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그래서 나도 고3 딸래미한테 농반 진반으로 ....아빠는 100만 수험생 시절에 대학 정원은 지금의 절반 수준이고 지금은 박정희 시절에 직장인들 다니라고 만든 정원인....서울 소재 대학의 그 많던 야간 정원을 주간으로 다 돌려서 요새는 오히려 실질 정원이 과거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뭐가 힘드냐고 했었죠. 요즘 수능은 왼손으로 풀어도 인서울은 우습다고....그랬다가 레이저 한번 맞았습니다. ㅎㅎㅎ
저기서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지방거점국립대 부산,경북,충남, 전남대 등등 커트라인은 90년대 초반 건국, 동국대와 커트라인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커트라인이고 그 대학들의 각 학과 수석들은 연고대 수준 그리고 평균만 해도 중앙대 수준이었음. 반면에 건국, 동국, 중앙대 등은 각 학과 커트라인과 수석입학자의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그 당시 지방거점 국립대 출신들이 동국, 건국, 단국대학을 삼국따라지 대학이라고 불렀고, 세종대, 명지대, 국민대 등은 서울 3류대라고 불렀음 알고나 지껄여라
93학번입니다. 소위 8학군이라는 서울 강남학군이었습니다. 서울 수도권 학생들은 경북 부산등의 지거국 갈바에는 차라리 아주대 국민대 숭실대 명지대를 선호 했었습니다. 부산대는 역사적으도 명문 대학교라 할수 있었지만 건동홍 아래에 위치힌지 꽤 되었고 반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북 충북 충남 전남 등의 지거국은 앞으로가 더 힘들어 질것으로 보이네요.
저때도 서연고가 높았고, 그외에도 당연히 상대적 서열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무슨 도미노 하듯이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렇게는 아니였죠...영상에도 나오듯이 수도권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어떤학교는 건축학과가 어떤학교는 신방과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랬죠. 배치표 보면 붕 떠 있는 과들이 있달까? 그런데 지금은 없는거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냥 물흐르듯이 대학 순위에 따라 나열되고, 또 대학 안에서도 과 순위에 따라서 모든 학교가 비슷한 형태로 나열되는 편이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는 90년대 초 학번인데,인문고인 우리학교 한반 정원이 67명정도 됐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만치 대학이 많지 않고 수험생이 백만명이다보니, 저희반 중 20등까지는 4년제 가고 , 그 밑으론 전문대 갔습니다. 전문대간 친구들도 제법 공부를 잘했는데 말입니다.그 때는 그랬어요. 지금은 대학이 하도 많이 생겨 쉽게 들어가지만..
저는 학력고사 세대인 91학번이고 전 문과 출신이었는데 스카이 다음정도라 하면 부산대학 사범대학,한국외대 영어계열 랑 서강대 문과쪽 이었던거 같습니다. 교육대학은 imf 터지고 나서부터 엄청 높아졌었구요. 중고등 교원을 양성하는 사범대학은 원래 엄청 높았습니다.부산대학은 저때쯤 부터 조금씩 서서히 낮아진거 같아요. 경기 토박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아주 좋은대학 이었습니다. 인하대공대가 아주공대보다 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최고영재들이 의대를가지만 저때는 최고 영재들이 서울대 물리학과를 갔었거든요. 저는 건국대학 출신인데 제가 갈때는 건국대학 대학 취급도 안해주셨거든요. 선생님도 주변분들도ㅋㅋㅋ 삼국대학이라 해서 무시 많이 받았어요. 지금 엄청 좋다고 하는 성균관대학도 법대 빼고는 지금 위상보다는 훨씬 아래였던거 같습니다.제가 서울에서는 반에 55명쯤됐는데 30등에서 왔다갔다 했었었습니다. 물론 대학 자체를 돈이없어서 못가는사람들도 제법 많았지만요.. 지금 와서 보니 대학은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77년생 미대라서 지금 나열되는 학교랑 너무 달르네요. 서울대는 미술교육밖에 없었고 연,고, 서강!성균관대는 미대가 없었으며 한양대는 지방캠퍼스였고... 중대,이대는 보는 실기가 달라 별도 느낌이였고... 저 역시 미대에서는 나름 알아주는 학교갔는데 일반 공부로 학교가는 사람들이 말하는 순위랑 너무 달라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 암튼 이제 아들 고3되고 보니 학교를 떠나 원하는 과 인서울이 목표가 되었네요. ㅠ
94년이면 서강대는 (서연고서)이 네 개 카테고리 명문대로 묶여 있었던 논란의 여지 없던 명문대였죠... 서강대 과들이 연고대 과들과 겹치기도 했고요.. 서성한이 아니라 서연고서... 성한 이런식으로 카테고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서성한이 등장한 건 왜인지 몰라도 2000년대 초반 부터였죠.. 94년이면 서강대는 그 누구도 이견을 달지 않는 명문대 카테고리에 들어갔었습니다.
