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 1988 (데뷔시절) 

라이브도 엄청 잘하네 ㄷㄷㄷ 고음을 엄청 쉽게 부르네 ㄷㄷㄷ 음색도 엄청 청아하고 ㄷㄷㄷ

여고생들이 고1대 밴드 활동을 하고 백두산 앞에서 노래 실력도 뽐내고.. 나는 그때 뭐했나. 그냥 교실, 독서실.. ㅜㅜ 여상을 나왔건 어쨌건 이지연은 시대를 앞선 사람이다. 전에는 그저 매력적이었지만 지금 보면 멋진 사람이었네.. 미국 가서 이지연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고 싶다.

라이브네요 진짜팬이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라디오 목소리에 반했지만 목소리만 예쁘겠지 했는데 데뷔무대보고 심쿵한 기억이 있네요. 정말 최고에요~ 지금도 미모는 그대로더라고요~ 화이팅~

참 귀한 영상이네요.. 이지연언냐 리즈시절~♡

저 당시, 가요톱텐 노래 연주 음악이 mbc나 타 방송에 비해, 더 멋지고 매력적으로 들린거 같습니다~^-^ 이지연님이 라이브로 직접 부르시니, 더욱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레코드 들어간 노래와 별반 차이 없네요~~

책받침 여신 누나 사진에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썼지만 감히 연필자국 날까봐 공책에 꽂지는 못하고 사진볼려고 가지고만 다녔죠 당시 책받침은 가수중엔 지연누나 배우중엔 미연이 누나.. 참 아련하네요. 전두환 정권시절이었는데.. 대통령 평가야 어떻든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었는데..

노래 정말 잘 한다 음정이 정확하고 흔들림이 없어 오른 발 까딱까딱하면서 노래하는 거 귀엽네요.

귀한 영상 데뷔 때~

유현상....작사작곡. 대단합니다.. 유현상 선생 기타도 보통 실력이 아니죠~~ 불르지 하게 끈적이는 실력이 압권이더군요. 재평가가 마땅한 인물.

중학교 1학년때 반 친구녀석이 저노래를 너무 예쁘게 불렀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아련함

지연누나 순수미인~! 최근 노래하시는 영상도 무척 아름다우 시던데

발로 박자 맞추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아련한 그 시절

처음 들었을 때... 푹 빠져버렸던 멜로디... 그리고... 좋은 누나의 모습이 여전히 기억나는 듯 하네요~

오른발로 박자 맞추는게 너무 깜찍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정말 안타깝고 화난다 중학교 때부터 젤좋아했던 가수가 행복하게 누리지도 못하고 사는게 아뭏든 정말청순하다 지금봐도

저시절은 낭만이 있었다

참…명곡이네….

미모+목소리+가창력 다 갖춘 유일무이한 역대급 여신.

가요톱텐이 폐지 되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988년 저 당시, 가요톱텐 최고 였는데 말입니다~~ 임성훈님이 진행 많이 하셨고 말입니다.

80년대 대한민국 아이돌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 분이다. 당시 고등학교2학년 학생이였고 70년대생이라는 것은 당시 학생들에게 친구, 누나 같은 느낌의 친밀감을 주었다. (당시 가장인기있던 이선희도 64년생이였다.) 영상은 29위로 가요톱10에 첫 진입했을때 모습을 녹화한것.. 이때 처음 이지연을 방송에서 본거 같다.

노래좋다

88년3월첫째주 가요top10였던것같습니다ㆍ멜로디 가창력 너무좋아서 중1학년 그해 대단햇엇죠🎉

이 때 재나이가 8살 이었는데 ㅠ 언제 이렇게 먹었는지 세월이 ㅠ

대구여자들 얼굴도 유명하지만 노래도 잘하죠

내 고삐리때 첫사랑누나

헉 유현상 작사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