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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고음발성의 원리 | 메디컬보이스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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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은 질러서 뚫는것도, 호흡근이나 성대 근육을 단련해서 내는 것이 아닙니다!
고음의 원리를 이 영상으로 확실히 이해하시고 의미없는 연습법은 이제 중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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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июл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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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11   
@skybird33268
@skybird33268 4 года назад
정리 1. 고음은 성대가 늘어나야 난다 2. 성대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은 근육이다 3. 성대의 길이를 늘리는 것은 CT(Cricothyroid) 4. 성대의 길이를 줄이는 것은 TA(Thyroarytenoid) 5. CT는 성대의 길이를 늘리면서(고음) 성대를 벌어지게 한다 6. TA는 성대의 길이를 줄이면서(저음) 성대접촉을 늘린다. 7. CT근육만 사용해서 고음을 내면 성대가 벌어져 가성이 난다 8. 이상적인 고음은 CT로 성대를 늘린 후 TA만으로 성대를 붙인 상태이다. 9.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의 방법을 이용하여 성대를 붙인다. a. 후두의 상승 b. 외부근의 긴장 c. 호흡량의 증가 d. 발살바(Valsalva) 10. 위 방법을 이용해 고음을 내면 아래 문제점이 발생 a. 듣기 싫은 고음 b. 컨트롤 되지 않는 고음 c 큰 소리로밖에 고음을 내지 못함 11. 올바른 고음 훈련은 위의 요소를 제거해 성대내부근으로만 성대를 붙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a. 후두위치 유지 b. 외부근 이완 c. 성량 유지(호흡량 유지) d. 발살바 억제 12. 각 요소의 대표적 훈련법 a. 후두유지 : 하품, 바보같은 소리 내기 b. 외부근 이완 : 반폐쇄법(SVOT) - 텅트릴, 립트릴, 마찰음 등 c. 호흡량 유지 : 고음으로 갈 때 소리가 커지지 않도록 연습 d. 발살바 : 상체를 세우고 명치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확인하기.
@Orbit_Cadi
@Orbit_Cadi 3 года назад
정리 칭찬해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Год назад
그럼 즉 고음을 내기위해서는 반복적으로 성대 근육을 이완시키는 연습을 통해 근육을 발달시켜야 하는거군요... 생판 노래한번 큰소리리 한번 안내던 사람이 갑자기 성대를 늘려 고음을 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군요
@user-xe5il4ti7w
@user-xe5il4ti7w Год назад
@@user-uj1hy9xc2u 발달은 아니고 감각을 알고 몸이 기억하면 되는 거 같네요
@KWANGWOOKI
@KWANGWOOKI 4 года назад
노래로 여러가지 방법과 시도 경험을 해본 사람은 이 강의가 얼마나 명쾌하고 깔끔하게 이해되는 정리인지 알것같네요! 정말 차별되는 도움되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주실분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ROCK_HAPPY_ACADEMY
@ROCK_HAPPY_ACADEMY 4 года назад
굿!!
@beeshin9945
@beeshin9945 4 года назад
대박
@jhlee8059
@jhlee8059 4 года назад
드디어 찾았다... 보컬레슨을 받고 있지만 항상 정보가 부족해서 도움이 될만한 채널을 한참 찾아다녔는데 여기 있었네... 바로 구독했습니다 과학적 근거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제가 하고있던 것들이 하나하나 이해가됩니다 다른영상 부터 보고왔어요 ㅎㅎ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야심찬 첫 영상인데 지금 보면 참.. 그렇습니다..
@user-fy1hy3bp5i
@user-fy1hy3bp5i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
@user-nk2th4yc5p
@user-nk2th4yc5p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정확미묘하게도 설명을 잘해주세요. 고맙습니다.
@user-du3qw7bp4j
@user-du3qw7bp4j 4 года назад
원리가 알고 싶던 저한테 맞춤 영상이네요. 영상 정주행 시작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TV-su7ts
@TV-su7ts 3 года назад
의사선생님 성대 선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은 강의 감사합니다 🙏 구독과 좋아요 클릭하였 습니다!
@user-kv4kz1bn3v
@user-kv4kz1bn3v 4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고음은 성대가 늘어나면 난다고 하셨는데, 성대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높은 고음이 난다는건지, 단순히 성대가 줄어든 포지션,늘어난 포지션이 있는데 늘어난 포지션을 만들어 고음을낼 준비를하고 거기에서 고음을 낸다는건지 궁금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그냥 성대가 길어지면 고음이 납니다 더불어 얇아지구요. 내시경으로 보시면 고음 낼때 성대가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ㅎ
@woomoomoo4121
@woomoomoo4121 4 года назад
부정적인 반응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저는 이 영상 보면서 너무 좋은 내용이라 깜짝 놀랐어요 잘보고 갑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다짜고짜 지르지 마라 입 크게 벌리지 마라 이러면 그럴 수 있습니다 첫 영상이라 좀 문제가 많아요 ㅋㅋ
@user-hy6ut7fi6y
@user-hy6ut7fi6y 4 года назад
원리를 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네요. 추천 구독 했습니다.
@liberaprime9365
@liberaprime9365 4 года назад
명쾌하게 이해되는 제대로된 과학적 설명!!
@enhawiki3633
@enhawiki3633 4 года назад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영상보면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인데 덕분에 립트릴로 고음곡을 연습하다보니 CT와 TA 밸런스가 점점 잡히는 거 같더라고요 다른 영상에도 립트릴 연습법이 나오긴 했지만 그 이유를 몰랐는데 덕분에 연습법을 이해하고 갑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반폐쇄법은 초보자부터 마스터클라스까지 정말 무궁무진하게 활용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드려요!
@user-ym4rf2pg5f
@user-ym4rf2pg5f 2 года назад
고음으로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대박👍영상 입니다
@08peterpan
@08peterp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발성을 물리로 이해하고 싶던 저에게 빛과같은 채널..
@user-cj6dd4vu6d
@user-cj6dd4vu6d 4 года назад
대박...!!!훌륭...!!!
@littlepiano1
@littlepiano1 3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 이런채널 땡큐
@heonilko3473
@heonilko3473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에 알았더라면 아니 30년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들도 나게하는 영상들도 있네요 ㅎㅎ 예고시절 델모나코의 DVD영상을 보기위해 한시간반이나 걸려가서 보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에는 유튜브영상으로 얼마든지 이런 멋진 강의도 볼수있으니 정말 좋네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검색만 해도 대가들의 공연영상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어떻게 보면 축복받은 시대인 것 같습니다.
@songfj15
@songfj15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최고!!