90년대초반 학번으로서 내 기억으론 당시 서울대가 제일 좋았고 그 밑이 연세 고려 카이스트 포항공대 였었고 그 밑이 서강 그 밑이 이화 성균 한양 중앙 ㆍ그 당시엔 서강이 연고대와 이화 성균 한양 중앙 사이에 걸친ㆍ연고대 갈 점수가 안 되었으면 이화 성균 한양 중앙보단 서강대로 갔던거같음ㆍ그리고 그 라인중에 여자들은 여자대학 특수성과 이미지때문에 성균 한양 중앙보단 이화를 더 선호했던거 같고 그 밑이 경희 외대 시립 부산 경북이었던거 같고 그 밑이 동국 건국 단국 홍익 숙명 전남 이렇게 나간거같았고 이 라인에선 동국이 건국 단국 홍익보단 당시 이름이 좀 더 알려져서 좀 더 선호도가 높았던거 같고 그 후에 홍대입구 건대입구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되서 그런지 동국보다 좀 더 선호하는 학교가 된거같고 단국대는 죽전으로 옮긴후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고 그리고 그 밑이 인하 아주 충남 그리고 그 밑이 국민 숭실 성신 요렇게 나갔던거 같음ㆍ30년전과 지금의 순위변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대체로 수도권 인구 밀집현상과 여대의 한계 적은 학생수가 발전에 영향을 준게 아닌가싶음ㆍ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이공계 선호로 인해 한때 연고대라인에서 연고대보다 좀 더 앞선 위치에 있었으나 인원수와 인지도면에서 밀려서 그런가 요즘 젊은이들은 연고대를 좀 더 선호하는거 같고 서강대도 졸업생수가 작아서 그런가? 요즘에 좀 내려와서 성균 한양과 비슷해진거같고 이화는 여대만의 한계에 부딪혀서 그런가 예전의 위세만 못해서 서성한중과 경외시 사이에 낀것같고 경희대는 학교가 커서 그런가 발전을 많이 하긴했는데 더 발전해서 서성한중라인에 오르기 위해선 공대를 서울캠으로 끌어올려야될듯 ㆍ외대는 지금 순위유지하기 위해선 이공계를 더 키워야할것같고 건대가 위치도 좋고 학교도 크고 그래서 발전을 많한거같음 좀 더 노력하면 잘하면 경희대수준까지 올라올수도ㆍ시립대는 특히 공대가 서울에 있어서 수원에 있는 경희대보다 유리ㆍ홍대도 위치로 인해 진짜 많이 발전한학교이지만 더 발전할려면 볼륨을 키워야함 ㆍ국민 숭실 세종은 진짜 서울에 위치한 덕을 많이 본 케이스
89학번 부산대 행정학과 출신인데, 예전에 확실하게 전국 10위권 안에는 들었다고 봄 지금은 많이 낮아 졌지만요 그나저나 내 딸이 대2학년이되다니 ㅎ 세월이 참 빠르네요 ~ 90년도 초에 자방자치제가 실시되었는데 지방자치제가 되면 지방대가 더 좋아질줄 알았는데 34년이 지난 지금 더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자치제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지방의회 의원들 없어졌음 좋겠네요 세금만 축내는 ㅜㅜㅜ
성대 수원 공대는 90년대 정말 후졌었음 삼성인수되고나서 지금 이만큼 올라온게 진짜 신기함 중앙대보다 아래였어요 45이상에서는 성대공대 인식 그렇게 안좋은데 지금 2030에서는 다르게 인식하겠죠 경희대 공대도 수원에 있는데 진짜 낮았죠 서강대가 공대 과가 별로 없는데 높고 학과간 점수 갭 적어서 한양공대보다 점수폭이 더 좋게 취급됐었고요 사회에서 한양대출신잘 안믿는게 건축전기 제외하면 점수 편차가커서 기계공학 화학공학이런곳은 이과 8-10%도 입학했었죠 공대는 서포카연고서강 한양 이렇게 봤습니다 학번마다 입결이 달라서 저때 중상위권 공대는 학교로 판단하기 애매해요 지금 인기있는 건대공대는 동대단대 함께 삼국대로 묶였죠 이과수능으로 13-15%면 갔죠 국민대공대가 삼국대보다 조금 높았죠
성대가 87년도 기준 문과 서연고서성한 지금하고 큰 차이없고 공대기준 서연고카 서한 시중성인아 대충 이 정도였고 국자 들어가는 대학(국민,동국,건국)은 한참 아래였고 (지거국은 잘 모르겠음) 이 정도였음, 물론 지금 정도 위상은 아니지만 90년대에 정말 후졌다는 말은 어디서 들은건지..
