루해서 잘뻔 ㅠㅠ 아빠처럼 잘걸그랬어

곧 수많은 박보검팬들이 몰려와서 수준 운운할 리뷰 영상입니다

티빙 가입자임에도 극장에서 봤습니다. 뭐랄까요•••박보검이란 배우 하나만 믿고 그냥 만든 영화 같았습니다. 슬픈 눈빛, 가녀리게 느껴지는 외형과 분위기,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솔직히 BL물을 약간의 철학적 선문답과 적당히 과격한 액션 히어로 분위기를 섞은 것 같더군요. 이 모든 것의 교집합은 박보검이란 배우였습니다. 박보검이란 배우가 빠지면 이 영화는 그냥 아무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네•••그 돈을 들이고도 ott와 극장개봉을 동시에 진행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할리우드야 제작비가 천문학적이고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연출보다 볼거리의 그래픽과 큰 세계관의 스케일에 집중하는데 한국영화는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점점 모르겠네요

보는내내 넘 힘들었다....하

164억짜리 잘생긴 수면제 ㅋㅋㅋㅋ 제목 지은거봐 천재네 ㅋㅋㅋㅋ

하... 리뷰를 보고 영화를 봤어야했는데... 돈아까웠네요ㅠㅜ 스토리나 캐릭터, 설정이 엉망 진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우와 제작비, 내 돈이 아까운 영화^^

그래도 중국라면 아닌게 다행 ㅋㅋㅋ

혼자라 폰보면서 영화봄

어제 당당하게 다시 보았다 그리고 매번 똑같은 부분에서 늘 일시정지를 누른다 다른 일 좀 하다가 또 이어보았다 그런 영화였다

그냥 예고편만 봐 노잼.... 전 공유와 박보검을 사랑합니다♡

나쁜 사람, 나쁜 사람~ 사실 그 맛에 보죠~^^ 사복, 왠지 걱정됐어요~ 아까워서 어째~

예고편 봤쓸때부터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연출이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연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감동씬에서도 여태껏 쌓아온 복선이나 빌드업이 없으니 공감이되지도 않고 그저 "이럴시간이 없는데 왜 저기서 저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네요. 영화를 보고 남은건 공유와 박보검의 연기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뿐...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영화인거같습나다

아무리 공유가 나의 이상형이지만ㅜㅜ 1점도 주기가 아까운...쪼개서 별반개!!

서복이 진짜 음식모르는걸보면 이과충이 확실하다... 문학을 읽는데 마더로시아의 문학을 읽지않을수없으며 마더로시아의 은혜로 수용소에간 주인공의 음식상상을 잊을수없을텐데...ㅋㅋㅋ이과충이지만 양자역학 초끈이론등을 이야기하면 갑분싸되니까 분위기 파악 잘한거지 암...ㅋㅋ

약 안 맞으면 죽는게 아니라 힘이 조절이 안된다는거 아니었나요?

와 공유 와 박보검 데려다 수면제를 만드다니

헐 나만 개잼있었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봤는데…

영화보고 나오는데 라이브라니~~

잠안온다? 이영화를봐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