@kiwanpark9975
@kiwanpark9975 4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
@user-mz7th5yi5g
@user-mz7th5yi5g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이해가 풀립니다ㅠ과학적으로
@Elvis-m6m
@Elvis-m6m 3 года назад
고음 낼때 볼륨만 줄여도 확실히 좋아집니다 원래 낼 수 있는데 지르는 습관이 방해한다는 점 공감되네요
@dnsa9652
@dnsa9652 4 года назад
성대늘리는근육을 쓸줄은 알았지만 무조건 성대를 강하게 붙이고 시작하는버릇과 발사바법을 쓰는 버릇때문에 어떨때는 소리가 좋게나고 어떨때는 나쁘게나고 그랬었는데 덕분에 근육의좋은조화를 찾게 되었고 소리도 편하게 나게됬습니다 감사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brain8670
@brain8670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완벽한 테크닉을 가진 사람이 유체이탈해서 노베이스 성대를 가진 사람몸으로 노래를 부르면 어느정도 잘 되나요? 물론 그상태로 연습을 계속하면 노베인 사람보다 훨신 빠르게 성대를 잘활용하겠지만요. 뭔가 피아노랑 비슷한 것 같아요 피아노도 근육을 안사용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각종 잔근육들을 조화롭게 잘 키워놔야지 머리로 아는 테크닉 이런 것들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구사할 수 있거든요 .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 명제: 유체이탈해서 노베 몸으로 노래를 부를 때 완벽하게 된다)
@JJ-wr4og
@JJ-wr4og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흉성 성대를 두껍게만든상태에서만 붙이는 힘이 발달되나요? 제가 성대가 너무 벌어져서 두성상태에서 성대를 붙일려고하는데 이렇게하는거보다는 저음을 사용해 TA 근육 붙이는 힘을 발달시켜 두성에 이용하는게 맞을까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아닙니다 비율을 조절하는 능력을 익혀야 합니다. 왜냐하면 흉성은 고음을 방해하기 때문에 흉성을 강화시키면 오히려 고음이 안됩니다. 피치를 낮추지 않으면서 필요한 만큼만 활성화시키는 컨트롤을 익히는게 핵심입니다. 훈련법은 법법 국국 등이 대표적이구요.
@user-ln3ed3xf6c
@user-ln3ed3xf6c 4 года назад
와 이분 모든 댓글에 답변 해주셨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댓글로 책을 쓰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PG-pg9rf
@PG-pg9rf 2 года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 ^^
@asdfgh-bw7xy
@asdfgh-bw7xy Год назад
구강의 크기가 소리에 영향을 미칠까요? 예를 들어 발치 교정을 해서 구강 공간을 좁히면 소리가 달라질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user-lp5qi6ti4s
@user-lp5qi6ti4s 4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JJ-wr4og
@JJ-wr4og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ct근육이 사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대 윗쪽만 떨어서 소리를 내는게 가능한가요?? 제 소리를 들어보면 성대가 당겨지는소리는 없고 얇게 윗쪽만 붙은 소리만 나거든요 텐션이 있는소리는 없는데 성대 상현만 가지고 노래를 한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성대가 잘풀리는거 같아요 제가 느낀 느낌인데 이렇게도 소리를 낼 수 있는 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소리를 들어봐야 확실히 대답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kk-ne3pp
@kkk-ne3pp 4 года назад
바로구독박음
@moku7643
@moku7643 4 года назад
4:20 킬링포인트 의사님의 표정관리 덕분에 목 안다치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카메라가 너무 가까워서 들어갔다가 1초만에 껐습니다 흑흑
@Syndler
@Syndler 4 года назад
고음은 성대에서 나오는거구, 성대를 조절하는게 근육이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비염은 아무 상관이 없는건가요? 알러지성 비염이 있어서, 코가 막힌날이랑 안막힌 날이랑 노래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꼈는데 그냥 성대 테크닉이 잘 안된걸 제가 애꿎은 비염탓만 한건지 궁금해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비염은 성대 컨디션을 안좋게 만듭니다. 연관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성대 컨트롤 훈련은 하시는게 맞겠죠!
@08peterpan
@08peterp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이 노래를 하는 것은 관악기가 소리를 내는 원리와 같아서, 비염이 심할땐 관이 막힌 단소를 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영향을 줍니다. 코맹맹이소리=비염 심한날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user-mb4nh7gx3w
@user-mb4nh7gx3w 4 года назад
아주 도움되는 내용 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ph3kq7pf4i
@user-ph3kq7pf4i 3 года назад
학원 안다니고 이래저래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해봣는데 성대컨트롤이 고음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고 성대 컨트롤만 잘하면 목이 아프지 않고 최대한 오래 부를 수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근데. 너무 어렵내여;; 고명이 위로갓다가 아래로 갓다가 왓다리 갓다리 ;; ㄷㄷㄷㄷ 고음으로 갈수록 확실히 확 떠버리니까 어렵내요. 두성이니 흉성이니 그런건 다 추상적인 개념인거고 실질적으론 모든 소리는 성대에서 나오는거내용 맞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네 맞아요. 물론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시면 그 추상적인 개념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누구나 그런 식으로 느끼지 않는다는데 있죠. 나의 목소리와 개발 상태에 맞춰 맞는 훈련으로 음을 개발하고 그 때 자신만의 느낌을 찾아가셔야 합니다. 일종의 감각의 지도를 그리는거죠.
@SU-qz1zn
@SU-qz1zn 4 года назад
이분 멘처음에 사짜인줄알고 구독도안했는데 또떠서 구독하고 도움받은 1인
@user-if9iu2hl5r
@user-if9iu2hl5r 3 года назад
사짜긴 하네요 의'사'
@user-rt5md5ot6t
@user-rt5md5ot6t 4 года назад
버릇 4개만 없어져도 노래가 엄청 잘불러지네요 대박
@user-yz4qi2ol9p
@user-yz4qi2ol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음 연습하는 중인데요 비강으로 2옥라까진 잘 나고 있어요 그 위부턴 성대접촉이 자주 풀리는데 버텨주는 훈련이 필요한가요?
@gonzo1lim679
@gonzo1lim679 3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믹스보이스 이 4가지만 다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실제로 보컬 레슨에서도 이 커리큘럼을 갖습니다
@seeseaduck
@seeseaduck 4 года назад
머리가 복잡했는데, 감사합니다!!
@ildosong8999
@ildosong8999 4 года назад
제 경험상 고음은 호흡을 푸쉬를 하던 텐션이 가던 무리가 가던 어떻게든 한번 내봐야 그이후에 다듬는 작업이 가능하기 때메 일단 소리를 질러서라도 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성대와 호흡 압력과 여러 조건들이 다 다르기때메 호흡으로 고음을 냈을때 그이후에 부족한걸 조금씩 채워가면 됩니다.. 이론적인걸 몸으로 한번에 뿅할수있으면 참 좋겠지만 사람에 몸은 처음부터 그렇게 플렉서블 하지가 않습니다.. 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그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사실 그렇게 뚫기도 했구요. 다만 그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좋은 소리’가 아니게 되더라구요.
@ildosong8999
@ildosong8999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네네 처음엔 그렇죠 굉장히 거칠게 나구요 ㅎ 일단 음정이 도달을 하면 서서히 호흡 압력을 줄여가면서 일정한 호흡압력과 함께 컨트롤 하는 방식을 몸으로 익혀야 됩니다 ㅎ 의학하시면서 노래도 하신다니 멋지시네요 ^^
@RuriwebUSER
@RuriwebUSER 2 года назад
메보님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질러서 내면 a까지야 나긴 하는데 힘이 너무 들어갑니다. 요즘엔 턱을 당기고 후두를 내려서 목을 열려고 의식중인데 아무리 의식을 해도 2옥 미~파에서는 자꾸 후두가 강제적인 느낌으로 올라가더라고요 ㅜㅜ 연습을 계속하면 후두가 고정된 상태로 고음이 날까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자연스럽게 훈련하는게 이상적이나 버릇이 너무 강할 경우 약간 극단적인 후두 하강 포지션으로 연습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이 때 접촉은 푸셔도 상관 없습니다.
