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이고 단순한 사고 단계를 거친 후 일으킨 스스로의 폭행으로 단체의 두목이 된 경우는 역학적, 물리적, 논리적으로 매우 드물 수 밖에 없을 뿐 아니라 인류는 어차피 지도자를 간택할 때에 먼저는 지적능력 그 다음은 지-덕-체 모두를 아우르는 전인적 인간형을 강력하게 선호하는 것이 당연할 것으로 본인은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시는 인서울의 기준이 다르다는말 공감이가네요 🤣 수치화 시키니까 학부모님들이 인식하기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한자리수의 퍼센트인데 모두가 다 원하니까 정말 치열하다는 점을 수치화시켜서 다시한번 느낍니다. 학생, 학부모님 모두 준비해야할것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선생님들 오늘 영상도 재밌는 소재로 만들어주셔서 잘봤습니다 ^^
단순히 상대적 비율로 따지면 인서울이 반에서 최소 3등 안에 들어야겠지만... 각 대학별 전공 과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성적이 조금 쳐지더라도 소히 작전(?)을 잘 짜서 지원하는게 최선임... 또한 대학별로 전과나 복수전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하건대 학교라는 간판이 필요한지 or 앞으로의 전공이 중요한지를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도 좋다고 봄
한 반이 60명 하던 시절에 한 학년에 10반에서 12반이 있는 일반고에서 서울대에 80명에서 100정도 가는 경우도 있었는데...물론, 서울대 정원이 지금보다 많은 5천명 수준일때였고, 고등학교 학생 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때였다. 지금은 한 반의 학생 수가 과거에 비해 절반수준이니...
@@user-ql7jo9ve6u서울대가 힘들다는 얘기는 다 엄살일 가능성이 커요. 그냥 적당히만 해도 대기업, 공기업, 금융계열 등등 노려볼만 하고요. 이게 조금 힘들어보인다 해도 고시류(cpa, 문과전문직 등) 준비하는 경우도 있고 로스쿨 준비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리 힘들다고 할 정도는 아녜요
원래 예전엔 '인서울 주요대' '서울권 주요대학' 이란 말을 많이 썼었는데, 2000년대초반 인터넷에 이런저런 커뮤니티들이 마구 생겨나면서 학생들이 단순히 서울안에 부지가 있는 대학들에게까지 크게 의미부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서울안에 있지만 인서울 주요대에 속하지않았던 대학들이 입결상으로 크게 이득을 봤구요. 사실 그런 학교들은 집에서 통학하기가 좋으면 괜찮지만 굳이 먼 지방에서 올라와서까지 다닐만한 학교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넷상에서 '인서울' 환상이 심어진 지방학생들까지 몰려오다보니 한국이 소위말하는 [서울공화국]으로 가속화된 느낌이 있네요.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저는 학력고사 세대입니다. 80년대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한반에 60명이 넘었지요. 그런데 서울 명문고기준 반에서 25등 안에 들면 인서울은 쉽게 갈수 있었는데 그때는 학생도 무지 많았고 대학은 지금보다 없었습니다. 요즘 학생숫자도 훨씬 줄어들고 대학과 정원도 많이 늘었는데 왜 인서울 대학가려면 그때보다 더어려워 진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이유를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60/70년대는 말 할 것도 없고.. 심지어 80년대까지도.. 공부는 잘 하지만. 집안 형편상.. 대학진학을 포기한다거나.. (비교적 좋은)여상을 간다거나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공부 좀 한다는 사람도.. 지거국을 가는 경우도 많았죠.. (그런데 요즘은 공부 좀 한다고 하면 무조건 서울로).. 그리고 님이 80년대에 다녔던 곳이 (서울의) 명문고라 더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랍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특목고/자사고/외고 정도 되는 학교니까요..
사회 나와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서 언급한 메이저 대학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 건동홍숙까지만 학벌로 쳐주고 그 아래는 순전히 개인의 능력만 쳐줄뿐 학벌로는 쳐주질 않는답니다. 수험생여러분이 학사모 쓰고 나오는 순간부터 대기업 취업원서 넣을 때, 승진 때 아마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땀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오류가 많네요 수험생수 60만이 아니라 N수생 포함 44만명입니다 그리고 스카이가 최상위가 아닙니다, 스카이 위에 의치한약수 정원이 7천명 스카이에 포항공대 카이스트까지 더하면 정원이 의치한~스카이까지 약 2.1만명입니다, 즉 상위 4~5% 이내면 스카이에 갈 수는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식으로 서성한 + 유디지 까지는 대략 상위 7% 이화 중경외시까지는 상위 11% 정도 건동홍 15% 이렇게 갈 수 있으며 앞으로 수험생수가 더 감소하면 여기서 더 감소할 것이에요
왜 50~60만명 기준으로 하냐 수능을 50만명 봐도 실질적으로 재학생들 이번에 점수 잘나오면 옮겨야지 하고 보는 애들이 대부분인데 30~40만으로 계산하는게 맞지 그리고 카이스트 포공 경대 육사 등등등 서울 사립갈돈없어서 지방국립 작학금 받고 갈려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 10%초반대는 너무 올려치기 하는거 아니냐 실질적으로 30%까지도 충분히 인서울간다
@@rolexgoyard 딱 중간이면 쉽지않을듯, 영상에서 보듯이, 서울에 있는 42개 대학중에 하위권 대학이라도 갈려면, 상위15%안에는 들어야 희망이 있다는거고, 건대 동대 홍대 숙대 까지는, 상위7~8%안에 들어야 지원 해 볼 수 있고, 그다음이, 세종 숭실 국민 정도인데, 여기도 10%안에는 들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본인 전국 석차를 보면, 어느정도 예상되지 않을까요.
통계적으로 접근하면 입학정원과 그에 비례하는 등수로 계산하는것이 맞으나 말 그대로 더 많은 변수들이 있는게 사실이죠. 1. 인서울보다 수준 높은 대학이 특수대학 포함 지방에도 많다. 2. 전공에 따른 수준 높은 학과가 대학별로 존재한다. 3. 모집전형에 따라 꼭 인문계고교자만의 등수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통계기준으로 인서울의 대학 입학이 어렵다는 취지의 전달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