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들 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이래서 고전을 알아야 지혜가 생기나 봅니다. 저장해 두고 틈날때마다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 눌렀어요^^)
강태공 이야기 의문입니다. 강태공은 무었을 위해 70살 넘도록 저렇게 살았을꼬.. 때를 기다려 고위 관직을 얻으면 뭐하리 이미 70넘은 노인인것을.. 저래 살빠에 차라리 하고 싶은것 하며 사는게 낫지.. 부인도 오죽했으면 저딴놈 버렸겠나..ㅋ 그리고 관직 얻었다고 다시 찾아온 부인에게 저딴말 하는 이유가 머임? ㅋ
처음온 사람의 행색 후질그레한 옷을 보고는 때를 기다린다 하고, 나중에 온 삐까 번쩍한 옷을 입은 사람에게는 천하를 낚는다고 하고 앞뒤 말이 다른 사람이요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누가 70년씩 때를 기다림.... 그 시대야... 할게 뭐가 있었겠어?? 지금 처럼 인터넷이 있어? 전자기기가 있기를 하나 유투버가 있나 뉴스가 있나??? 강태공 시대에는 거의 아무 것도 할게 없기 때문에.. 그런거자나....나랏일 하는 관리직 아니면 할수 있는게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