@RuriwebUSER
@RuriwebUSER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사랑합니다 의사선생님
@MAKERID_OFFICIAL
@MAKERID_OFFICIAL Год назад
👍완벽👍
@user-ux6jd4hw4u
@user-ux6jd4hw4u 4 года назад
그 발살바법? 가끔 명치쪽에 힘들어갈때가 있는데 그때가 평소보다 호흡이랑 고음이랑 더 잘되는데 왜그런거죠... 고음이 안정적으로 불러지던데. 내질르지도 않고 말하듯이 고음이 올라가용.그 내질러지거나 음이 위로 날라가는걸 명치랑 등이 힘으로 딱 잡아주면서 고음이 유지되요. 즉, 명치랑 등 부분이랑 같이 힘써지는게 느껴져요. 대신 목에 약간 압력이 느껴진달까... 무언가 목을 아래로 잡아 당기는 느낌???? 거기서 음을 더 높이고 싶으면 몸에 힘을 살짝 빼고 성대를 살짝 위로 내던지듯이 하면서 약간 토하듯이? 내지르면 더 올라가고요 3옥 도 레? 가지 올라가져요. 안내지르고 올릴 땐 목을 좀더 조인다고하나? 무튼 정확히 느낌은 모르겠는데 목쪽에 신경을 쓰면 올라가구요 3옥타브 도레 정도 하.. 무튼 생각나는대로 막 적은거라 말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ㅠㅠ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코노가면 가끔식 사람들이 보고 가고 그러거든요;;; 여자나 남자나;; 무튼... 극혐이어서 그런건가;; 아닌 뭐지;;; 아는 동생은 저보고 고음을 잘낸다고 얘기하는데 빈말인지 진짠지 모르겠음;; 그냥 노래학원을 다니거나 녹음해서 보내드리고싶내요;;; ㅋㅋ;;;;; 잘 불르고 싶어요 삶의 낙이내여.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명치에 힘을 주면 고음이 더 잘됩니다 성대를 접촉시켜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저도 명치쪽에 힘을 주고 오래 노래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끝음처리가 잘 안되고 항상 뭔가 힘이 들어간 음색 (락발성과 유사한) 이 있어 전 여타 다른분과 같이 아 난 성대가 원래 이런가보다 하면서 피지컬에 원인을 돌렸는데 알고보니 명치의 힘이 원인이더라구요. 그곳에 힘을 빼니 전보다 훨씬 긴 프레이즈를 노래할 수 있게 되었고 노래의 뚝뚝 끊기는 느낌도 없어졌습니다. 원리상 당연합니다 명치의 힘은 성대의 접촉을 강화시켜주지만 그만큼 다른 여러가지를 앗아가니까요. 물론 소리를 들어봐야 확실합니다 명치에 힘을 주고도 잘부르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애초에 배가 나오게 해서 노래하라는 지시어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
@user-ux6jd4hw4u
@user-ux6jd4hw4u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그러게요 ㅜㅜ 그럼 명치쪽에 힘을 100% 빼야하는걸까요 ?그리고 복식호흡하면서 아랫배를 내밀면서 불럿는데 적응도 쉽지 않고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호흡만 신경쓰고 배는 내밀어지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부릅니다 알아서 몸이 하겠지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진 성대랑 음만 신경써요 근데 신기한게 노래부를 때 해당하는 음의 소리를 상상하면서 부르면 뭔가 목에 힘도 안들어가고 몸도 편안하고 잘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영상 보면서 공감도 가고 이해도 쉽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흐흐 내가 제대로 부르고 있는지 아닌지 확실히 정리가 되요 !! 감솨감솨!! 나중에 완창하게 되거든 녹음해서 들려드리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일단 자연스러운 호흡으로도 노래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추가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 아랫배를 '서서히 넣으면서' 부르는게 맞습니다. 억지로 아랫배가 나오는걸 유지하면 명치에 힘이 들어가면서 문제가 생겨요 ㅎ
@user-ds9zd5mw9z
@user-ds9zd5mw9z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탈린국립음악원 애서 성악을 전공할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악과 논문을 쓰고자 하는데 주제가 발성 과 호흡 주제로 쓰고자 합니다. 혹시 도움 좀 얻을 수 있을까요??
@zeros_space1798
@zeros_space1798 3 года назад
질문이 있는데 저희 선생님은 무거운 것을 들 때의 압력을 기억하고 이게 발살바법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정의인거같아서요 쨋든 이 방법으로 성대를 붙이는 방법이 안좋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한번 붙는 감각을 익히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항상 발살바가 가해진 상태로 노래하는건 성대 접촉이 과도해지고 성대질환이 잘 생기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락 등 스타일에 따라선 사용하기도 합니다.
@user-fz2mz6xy1n
@user-fz2mz6xy1n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명치에 힘을 주지 않는다 하셨는데요!. 제가 요즘에 명치쪽에 힘을 주는거 같은데요.. 명치쪽에 압이 찬 느낌이 듭니다. 제가 일부로 유도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단전쪽에서 위로 올려주는 느낌을 가집니다. 종합적으로 명치쪽은 앞으로 나가는 느낌? 이고 옆구리쪽은 양옆으로 벌어지는 느낌 단전은 위로 올려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이렇게 소리를 쓰려고 하는데 잘못 되었나요?? 이렇게 소리를 쓰니 확실히 소리가 밝아진거 같고 예전에는 좀 딱딱 끊기는 느낌이었다면 조금 레가토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풀었다 줬다 풀었다 줬다 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제 나름 아뽀좌 느낌인줄 알고 사용했으나 잘못 되었다면.. 하지 말아야겠네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아뇨 결과가 좋다면 상관없습니다 아예 그걸 추천하는 발성법도있어요. 좋은 효과를 보았는데 굳이 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단점과 부작용을 확실히 알고 쓰는게 좋겠죠.
@user-fz2mz6xy1n
@user-fz2mz6xy1n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kamdong18
@kamdong18 4 года назад
역시 다들 고음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군영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첫 영상이라 부끄러운데 조회수가 과분하게 많습니다.. 설명도 너무 어렵고 시간도 너무 길고..
@kamdong18
@kamdong18 4 года назад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ㅎㅎ 어려운건데 고생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user-lk3nu8rn1q
@user-lk3nu8rn1q 4 года назад
동군영
@user-tq8gw7mo8i
@user-tq8gw7mo8i 4 года назад
와 감동님이 여길..
@user-cf6jh5td4x
@user-cf6jh5td4x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자료와 정보들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저음역의 목소리와 다르게 배음을 잃거나 소리가 얇아져서 음색이 크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음에서의 좋은 음색과 배음을 고음에서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쭙습니다.
@user-om8si8bz9n
@user-om8si8bz9n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연히 저랑 똑같은 고민하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해답을 찾으셨나요?
