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종목의 탑이어서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복싱 세계 챔피언 최용수 선수가 이종격투기에 진출했을 때 몸이 기억하는대로 고개를 숙였다가 니킥을 많이 허용했죠... 그냥 어설프게 스케이트 탔던 사람이면 피겨나 스피드나 비슷할 수도 있지만 그 종목에서 세계 탑이 될 정도로 몸에 익은 사람이 바꾼다는건 진짜 쉽지 않을듯요. 하지만 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이상화 화이팅!
@@Sbeboc 저도 허리, 무릎 다 좋지 않아서 그것을 보조해주는 코어근육들이 눈에 먼저 들어온것인데 이상화 선수도 연골손상이 있나보네요 ㅠ 어서 기술이 발달해서 연골을 90%이상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돼서 간단한 교체술만으로도 거의 완벽하게 정상기능하면서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