저는 90년대 초 거의 마지막 학력고사 봤고 문과 출신이고 한양, 중앙, 성균관 중에 한 군데 가려고 했는데(전공은 전부 같은 전공이고) 고민하다가 상대적으로 통학이 제일 불리한 성균관대를 제외하고 집에서 제일 가기 쉬운 곳인 나머지 두 대학 중 한 군데에 입학했는데...어느 순간부터 성균관대가 확 떠버렸네요. 아...그리고 저랑 성적 비슷한 이과 친구들은 한양대 아니면 중앙대 많이 갔고 약간 상향 지원하면 서강대? 그리고 성균관대나 경희대는 고려하는 친구 전혀 없었음. 거기 가기엔 점수가 아까와서.... (역시 삼성의 힘이 크군요.)
94년도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은 본고사 + 수능이었는데 그 해는 선시험 후지원으로 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었고 수능 점수를 잘 받았으나 본고사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고사 가 없는 수능 특차 20퍼 모집 전형이 있는 포항공대, 연대, 고대 등으로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이 몰려들어 그 중 인기학과들의 수능 입결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정시전형에서 서울대는 가군 포항공대는 다군으로 다른 날에 입시를 치뤘는데, 서울대의 경우 본고사 40퍼, 수능 20퍼를 반영하여 본고사 성적이 좋은 사람들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최저 수능점수가 많이 낮게 나온거구요. 누군가 댓글에 쓴 것처럼 정시전형에서 서울대와 포공 중복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은 서울대로 갔을 겁니다. 94년 포항공대 수능입결에 대한 해석을 쓰는 사람이 없어 적어 봅니다.
94년 수능 최초 입시때 본고사 보기싫어 한양대랑 이대간 사람 많았는데 이때문에 한양이랑 이대에 고득점자 몰린다고 다들 하향지원하는 바람에 이 두학교가 대거 미달사태 벌어짐 이대는 추가모집까지...했으나 결국 충원 못함. 그때문에 저학력자들이 수능기준 110 점만 넘으면 대거 붙는 사태까지.. 그때 한양대 인문대 연극영화과 이론전공에도 고득점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후문이 들릴정도로 연고대갈 수능 고득점자들이 대거 들어왔.. 덕분에 이들 고득점자들이 대거 재수하고 연고대 지원하고 95년입시에서한양이랑 이대가 경쟁율 대폭발 하는 상황 벌어짐.한양 이대94 95,96학번들이 저학력자들도 있지만 스카이갈 고득점자들이 상당히 남기도 함.