@user-cf6jh5td4x
@user-cf6jh5td4x Год назад
@@user-om8si8bz9n 이론적으론 이해가되는데, 실제 나오는 소리 운용은 전혀 다른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얇지만 밀도있는 소릴 내야 저음-고음의 이질감 없는 상태가 된다는건 알것같은데... 그 기본 셋팅값을 어떻게 찾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user-eq9fm5io5y
@user-eq9fm5io5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색이 얇고 힘이 없는 것은 성대 접촉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은 4년 전 영상이라 고음 발성의 원리에 대한 내용이 완전하진 않습니다. 피열연골 내전력이 관건인데 이 기능은 LCA가 담당합니다. 아래 주소의 영상의 댓글 중 PCA, LCA에 대한 언급이 있는 댓글을 찾아 읽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vU3vicWaFQ.htmlsi=rxjH8wkVXCjRtrEM 댓글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성대 구조와 그 작용부터 알아야 합니다. 아래 영상들을 차례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성대 구조와 원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DWCnzqGOW0.htmlsi=C1MfKnATwi11ASlG 성대를 닫아주는 3가지 근육: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5KcXWhI0hA.htmlsi=frt86fJzDC65lf_C 성대 뒤쪽 닫아주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u-ZLdwAWFY.htmlsi=j3u-qCdFFWnxuFAw 고음을 소리내기 위해 가성을 꼭 연습해야 할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W9bPID_9AY.htmlsi=JARnzrB1EapIq88L
@user-eq9fm5io5y
@user-eq9fm5io5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m8si8bz9n 내전력을 훈련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후두근육이 아닌 외부근으로 성대를 쥐어짜지 않도록 해야 성대가 붓는 것과 성대결절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 영상 내용에 나와 있는 해결책들이 올바른 훈련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1. 후두의 지나친 상승 억제 2. 외부근 이완시키기(쥐어짜는 소리 안 나게 하기) 3. 소리 크기 유지 4. 명치(복직근)에 힘 들어가지 않게 하기
@user-oh9fw7uo8z
@user-oh9fw7uo8z 5 лет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근데 영상중간에 오디오비는 구간이 있네요
@user-yz3di8wz3r
@user-yz3di8wz3r 4 года назад
말씀중에 명치에힘이들어가지 말아야한다는말은 이해가안되서물어봅니다 발살바 보통 아랫배를당기면서 명치쪽 즉 횡격막부분이 불룩해지면서 호흡지탱이되지않나요? 항상헷갈립니다 명쾌하게 답좀해주세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명치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은 크런치 할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치 부분에 있는 것은 정확히는 복직근의 상부인데 날숨에 관여하기 때문에 일단 호흡 지탱을 깨뜨리고 발살바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성대도 스퀴징되죠. 그래서 명치 부분이 이완되어야 하고 그러면 성문 하압 (성대 아래쪽에서 공기를 밀어올리는 압력)에 의해 수동적으로 명치부분이 불룩해지게 됩니다. 즉 명치 부분이 불룩해진다는것은 제대로 알고 계신게 맞는데, 그 이유가 명치 부근의 근육이 잘 이완되었기 때문인거죠. 크런치나 윗몸일으키기를 오래 하신 분들은 명치 부분에 힘이 쉽게 들어가서 노래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user-nq6qs7fm6h
@user-nq6qs7fm6h 4 года назад
호흡이 끄응하고 힘을 주어서 버티는 압력이 아니고 자연스럽게 가진 호흡을 모두 뱉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긴장이 사라지고 음을 오래 유지할수있게 되죠
@user-nq6qs7fm6h
@user-nq6qs7fm6h 4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성대와 몸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면 고음을 하는데 훨씬 유리한 조건이 됩니다. 만약 터득하게 되신다면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반대로 긴장을 주어 악으로 뱉어내는 소리가 스크리밍, 샤우팅, 그로울링이죠.
@can7391
@can7391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뜬구름 잡는 소리보단 과학적이고 객관적인걸 믿는편입니다 충운히 이해가는 설명 이었습니다 무엇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지 등 가이드 라인이 많이 되고 있으니 힘 내세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첫 영상이라 지금보면 좀 아깝습니다 다시 좀 다듬어서 만들고 싶네요..
@Loktube-cover
@Loktube-cover 4 года назад
휘슬보이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저도 이모션 부르고싶어요.. ㅋㅋㅋ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개발하고나서 간지나게 ‘난 이런 소리도 낼 수 있다’ 는걸 보여주면서 다루고 싶은데요 아직 개발을 못했습니다
@Loktube-cover
@Loktube-cover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으흑ㅜㅜ 감도 못잡겠슴당 휘슬 영역은 진짜 타고나야만 되는건지...
@haree7777
@haree7777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그런데 반대로 ct근육을 이용해서 성대의 길이를 충분히 늘려주는 것에 대한 설명은 없네용~ 부탁드려용~ 그리고 위네가지를 안하면 at근육의 훈련이 저절로 되는건가요? 적극적으로 그 근육의 감을 키울 수 있는방법은 없는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그보다는 어떤 피치에서 성대 컨트롤, 즉 CT TA의 균형만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 외부 요소가 그 일을 대신 해줌으로써 성대의 컨트롤을 익힐 기회를 잃는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 외부 요소를 배제함으로써 성대 스스로가 그 일을 하도록 유도하는거죠. 다만 여기서 조건중 하나가 CT와 TA를 둘다 훈련을 해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CT가 훈련되지 않아서 가성이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은 올바른 고음 (정확히는 믹스죠) 이 개발되기 힘들거든요. 그럴때 CT를 훈련하는 방법이 가성 스케일입니다. 믹스를 개발하기 위한 레일을 깔아주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haree7777
@haree7777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역시 혜자 현자 용자!
@sjlee7131
@sjlee7131 5 лет назад
잘보고갑니다
@Younglolo2
@Younglolo2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유투브에서 고음을 낼때 후두를 내리라는 여러 영상을 보고 가수들이 고음을 낼때 후두의 높이가 어떤지 많은 가수들을 봤는데 모든 고음 가수들이 후두가 안 올라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가수에 따라 후두 높이가 제각각인데, 다만 모두 공통점은 neck vein engorgement 가 되면서 SCM 등의 목에 있는 근육들은 크게 수축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현상을 있다는 걸 인식을 하긴 했었는데 크게 고음 내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유심히 생각은 안해봤었죠... 근데 요즘 고음과 발성에 관심이 있어서 곰곰히 이런 현상들을 생각해보고 또 직접 소리를 내다 보니까 결국 고음을 내기 위해서는 폐용적이 줄면서 폐가 과도하게 압력을 받으니까 Valsalva는 하지 말고 (어떤 가수들은 고음을 길게 끌때 처음에는 몸을 피고 몇초 끌다가 폐용적이 점점 줄어들 때 쯤 발살바 자세로 바꾸어 기도의 압력을 유지하는 방식을 쓰는 것 같습니다, e.g. 임한별) 아랫배부터 사용하여 복압을 이용해 기도압을 올려 성대를 펴주는 방식으로 발성을 하되 후두를 너무 내릴려고 과도하게 조작해서 목 주변 근육의 개입이 많이 나오는 것보다는 후두 위치는 신경 안쓰면서 '어' 처럼 입이 위아래로 벌어져 자연스레 후두가 내려가서 성대가 펴질 수 있는 발음부터 연습을 시작하면서 목 주변 근육이 개입이 안되는 방향으로 오히려 목에 힘을 뺀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내는게 고음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는데 제가 차 안의 백미러로 제 목을 보면서 목혈관을 팽창되게 하면서 목근육은 수축 안되는 느낌으로 고음을 내면 편한 느낌이 들면서 고음이 잘 나더라구... 그냥 제가 요새 생각한 걸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사족으로 저도 30년 넘게 그때그때 상태에 따라 꽥꽥 질러야 2옥솔샵~라샵이 한계라 노래방에서 누가 '플라워 Endless' 찍고 마이크 넘겨 주면 항상 안올라가거나 삑싸리 날까봐 불안해서 그 노래 잘 모른다고 하면서 거절했었습니다 ㅋ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neck vein engorgement가 외부근육의 수축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성대의 이상적인 내전 정도(flow phonation mode)를 항상 유지하며 다이나믹은 호흡으로 조절하는 테크닉이 말씀하신 좋은 발성인 것 같습니다. 항상 논쟁이 되는건 그 소리가 개발이 되는 과정.. 이게 항상 좋은 소리를 유지하면서 가야 하느냐 아니면 극단적이더라도 한번 반대방향으로 끌고간다음 중간을 찾아야 하느냐 여기서 갈리더라구요.
@user-ee5jx7vg6g
@user-ee5jx7vg6g 2 года назад
성대 당기고 붙이기 하면 턱밑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오랫동안 하면 아픈데 괜찬나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턱 힘을 빼는 훈련 병행하시면 좋아요. 턱 아래에 손가락 대고 힘들어가는걸 모니터링해 보시거나 이야이야이야 같은 발음으로 턱을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연습해보세요
@junhwachoi2083
@junhwachoi2083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지난주 월요일부터 고음(고음 수준도 아니고 그냥 평소 말하는 것에서 조금만 톤을 올린)을 내려고 하면 아무소리도 안 납니다.. 간밤에 맥주랑 파닭을 먹고 바로 누워서 잤는데 그 다음날부터 그러네요.. 7년전에도 동일 증상이 있었는데 병원을 여기저기 다니다 결국 3개월만에 완치 되긴 했는데. 그때도 원인도 못 밝혔고 그냥 역류성 식도염 약만 먹었어요..왜 낫는지도 모르겠어요. 성대가 아예 안 늘어나는거 같은데 신경문제일까요? 일상 말하는것도 불편하고. 원인을 모르겠네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인후두 역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맥주랑 파닭을 먹고 난 다음날 그러셨다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그 병이 있어서요.. 훈련을 꽤 오래 했는데도 맥주 먹은 다음날에는 가성이 잘 안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9CVjHctj9Y.html 이 영상 참조 바랍니다
@junhwachoi2083
@junhwachoi2083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글 감사합니다. 왠지 정황상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최근 몇달새 자취시작하며 야식을 유독 많이 먹었었는데 화룡정점을 지난주에 찍은거 같네요. ㅠ 7년전에 그 사건 이후 완치 이후에도 고음가성 내는 능력이 감퇴 됐는데..(7년전에도 술 먹고 다음날부터 그러함)이번에는 어떨른지 모르겠네요..먹고 바로 자는 습관을 없애야 할거 같습니다. ㅠ
@handle_Gretel
@handle_Gretel 3 года назад
정말궁금한게있는데요 그럼 모든사람이 연습하면 다 잘올라가는건가요? 어릴때부터 고음잘올라가는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좋은발성을 내는건지... 노래 잘부르고싶습니다ㅜㅜ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네 적어도 고음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타고난 목소리에 따라, 혹은 부모님의 발성 습관에 따라 혹은 어릴때 노래한 경험에 따라 특별히 고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죠.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원어민 발음을 연습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tjrwodnd5
@tjrwodnd5 4 года назад
후두내리는 연습법이 하품하듯이 하는건가요? 하품의 느낌으로 약간 뚜렷한 소리가아닌 허한 소리로 발성스케일을 한다던지..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일단 올바르게 후두내리는 감각을 느끼는게 하품입니다. 그 상태로 스케일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게 최종 소리는 아닙니다!! 일반적인 발성시에도 후두가 너무 높을 경우 쓰는 방법이죠 ㅎ
@tjrwodnd5
@tjrwodnd5 4 года назад
의학발성 메디컬보이스 Medical voice 감사합니닷
@user-seokman
@user-seokman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이건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같은 고음을 낼때 테너와 바리톤의 ct근 개입 비율이 달라질까요? 원래톤이 높은 테너는 ct근을 조금+자기목소리 낮은톤을 가진사람은 ct근이대부분쓰인다고하면요 설명이 잘 되었을려나 모르겠는데 이걸로 음색차이도 생길것같고요
@user-seokman
@user-seokman Год назад
물론 일정하게 양쪽다 같은음을 낼때 전제입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Год наза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근전도 있나 좀 찾아보겠습니다
@user-seokman
@user-seokman Год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네 감사합니다 😊
@hrprer
@hrprer 4 года назад
많은 사람들이 발성은 노래의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발성이 안되면 그 나머지 것들이 아무리 좋아도 노래의 완성도를 올릴 수 가 없습니다. 그림을 아무리 잘 그리는 사람이라도 흰색, 파란색, 빨간색의 크레파스만 쓰는것 보다 수십가지 색조합의 유화 그림이 훨씬 더 좋은 것 처럼 발성은 표현의 폭을 넓혀주는 기반이 되는 영역이라 볼 수 있겠네요. 아무리 수 많은 기법들을 사용해도 여러분의 음역대가 E3.~G3 사이의 음만 낼 수 있다면 그 많은 기법들을 어떻게 활용하든 굉장히 노래가 단조롭겠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굉장히 공감합니다 아무리 감정이 좋다한들 일단 그 재료가 되는 소리를 내지 못하면 전혀 그렇게 안보이니까요..
@tanyakwiin
@tanyakwiin 4 года назад
8:02 ㅇㄷ
@Jiwonchu__
@Jiwonchu_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때 영상 퀄리티를 생각하니 좀 민망하네요.. 감사합니다. 채널을 진행하면서 말이 조금씩 달라진 부분이 있습니다.
@user-pp4cv2zv8m
@user-pp4cv2zv8m 4 года назад
좀 충격적이네요... 우선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노래를 잘부르고 싶어하기에 여러 영상을 보면서 혼자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초보가 하는 방법중 3번 4번 소리를 크게 낸다. 명치에 힘을 준다. 이 두 방법은 보컬트레이너라는 양반들이 유튜브같은 영상에서 자주 말하는 영상이고 저도 이런 영상 많이 보면서 아 이렇게 해야 소리가 나는구나... 했던 방법들인데... 소리를 잘 내는 방법이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 질문 하나만 드려봅니다 고음역은 나오는데 2~3곡 부르고 나면 더이상 높은음을 낼수 없는경우는 어떤것이 문제인가요? 느낌은 음...어떤 느낌이냐면 고음의 소리가 나다가 근육에 힘이 빠져서 접촉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이게 처음 2~3곡은 이런 느낌이 아니고 그 뒷노래부터 고음에서 힘이 풀리는 느낌? 이런 경우 처음 2~3곡 부를때부터 소리를 잘못 내고 있다는 거겠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너무 강한 호흡압의 사용으로 성대가 붓기 시작하면서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는겁니다. 적절한 호흡압으로 외부근 개입 없이 소리를 내는 방법을 익히셔야 하고 연습 방향만 잘 잡아주시면 생각보다 금방입니다!