성대 순위 오류가 심하다는 말들이 많고 또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문과 96 수능과 본고사를 쳤던 제 입장에서 성대는 이과는 약대를 제외하고는(당시 의대 없었음) 순위가 아주대 밑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지만 당시 인하대나 아주대가 재단문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었어서 입시생들이 갈팡질팡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일보가 하는 대학순위에서는 11-14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문과는 96년 당시에도 높았었고 밑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서강과 한양 사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성균(4.5:1) 한양(28:1) 동국(기억안남) 합격했는데 성대로 갔습니다. 96년에 삼성이 재단으로 다시 들어오고 97년부터 삼성이 해마다 2천억씩 학교에 투자하면서 건물들이(특히 이공계, 명륜캠은 경영, 사회과학대, 법대) 리모델링되기 시작했고 그후로 수준이 계속 올라갔습니다. 당시 느낌으로 성대는 문과부심이 있어서 문과는 5위를 유지했었고, 이과와의 격차때문에 명륜캠학생들 사이에서 이과와 차별을 두려는 분위기가 다소 있었습니다. 물론 차별을 두지 말자는 의견도 많았고요. 문과기준으로 서울대 중하위권과 연고대 최상위권, 서울대 농경제와 연고대 상위권이 비슷했고, 연고 중상위와 서강상위권, 연고 중위권과 서강 중상위 성대 최상위권, 연고 중하위 서강중위 성대상위권, 연고하위 서강중하 성대중상위 한양상위 중앙 최상위, 고대최하위(가정학과였나?) 서강 중하위 성대중위 한양중위 중앙상위 경희최상위권, 성대 하위(인문학부) 한양중하위 중앙중위 경희상위권, 성대 최하위(유학동양학부, 한문교육학과) 한양하위(사학, 철학) 중앙중하위 경희 중위권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과는 사실 96년도에는 대학 간판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배치표를 보면 문과는 대학 이름별로 마치 계단처럼 구성되었다면 이과는 서울대 하위권이 아주대 최상위권(의대 제외하고)과도 맞물리는 등 대학교별로 겹치는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96년 당시에는 본고사가 있어서 수능(30%), 본고사(30%), 내신(40%, 실질반영률 2-5%정도)으로 대학을 진학했는데, 본고사를 치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능이 조금 낮게 나와도 본고사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합격이 되곤 했습니다. 본고사 문항들이 극악의 난이도였어서 배점이 수능결과를 뒤집을만큼 높았습니다. 96년 당시 본고사를 보는 학교는 문과기준으로, 서연고서성한중경외이 (시립과 동국은 논술만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지거국중 일부 학교들이 본고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외의 학교들은 본고사가 없었습니다. 논술을 5-10%정도만 추가하는 학교들은 더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는 입결을 참고할때 수능점수와 본고사점수를 같이 참고해야 합니다. 문과는 이과 분위기를 잘 모르고, 이과는 문과 분위기를 잘 모르다 보니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 같은데 90년대 당시에는 성대가 문이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감안하고 이 영상을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문과쪽만 생각하면 이 영상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한양대 문과 졸업생분이 이 영상을 보시더라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성대 순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실 겁니다.
94학번입니다 당시 서강대, 아주대가 인기가 많았었고, 지방국립대가 나름 괜찮았던 시기 ....부산대,경북대는 지금의 경희대 중앙대 급이었고, 당시 하위권대학이라고 생각했었던 대학이 지금 꽤 올라간 대학은 당시 서울산업대(지금 서울과학기술대?), 상명대(당시 여대였던기억이...), 수능 백분율로 89%, 내신 3등급(당시 15등급제였음)으로 아주대 떨어지고 세종대, 명지대 붙고, 명지대감
30년전 0순위가 무슨 카이스트,포항공대인가요? 글구 포공이랑 설대가 10점 차이라는둥 좀 알고 얘기하시지. 설대갈 사람들 카이스트 포공 갈 생각 한순간도 안했는데. 지방학교기도 하고, 설대랑 차이 컸습니다. 드라마 카이스트 이후로 이미지가 좋아져서 인정받은거지, 그 전에는 설대가 단연 탑이었어요. 연대의대도 서울공대 하위권 커트라인이었습니다.
공대 떨어지고 수학과 겨우 들어가 과전산실에서 솔라리스에서 포트란으로 메트릭스 컴파일하면서.,, 추억을 되새기며, 그 시절 인하대는 그랬었지. 학교에 자체 서버 갖춘 몇안되는 공대였었지. (수학과가 자체 전산실 갖추고 있는 학교도 드물었었지. 우리의 경쟁 상대는 언제나 포공과 카이스트 였어..) 선배들 보다 학력적으로 뒤쳐진 우리때 부터 훌리건들이 늘어만 갔었지..
80년~90년대초반 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성균관대 거들떠보지도 않던 대학이였죠 90년대 중반 삼성그룹에서 인수하고 난 이후 2000년대 들어서 급 성장한 학교 현 50대이후 나이대에 성대졸업했다면 학창시절에 공부열심히한 학생이 아니였겠지요 ^^ 현 성균관대는 고대를 넘어서는 이미지와 레벨이지만요 ^^
94년도 성균관대 이공대는 삼성의 지원이 없던 시절이라 그냥 경기권 지방대학이었죠. 본고사도 SKY+서강은 고등학교 교과수준으로는 풀기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었지만, 성균관대는 수학 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100점 받았다는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저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죠. 단지 부모 세대의 성균관 이공대 출신이 SKY서한 출신들과 왜 차별받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