@Wsvsss
@Wsvsss 4 года назад
참고하실분만 참고하세요 :) 갑상연골과 윤상연골을 움직이는 근육들의 설명은 괜찮았지만 후두의 엘리베이팅을 방해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음정 피치는 후두의 높낮이에 의해 결정됩니다. 같은 음정에서 높은 후두와 중간후두 낮은후두로 음색을 조절할 수 있지만 후두의 높이를 제한한다는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하지만 과호흡(높은압력)으로 인한 고음의 방해는 맞는말입니다.
@Wsvsss
@Wsvsss 4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하품의 감각은 좋지 않습니다. 혀로 후두를 내리눌러서 엘리베이팅을 제한합니다 대신 연구개는 올라갑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후두가 피치에 영향을 주긴 하나 피치를 결정하는 주 요인은 성대의 길이가 맞습니다. 후두의 위치가 어느정도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 변화를 최소한으로 해야 일정한 톤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보통은 후두의 안정화를 굉장히 강조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위치를 최대한 유지하라고 하죠. 후두를 무조건 낮게 유지하라 이런 뜻이 아닙니다. (애초에 고음 자체는 높은 후두에서 더 달성하기 쉽긴 하죠) 결론적으로 ‘어떤 후두의 위치로 노래불러도 무방하나, 피치의 상승에 따라 후두가 올라가서는 안된다’ 이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성에 정답은 없지만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하품의 감각이 혀로 후두를 누르는 단점이 있는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하지만 후두가 내려간 감각 자체를 익히는데엔 가장 이상적이고 내려간 혀는 혀를 올리는 발음들을 사용하면서 그 느낌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부작용이 티칭 경험상 위험하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실 수도 있겠죠! 단지 여러 책에서 Yawn technique 을 항상 소개하고 있어 가장 이견이 없는 후두 내리는 훈련이라는 판단 하에 영상에서 언급하였습니다.
@user-uk3hm6fb1o
@user-uk3hm6fb1o Год назад
선생님 CT근이 개발될 때 당기는 느낌이 나나요? 근육개발할때 나는 느낌인지 목을 잘못써서 나는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데 소리는 좋게들려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Год назад
소리가 좋게들리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enhawiki3633
@enhawiki3633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영상을 제대로 이해한지 모르겠어서 좀 많을지 모르겠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몇가지 묻습니다. 1. TA근과 CT근이 움직이는 영상은 위에서 본 영상인거죠? 2. 그림의 아래부분이 방패연골(Thyroid Cartilage). 즉 사람의 앞이 맞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위에서 본 내용이고 영상의 아래가 갑상연골부분 즉 앞이 맞습니다!
@enhawiki3633
@enhawiki3633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감사합니다 ^^
@user-wb8sy3ym1j
@user-wb8sy3ym1j 2 года назад
형님 의사는 컨셉인가요? 아니면 진ㅉㅏ 의사신가요? 노래잘하는 의사 ㅈㄴ게 멋지시네요
@user-wb8sy3ym1j
@user-wb8sy3ym1j 2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와 존ㄱᆢㄱㅇ합니다
@apple-om9jq
@apple-om9jq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ct근을 늘려서 호흡만 내보면 연구개 뒤쪽에 공기가 부딪치는 느낌인데요, 이렇게 늘린상태에서 저음을 약하게 내면 공기가 연구개 뒤쪽에 부딪치더구요.(보통 저음은 혀를 타고? 공기가 아래로 깔리는 음으로 앎) 이 이유가 ct근으로 성대를 늘려서 얇게 만들었기 때문인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소리를 들어봐야 확실합니다 느낌은 개개인마다 달라서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흉성은 입으로 빠지는 느낌이 나고 두성은 연구개 근처에서 맺히는 느낌이 나는 사람이 많긴 해서 맞을 것 같긴 해요.
@apple-om9jq
@apple-om9jq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g7zvUryWyw.html 여기 1분24초 i love you 부분에서 잘 들리고 저음파트 대부분에서도 들려요. 동영상 소리를 키워야 잘들리는거 같아요. (저음인데 소리가 위로 가는 느낌) 이게 ct근 때문인지 메커니즘이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같은 저음이라도 CT비율을 높이면 다른 느낌이 납니다. 흔히 말하는 ‘얇게 부른다’는데 그런 뜻이구요. 고음을 내기에도 적합한 발성입니다. 헨리는 거기에 더불어 살짝 성대 위쪽을 좁혀 경질의 소리를 입히고 있네요.
@apple-om9jq
@apple-om9jq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하, 거기서 살짝 위쪽을 좁힌거군요. 그게 후두 위치를 살짝 높힌거라고 봐도 되나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아뇨 제가 조만간 해부학을 영상으로 정리할텐데 후두 위치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트왱이라는 소리에요.
@juhwang1252
@juhwang1252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서로 길항근이어서 음만 올라가면 접촉이 풀린 거였구나 대박
@user-vf4qq9qm3d
@user-vf4qq9qm3d 4 года назад
여태까찌 본 모든 유튜브 영상중에 소리가 가장 작네요 컴퓨터랑 유튜브 소리 제일 크게해도 거의 안들리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찍은 첫 영상입니다 죄송합니다..
@user-ux8if4co7i
@user-ux8if4co7i 4 года назад
비강공명을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어떤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낼수 있는 훈련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허밍의 느낌이 비강공명의 느낌이에요. 음-마, 은-나, 응-아 이런식으로 연습이 가능합니다.
@user-cv1fg2se4p
@user-cv1fg2se4p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이분은 영상도 뭐 좋긴한데 질문댓글에 달아주는 말이 더 정보도 많고 자세한듯 첨부터 끝까지 다읽었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영상길이를 10분내로 맞추려면 사실 많이 빼야해요 ㅋㅋ
@AdeZbv
@AdeZbv 4 года назад
명치에 힘이 들어 간다는게... 윗배 말하는 건가요? 노래 부르니 힘이 들어가긴 하는데.. 그러면서 명치쪽도 자연스럽게 좀 더 딱딱해 지고요. 직접적으로 명치가 힘이 들어가서 딱딱해 지는 느낌은 또 아닌지라....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노래를 하면서도 윗배를 부드럽게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AdeZbv
@AdeZbv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user-gx1ht2ct5q
@user-gx1ht2ct5q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성대근육들은 벤치프레스 하듯이 단련하는게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고음에만 해당되나요? 말하는발성도 그런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펜돌리기를 잘하기 위해 손가락 근육을 단련시킬 필요 없듯 성대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저도 성대를 붙이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자주 표현하긴 하나 엄밀히는 근력을 키운다기보다는 여러 복잡한 근육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 능력에 가깝습니다.
@user-gx1ht2ct5q
@user-gx1ht2ct5q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감사합니다^^
@user-ls6fl5ey4t
@user-ls6fl5ey4t 4 года назад
4:30 립트릴과 텅트릴로 목을 푸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셔요 립트릴과 텅트릴은 성대가 과도하게 잡힐때 푸는 행동이에요 여기서 소리를 강하게 내려고 대부분 호흡을 과도하게 밀어서 성대가 잘 붙지 않는 세팅으로 들어가요 ㅠㅠ 그래서 노래할때 소리 자체가 스프레이처럼 퍼진다고 느껴질거에요 아니라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계속 그렇게 불러왔기때문에 못느끼시는거겠죠 ? 정확한 립트릴과 텅트릴로 때에 맞게 사용하시길 바래요 ㅠ
@philippark747
@philippark747 4 года назад
헐 발살바식 고음이 잘못된건지 몰랐어요.... 발성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마저 틀린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나 성악이 아닌이상 발성법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user-jm3vw8km1t
@user-jm3vw8km1t 4 года назад
슈스케에서 행복하지말아요 부르신분 같이만 안하신다면... ㅎㅎㅎ
@user-lm4go2nj1d
@user-lm4go2nj1d 4 года назад
발살바법은 딱알맞는호흡+강한성대 를 소유하지 않는이상 수스케 복통령님 쪽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ㅋㅋㅋㅋ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복통령 창법이 되죠 ㅋㅋ
@eomjude4181
@eomjude4181 4 года назад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았는데 노래 부르는데 당연히 지장있는게 맞는거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갑상선 절제술.. 노래하시는분들한테는 재발의 위험성까지 감수해가며 윗부분을 남겨놓기도 합니다. 거기에 고음을 내는 신경이 있고.. 갑상선 뒤에는 아예 목소리를 내는 신경이 있어요. 전 허각 수술하신 교수님이 어떻게 했는지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경우에 따라 퍼포먼스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user-sl1jm2wu3f
@user-sl1jm2wu3f 4 года назад
남도일 성대모사 잘하실듯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가끔 합니다..
@user-wj9ff3rb6u
@user-wj9ff3rb6u 4 года назад
코안 한쪽이 막혀서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 부분때문에 노래를 하는데 혹은 올바른 편한 소리를 내는데 불리한 부분이 있을지요 수술을 함으로 이전까지 연습해왔던 소리 혹은 감각이 달라져버릴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요! 수술을 하고 나면 소리를 내는데 더 좋아질지도 궁금합니다~!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보통은 좋아집니다 비중격편위가 있으면 코로 숨을 못쉬기때문에 항상 성대점막이 건조해요. 코로 숨을 쉴 수 있게 되면 노래부르는게 훨씬 수월해 집니다. 단, 부작용에 대해선 항상 생각을 하셔야해요.
@user-wj9ff3rb6u
@user-wj9ff3rb6u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비중격수술의 부작용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요 노래를 하는데 어떠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user-wj9ff3rb6u
@user-wj9ff3rb6u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 그리고 가성이라는 소리 자체를 내지 못하는 경우엔 성대의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지요~?
@Ulsan_81
@Ulsan_81 3 года назад
소리가 파워풀하게 안나오고 항상 노래나 말들을 주변에서 작게말한다는 말을 자주들어요 복부에 힘을주고 소리를 지를면 목이 잠겨서 소리가 안나오는경우도 있구요 성대문제일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네 성대가 충분히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호흡을 밀거나, 닫히더라도 충분히 두껍게 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소리가 약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균형잡힌 세팅을 만들면 생각보다 작게 불러도 강하고 공간감 있게 느껴져요.
@Ulsan_81
@Ulsan_81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아 어렵네요 성대의 느낌을 안다는것이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비염 .축농증도 심해서 수술도 몇년전에 한번했었는데 현재는 재발상태이고 냄새도 못느낀지 오래되었는데 이것도 목소리랑 관계가 있겠죠?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후각장애 있으시면 꽤 오래 앓으셨겠네요 네 이건 관련이 아마 적지 않게 있을거에요
@vfx9276
@vfx9276 4 года назад
음... 선생님이 말하시는것들이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조금도 신뢰성을위해서 직접 들려주시거나 노래에 적용하셔서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더 명확하게 보여주시면 구독자분들이참 좋아하겠네요~ 어째튼 정말 공부 열심히하시는 것같은데~ 좋은 자료들 감사하구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어지간히 잘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런 내용들까지 우스워지게 될 수 있고, 또 이걸 제대로 보여주려면 저 한명이 아니라 그룹을 나누어서 한쪽은 지르게만 하고 한쪽은 여기서 말한 내용을 철저하게 지키게 해서 트레이닝을 해서 비교를 해야 하는데 사실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죠.. (추후 연구를 할 여건이 되면 여러가지 할 것들을 계획중이긴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어느정도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해서 왜 그렇게 되는가, 왜 선생님이 나에게 그렇게 시키는가 그걸 이해하기 위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sunpark9559
@sunpark9559 4 года назад
복식호흡이 발살바 방법이죠? 흔히 말하는 체스트프레스인가? 이게 잘못된거는 처음알았네요;; 복식호흡을 강요하는것은 구닥다리방법이군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아뇨 복식호흡은 흡기의 이야기이고 발살바는 호기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복식호흡으로 숨을 들이쉬고 숨을 내쉴 때 발살바가 일어날 수도 있고 발살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숨을 내쉴 수도 있어요.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부르면 턱 근육이 너무 아픈데 이것도 립트릴이나 텅트릴로 풀어주면 힘이 덜들어갈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들어가기 시작하는 음부터 힘이 안들어가게 하셔야되요. 턱 아래를 손가락으로 눌러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4 года назад
거북목 악관절 있으신듯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4 года назад
@@user-nr9pr3wc2m 어떻게 아셨어요? 악관절 때매 잘 때 보정기 끼고 자는데......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4 года назад
@@yongwanjeon7229 건강쪽에 관심이 많아서요 ㅇ 악관절에 노래부르면 쥐약 입니다 ㅇ턱찜질 하시면 턱근육 이완시키는데 도움 되실거예요 턱이 긴장되면 입근육도 영향받으실지도 몰라요 ㅇ
@yongwanjeon7229
@yongwanjeon7229 4 года назад
@@user-nr9pr3wc2m 그럼 전 노래 하면 안되는건가요 ㅠㅠ 지금도 코노 가고싶은데 ㅠㅠ
@yo-dl1mg
@yo-dl1mg 4 года назад
후두내릴때 억지로쌔게 내리는게아니라 자연스럽게 적당히 내려야하는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후두가 낮은 소리를 내려는 것이 아닌이상, 올바른 성대 밸런스와 불필요한 외부근의 이완에 의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조절하는 테크닉을 익혀두면 여러 표현에 사용하기 용이해집니다.
@user-up8gs8ob5l
@user-up8gs8ob5l 3 года назад
여기서 오해 할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서 짧게 말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후두는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는건 절대 올리지 말아라가 아니에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초반 미숙한 영상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w9od8nq6y
@user-qw9od8nq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발살바를 방지하기 위해 자세를 꽂꽂이 세우라고 하는건가요? 어깨를 피라고 하잖아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습니다!
@user-mz2xf8mu3w
@user-mz2xf8mu3w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제 유튜브에 노래좀 들어주세요 ㅜ 저도 첨에는 저음성대 고음성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흉성소리로는 고음을 절대 뚫을수가 없으며 턱 막히더라구요 확실히 고음올라갈라면 하이 소리가 나야하더라구요 지금은 하이소리가 좀 많이 좋아졌는데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보여주신건 흠잡을 데가 없고 흉성이 충분히 가벼우셔서 위쪽 소리도 아마 이미 어느정도 되어 있으실 것 같아요. 노래는 이대로 하시되 흉성을 싣지 않은 순수한 두성 훈련만 루틴에 포함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user-mz2xf8mu3w
@user-mz2xf8mu3w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순수 두성만 어떻게하는지를 몰라요 ㅜㅜ 원래 제가 영상만큼의 소리도 안났거든요 왜냐면 저는 얇은소리가 싫어서 두껍게 낼라고해서 고음이 지금보다도 더 안되었거든요 근데 아는동생이 하이소리면 당연히 얇은 소리가 나는거라고해서 그 얇은 소리를 받아들이니 올라오는 호흡양이줄고 성대접촉률이 높아졌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고음이 더 선명해지면서 하이톤 소리가 더나더라구요 전 이게 두성쪽인가 알았는데 흉성이 섞였군요ㅜㅜ 순수 두성을 어떻게 하는저 ㅜㅜ 알고싶어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친절한부동산TV 순수 두성은 말그대로 가성인데 조금 명료한 가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방금 올린 영상 보면 학생이 뒤에 엄청 가성같은 소리를 내지만 저랑 함께하는 노현석 선생님 모두 좋다고 하잖아요? 목표로 하는게 그 소리를 만드는거에요. 당연히 그걸로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지만 일단 그 소리를 만들면 저는 그걸 소리를 개발할 수 있는 철로를 까는거라고 표현합니다. 흉성을 아예 덜어낸 하행스케일을 꾸준히 하되 노래는 그냥 이대로 하세요! 물론 지금도 너무 듣기 좋습니다 선생님.
@user-mz2xf8mu3w
@user-mz2xf8mu3w 4 года назад
휴 ㅜㅜ 선생님 고맙습니다 연구해봐야겠네요 또 아는동생귀찮게 해야겠네요 ㅜ 얘는 노래하고 전혀 무관한애인데 듣는귀가 너무 좋아서 ㅎ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담에 노래배울 게스트 필요하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슈스케 다시하면 나가고 싶어요 ㅎㅎ 구독 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andrewlee2433
@andrewlee2433 4 года назад
죄송한데 ct로 성대로 늘리고 다시 TA로 줄이면 성대 길이는 그대로 아닌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Andrew Lee 두껍게 만드는 작용이랑 짧게 만드는 작용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두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죠. 그래서 두껍게 접촉해 부를수록 고음이 안되는거구요.
@user-sk2ng3dr1n
@user-sk2ng3dr1n 3 года назад
아시는분이.한쪽성대를 고정?시키는 수술을 했는데, 그렇다면.고음을 내기가.어려운걸까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밸런스가 보통 바뀌기때문에 적응하고 다시 개발하는데 몇년이 걸립니다 그 기간을 버티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물론 정확히 수술을 뭘 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user-br3nm5lc2d
@user-br3nm5lc2d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개인레슨도 하시나용 ?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레슨은 보컬코치 선생님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nangmanpuppy
@nangmanpuppy 4 года назад
개웃기넼 ㅋㅋㄲㅋㅋㅋㅋㅋ
@user-cw7rk3pq5f
@user-cw7rk3pq5f 4 года назад
2옥타브 솔부터는 소리가 가성으로 픽바뀜 그상태에서 계속올리다보면 올라가긴하는데 너무 벌어짐.. 무슨 문제가있는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원래 너무 쥐어짜거나 가성으로 바뀌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이제 거기서 붙여나가는 방법을 연습하셔야 하고 공동님같은 분들에게 많이 사용하는게 네이 같은 스케일이나 아 애 등의 열린 모음입니다. 저의 강의에서 이야기하는것과 달리 약간 호흡을 밀어주는것도 도움이 되구요.
@user-ty4og6of8q
@user-ty4og6of8q 4 года назад
몸속에 풍선을 쥐어짠다는 느낌으로 호흡에 집중하면 도움됨.
@user-ty4og6of8q
@user-ty4og6of8q 4 года назад
다만 호흡으로 밀어내는 고음은 방법을 찾기위한 수단이 되어야지 그 방식대로 노래를 부르려하면 문제가.... 일단 목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음역대를 억지로라도 올려봐야 도움이 될 수 있음. 정석적으로 보면 안 좋을지도 모르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노래를 계속 하게 만들어줄 동기부여와 재미가 필요하니까. 그걸로는 고음 만한게 없고. 취미로 기타 치는 사람들이 코드를 다 외우고 스케일 연습부터 하지않고 곡을 외우려는 이유와 일맥상통함
@user-id6wj5xj7f
@user-id6wj5xj7f 3 года назад
메보님 이 가수분은 트왱을 사용하시는 분인가요? 찌르는듯 밝은 소리를 내시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분의 고음발성이 궁금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3IymG8AvC4.html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트왱을 많이 쓰시는 느낌은 아니네요 후두는 약간 높게 쓰시지만 성대 자체의 접촉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user-id6wj5xj7f
@user-id6wj5xj7f 3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밸런스가 좋다는 말씀이시죠? 아니면 접촉해주는 힘??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굉장히 높은 음인데도 강한 접촉을 잘 유지하고 계시는데 그걸 외부적인 힘의 보조를 많이 받지 않으시는 느낌이에요
@user-sk8ch5fm8h
@user-sk8ch5fm8h 3 года назад
CT근이 성대를 벌어지게 하는 근육인가요? 내전근인줄알았는데.. PCA만 외전근 아닌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3 года назад
PCA처럼 성대를 직접 외전시키진 않으나 성대를 얇게 하면서 약간의 외전 작용을 합니다.
@user-zk2xj8vo4t
@user-zk2xj8vo4t 4 года назад
날숨할 때 호흡을 훅 앞으로 밀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게 옛날부터 발성교사들이 말하던 "날숨은 하~ 하고 따뜻한 김만 나오는 정도로 유지하라. 입 앞에 있는 촛불이 꺼지면 안 된다"는 말과 상통하는 건가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네 같은 이야기입니다!!
@user-zk2xj8vo4t
@user-zk2xj8vo4t 4 года назад
@@medicalvoice5010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위와 같이 '따뜻한 김만 나오는 정도의 날숨 상태'를 유지하면서 호흡압을 주어 성대 접촉을 강화하는 것이 올바른 연습법이 될 수 있을까요? 호흡압을 주어도 숨이 확 튀어나오는 게 아니니까 뭔가 두성으로 전환도 잘 되고 흉성을 억지로 끌어올리는 느낌도 안나는 것 같습니다.
@user-jm3vw8km1t
@user-jm3vw8km1t 4 года назад
모두 맞는이야기만 하심!! But 저런원리에 입각해서 좋은소리가나게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있는가는 별개의문제 인것같네요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당연하죠 여러 툴이 있지만 그 툴을 잘 쓰는 것 또한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4 года назад
구조를 안다고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도움은 되겠조 ㅇ 결국 노래는 필링
@user-de2rg6yd1w
@user-de2rg6yd1w 4 года назад
바살바와 압력주기는 다른건가요? 압력도 명치,윗배쪽에 힘주는거 아닌가...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4 года назад
복직근은 선택적으로 수축이 가능합니다. 윗배는 두고 아랫배만 수축이 가능합니다!
@TurntableTalktable
@TurntableTalktable 2 года назад
1.근데 애초에 성대근육으로 됐으면 잘못된 4가지 습관이 안일어났잖아. 2. 성대근육으로 되면 나머지 악습들이 사라지겠지. 편해지니까
@medicalvoice5010
@medicalvoice5010 2 года назад
핵심이죠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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